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을 9월 13일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세종모금회는 지난 7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하여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 및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6일부터 특별모금을 실시했다. 지난달 호우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한 대전, 충북, 충남, 전부 및 경북과 충북 옥천군, 전북 익산시 등 15개 읍·면·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하면서 총 20곳이 특별재난지역이 됐다. 지난달 집중 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로 인해 총채벌레에 의한 칼라병 발병률도 늘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각 지회에서 특별모금으로 모아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로 전출되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일괄 배분될 예정이다. 이에 세종모금회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 기간을 연장하여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과 지역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호우피해 성금에 참여하는 특별모금 계좌(농협 301-0127-0343-71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립조세박물관 소장 궁내부예산서류철과 선혜청응봉 각 1점을 시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각각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궁내부예산서류철(宮內府豫算書類綴)는 왕실 재정 업무를 총괄하던 궁내부(宮內府)에서 작성한 서류로, 1907년 궁내부예산명세서(宮內府預算明細書) 외에 대한제국기 황실의 재정 운영 규모와 구조 등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12종의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1907년의 궁내부 각 기관의 지출 항목, 관직명과 관원 수, 봉급 총액 등과 함께 물품의 용도나 사용 기간도 기록되어 있어 당시 해당 관청마다의 규모와 운영비에 대한 상세한 내역을 파악할 수 있다. 또 대한제국 출범 이후 변경되거나 신설된 기관의 명칭들도 수록되어 있어 황실의 재정 운용 규모와 조직, 인적 구성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 자료로 평가받았다. 선혜청응봉은 국가 재정의 대부분을 담당했던 선혜청에서 작성한 책으로, 조선 후기 경기청·강원청·호서청·호남청·영남청 등 선혜 5청에서 대동미 등의 조세 수납 내용이 정리돼 있어 조선 후기 조정의 재정 수입을 알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2∼23일 청소년 도박 노출 근절을 위해 나성동과 조치원읍 침산리 일대에서 시교육청, 세종경찰서, 유해환경감시단 등 4개 기관·단체와 합동단속을 벌인다. 단속 대상은 영업 중인 홀덤펍과 홀덤카페 전 사업장이다. 홀덤펍·홀덤카페는 주로 일반 음식점으로 신고돼 청소년 출입이 자유로웠지만, 음주와 함께 카드 게임이 가능해 청소년 사행심 조장이 우려되면서 올해 5월부터 여성가족부 고시에 의거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로 지정됐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청소년 출입·고용제한 표지 부착 ▲출입자와 고용자 나이 확인 준수 여부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여부 점검 ▲사업주 대상 청소년 보호 교육·캠페인 등을 중점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개 단체를 운영해 편의점, 노래방, 피시(PC)방, 음식점 등 청소년 이용도가 높은 영업장을 중심으로 월 4회 이상 점검을 벌이고 공원 등 우범 우려지를 대상으로는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상시 추진 중이다. 지난 5월에는 만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0일 세종북부경찰서에서 2024년 조치원복숭아축제 기간 중 안전관리에 힘쓴 경찰관과 모범운전자회원에게 각각 표창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모범운전자회원인 박상근(51), 오영석(56), 이용대(58) 씨는 축제 기간 중 행사장 주변 교차로에서 교통관리 봉사를 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세종북부경찰서 경비안보과 김기훈(44) 경감과 교통과 지청호(51) 경위는 축제장 내 혼잡경비 관리의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김정환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은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한 모범운전자회원과 경찰관의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모범운전자회원 오영석 씨는 “세종시의 안전을 위해 항상 수고하는 경찰관과 세종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범운전자회는 앞으로도 세종시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원수산 산책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도담동은 ‘2024 도담동은 우리가 가꾼다’를 캠페인 활동 표어로,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도담동 통장협의회와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원수산 산책로에서 2개 조로 나뉘어 곳곳의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산책로와 황톳길 구간에 흩어져있는 낙엽과 자갈, 나뭇가지 등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손지혜 도담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께서 쾌적해진 원수산 산책로를 보며 산뜻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원수산을 만끽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담동은 원수산은 특히 황톳길이 잘 형성돼 있어 사계절 시민들이 많이 찾는 휴식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통장협의회 등과 함께 원수산 환경정화 활동을 겸한 청결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더운 여름철에도 도담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준 통장협의회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담동 곳곳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청결 운동을 펼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최근 기업부터 공공기관까지 공금횡령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회계운영을 투명하게 하기위해 '계좌 및 자금관리 개선방안'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립 5년차인 세종TP는 그간 회계안정성 제고를 위해 회계 및 계약 시스템화에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실물계좌로 관리되는 사업비 자금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내외부적 자금관리 통제 장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에, 세종TP는 상위지침인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과 전국 주요 감사지적사례를 참조하여 계좌 및 자금관리 개선방안을 고안했다고 말했다. 세부사항은 ▲1천만원 이상 계좌 출금시 문자알림서비스 ▲인터넷 및 모바일뱅킹을 통한 출금금지 ▲감사부서의 정기적 계좌 전수조사 ▲계좌 비밀번호 주기적 변경(연 2회 이상) ▲지정금고 영업점에서만 출금이 가능하도록 제한(“지급가능영업점” 등록) ▲사업종료 등 불필요한 계좌 즉시 해지 등이 있다. 세종TP 양현봉 원장은 “명확한 ‘계좌 및 자금관리의 운영’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광역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대전, 청주, 공주와 통합환승요금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기존 세종-대전 간에만 적용되던 대중교통 환승할인을 청주와 공주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세종에서 청주와 공주로 이동하려면 교통비를 추가로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시내버스, 도시철도 등을 이용할 때 환승 수단 중 가장 높은 요금만 내면 처음 탑승한 수단을 포함해 총 4회까지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세종과 대전, 청주, 공주 각 지자체가 7억 8000만 원씩 부담해 총 31억 20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통합환승요금체계 구축과 함께 내달 중 버스노선을 신설·개편해 광역교통망을 촘촘하게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내달 10일 ‘이응패스’가 본격 시행되면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은 물론 광역 도시 간 접근성 강화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최민호 시장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서는 버스, 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확충함과 동시에 환승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클래식 공연인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 앵무새의 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EBS 방영 원작 ‘쓰담쓰담 동물원’의 인기 캐릭터 ‘프렌쥬’가 클래식 음악과 만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어린이 관객들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여 음악 이론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공연이 종료된 후에는 바이올린, 첼로 등 클래식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 앵무새의 합창대회'에서는 어린이 관객들이 도레미 탐험대원이 되어 앵무새와 카멜레온이 주최한 합창대회에 참가한다. 아이들은 현악 4중주를 연주하는 도레미앙상블의 반주에 맞추어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를 따라부르며 합창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36개월 이상의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클래식 음악 공연으로, 클래식에 대한 경험과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공연에서는 로저스의 '도레미 송',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엘가의 '사랑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4일 세종다온동물병원에서 반려묘 심바와 세종다온동물병원 양돈식 원장 및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김은영 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 착한펫 8호 가입식을 가졌다. 양돈식 원장은 “착한펫 4호 하니 소개로 착한펫 캠페인에 대해 알게 됐다. ‘이렇게도 기부할 수 있구나’하고, 우리 동물병원의 마스코트인 심바와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반려동물이 소중한 가족 구성원이 된 지금, 세종시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라며 꾸준히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희정 사무처장은 “착한가게에 이어 착한펫 캠페인까지 동참해 주신 세종다온동물병원에 정말 감사하다” 며 “이세종시 남녀노소, 그리고 반려동물까지 모두가 행복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모아진 성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착한펫은 나눔을 실천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정기기부 프로그램(2만원 이상 정기기부)으로, 모아진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반려동물을 위해 사용된다. 착한펫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은 사무처으로 연락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정책과 연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세종시에 등록된 전기자동차는 4,903대로 전체 차량 등록 대비 2.6%를 차지한다. 충전시설은 4,747기며, 전기차 등록 대비 충전기 보급률은 98%다. 최근 5년간 세종시 내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는 총 4건으로, 주행·주차중 발화 각 1건, 충전 중 화재가 2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2건(주차중 1, 충전중 1)이었으나 모두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대형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 충전기가 설치된 건축물은 신도심의 공동주택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들 공동주택 78%가 지하(지하 1층 66%, 지하 2층 이하 12%)에 충전기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시는 화재 위험도가 가장 높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21일부터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내달 27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정비를 진행한다. 정비 지역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교육환경 보호구역의 도로와 통학로 등이다. 정비 대상은 ▲교통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입간판·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 광고물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 ▲음란·퇴폐적·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등이다. 정비 기간 읍면도 자체 계획을 수립한 후 정비반을 구성해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보호와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기울여 불법 광고물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인증하는 ‘2024년 가족상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전국 가족센터 244곳 중 지역사회 내에서 가족 문제 예방과 치료지원 목적을 달성했다고 인정받은 100곳을 가족상담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세종시가족센터는 가족구성원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한 상담전문인력 확보, 가족상담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교육훈련 진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센터에는 가족상담 우수 인증기관 현판이 주어지며 워크숍·컨설팅, 우수 사례 심사를 통한 혜택(인센티브) 등을 지원 받게 된다. 하미용 세종시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부부상담, 부모-자녀상담, 개인상담,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가족 상담 서비스를 강화해 건강하고 친밀한 가족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어진마음 마음돌보미’ 사업을 추진한다.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심리상담센터 마음에 앉다는 21일 복지취약위기가구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달부터 분기별 10명에게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등 심리검사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주안 심리상담센터 마음에 앉다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사의 재능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1인 가구가 많이 분포된 어진동에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꾸준히 민관협력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식 위기가구를 위한 ‘어진마음 버거나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어진마음 효나눔’, 복지취약계층에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어진마음 추석꾸러미’ 등 특색있는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테크노파크는 8월 20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세종시의 산업 육성과 기술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세종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세종시의 미래 전략 산업의 체계적 육성,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거점 마련, 그리고 ▲기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의 산업 생태계 조성과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으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재형 위원장은“세종시의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세종테크노파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세종테크노파크와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세종시 산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0일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내 강의실 1에서 노무교육을 진행했다. 여성가족부 노동법률 자문위원 박종완 공인노무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교육에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은 아이돌봄지원사업 노무 매뉴얼 숙지를 통한 노무관리에 대해 익히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종사자 노무교육을 통해 조직의 신뢰성을 유지하며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