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관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88명에게 취학통지서와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의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첫 등교를 앞둔 아동들에게 기본 학용품을 지원해 입학 준비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의 성장을 응원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심재영 조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실천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원2동에는 송원초등학교와 한일초등학교 두 곳이 있으며, 올해 취학 대상 아동은 송원초 55명, 한일초 33명으로 총 88명이다. 취학통지서는 세대주가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발급할 수 있으며, 올해 온라인 발급 기간은 12월 3일 10시부터 12월 20일 24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환경관리원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한 해 동안 지역 환경정비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환경관리원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을 낙엽 정비와 제설 작업 등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야외 근무를 이어가는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직접 구입한 유자차·모과차와 커피 등 따뜻한 음료를 쉼터별로 직접 전달했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항상 지역 곳곳을 정성스럽게 정비해 주시는 환경관리원분들 덕분에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며 “이번 나눔이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환경관리원분들은 우리 동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주민자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도 협력하여 감사의 마음을 꾸준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자치활동과 지역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1일 SK마이크로웍스 기업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매달 진행 중인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어르신과 청소년 가정 등 39가구에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에는 추운 연말을 맞아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동태탕, 소불고기, 섞박지 등 영양 가득한 겨울철 반찬이 준비으며 이는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새벽부터 정성껏 손수 만들었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SK마이크로웍스 기업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매달 어려운 이웃에게 집밥의 정성과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따뜻한 나눔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달 꾸준한 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오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지역복지에 큰 힘이 되어주시는 SK마이크로웍스 기업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보호하는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장안구 소재 정자시장에서 진행했다.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월 북수원시장을 시작으로 상인회와 협력해 자율적인 장보기 활동을 정례화했으며,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했다. 이해영 정자1동 통장협의회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기반이며 주민들이 모이게 되는 중요한 소통공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지속적으로 정자1동의 통장협의회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른 전통시장과의 연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10일부터 토지거래계약허가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필수 서류를 간소화하고 토지이용계획서를 신청인 상황에 따라 쉽게 답변할 수 있는 서식으로 개편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15일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지정됨에 따라 허가 대상 용도인 아파트를 매수할 경우 토지거래계약 허가 신청서 등 10여 종의 관련 서류를 의무적으로 제출하고 있으며 현재 하루 평균 10건 이상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및 작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다수 있었다. 이에 따라 장안구는 오늘 10일부터 토지거래계약허가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5종으로 간소화하고 기존 서술형으로 작성해야 했던 토지이용계획서를 신청인 상황에 따라 쉽게 답변할 수 있는 ‘맞춤 문답식’ 서식으로 전면 개편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토지거래허가 신청 범위가 확대된 이후 복잡했던 절차를 이번 서류 간소화를 통해 대폭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1일 관내 공립단설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77명을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학교급식관계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청백리홀)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급식 현장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업무 현장에서 긍정적 소통 및 관계 형성 교육을 통해 급식업무 협력 체계 강화와 구성원 간 소통 역량을 높이는 내용을 포함하여 운영됐다. 특히,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관리 포인트(개인위생·조리과정에서의 CCP준수·보존식 관리·식재료 검수 강화 등)에 대한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했고, 급식 운영에 필수적인 조직 내 긍정적 커뮤니케이션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정숙경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관계자 모두가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교육지원청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포의왕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오는 15일 오전 해운대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안정드림·벗드림 외부전문가 및 3개 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안정드림(위기학교 지원 상담)·벗드림(초등학생 사회성 증진 상담) 및 유관기관(학교폭력예방교육) 업무담당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열린다. 학교 폭력 예방 및 부적응 학생의 정서·관계 적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협의회 주요 논의 사항은 ▲각 사업별 성과 발표 및 사례 공유 ▲업무고충 해소를 위한 소통 및 공감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Wee센터 연계 운영 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프로그램 실효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Wee센터 연계 프로그램 외부 전문가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일 뿐 아니라, 협력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간 및 외부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밝게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동래구 온천동 호텔농심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대표와 함께 ‘2025학년도 동래학생의 날 & 민주시민교육 실천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간 학생자치활동 교류와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중학교 학생대표 34명과 연천중학교 ‘또바기’ 동아리 학생 5명 등 총 39명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교육장과의 대화를 통한 지역·학교 현안 논의 ▲인성교육 실천프로그램 상장수여 ▲학생자치 우수사례 발표 ▲동래학생시민 동아리(또바기) 실천사례 공유 ▲권리와 책임을 주제로 한 퍼실리테이션 토론 활동 등이다. 학생들은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2026학년도 학생자치 운영 방향을 함께 탐색한다. 특히 ‘또바기’ 동아리는 학생 주도로 지역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온 활동을 소개하며,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는 민주시민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 자체가 민주시민교육의 본질”이라며, “동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동래구청에서‘2025 동래희망교육지구 성장공유회 및 2026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동래희망교육지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계획을 안내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 자원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학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과공유회에는 동래교육지원청 및 동래구청 업무 관계자, 초·중·고 교원 및 관리자, 지역사회 교육협력기관 담당자, 마을교육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2025 동래희망교육지구 사업 성장 공유, 운영 사례 발표, 2026 사업 설명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발표 사례로는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지역이음학교 학교 운영 사례 ▲동래구 내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이 소개되며,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한 교육협력의 효과와 확산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류광해 교육장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성남초등학교를 방문하여 2025년도 전국 농구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한 농구부를 격려하고 학생선수들의 노고와 지도자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남초 농구부는 올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5.27.) ▲2025 전국 유소년 하모니 양구대회 우승(8.24.) ▲2025 전국 추계 한국초등학교 농구연맹전 우승(9.30.) ▲윤덕주배 제37회 연맹회장기 우승(11.2.) 등 4개의 주요 전국 대회를 석권하며 올해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방문은 이러한 우수한 성취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우수한 운동부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학생선수들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의 노력과 팀워크를 높이 평가하고, “성남초 농구부의 뛰어난 성과는 학생·지도자·학부모가 함께 만든 값진 결과”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이번 경험이 학생선수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학기말 자기계발시기를 활용하여, ‘도전으로 성장하고, 존중으로 하나 되는 남부 학교스포츠클럽’이라는 비전 아래 ‘2025학년도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도전의 기회를 갖고, 스포츠 활동 속에서 배려·협력·책임·공정 등 핵심 인성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농구·배구·피구 3개 종목에 총 37교 61개 팀, 872명이 참여해 활기찬 학기말 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자기계발시기가 단순한 학기말 시간이 아닌,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 목표를 세우고 공동체 속에서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기간이 되도록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이 도전 속에서 성장과 기쁨을 경험하고,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몸으로 배우는 소중한 교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기말 자기계발시기를 중심으로 학생의 건강·인성·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부산진구희망교육지구는 오는 15일 오후 동구 초량동 아스티호텔부산 그랜드볼룸에서 부산진구 관내 교원·마을교육활동가가 함께하는 ‘2025 부산진구희망교육지구 학교-마을 공감워크숍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학교-마을 연계 교육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사업 방향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동원초의 ‘학교-마을 협력수업 방안’, 초읍중의 ‘지역이음학교 운영 사례’, 동의중 학생들의 ‘부산진구학생독서토론축제 참가 소감’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밭개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와 가야청소년기자단의 활동 소개 등 지역 기반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또, 참석자들은 마을교육활동 성과물 전시를 관람하며 각 학교와 마을에서 추진된 교육활동의 결과물을 직접 확인한다. 2026년 전체 사업 신청 절차와 일정도 안내하여 학교와 마을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든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교육청영재교육진흥원(원장 진병화)은 오는 1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2025 부산 영재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지닌 재능의 스위치를 켜다(Talent ON!)’를 주제로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운영된다. 세션 1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녀교육 및 정신건강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조세핀 김 교수(하버드대 교육대학원)의 온라인 기조강연 ‘미래 인재의 조건: 핵심역량을 기르는 교육’과 방종임 교육대기자 대표의 학부모 특강 ‘AI 시대 문·이과 통합 영재로 키우는 법’이 진행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션 2·3에서는 영재교육진흥원의 연구 성과 보고를 비롯해 시도교육청 단위 영재교육 발전방안 토론회, 영재 교원의 우수 수업사례 공유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부산 영재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 사회에 부합하는 영재교육의 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진병화 영재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한마당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지난달 27일부터 관내 24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키움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한 긍정적인 자아개념 형성 및 존중, 소통, 배려, 협력의 인성 역량을 함양하고 단위학교 자기개발시기에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에그퐁, 야구 윷놀이,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도전! HI FIVE로 학교의 교육시설 여건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했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자기개발시기에 찾아가는 인성키움 한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필요한 인성 역량을 키우고, 긍정적 자아를 만들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교육청과 경남교육청 산하 두 교육연수원이 올 한해 동안의 연수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은 내년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허남조)은 지난 11일 경상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공효순) 원장을 비롯한 직원 52명이 연수원 간 상호 협력을 위해 부산교육연수원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연수 품질 향상을 목표로, 두 기관이 연수 운영 전반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설 및 프로그램을 점검하며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간부 소개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연수 운영 우수사례 공유 ▲질의·응답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연수 기획·운영 체계, 현장 중심 프로그램 구성, 연수생 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허남조 교육연수원장은 “연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꾸준한 상호 학습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경남교육연수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우수 자원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