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16일 세종우체국(국장 임재덕)과 제비 가로수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비 가로수길은 마을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이름은 제비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결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연기면과 세종우체국은 제비 가로수길 조성에 힘을 모으고 매년 농촌 일손돕기 등 자원봉사와 식목일 나무심기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장경환 연기면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이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재덕 세종우체국장은 “앞으로 마을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전체 경로당 9곳을 대상으로 순회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손덕남 아름동장, 상병헌 시의원, 아름동 지사협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복지사각지대 발굴 독려, 아름동 지사협의 다양한 활동 홍보 및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아름동 지사협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회원 약 25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위기가구를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지 살피고 이를 동주민센터 등에 알리는 무보수·명예직이다. 아름동 지사협은 지난해에도 관리사무소 10곳을 대상으로 한 순회간담회에서 관리사무소장과 직원 2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허남태 민간위원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주변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덕남 아름동장은 “누구도 외롭지 않고 소외받지 않는 아름동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세종 수영인을 대상으로‘인명구조요원 자격취득반’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반은 5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5주간 4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응급상황과 수상에서의 인명구조를 위한 전문적 위기관리 및 응급처지 교육을 학습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4명이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6.2%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일부 참여자는“세종시 지역에서 처음으로 인명구조요원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단순한 취미로서의 수영이 아닌 자격취득과 더불어 일자리 연계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에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 안전한 수영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영프로그램이 많은 세종 수영인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받아 감사하다”며,“이색 수영 프로그램 개발과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수영장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조치원수영장에서는 취득자 중 안전요원 근무 희망자와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5일(현지시각) 미국 방문의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UCLA한국학연구소를 방문, 현지 교수들과 한국어 교재개발·보급과 한글문화단지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미국 대학에서의 한국학 전공과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관련 시사점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박영국 세종관광문화재단 이사장, 이호식 대사, 이동일 정책특보, 이남희 UCLA 한국학연구소장, 김현욱 부소장, 권순옥 교수가 참석했다. UCLA한국학연구소는 1993년에 설립된 이래 한국의 역사, 문화, 사회,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미국 내 한국문화를 알리는 거점으로 역할하고 있다. 이남희 소장은 이날 면담에서 최근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한인 자녀나 현지인들이 늘고 있지만 수준별 교재 개발과 시대상을 반영한 업데이트가 더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리봄화장품(주), 희망을 선물합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월 11일 14시 세종 연동면 명학산단서로 6에 위치한 리봄화장품(주)를 방문하여 ‘우수 물품 기부자 감사패’를 전달했다. 리봄화장품(주)는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4년에 1천 3백만원 상당의 스킨, 에센스, 로션 등으로 시작하여 2017년에는 2천 7백만원, 2019년에는 3천 8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2020년 코로나 시기에도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2021년에는 약 8천 1백만원, 2022년에는 약 3억 4천만원, 2023년에는 약 7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매년 기부를 진행해오는 리봄화장품(주)는 최근 2024년 상반기에 4억 6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그 동안의 기부에 대한 감사로 리봄화장품(주)를 우수 물품 기부자로 선정하고, ‘우수 물품 기부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 서종우 리봄화장품(주) 대표는 “자사 제품을 세종시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테니스팀 소속 신산희 선수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년 일본 남자 퓨쳐스 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신산희 선수는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신우빈 선수(경산시청)와 조를 이뤄 송민규, 이재문(KDB산업은행) 선수와 맞섰다. 결승전에서 신산희, 신우빈 선수는 송민규, 이재문 선수를 6대 4로 연속 격파해 최종 2대 0의 결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시는 전국 최고 실력의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신산희 선수는 “코치님과 팀원들을 포함해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향후 있을 대회에서도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국환경연구원과 협력해 환경분야 국내 최고 석학들이 진행하는 시민 환경 강연을 연다. 지난해부터 양 기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해 온 시민 환경 강연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기후위기 시대, 당신은 안녕하신가요?’를 주제로 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첫 강좌는 지난 4월 ‘기후변화 적응에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2회차 강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한국환경연구원 이승민 박사가 ‘미세먼지 퇴치 히어로, 당신이 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은수 시립도서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도서관에서 자녀들과 함께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미세먼지 퇴치에 대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조치원소방서가 어린이들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쓴 손 편지를 받았다. 조치원읍 신봉초등학교 봉사동아리(나눔천사단) 어린이들은 지난 15일 조치원119안전센터를 찾아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작성한 감사 편지에는 “소방관 아저씨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다치지 마시고 안전한 활동을 응원할게요” 등 정성스럽게 쓴 글들로 가득했다. 소방서 직원들은 따듯한 마음이 담긴 감사의 편지를 전해준 어린이들 덕분에 훈훈한 감동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신봉초 어린이들의 편지로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상기할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에게 받은 감동에 보답하고 신뢰받는 조치원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자율주행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로봇제어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7월 12일부터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자율주행 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모집기간은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교육은 8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오픈랩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세종테크노파크 자율주행 교육프로그램은 소형 모바일 로봇을 활용하여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자율주행과 AI,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등에 관심 있고 Python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총 5일간 진행되며, 자율주행 기초 이론부터 센서를 활용한 실습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다룬다. 세부 내용은 △자율주행 단계 및 구성 요소 소개 △코드 작성을 위한 개발 언어 기초 교육 △ROS(로봇 운영 체계) 소개 및 기초, 사용법 안내 △자율주행 알고리즘, 인지·판단·제어를 위한 코딩 교육 및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2일, 시의회 김동빈 부의장과 금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하는 ‘ECO 세종’ 금남대평시장 쓰담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쓰담 걷기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환경보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활동으로 ‘플로깅’의 순우리말이다. 이번 행사는 금남대평시장 장날을 맞아 2022년 12월에 개방한 금남근린공원을 포함한 금남 대평전통시장 일원의 환경 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과 김동빈 시의원, 금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30명이 참여하여 도로 구석구석에 적재된 폐기용품과 담배꽁초,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도순구 사장은 “세종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세종시의회와 함께 금남 대평시장 쓰담 걷기 행사를 계획했다”며, “물가 급등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2년 9월 세종시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장날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쌍용C&B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월 10일 14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공단1길 16에 위치한 쌍용C&B(주)를 방문하여 ‘우수 물품 기부자 감사패’를 전달했다. 쌍용C&B(주)는 지난 2017년부터 자사 위생용품(기저귀, 화장지 등)을 기부해왔다. 지난 2017년 7월에는 약 4억 8천만원, 2021년 5월에는 약 3억 8천만원 상당의 기저귀를 기부했다. 뒤를 이어 2023년 3월에는 약 1억원 상당의 바디오일(등)13종을 기부했고, 최근 기부한 이력은 2024년 6월에 약 8천 9백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2017년부터 8억 6천여만원 상당을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그 동안의 기부에 대한 감사로 쌍용C&B(주)를 우수 물품 기부자로 선정하고, ‘우수 물품 기부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 쌍용C&B(주) 방형식 본부장은 “자사의 제품이 세종시 시민들의 위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물품 기부를 통한 따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7월 13일 새롬동‘스윔슐레’수영장에서 관내 거주 중인 유아 7세(2018년생)와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생존수영’프로그램을 총 2회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대한인명구조협회 교육 지도 강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생존수영 3단계(물에 적응하기, 구명조끼 착용, 구조대형) △익수자 구조법(드로우백) 등 실습 위주의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생존수영 프로그램을 부모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물에 대한 공포감을 최소화하고, 적응력을 향상시켜 수상에서의 응급 상황 시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수영을 하며 물에 대한 친밀감을 느껴볼 수 있었고, 물놀이 시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지난 13일 센터 내 다목적강당에서 청소년환경위원회 ‘세초롬’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환경위원회 세초롬은 ‘세종시를 초록으로 물들이자’는 뜻으로 청소년 주도의 환경 인식 개선 활동과 실천 활동을 통해 세종시를 변화시키기 위한 환경 분야 청소년 자치기구다. 세초롬은 13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환경보호 캠페인, 세종시 기후환경 개선 정책 제안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종시민과 청소년의 올바른 환경 의식 형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오제상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될 세종시청소년환경위원회의 활동에 매우 기대가 크다”며 “청소년들이 세종시의 환경 개선을 이끌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청소년센터가 지난 13일 고운동남측복합커뮤니티센터 별관 2층에서 ‘아프리카의 이야기, 청소년과 함께’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온 해외 청년 ‘모세’가 자신의 고향 르완다에서의 경험과 아프리카 대륙의 다양성에 대한 생각을 참석자와 나누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는 르완다에서의 생활과 문화, 아프리카 전반에 걸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 했고, 참석한 청소년들은 모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고민을 나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아프리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세계에 대한 시각을 좀 더 넓히고, 문화의 다양성을 좀 더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세는 “우리는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어울려 대화하고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청소년센터는 올해 청소년자원봉사, 진로 탐색, 창의·융합, 문화·예술 등 분야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서울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를 활용한 후식 조리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18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한식진흥원에 있는 ‘한식문화공간 이음’ 내 한식배움터에서 요리교실을 열고, 서울시민과 외국인에게 조치원 복숭아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와 한식진흥원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내외국인에게 지역 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를 활용한 조리법을 소개함으로써 지역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요리교실에 참가하는 서울시민과 외국인 등 참가자들은 복숭아 바람떡, 복숭아 화채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후식 요리를 배우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요리교실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조치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22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를 알리는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115년 전통의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도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