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 시청 세종실에서 올해 상반기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국민안전교육 현황을 점검했다.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 기구로, 올해 첫 정기회의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곽영길 위원장과 조수창 시민안전실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국민안전교육 추진 현황 점검에 이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류에 대한 교육,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국민안전교육 현황 점검 결과 시민의 일상이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목표로 추진되는 6대 분야, 53개 과제 중에서 46개 과제가 정상 추진 중이며 2개 과제는 완료, 5개 과제는 추진 예정으로 확인됐다. 이어서는 교육을 통해 최근 주택가 중심에서도 제조·유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마약류와 이를 이용한 범죄 동향을 살펴보고, 마약 근절을 위한 대책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공자 표창은 안전문화 조성 공로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인 곽영길 충남도립대 교수와 김영미 세종시 시민안전교실 강사가 받았다. 곽영길 추진협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15시부터 세종시청, 교육청, 경찰서 등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안전망의 필수연계 기관 및 유관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2024년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운영 현황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했으며, 실제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논의와 각 기관과 연계·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기타 안건에 대한 논의로 지역 내 학교밖 청소년들이 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여와 서비스 지원을 위한 타기관 발굴·연계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헌무 센터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심리·정서를 비롯하여 다양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연계·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세종시교육청, 세종시보건소, 세종북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보호관찰소, 세종지역자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세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2024년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사회적약자 대상 생필품과 밑반찬 등이 담긴 꾸러미 포장 및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24년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은 관내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가 협력하여 각계 각층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러미를 배달하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공단에서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올해 금1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지원했다. 한편, 공단은 사회적약자 배려 및 지역사회 상생, 공헌을 위해 행복나눔 바자회, 특별성금 기탁, 사랑愛집고치기, 관내 가구 기술점검 및 방역봉사 등 꾸준한 지역사회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나눔과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꾸러미 상자를 통해 정서적 위안과 조금이나마 편안한 여름을 맞이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2024년 ‘윤리의 달’을 맞이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17일 원장 이하 부서장(경영진)이 세종테크노파크 본관동 중회의실에서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세종TP 경영진이 직접 손바닥 도장을 찍고 서명함으로써 청렴 경영과 청렴 조직문화 확산 의지를 표명했다. (재)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선도하는 지역혁신성장 거점기관으로서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경영진의 청렴의지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26일 청렴간담회에서는 입사 1년 이내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서약 행사와 더불어 보다 나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미래지향적 제도개선 제안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시민사회 조성에 공로가 큰 시민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명예시민을 찾는다. 시는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제12회 세종시민대상’과 ‘2024년 명예시민’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제12회 세종시민대상은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효행 ▲특별공로상 등 총 4가지 부문에서 부문별 수상자 1명을 선정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공적이 현저한 사람으로 공고일 기준 세종에 거주해야 한다. 단, 특별공로상은 별도 거주 제한이 없다. 또 후보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의 장, 전문대학 이상 총·학장, 읍면동장,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 시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2024년 명예시민은 외국인 재외동포, 타시도인사 등 시 위상을 높이고 시 발전에 공로가 큰 각계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는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후 최종 대상자 후보에 오르며 수상자는 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호려울마을 아파트 4·7단지에서 ‘찾아가는 희망사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희망사무소’는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대상은 호려울마을 10개 단지 아파트들이다. 이날 보람동지사협 위원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단지를 직접 찾아가 기초수급, 긴급지원 등 복지 제도를 안내하고 개인·가구별 맞춤형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활동을 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희망사무소는 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가 참여해 주민들에게 이혈테라피와 손마사지를 제공하면서 더 큰 관심을 받았다. 신현교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 대부분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보람동 특성을 반영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보람동 주민들이 희망사무소를 알고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나무야어린이집 원아와 교사가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행복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92만 6,000원을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를 개최해 원아들이 나눔의 의미와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활동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은 지역사회에 후원하며 기부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김정미 원장은 “바자회를 진행하며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알아가고 있다”며 “행사 수익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말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미경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큰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나무야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꼼꼼하고 안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주민과 함께 금강수변공원 인근 미건축 상가 부지에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대평동 통장협의회 등 4곳의 주민단체 회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등 70여 명은 20일 해바라기 씨앗을 직접 파종하며 마을정원 조성에 참여했다. 해당 부지는 불법 투기 폐기물과 잡풀이 무성해지면서 생활 불편 민원이 다량 발생해 왔던 곳이었지만 지난해 해바라기 공원을 조성하면서 시민들이 편하게 쉬었다 가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대평동은 올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평동의 대표 명소로 유지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해바라기 씨앗 파종부터 개화 이후 관리까지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오늘 해바라기 파종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평동 마을정원이 주민들에게 쉼을 주는 공간이 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되도록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5월 진행한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 전 지점이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지는 산업단지, 공장지역, 교통관련시설지역, 어린이놀이시설 등 15개 지점이다. 조사 항목은 산도, 카드뮴·납 등 중금속 8개 항목, 불소·벤젠·톨루엔 등 일반항목 9개로 총 18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 오염 기준을 초과한 지점은 없었으나 일부 지점에서 불소 항목이 토양오염우려기준의 7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오염물질 모니터링을 통해 오염 수준을 낮춰나갈 방침이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자료 검증과 종합 분석을 거쳐 내년 4월 이후부터는 환경부가 운영하는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토양오염실태조사 대상 지역을 확대해 토양오염물질이 철저히 관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신뢰성 있는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 등 식품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수산물 수거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횟집·일식집 등 수산물 취급 일반음식점 115곳이다. 시는 조리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수족관 청결 관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수산물 취급 음식점 중 수족관 설치 업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조리기구, 수족관물 등 약 22건의 검체를 수거해 비브리오균, 대장균, 살모넬라 등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 시는 위생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및 수거·검사 부적합 업소에는 과태료,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하고 영업주를 대상으로는 수산물을 위생적으로 취급하도록 행정지도 할 예정이다. 특별관리기간인 7월에는 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예방 홍보 영상 송출, 예방 홍보물 배포 등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올해 여름은 이상기온 등 기후변화로 식중독 발생 위험 증가가 우려된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소정면 소정리 일원에서 콩 재배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콩 기계화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벼 재배면적 감축과 논콩 재배 유도, 기계화를 통한 논콩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소정면 배동필 농가의 논 3,038㎡에서 올해 처음으로 지원한 콩 전용 파종 기계로 작업하는 모습을 시연해 기계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 효과를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연시회 결과 330㎡ 기준 5시간 이상 걸리던 작업시간이 15분 이내로 크게 줄어들면서 참석한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 두부, 장류 등을 생산하는 가공업체 3곳이 참여해 농가별 논콩 매입 계획 등 농업인들과 유통·소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논콩 재배 기계화율을 높이면 노동력 절감과 지역 내 콩 자급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에서 생산된 콩을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장류 등 제조 가공업체와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 마감된 2024년 전략작물직불제 접수 결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어린이 스스로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발굴·신고함으로써 어린이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세종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가 공식 발대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와 보호자, 내빈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로 활동할 세종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49명은 지난 4월 선발됐으며, 5월부터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화재 대피, 완강기 체험, 응급처치 방법 등을 사전교육을 받았다. 이날 발대식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위촉장 수여, 안전실천 선서 및 안전구호 제창 등을 통해 앞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린이의 관점에서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발굴하기 위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시장이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립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위해 정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최민호 시장이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면담을 통해 시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과 최상목 부총리의 면담은 지난 1월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의 조속한 마무리와 2026년 정원도시박람회의 국제행사 승인을 요청한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종합체육시설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국제행사 예비 선정된 데 감사하다”라며 전한 뒤 국비 지원 필요 사업 3건과 지방재정 확충 방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최 시장은 세종시에서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수구, 탁구 경기 등이 열리는 종합체육시설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경제성이 충분히 검증된 만큼, 신속한 사업발주를 위해 기재부의 총사업비 조정과 내년도 적정사업비 반영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한글과 한국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시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폭염대책에 따른 신속한 대응에 돌입했다. 시는 5∼9월 폭염대책기간 관련 부서와 전담조직(TF)을 통해 폭염 특보 발효 시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앞서 시는 민관합동으로 관내 설치·운영 중인 폭염저감시설(그늘막) 569곳과 무더위 쉼터 524곳의 점검을 완료했다. 앞으로 폭염대책기간 24개 읍면동의 예찰 활동을 통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항 등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또 폭염 특보 시 도로 복사열 및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주요생활권 도로 약 70㎞에 걸쳐 살수차 운행을 한다. 폭염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등 집중관리 대상 3,708명의 경우 생활지원사 등 전담 인력을 활용해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건강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폭염주의보·경보 발령 시 재난 문자 발송, 전광판·마을 방송 등을 통해 신속한 폭염 정보를 전달하고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해 예방 중심의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즉각적인 폭염 대응과 빈틈없는 취약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18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안전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관리 서비스'는 공단에서 추진 중인 ‘세종시 소속 공공기관 동반 상생을 위한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안전보건관리의 전문성과 업무추진 경험이 상대적으로 많은 공단 이사장이 직접 세종시 소속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기관장 간 면담 등을 통해 세종시 소속 공공기관장의 안전의식 향상, 법정 업무수행 역할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세종시 어진동 박연문화관에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각 기관장의 안전보건경영철학과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고, 안전점검의 날 운영, 사업장 위험성평가 추진,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안전보건 관련 주요업무 추진내용과 현안사항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양 기관은 공통적으로 다중이용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중대시민재해예방을 위해서 재난‧안전‧보건 관리가 선제적으로 추진되고 노력해야 함을 다짐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찾아가는 안전관리 서비스'를 추진한 조소연 이사장은 “세종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