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용인대국가대표 해들태권도(대표 박범천)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에 부여하는 호칭으로, 기부금은 생필품 지원, 김장 나누기, 반려식물 키우기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활용된다. 대평동에 위치한 용인대국가대표 해들태권도는 훈련 선생님 5명의 지도에 따라 태권체조, 학교체육, 음악품새, 주말캠프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용인대국가대표 해들태권도는 지난 6월 12일자로 착한가게에 새로 가입하고, 월 3만 원의 기부금을 내고 있다. 이에 따라 대평동 착한가게는 모두 7곳으로 늘었다. 박범천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취지에 공감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재익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한 박범천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사업체를 적극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주)에스제이파워 세종지점의 따뜻한 손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월 9일 10시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산단길 21-55에 위치한 ㈜에스제이파워 세종지점을 방문하여 ‘우수 물품 기부자 감사패’를 전달했다. ㈜에스제이파워 세종지점은 COVID-19 시기인 2021년부터 2023년까지 46,600,000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가장 필요한 마스크를 세종 시민들에게 기부한 것에 큰 감사함을 느껴 ㈜에스제이파워 세종지점을 우수 물품 기부자로 선정하고‘우수 물품 기부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 신항철 ㈜에스제이파워 대표는 “마스크가 신체의 일부와 다를 것 없는 코로나 시기에도 필요한 것들을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뜻 깊었다. ”며 “앞으로도 우리 제품을 기부하고, 세종 시민들이 더 행복하게 생활함과 동시에 세종시가 더욱 발전하는 도시가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10시 30분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18∼19일 세종시 전역에 평균 3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호우주의보 발령 즉시 시청 상황실과 읍면동, 상습침수도로 지역과 방재시설, 소방상황실 등 168명의 인력이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2단계를 가동했다. 이날 14시 기준 세종 지역 누적강수량은 33㎜ 수준으로, 북암천과 사천교 등 하상도로 2곳과 조천, 북암천 등 둔치주차장 2곳, 부용가교와 안산천 등 세월교 2곳에 대한 접근을 통제 중이다. 또한, 가람동 대전~당진 고속도로 하부도로에 침수예방을 위한 전담부서 담당자를 사전 배치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도 마을방송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호우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 최민호 시장은 지휘라인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과 재산피해 최소화, 취약지역 특별관리를 긴급 지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전 직원이 비상상황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집중호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을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7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하여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 및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6일부터 특별모금을 실시했다. 전국에서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모아져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과 피해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호우피해 성금에 참여하는 특별모금 계좌(농협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로 참여 또는 사무처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세종시 다정동에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엽 위원장, 오돈오리불고기 안주성 대표, 세종모금회 김은영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다정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다정동에 위치한 오돈오리불고기는 매월 일정액 정기기부를 통해 세종시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손길을 더하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안주성 오돈오리불고기 대표는 “우리의 관심과 작은 나눔이 모여, 지역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희정 사무처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눔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다정동은 더 다정하고 따뜻한 동네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 기부하여 세종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우리 사회에 따뜻한 선순환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는 음식점뿐 아니라 학원과 병원 등 업종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7일 오전(현지시각) LA시티대학을 방문해 한국어 교육방법을 청취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민호 시장은 셋째 날 일정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명에 관한 준학사 학위를 제공하는 유일한 커뮤니티 칼리지인 LA시티대학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LA시티대학과 세종시에 있는 3개의 대학(고려대, 홍익대, 한국영상대) 간 교류를 제안하고, 대학 간 자매결연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LA시티대학은 지난해 10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동상을 설치하는 등 세종대왕의 업적과 한글의 위대함을 알리고 한국어에 대한 미국 내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한글 프로젝트를 기획해 영어권 장애인들에게도 한국어 학습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캐럴 코서랙키(Carol Kozeracki) LA시티대학 인문대 학장은 “세종시가 한글과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LA시티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프로젝트가 단계적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속되는 비 예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복·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의 기상 상황별 운영기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호우주의보(경보)가 발령되거나 시간당 강수량이 10㎜이상일 경우 물놀이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임시휴장을 실시한다. 다만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에서 매주 토요일 4시에 예정된 청년 이벤트 행사는 우천 시 중앙공원관리센터 필로티 아래로 무대를 옮겨 예정대로 진행한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천 시 고복·중앙공원 야외수영장 이용에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기상 상황별 운영기준을 마련했다”며 “시 누리집과 통합예약시스템에 공고하고 이용자에게 문자로 발송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17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12회 세종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세종소담어린이집과 조치원대동초등학교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 동요를 통해 노래하며 안전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유치부 17개 팀, 초등부 4개 팀 등 21개 팀 497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세종소담어린이집은 정해리 교사의 지도로 ‘해결사119’라는 곡을 통해 씩씩하고 힘찬 무대를 선보여 유치부 대상을 받았다. 또 대동초등학교는 김요셉 교사의 지도로 ‘출동’을 불러 절도 있는 동작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세종소담어린이집과 대동초등학교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세종특별자치시 대표로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된다. 장거래 소방본부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그동안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들과 지도 선생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즐기면서 안전의식을 높일 기회를 마련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취약가구에 제철 밑반찬을 제공하는 ‘제철에 맛나요’ 행사를 진행했다. ‘제철에 맛나요’는 저소득‧홀몸 어르신 등 10개 가구에 홀수달마다 제철 밑반찬을 지원하고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4년째 사업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190개 가정을 지원했다. 협의체는 이외에도 8개의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만든 배추겉절이를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운 여름철 대비 상황도 점검했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한 홀몸 어르신은 “더운 여름날 반찬을 장만하고 배달까지 해주는 이웃들 덕분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재희 종촌동 지사협 위원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취약가구에 맛있는 반찬을 선물해 기쁘다”며 “방문할 때마다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진행한 ‘우리세종!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이 성료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한 ‘우리세종!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이 4억 3700여만원을 모금으로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지역 취약계층이 기후위기와 신 복지사각 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모금을 기획하여 진행한 캠페인이다. 우리세종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현금 147,976,960원, 현물 289,604,437원 등 총 437,581,397원을 모금했다. 주요기부자로는 △(주)케이이알 3천3백만원 △SK트리켐 1천 2백여만원 △(주)하나은행 충청기관사업부 1천만원 △한국타이어춘천판매(주) 5백만원 △김향란 오봉산 산신암 주지 400만원 등 온정의 손길이 답지했다.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우리세종 희망여름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세종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신복지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세종TP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세종TP는 2019년 개원 이후, 녹녹치 않은 환경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2019년 직원 26명, 10개 사업 132억 원에 불과한 작은 기관이었으나, 5년 만에 현원 79명, 38개 사업, 예산 규모 396억 원이라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세종시 미래 전략산업 개편과 지역 산업 육성에 공로가 많은 윤석무 단장(기업지원단)이 ‘자랑스러운 세종TP인상’1호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직원 6명에 대해서는 원장 표창이 수여됐다. 양 원장은 ‘오늘은 직원 모두가 함께 쌓아온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가야할 길에 놓여질 도전과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다’며 ‘앞으로도 세종TP가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여 전국 19개 TP 중 모범이 되는 TP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17일 연서면 산사태 취약지역과 전동면 송곡천 사면유실 현장 등 호우 피해 현장 4곳을 찾아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의 복구 추진 현황과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6월부터 7월 16일까지 세종시 누적 강수량은 총 474㎜로, 2020∼2023년 4년간 6∼7월 평균 누적 강수량 462㎜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하천제방과 산지 등 위험시설을 긴급 점검하는 등 집중호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매년 기록적인 강수량 증가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호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구를 주문하고 선제적인 주민 대피와 침수우려도로 사전 통제 등을 지시했다. 앞서 시는 상습 침수도로 구역에 전담 부서를 지정하고 호우특보가 발표되면 곧바로 현장에 나가 조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재난담당, 협업부서 이외의 부서에서도 추가로 인력을 지원해 주민들의 사전 대피를 돕고 있다. 김하균 행정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 오전(현지시각) LA코리아센터를 방문해 센터에 입주해 있는 4개 기관장과 면담하고 한국의 문화, 교육, 관광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LA코리아센터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국어를 미국에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한류 산업의 전초기지로, 2006년 개원해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는 전시회와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를 개최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미국 사회에 소개하고 한미 문화교류 증진에 힘쓰고 있는 LA한국문화원이 입주해 있다. 또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미국 거점 세종학당, 한국 관광을 홍보하고 방한객을 유치하는 한국관광공사 LA지사, 한국 콘텐츠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도 입주해 있다. 최민호 시장은 미국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은 도시인 LA에서 한국문화와 한국어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기관의 노력에 감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LA한국문화원과 한글, 한국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한글·한국어·한국문화 세계화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16일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내 강의실에서 아동학대 교육을 진행했다. 세종시 아동보호전문기관 황미영 관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교육에서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직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례를 공유해 다양한 현장에서의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확장 시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대응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혜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부장은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확대하는 등 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16일 세종우체국(국장 임재덕)과 제비 가로수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비 가로수길은 마을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이름은 제비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결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연기면과 세종우체국은 제비 가로수길 조성에 힘을 모으고 매년 농촌 일손돕기 등 자원봉사와 식목일 나무심기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장경환 연기면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이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재덕 세종우체국장은 “앞으로 마을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