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월수목원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권선구 민원담당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적이고 긴장감이 높은 민원 응대 업무로 인한 공직자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석자들은 해설가와 함께하는 자연 속 산책 프로그램과 △석고방향제 △라탄바구니 △도어벨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수공예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은 3회차로 나누어 분산 운영되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대부분의 민원 담당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종석 구청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얻고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긍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 종합민원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현장 응대 역량을 함께 높이는 한편,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10월 15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관내 미취학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동화구연은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을 가진 광교2동 새마을문고 송지연 부회장의 진행으로 그림책‘전 놀이’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이 직접 꼬지전을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으로 이뤄졌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전을 만들며 오방색의 의미를 배우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교2동 새마을문고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을 위한 수업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정단비 광교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광교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수업이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어, 더 많은 어린이들이 문고를 찾아 독서를 즐기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난 15일, 새수원로타리클럽은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있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반찬을 후원했다. 새수원로타리클럽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매탄3동 내 어려운 아동들이 한 끼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반찬을 후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반찬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이 선호하는 행사 중 하나이다.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반찬을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매탄3동 사랑의 반찬 나눔'은 새수원로타리클럽에 후원을 받아 관내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만들어 관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 4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 소재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8세트를 기부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올해 초에도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제습기를 기부한 바가 있으며, 올해에는 특히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기탁된 온수매트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추위로 불편을 겪는 취약가구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 김승범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이웃의 불편함을 세심하게 살핀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사회복무요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조상윤 강사(국제사이버대학교 교수, 심신치유교육학 박사)는 ‘웃음치료 기법을 활용한 행복한 나 만들기’를 주제로 웃음치료의 원리, 뇌의 구조, 웃음의 방법, 웃음치료의 효과를 교육하고 이후 웃음치료의 기법 중 마음 웃기 기법(칭찬, 감사, 용서)을 실습하며 웃음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의견을 반영한 역량강화 소양교육,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멘토링제, 문화체육행사,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간담회, 365행복우체통 등 고충해소와 복무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협력하며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절 마인드 혁신으로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복무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강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사회복무요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친절한 민원 안내, 각종 행사, 제설작업 지원 등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성실하게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사회복무요원에게 1일의 포상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또한 소통 간담회를 통하여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격려와 복무환경 관련 고충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논의하며 복무여건 개선의 기회를 만들었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의견을 반영한 역량강화 소양교육,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멘토링제, 전시회 관람, 플로깅,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간담회, 365행복우체통 등 고충해소와 복무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협력하며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절 마인드 혁신으로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하게 복무를 마치고 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안양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삼신6차아파트지구(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 청년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신6차아파트지구 청년임대주택은 호계3동 651-1번지 일원에 있으며, 전용면적 59㎡ 19세대가 공급된다. 각 세대는 거실과 주방, 방 3개, 화장실 2개를 갖춘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다자녀가구를 우선공급 대상으로 선정해 다자녀가구가 안정적인 주거 여건에서 가족을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과 청약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모집공고일인 16일부터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약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양도시공사 청약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접수 기간은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다. 접수 이후 3~4개월간의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입주자로 선정되면, 2026년 3월 말경에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임대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5일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2025 안성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 교육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한 해 동안의 안성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 활동을 마무리하고, 학생이 주체가 되어 안성교육의 미래를 제안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정담회에서는 ▲사회참여 ▲문화예술 ▲인권환경 ▲지역역사 등 4개 분과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정책이 발표됐다. 사회참여분과는 교통약자 편의를 위한 ‘똑버스 노선 개선’, 문화예술분과는 청소년 전용 문화·체육시설 확충을 제안했다. 인권환경분과는 SNS 캠페인을 통한 인권·환경 의식 개선 방안, 지역역사분과는 시민 참여형 ‘안성 역사홍보 공모전’ 개최를 제안하며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한 정책을 내놓았다. 이정우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여러분의 제안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시작점”이라며,“청소년이 주도하는 자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학생들은 “우리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 뜻깊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제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삼척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오후 1시 삼척교육지원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저연차공무원 청렴 공감 캠페인’을 열고, 청렴연수와 청렴 타임캡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용 5년 이내의 저연차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청렴연수에서는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청렴은 공직의 기본이자 신뢰의 시작이라는 의식을 공유하며 실천 가능한 청렴 행동을 모색했다. 함께 진행된 청렴 타임캡슐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청렴한 공직자로 남겠다’는 다짐을 메시지 카드로 작성하여 봉인했으며 3년 후 개봉될 예정이다. 홍명표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저연차공무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스스로 실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춘천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철원에서 강원교육의 질 향상 및 교육현안의 효율적 조정을 위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 및 도내 교육장 16명이 참석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 정책방향 공유와 유보통합 추진 기반을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에 따른 교사의 교수·학습 지원 방안 ▲인공지능(AI) 맞춤형 학습 플랫폼 활용 및 학생 학습 격차 해소 방안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 사회 협력 방안 ▲권역중심교육지원청 주관 지역단위 유보통합추진(TF)팀 구축이다. 아울러,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엄기호 위원과 함께 철원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노동당사 미디어아트를 관람했다. 장진호 교육장은 “협의회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 개발로 빠르게 변화하는 주변 환경 속에서 강원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각 교육지원청이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1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 인증 현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민원실의 내·외부 환경, 안전한 민원환경, 민원처리 서비스, 체험·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선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으로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원인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민원실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사회배려대상자 창구 운영 △영유아 의자 및 수유실 설치 △민원서식 예시 큐알(QR)코드 안내 △전자민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민원인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접근성과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민원인 전용 주차공간 △승차(방문)민원 배달서비스 △사전예약민원서비스 △구술대필민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 민원인을 위해 외국어 번역 민원서식과 통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오라청사에서 초중고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실천 사례 공유 및 성과 나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권·평화·다양성·지속가능발전 등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가치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 교원의 실천 동기와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초중고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지속적 실천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고효림 인화초등학교 교사(중앙선도교사)의 활동 사례 발표, 학교 선도교사들의 실천 사례 공유, 교실 속 세계시민교육 적용 방안 논의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세계시민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세계시민교육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2027학년도 일반고(남녀공학) 전환을 앞두고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학생, 보호자,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학교명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일반고 전환에 따라 학교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지역사회의 정체성과 학교의 발전 방향을 반영한 미래지향적 교육 비전을 담은 새로운 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고(남녀공학) 전환에 맞춰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공감을 얻고, 본교의 특색과 미래지향적·긍정적 이미지를 담은 교명을 선정한다. 공모 참여는 바로가기(QR) 코드 및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참여 대상에는 제한이 없어 누구나 교명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표현성, 상징성, 대중성, 간결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을 선정하고 총상금 37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 발표는 오는 12월 22일 이후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학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보성초등학교는 14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에서 열린 ‘2025 신평 생태 마을 제주 논농사 가을걷이 축제’에 6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제주형 자율학교 비전인 ‘꿈담왓 세계와 지역이 함게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하는 마을 연계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1학기 전통 손모내기 활동에 이어 벼 수확까지 이어지는 순환형 농업 체험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벼 베기와 전통 호롱이 탈곡 체험을 통해 협력의 가치와 마을 공동체의 역할을 배우며 농업문화 속에 담긴 생명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삶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번 활동 역시 학교에서의 배움이 마을에서 실천으로 이어지고 다시 세계로 시야를 넓혀가는 배움의 순환 구조를 보여주었다. 김성철 교장은“학생들이 마을과 함께 배우며 협력과 공존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삶과 맞닿은 진짜 배움이 이루어지는 제주형 자율학교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서귀서초등학교는 14일 학생과 보호자, 교직원이 함께 만든 참여형 어린이 놀이시설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놀이터 조성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여러 학교를 시찰하며 학생들과 주제 탐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참여형 활동의 결과이다. 완공된 ‘솜반 놀이터’에는 집라인, 조합놀이대, 그네 등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놀이기구가 설치됐다. 개관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집라인과 그네가 생겨 너무 기대된다”며 새 놀이터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양영철 교장은 “새롭게 조성된 놀이터는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몸과 마음을 성장시키는 놀이공간으로 활기차고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