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문화예술공유학교 ‘2025 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가 8월 9일 제30회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관악의 날’ 무대에 섰다. 이번 공연은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주 여름캠프의 하이라이트 행사로, ‘음악을 통한 국제교류’를 주제로 국내외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는 매주 토요일 주말형으로 연간 40주, 120차시를 운영하며,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심화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합주 훈련을 넘어 공동체 협력, 인성 함양, 예술적 소통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무대 참여로 학생들은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청소년 관악단과 교류하며 연주 기술은 물론 문화적 감수성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혔다. 1995년 창설된 제주국제관악제는, ‘섬 전체가 무대’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연주자와 청소년들이 제주 전역에서 공연하는 세계적 관악 축제다. 특히‘청소년관악의 날’은 차세대 관악인을 조명하는 무대이다. 오성애 교육장은“공유학교는 학교 교육과정을 심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경험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 양일간 당수체육공원에서 ‘2025년 입북·당수동 여름 물놀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사업’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축제로 온 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즐기면서 마을이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었다. 행사장은 대형 슬라이드와 물풀장, 워터건 존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남녀노소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족구와 단체줄넘기 등 가족 체육행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물놀이 축제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가족들이랑 집 앞에서 물놀이를 해서 좋고, 미끄럼틀과 물총놀이가 정말 신났다”라며, “내년에도 또 물놀이 축제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광복 입북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계속해서 주민 화합에 힘쓰는 입북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동장은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기는 모습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곡선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올해의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내년 마을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해 논의·결정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주요 활동 보고 △2026년 마을자치계획 발표 및 우선순위 설정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찬반투표가 진행됐다. 주민들은 투표를 통해 내년도 마을사업의 방향과 우선사업을 직접 결정하며 마을자치의 의미를 실현했다. 행사 전에는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팀과 동아리팀, 관내 학생들로 구성된 음악줄넘기팀의 역동적인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 중에는 팝소프라노 손지은 가수의 무대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중간중간 경품 추첨이 진행돼 주민들의 즐거움도 더했다. 곡선동 주민들은 “올해 활동을 직접 보고 내년 사업 우선순위를 함께 결정하니 진짜로 ‘우리 동네를 우리가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모여 내년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니, 곡선동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복지위기가구 보호 및 발굴·지원을 위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편의점, 미용실, 식당 등 주민 거점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홍보물과 물품을 배부하고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즉각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두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연일 이어진 폭염과 무더위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권선2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장순정 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놓치지 않고 면밀히 살펴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수원새빛돌봄 등 공적 급여 외에 다양한 민간 자원을 신속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재향군인회는 말복을 앞두고 지난 8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권선1동 재향군인회는 권선제일경로당과 연계하여 당일 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오리백숙과 수박, 복숭아 등을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이 날 행사에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및 이애형 경기도의원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정담을 나누었다. 신동현 권선1동 재향군인회장은 “어르신들이 준비한 보양식을 마음에 들어하셔서 기쁘고, 무더운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향군인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권선1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해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관내 2개 기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에는 금곡동 주민자치회 회장 및 임원들, 윤경선 수원특례시의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장, 금곡 상인회장, 제이엘 한꿈예술단 운영협력회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곡동 지역의 발전과 통합 △지역상권 활성화 △(발달)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자립과 경제생활의 독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김범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 마을의 발전과 통합에 보탬이 되길 기대하며, 기관 간 내실 있는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협약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소통하며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8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민과 직원들이 함께하는‘8월의 반가운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반가운 만남’은 장수석 구청장이 7월 취임한 이후 처음 맞이한 행사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구민과 모범 공직자 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구민과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강에서는 고려학술문화재단 박환 이사장이 ‘수원 독립운동의 의의와 독립운동가 활동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이사장은 수원 지역에서 전개된 다양한 독립운동 사례와 애국지사들의 헌신을 생생하게 전하며, 수원 독립운동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러한 가치를 오늘날 반드시 계승해야 할 역사적 교훈이자 함께 이어가야 할 소중한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어울림공간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8월 11일부터 21일까지(관람시간: 10:00~17:00, 주말,공휴일 제외) 망포2동 주민커뮤니티센터 1층 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캘리그라피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수원도시재단의 후원을 받아 노후화된 커뮤니티센터 시설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공간을 홍보하여 소통과 활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해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망포2동 커뮤니티센터가 널리 알려져 주민 소통의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민관이 함께 협력해 자치력을 확충한 좋은사례”라며 “멋진 기획을 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종료된 후인 8월 25일부터는 수채화 전시회가 열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4층 부녀회실에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추어탕, 소불고기, 멸치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강경임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영통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가구에 정성이 담긴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정성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말복을 맞아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추어탕을 포함한 보양식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정성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조리한 반찬과 기운차림 봉사단 및 관내 반찬가게(홍천화로구이, 청기와감자탕)의 후원 반찬을 매월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전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 및 생활환경을 확인하며 따뜻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김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와 폭우 속에서도 함께 봉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8월 11일 교육지원청 현관 입구에서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과 ‘상호존중 청렴 마니또’ 행사를 실시했다. 제천교육지원청에서는 직원 상호간 대등한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1=1)로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아침인사와 함께 간식을 전달하고, 상호존중 4대 실천과제인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칭찬 주고받기’를 홍보하면서, 상호존중 실천을 위한 ‘청렴 마니또 게임’ 제비뽑기를 진행했다. 마니또는 스페인어로 ‘비밀친구’라는 뜻으로 제비뽑기로 선정된 구성원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친절을 베푸는 것이다. ‘청렴 마니또’ 게임을 통해 상호존중 과제를 실천하는 미션이 주어지며, 이를 통해 갑질 없는 행복한 직장 분위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출근길에 설레는 마음으로 추억의 마니또 게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청렴 학습공동체(청렴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들의 청렴정책 추진실적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 활동은 2024년 태안지역 모든 학교가 청렴 1등급을 달성한 성과를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동아리 회원들은 학교별 청렴정책 측정지표를 교차 점검하고, 청렴정책 추진실적 점검표 및 보완표를 활용해 미흡한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했다. 특히, 청렴동아리는 현장 중심의 보완사항 작성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를 통해 각 학교가 보다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청렴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의견 제시를 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청렴동아리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태안 관내 학교들의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렴문화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남학부모회연합회(회장 박은실) 소속 가족봉사단은 8~9일 화순에서 열린 ‘사랑실은 가족봉사단 같이, 가치 캠프’에 참여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상길)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평소 자원봉사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했던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소속 학부모 50가족을 선발해 추진됐다. 두 단체는 지난 5월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왔다. 지난 4일에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무안 지역 농경지‧주택을 찾아 피해 복구 활동에 손을 보태기도 했다. 이번 캠프에는 ▲ 가족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특강 ▲ 나눔 봉사활동 체험 ▲ 가족 화합의 사간 ▲ 진로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돼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박은실 회장은 “두 단체가 연계하여 활동을 진행하면서 자원봉사의 소중함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캠프를 계기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봉사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상길 센터장은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소속 학부모님들의 자원봉사활동이 우리 지역의 소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3박5일간, 부항댐 인근 초·중학교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2025 부항댐 주변지역학생 해외문화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방문지역은 베트남 달랏과 나트랑 일대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세계문화유산 답사와 현지학교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달랏 왕궁, 나트랑 롱선사, 포나가르 참탑 등 베트남의 대표 역사문화 유산을 돌아보며 한국과 베트남의 역사 및 문화 교류의 의미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태화 교육장은 “모든 학생은 평등한 배움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며, “이번 해외문화체험이 지역의 교육 여건을 뛰어넘어 아이들이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교육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천교육지원청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여건을 고려한 여러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의 지역 격차 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8월 12일 대전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2025년 여름 영어 독서캠프 2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기 캠프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24명이 함께하며, 기드온 스테르(Gideon Sterer) 작가의 『It Began with Lemonade』를 읽으며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후속 활동으로는 영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릴레이 게임, 시장 놀이가 이어진다. 또한 레모네이드와 쿠키 만들기, 팀별로 카페 부스를 꾸미는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표현력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앞서 5일 진행된 1기 캠프는 1~2학년 학생들이 직접 수박화채와 과일꼬치를 만들어 보는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자 만족도 98.9%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1기 캠프가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부모님들의 관심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2기 역시 영어 독서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즐거움과 배움을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