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8일 조치원 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된 ‘세종시청 테니스 대표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을 열었다. 이날 레슨은 15명의 기부자가 참여한 가운데 실력 테스트, 서브·리시브 등 개인별 자세 교정, 선수들과의 실전 경기 연습 등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테니스 레슨에 참여한 한 기부자는 “테니스 대표 선수들에게 직접 레슨도 받고 같이 경기를 뛰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현재 테니스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남지성, 홍성찬 선수를 비롯해 이덕희, 신산희 등 국내 상위권 순위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2024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함양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을 기록하는 국내외 정상급 실력을 입증한 팀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된 테니스 레슨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세종시 대표 이색 답례품 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대한황실의 독립운동 근거지로 조명된 세종시 부강면 일대를 국가 유적지로 만들기 위한 논의가 첫발을 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대한황실후손단체 의친왕기념사업회(회장 이준)는 27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 독립운동 근거지 재조명을 위한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대한황실 후손의 증언과 학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독립운동 근거지로서 세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아직 드러나지 못한 독립운동 사료 수집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세종시와 대한황실 항일독립운동연구회’를 발족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 역사 발굴·선양, 세종시 일대 역사공원 유적지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포럼 1부 ‘시대의 증언’에서는 고종황제의 증손이자 의친왕기념사업회 이준 회장이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섰다. 이준 회장은 ‘대한황실 독립운동의 중심 사동궁과 의친왕의 항일운동’을 주제로 의친왕의 사저인 사동궁을 중심으로 한 대한황실 차원의 항일독립운동을 증언했다. 이준 회장은 “황실 소유의 금광을 궁내부 특진관 송암 김재식에게 맡기고 관리한 곳이 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2024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배분금 전달식 및 사업수행 안내교육을 진행했다. 세종모금회는 지난 4월부터 공모 및 선정심의 과정을 거쳐 총 19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복권기금 총 178,535,340원을 지원했다. 기관별로는 최대 1,000만원 미만의 사업비가 지원됐다. 본 사업은 아동·청소년에게 체험학습 지원 및 특별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아동·청소년 권리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됐다. 김은영 세종모금회 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시 관내 아동·청소년에게 더 나은 돌봄 환경이 제공되길 바란다”며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돌봄강화 프로그램이 아동·청소년과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모금회는 선정기관 19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수행 안내교육, 회계교육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월 27일 종촌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조리종사자 및 세종특별자치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 조리사 150명을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청결한 급식 및 조리실 관리로 급식 위생 안전을 강화하고 위생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자‘청결한 조리실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이연리 센터장이 진행했으며, 청결한 조리실 관리를 주제로 조리실 운영 시 올바른 위생 관리와 청결 관리를 중점적으로 다뤄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급식 위생 안전을 강화하고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효과적인 조리실 운영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17일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종촌동 시민정보화교육장(종촌종합복지센터)에서 ‘2024 국민행복 정보통신기술(IT) 경진대회’ 지역 예선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하며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포용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예선 응시 부문은 ▲등록 장애인(지체·발달·청각·시각) ▲고령층(65~74세·75세 이상) ▲장년층(55~64세) ▲다문화가족으로 4개다. 예선 참가 신청은 내달 1일까지 대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고득점 예선통과자에게는 세종시장 상장이 수여되며 오는 9월 1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는 본선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대회가 정보취약계층에게 정보화 교육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취약계층은 물론 시민 모두 디지털 세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와 친환경종합타운 주민지원추진단이 27일 경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맑은누리파크 소각시설에서 제4차 회의를 겸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시와 친환경종합타운 주민지원추진단은 이날 맑은누리파크의 최첨단 폐기물 처리시설과 주민편익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담당자와 사업추진 경과 및 주민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맑은누리파크는 경북도청 이전에 따라 지난 2019년 신도심에 준공된 폐기물처리시설로, 하루 평균 390톤의 생활폐기물을 소각하고 120톤의 음식물류폐기물을 바이오가스로 생산, 처리하는 시설이다. 부지내 설치된 주민편익시설은 수영장·찜질방 및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어린이 놀이방, 필라테스실 등 최신 시설을 갖추었으며, 하루 평균 300명 이상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민편익시설은 생활폐기물을 소각해 생산되는 폐열을 활용하여 연간 1억 1,000만 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고 있는 친환경 시설로 유명하다. 주민지원추진단은 주민편익시설을 둘러본 후 시설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과정, 시설 운영 현황, 에너지 활용 방법, 주민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 시청 귀빈실에서 퇴직공무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2024년 상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퇴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퇴직공무원 및 퇴직 예정 공무원, 가족, 동료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퇴직공무원에게 공적패를 수여하며 장기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노고를 격려하고 인생 2막을 응원했다. 또 공직 생활에 큰 힘이 된 가족들에게 세종시 직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는 퇴직공무원들이 오랜 시간 몸담아 온 공직을 떠나며 느끼는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동료와 가족들의 축하 속에 마지막 추억을 쌓았다. 최민호 시장은 “오랜 시간 시와 주민을 위해 쏟으신 땀방울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펼쳐질 인생 2막의 찬란한 앞날을 응원하며 퇴직 후에도 우리 시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 시청 집현실에서 세종교육청, 유·초·중·고 학교장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지역과 연계 추진 중인 공동현안에 대해 대응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청 및 각급 학교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장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교육경비 지원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최민호 시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시 학교 내 녹지 공간을 활용·연계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모범사례를 제시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학교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시와 교육청, 학교가 세종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협력 파트너임을 잊지 말고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배우 오지율 양을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시는 오는 3일 오후 3시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널리 알릴 아역배우 오지율 양을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오지율 양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 등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세종시민으로,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시정 사업을 활발히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은 최민호 시장과의 환담 이후 위촉패 수여, 기념 촬영, 시정 핵심 가치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시 역점사업을 홍보하고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시는 이날 행사 모습, 홍보대사 위촉 소감, 앞으로의 각오 등 내용을 담은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미래비전 확산과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촉망받는 아역배우 오지율 양을 홍보대사로 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올해로 열번 째를 맞는 세종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제가 오는 6월 28일 오전 10시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추모공원 예정지(산울동)에서 거행된다. 사단법인 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세종지회와 유족회가 마련한 이번 위령제에는 유족들을 비롯해 관내 시민사회단체 회원, 시민 등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행사는 1부 합동위령제에 이어 2부 추모식과 문화공연으로 진행된다. 연기 보도연맹 사건은 1950년 6.25 전쟁 발발 직후인 7월 초 산울동 일대(구 연기군 남면 고정리 은고개 일원)에서 자행된 민간인 희생사건을 일컫는다. 이 사건은 수멍재 ‘은고개’와 ‘비성골’ 등에서 이뤄졌으며, 비성골 참호에서 무릎을 꿇어앉힌 채 사살당한 시신 100여구가 발견되기도 했다. 현재 이곳은 행정도시 6-3생활권 지역으로 건설 중에 있다. 한편 지난 2009년경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원회’)는 조사를 통해 연기군 지역 보도연맹사건을 심의·확정했고, 산울동 일대를 연기 국민보도연맹사건의 유해매장 추정지로 밝힌 바 있다. 아울러 해당지역 일대가 6-3생활권 도시개발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출범지원을 위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준비위원회 광역기획분과가 26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올해 첫 번째 열렸다. 광역기획분과는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추천받은 전문가, 시민단체 등 위촉위원 8명과 시도 공무원 4명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충청권 특자체 준비위원회 총괄 기획, 광역행정체계 시도민 공감대 형성 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추진 현황·향후 계획 보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분위기 조성,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이후 준비위원회 운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호택 광역기획분과 위원장은 “이번 광역기획분과에서 논의된 의견이 충청권 특자체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13일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관내 영유아 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특강은 100만권이 넘은 베스트셀러 과학 서적과 네이처 학술논문을 모두 가진 우리 시대 가장 주목할 만한 과학자 정재승 교수를 초청하여‘아이의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영유아기와 아동의 발달 단계를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정재승 교수는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예일대 의대 정신과 연구원, 콜롬비아의대 정신과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학과 교수 및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다. 정교수는 뇌과학의 관점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이해한다면 더 나은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터 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아동발달과 뇌과학에 대한 이해를 도와 영유아기 자녀에게 올바른 자극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양육 실천과 안정적인 아동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4일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후기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1일부터 6월까지 실시했으며, 시상식에서는 대상, 참여상으로 나눠 총 11명이 상을 받았다. 대상에는 민지원 씨, 최정복 씨, 박정숙 씨가 각각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용자는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해 만난 선생님은 저에게 큰 선물”이라며 “이번 시상의 공은 선생님께 드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상자인 아이돌보미는 “아이돌봄서비스라는 뜻 있는 활동에 감사하고 이번 수상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아이돌보미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매일 보람되고 행복하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수기 공모전을 통해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 아이돌보미의 시선에서 엿볼 수 있고, 다양하고 긍정적인 변화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계기가 됐다. 박혜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부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25일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아동권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강사를 초빙해 아동권리의 기본개념과 아동에 대한 관점을 전환하고, 아동권리 침해, 특히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아동권리의 개념, 아동권리의 현실, 아동권리의 책임과 역할 및 보호실천에 대한 내용 등 실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보육교직원들이 아동권리 기본교육을 통하여 아동권리의 이해와 권리감수성 향상을 신고의무자로서 역할의 책임을 가지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일상에서 아동권리가 실현되는 안심 보육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모든 기관에서 아동권리 존중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 아동권리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아세아제지 세종공장이 26일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위치한 청소년문화관에 600만 원 상당의 교육도서를 기증했다. 이날 도서 기증 행사에는 임헌관 면장과 이경택 공장장, 소군호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세아제지가 기증한 도서는 청소년문화관 작은도서관에 비치돼 아동, 청소년, 주민 등이 편하게 대여할 수 있다. 부강면에 위치한 아세아제지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통해 사회공헌과 복지 활동에 나서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증했다. 또, 체육·환경·복지분야에서 후원을 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군호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아세아제지에서 주민의 복리향상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 노력하는 기업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