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 시청 여민실에서 6·25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세종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정태조 6·25참전유공자회세종시지부장을 비롯한 참전유공자와 최민호 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최교진 세종교육감, 박란희 시의회부의장 등 32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제32보병사단 세종경비단원들이 참전용사에게 맵시꽃(코르사주)을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참전한 UN군 참전용사를 기리는 참전국 국기 입장, 무공훈장 전수,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의 계승을 다짐하는 의미로 6·25노래를 제창하고 만세삼창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세종꿈의교회는 6·25참전유공자회세종시지부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오랜 세월 전쟁의 상처를 안고 고통을 견딘 참전유공자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최민호 시장은 “오늘 기념식이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숭고한 호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2024년 신규사업장인 세종호수·중앙공원에서 현장방문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세종호수·중앙공원의 운영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소연 이사장, 이기순 의장, 구본수 이사, 육경애 이사, 상임이사 및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중앙공원 솔숲정원 내 맨발산책길 조성 ▲테마형 공원 조성을 위한 유실수원 조성 ▲위치국 기반 공원 이용자 통계 분석을 통한 스마트 시설관리 구현 ▲수질정화시설 야간근무 무인화 등을 통한 차세대 경영체계 구축 등 운영 현황 보고 ▲호수공원 수상레저시설 도입 ▲국립생태원 세종분원 유치 ▲기념식수 단지 조성 등 세종호수·중앙공원의 중장기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기순 의장은 “세종호수·중앙공원은 우리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다. 오늘 현장에서 직접 공원의 상황을 살펴보면서, 공원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가치와 역할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소연 이사장은 “세종호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답례품 제공 업체 43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현판은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공식 협력 파트너로서 답례품 제공 업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업장 방문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를 홍보하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현판을 받은 업체는 올 상반기 세종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전달될 답례품 70여 종을 생산하는 공급업체 43곳이다. 고향사랑기부제 담당자는 “이번 기회에 우리 시 답례품이 제작·배송되는 현장을 확인하고, 업주들과 답례품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답례품은 기부금 증대는 물론, 지역 업체에 전국적 홍보 기회와 판매 루트를 확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생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답례품 생산업체와 협업해 고향사랑기부금 증대를 위한 아이템 발굴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자가 고향사랑이(e)음 사이트 내 답례품 몰에서 답례품 신청을 하면, 입력한 주소지까지 무료 배송이 이뤄진다. 답례품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선택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조치원청사에서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리사이클링(Recycling) 캠페인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리사이클링은 세계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근무 중 발생하는 쓰레기를 직원들이 직접 분리수거함으로써 작은 것부터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의미있는 캠페인이다. 도입 후 첫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도 함께 참여했으며, 자원순환 전문교육을 시작으로 조치원청사 근무 임직원 80여명이 자체 쓰레기 분리수거를 진행했다. 한편, 공단은 지구환경 보호 및 탄소절감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플로깅,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 온실가스 에너지 절감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지속적인 1인당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자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향후 쓰레기 없는 날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읍면동장, 지방공공기관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간부공무원 청렴리더십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을 더 친근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모래로 그림을 그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직접 샌드아트 공연에 참여해 공직자의 청렴 실천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적고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강사 장재성 교수가 ‘청탁금지법, 행동강령의 직무상 갑질금지’ 등을 주제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최민호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의 품격과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라며 “자신의 가치관과 철학을 벗어나는 일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며 공직자로서의 자존심과 품격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았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책임관제, 상호 존중의 날 운영 등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을 주도할 참여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민간이 주도하는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가 공실 해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로컬브랜드 거리조성사업에 최종 1개 팀을 선발해 공간 조성 사업화 자금으로 1억 5,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사업장 공간 조성, 브랜드 개발지원, 사업장 인지도 제고를 위한 행사개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대표 사업자를 포함해 3명 이상의 (예비)창업자로 구성된 팀이다. 대표 사업자는 공고일(2024.6.17.) 기준 세종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소기업이거나 6개월 이상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둔 예비창업자여야한다. 접수는 24일부터 내달 12일 오후 12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하면 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시만의 특색 있는 로컬브랜드 거리가 조성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가치를 활용한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6월23일, 14:00,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통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문위원과 탈북민, 세종시민 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는 탈북민 게스트 2명을 모시고, 탈북계기와 세종에서의 정착까지의 내용을 기반으로 질의응답 형식의 토크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김수정 소프라노와 나대주 테너의 통일공감 가곡 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이규순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탈북민 정착 스토리와 함께, 서로 소통을 하며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과 함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다 보면 모두가 통일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체육회가 지난 22일 아름동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아름동 주민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달 파크골프와 수영 종목의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당일 풋살, 농구, 탁구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뜨거운 응원 속 종목별 금, 은, 동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는 주민노래자랑, 경품 추첨 이벤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황병순 아름동체육회장은 “아름동 주민한마음 체육대회는 아름동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며 “모든 아름동 주민이 잠시나마 무더운 날씨를 잊고 승리의 기쁨과 도전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피해 방지를 위해 배수펌프장 실제 가동훈련과 점검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시 관내 배수펌프장은 4곳으로, 미호강, 조천, 용수천변에 각각 위치해 있다. 이들 배수펌프장은 우기에 빗물을 펌프장(유수지)으로 유입시킨 후 하천으로 강제 토출해 도심·농경지 침수를 예방하고 있다. 시는 이달 배수펌프장 훈련·점검을 진행해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배수펌프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종 설비 등을 실제 가동해 관리자의 숙련도를 높이고 유사시에 대비한 비상연락망 정비 상황 등도 함께 점검했다. 김동길 물관리정책과장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기계고장, 숙련도 부족 등으로 펌프장 조기 대응이 늦지 않도록 평상시 철저한 사전점검과 유지관리 체계를 확립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2일 고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호통판사’로 많이 알려진 천종호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했다. 강연은 부모교육 ‘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청소년 일탈문제와 청소년선도를 위한 부모역할에 대해 올바른 교육방향과 관점을 안내했다. 오랜시간 소년부 판사로 법원에서 위기청소년들을 만나면서 직접 접하고 느낀 청소년들에 대한 견해를 진솔하게 전달했다. 또한 천종호 부장판사는 이날 강연에서 소년범과 정의에 대하여 설명한 뒤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덧붙여 설명하며,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려면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여한 세종시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들의 비행예방과 위기청소년 지원에 대해 더욱 노력해야함을 강조하고 우리 사회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주관한 임헌무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청소년 연계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예방적 차원에서 보호자 역할을 강조할 수 있는 부모교육 및 상담프로그램이 지속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6월 21일 2시부터 대전KT인재개발원 제1연수관에서 대전·세종자문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세종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자문위원의 지역별 통일활동과 정책건의를 추진하기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 이어 ‘북한이탈주민 지원 추진 현황 및 계획’업무보고 후, ‘통일환경의 변화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주제로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으로 1강에 이어, 2강에서는 여현철 국민대교수의‘사회통합의 첫걸음, 탈북민 이해하기’ 주제로 진행됐다. 김동원 대전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통일여론 수렴과 정책건의·자문,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주시는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2024년 핵심 추진과제인 [따뜻한 탈북민 포용과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내 탈북민의 멘토 역할과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함께 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규순 세종부의장은“통일 대북정책과 탈북민에 대해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지난 20일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활동 중에 일어나는 응급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초빙한 전문 강사와 함께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기도 폐쇄 시 대처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습이 이뤄졌다. 이부호 장군면장은 “응급상황은 초동 조치가 중요한 만큼 이번 안전 교육이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좋은 교육 기회를 마련해주신 남양유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과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현재까지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통장협의회가 21일 자매결연 마을인 공주시 사곡면의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양 지역 주민 간 협력을 통해 우애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5월 마늘 농가를 방문해 마늘쫑 뽑기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협의회와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 등 30여 명은 사곡면 이장단협의회와 감자 수확 등 농번기 일손돕기를 함께 하며 값진 땀을 흘렸다. 류도경 회장은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곡면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사곡면과 뜻깊은 자매결연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22곳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기술지원은 환경과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진 상황에서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기업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과학적인 시설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분야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지원팀을 구성, 지난 4월부터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진단하고 방지시설 운영과 대기측정의 안전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기술지원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무상으로 실시된 이번 기술지원이 향후 사업장 시설관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업장 22곳 모두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환경·안전 규제는 접근방식에 따라 기업 운영을 저해하기도 촉진하기도 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원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공익을 증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8일 시청 박팽년실에서 북부권(전의·전동·소정면)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전담조직(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세종시 북부권 정주 여건 개선 TF는 시청 각 부서가 추진 중인 관련 사업을 파악하고 체계화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주거·교통·문화 등 분야별 개선 사항을 관리·조정하기 위해 구성됐다. 현재 전의·전동·소정면에는 산업단지 7곳이 자리하고 있으며 올해 말 3곳이 추가로 준공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시청과 직속기관 11개 부서 팀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재 시가 추진 중인 5개 분야 16개 정주 여건 개선과 관련된 사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거환경 분야에서는 소규모 기반시설(인프라) 공급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검토, 공동주택 사업승인 행정처리 신속 지원, 기숙사 임차비 지원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전의면 도시재생 사업, 소정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