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신규 임용예정자)들의 공직 적응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2025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기술계고 구분모집) 공직 적응 교육’은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공업·시설관리 직렬 최종 합격자 14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에게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렬별 전문 실무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조기에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내용은 △인천교육정책 이해 △공직자 청렴·적극행정 △업무포털시스템 이해 △학교시설관리 기초 △기계·전기설비 이해 △현장체험학습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체험학습에서는 신규 공무원들이 학교 시설과 설비를 직접 확인하며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고, 업무포털시스템 실습 시간도 확대하여 발령 후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기본소양을 다지는 동시에 실무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신규 공무원들이 안정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1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관내 6개 초·중학교 교직원 115명을 대상으로‘2025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혁신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학교문화 조성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교·학년(군)·부서 단위 공동체가 희망 주제를 신청하면 경험 있는 교원 및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진행하는 맞춤형 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교들이 신청한 연수 주제는 ▲소통·협력 중심의 회의문화 조성과 운영 방안 ▲AI 기반 수업디자인 사례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등으로 학교의 자율적 성장과 변화를 지원하는 실질적 내용으로 구성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관내 혁신미래교육 확산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학교가 필요로 하는 연수를 직접 지원해 학교 중심의 혁신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교원 전문성과 학생 주도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등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함께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력교사와 저경력 교사가 멘토-멘티로 소통하며 전문성을 공유하고, 저경력 교사의 관계중심 생활교육 역량을 높여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사 간 멘토링으로 공감과 소통이 살아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하반기에는 저경력 교사 맞춤형 연수 ‘이제 나도 전문가!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생활교육 직무연수’가 운영됐다. 연수는 △AI 기반 생활교육 방법 △마음 열기와 소통 전략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실습 △선배 교사의 교직생활 조언 등 4차시 과정으로 구성돼, 다양한 학생 생활지도 문제를 협력적으로 해결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선배 교사의 경험을 들으며 교직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 “후배 교사와 어려움을 나누며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사들이 함께 성장하며 협력적 교육공동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1일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및 업무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심의 결정을 넘어, 배움과 희망을 잇다’를 부제로 심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회복적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됐다. 특히 심의 결과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회복과 관계 성장까지 바라보는 관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관련 법률 및 주요 쟁점 강의, 자연 기반 문화체험 ‘피부에 쓰는 시(詩)’, ‘읽걷쓰’ 기반 인공지능 도서창작활동 ‘마음잇기’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문화 체험으로 심리적·정서적 회복을 경험하며 건강한 심의 문화를 만들어갈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도서창작활동은 ‘다시 피어나는 마음, 함께 걷는 길’을 주제로 학생·보호자의 감정과 관계 회복에 대한 생각을 글로 표현하며 심의위원 간 소통과 성찰을 강화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심의위원회 운영 및 연수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며 사전연수-본연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 북부 결대로진로센터는 2일부터 11일까지 학기말 교육활동 내실화를 위해 갈산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교실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인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활용한 VR·AR 체험 △게임 개발자 직업 탐색 △AI 튜닝 기반 진로 이미지 제작 △웹툰 제작 등으로 구성했다. 한 학생은 “인공지능으로 미래 직업 모습을 이미지로 만들고 웹툰까지 완성하니 진로가 더 구체적으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기말 진로체험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를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춘 맞춤형 진로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바다학교: 인천 섬·바다·연안습지교육’이 ‘2025년도 유네스코(UNESCO) ESD(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의 ‘바다학교’는 인천 특화 ESD 프로그램으로, 교실 밖 섬·바다·연안습지로 학습 공간을 넓혀 ▲섬에듀투어를 통한 자연경관·생태계·해양문화 학습 ▲지역사회 지속가능성을 위한 봉사활동 ▲생태모니터링 및 줍깅 등 실천 중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는 2년마다 우수 사례를 발굴하며, 올해는 전국 57개 기관이 참여해 23개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 ‘바다학교’는 주제 적합성, 독창성, 포용성 등 5개 기준과 ESD 2030 핵심 요소 충족 여부에서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프로젝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선정이 섬·해양 환경을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하고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네스코 인증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에 위치한 뽀롱뽀롱어린이집으로부터 즉석밥, 즉석국, 김 등 물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뽀롱뽀롱어린이집은 올해 6월 기저귀, 물티슈 기부에 이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두 번째 후원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윤영순 뽀롱뽀롱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물품이라 더욱 뜻깊다. 후원받은 물품은 겨울철 위기 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11일, 연말을 맞아 긴장이 풀어진 청소년들의 비행·탈선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세지로 일대에서 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지도위원과 지역 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세지로 일대 번화가를 중심으로 인근 상가, 골목 주변을 돌며 청소년 밀집 장소를 순찰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선도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이후 청소년들의 출입이 우려되는 주류 제공 일반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방문하여 업소별 특성에 따라 청소년 유해 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 표시 또는 청소년 고용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점검을 했고 미부착 업소에는 부착 안내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해방감으로 인해 일탈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며, 주민의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권선구청에서‘불우이웃 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며 올해 마지막 나눔의 장을 열었다. 권선구 새마을부녀회는 한 해 동안 사랑의 반찬 나눔,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과 나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먹거리 부스와 바자회 운영 등의 자체적인 자선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전달식에는 각 동 부녀회장들도 함께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 공동체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권선구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미 권선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0일,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시립고등, 시립고등행복, 시립푸르지오자이1, 시립푸르지오자이2, 시립푸르지오자이3 어린이집)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2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과 배려를 경험하고 실천하는 공동체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신속히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후원에 참여한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는 지난 상반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현금 기부에 동참한 바 있어,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복지에 귀중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나눔에 동참하면서 ‘함께 돕는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 힘이 되는지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이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어린이집 5개소에서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연말을 맞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 내 모든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10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행궁동 통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임원 선출 및 한 해 결산을 마무리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영희 행궁동장과 행궁동 통장 31명을 비롯해 김영진 국회의원실 최찬민 보좌관, 한원찬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총회는 ▲주요 동정 홍보사항 전달 ▲2025년 하반기 통장협의회 감사 보고 ▲차기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임원 선출 결과, 김예성 현 회장이 연임됐으며, 부회장 2명(강래협·장옥자), 감사 2명(방영화·유지숙), 총무 1명(오경신), 재무 1명(김영숙)이 새 임원진으로 구성됐다. 김예성 행궁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지와 신뢰를 보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궁동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한 해 동안 시정 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내년에도 동 행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2월 10일, 사단법인 경기장애인 부모연대에서 한진현대아파트 경로당에 4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는 발달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설립한 단체로 장애인 가족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르신 공동체 활성화와 따뜻한 돌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부뿐만 아니라 장애인근로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특별한 공연도 함께 펼쳐져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이끌었다. 어르신들은 자연스럽게 박수를 치며 공연을 즐겼고 오랜만에 활기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김미범 회장은 “지역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함께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 또한 우리 공동체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경기장애인부모연대는 그동안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1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짝수달마다 운영되고 있는 맞춤형 돌봄 지원 사업의 하나이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꽃보다아름다운헤어 선지영 원장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머리 손질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정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했다. 선지영 꽃보다아름다운헤어 원장은 “어르신들이 깔끔하게 단장하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뵐 때마다 봉사의 의미를 다시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이다”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따뜻한 참여가 더해져 더욱 촘촘한 돌봄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2일, 2025년 한 해동안 고등동 지역을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들에게 직접 감사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등동은 매년 명절에 기부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연중 지역복지 사업에 큰 힘을 보탠 기부자들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말 서한문 발송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고등동은 어르신·장애인·저소득가구·위기가구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지역 복지에 함께 공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소중한 기부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따뜻하게 복지서비스를 전할 수 있었다”며 “한 분 한 분의 나눔이 지역의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고등동은 기부자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복지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2월 11일, 전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계약문화를 확립하고자 "수원시 팔달구 안전전세관리단" 위촉식을 개최하여, 박찬국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 지회장 등 공인중개사 12명을 위촉하고 민·관 합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다수의 임차인들의 전세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과 행정처분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전세 계약의 대다수가 공인중개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민·관이 합동으로 ‘안전전세관리단’을 구성하게 됐다. 새롭게 출범한 안전전세관리단은 전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인중개사들이 자발적으로 추진 중인 『안전전세 길목 지킴운동』 확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불법 행위를 모니터링하여 등록관청과 함께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찬국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장은 “전세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공인중개사 안전전세 길목 지킴운동』 및 『안전전세관리단』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공인중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