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4일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주민, 통장, 관리사무소 직원,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량제봉투를 개봉해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 비닐류 등 소각 부적합 폐기물 포함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새빛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챌린지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이복자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생활폐기물 샘플링 검사를 통해 주민들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와 지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매교동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생활폐기물 감량에 앞장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13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센터 관계자와 프로그램 강사들이 참석해 프로그램 홍보 확대, 수강생과의 소통 강화, 강사 표창 추진 등에 대해 개선을 요청했고 문화·예술·체육 분야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강사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쾌적한 강의 환경과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주민과 강사가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8월 14일 관내 9개 경로당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수원시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 △ 수원e택시 전화콜 서비스 시범운영 △ 광복 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 등 주요 시정 사업을 홍보했다. 특히,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9개 경로당은 예년보다 더운 이번 여름철에 주말에도 확대 운영을 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희영 경로당회장단협의회 회장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집으로 방문진료나 방문간호도 함께 의료 돌봄 서비스도 확대된다고 하니,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4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실시하며, 주민 중심의 따뜻한 복지 행정을 실천했다. 이번 서비스는 홀로 거주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마련됐다. 관내 ‘꽃보다 아름다운 헤어’ 원장님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머리 손질을 해주며 위생 관리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도 함께 전했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를 자르고 나니 기분이 훨씬 밝아졌다. 직접 찾아와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실제로 많은 주민들이 “몸이 불편해 오랫동안 머리를 자르지 못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감동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는 단순한 복지사업을 넘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서1동은 이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건강 상담,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14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관내 저소득 가구 및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아찌, 김치, 미역줄기볶음 등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약 15가구에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철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했다.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직접 음식을 조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식재료 선정부터 포장,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회원들이 손수 맡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매번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난 8월 14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 훈훈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 남부경찰청 자원봉사단인 ‘가든버런티어’는 수원시 매산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 50개를 후원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든버런티어 봉사자들과 매산동 관계자들은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가든버런티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귀한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큰 위로를 받았다.”감사의 뜻을 전했다. 매산동은 이날 후원받은 도시락 50개를 매산동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5 을지연습’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을지연습은 전시나 국가 비상사태를 가정해, 실제 상황에서도 주민 안전과 지역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연습이다. 특히 민방위훈련은 8월 20일 오후 2시, 약 20분간 팔달구 전역에서 진행되며, 주민 대피 안내와 교통 통제가 시행된다. 주민들은 안내 방송과 현장 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과 민방위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 안전하고 빈틈없는 팔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건강 피해와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폭염 피해 예방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18일 센터에 따르면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보건 관리자와 각 지역 농민상담소와 협력, 지역 내 농업인 200명에게 ▲전해질 보충용 식염 포도당과 이온 음료 분말 ▲햇빛 차단용 은박포 ▲응급상황 시 사용할 수 있는 인공 호흡 마스크 등 총 15종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응급키트를 지원했다. 또한, 농업 현장에 온열질환 예방 관련 자료 4종 6천600부를 배포하고 체감온도가 31℃ 이상일 경우 마을 방송과 안내 문자를 통해 온열질환 위험성을 즉시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생활밀착형 시책인 ‘2025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촌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와 자율적인 안전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도척면에 소재한 동화나라 어린이집이 산림청 주관 2025년 어린이집 이용 시설 목조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최근 국산 목재를 활용한 실내 환경 개선 공사를 마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청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매년 전국 단위로 해당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산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실내 장식을 통해 영유아와 학부모들이 생활 속에서 목재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탄소저장 자원으로서 목재 이용을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전국 20개소가 선정됐으며 광주시 도척면 동화나라 어린이집은 그중 하나로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육실, 유희실, 현관 등의 벽면을 국산 편백나무와 낙엽송으로 시공했다. 이로써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보육환경이 마련됐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목재로 조성된 실내 환경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창의력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나아가 목재의 탄소 저장 가치를 영유아 시기부터 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범죄 취약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여성 안심 귀갓길, 마을 진출입로 등 76개소에 방범용 CCTV 249대를 설치했다. 특히, 신규 설치 장비 중 224대는 객체 식별 및 행동 분석 기능이 탑재된 고성능 인공지능(AI) 카메라로 수상한 움직임이나 특이 행동 유형을 스스로 감지해 관제 요원에게 자동으로 상황을 알린다. 이를 통해 놓치기 쉬운 현장 상황을 신속히 포착하고 초동 대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노후화된 방범용 CCTV 14대를 인공지능 카메라로 교체해 관제 체계의 효율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이번 사업은 단순 감시를 넘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보다 촘촘하고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음성교육지원청은 18일 2025년 을지연습 일환으로 공무원 비상소집에 참여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비상식량 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전시·재난 등 물과 불이 없는 비상 상황에서 비상식량을 직접 체험해보는 훈련으로, 전시 상황에서의 식량 수급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채민자 교육장은“을지훈련과 연계한 이번 비상식량 체험은 전시 상황의 어려운 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남은 훈련도 실효성을 높이고 훈련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전시현안과제토의, 민방위대피훈련, 전시 예비 청사 이동훈련 등 다양한 체험형 훈련과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교육 현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비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음성교육지원청은 19일 고객서비스향상을 위한 음성교육행정서비스헌장 개정 절차를 완료하고 실행에 들어간다. 이번 행정서비스헌장 개정안은 민원인의 욕구를 충족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내ˑ외부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8월 14일에 행정서비스헌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정서비스헌장 개정에 앞서 실시한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민원인 대기공간 확충 및 완곡하고 매끄러운 표현을 위한 문장 수정 등 각 부서의 서비스 이행기준을 교육정책 변화에 맞춰 보완·조정하여 헌장 내용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개정·공표된 음성교육행정서비스헌장은 음성교육지원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기준과 내용, 절차와 방법 등을 정해 공표하고 이의 실천을 고객에게 약속하는 제도이다. 음성교육행정서비스헌장의 자세한 내용은 음성교육지원청 홈페이지‘민원/정보공개' 행정서비스헌장’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천교육지원청 소속 강지영 주무관(행정7급)이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지영 주무관은‘공유재산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참여하여, 교육자치제도 변천 과정에서 소유권이 누락 되거나 은닉된 공유재산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관리·보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도 변화 속에서 누락된 재산은 발견하기 어려워 방치되기 마련이지만, 강지영 주무관은 포기하지 않고 옛 등기문서와 지적도, 기록관리시스템의 스캔 자료를 하나하나 대조하며 사라진 흔적을 찾아갔다. 문서 속 수기 작성된 한자를 해독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일일이 확인하고 수치와 면적을 대조하며 누락된 공유재산을 발굴했다. 그 결과 소관청 첨기(교육감)가 누락된 공유재산 건물 1동(57.42㎡)과 토지 3필지(69.47㎡), 약5천2백만원 상당의 등기권리를 보전했고, 학교부지 내 교육감 재산으로 추정되는 소유권 보전 토지 1필지(53㎡)를 추가로 발견하여 소유권 이전 등기를 통해 1천2백만원대 재산을 증대시키는 성과를 거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영동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연습은 영동교육지원청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시전환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이뤄진다. 을지연습은 국가적 위기 상황 속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태영환 교육장은 “단순한 형식적 훈련이 아닌,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계적인 준비로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화, 다양화, 특성화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2026 제주형 자율학교 10개교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신규 지정된 제주형 자율학교는 김녕초등학교, 대정서초등학교, 동광초등학교, 동화초등학교, 서광초등학교, 신광초등학교, 제주대학교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제주서초등학교, 한동초등학교, 해안초등학교 총 10개교이다. 이 중 대정서초는 다ᄒᆞᆫ디배움학교 2년차로 이번에 신청 유형을 변경하여 글로벌역량학교로 신규 지정됐으며 제주서초는 올해 다ᄒᆞᆫ디배움학교 운영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인성학교로 신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2025년 8월 1일 기준, 제주형 자율학교는 93개교가 운영 중이며 유형을 달리하는 2개교를 제외한 8개교가 추가되어 내년 101교가 운영된다. 다만 하반기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 4년차 학교의 기간 연장 심의 결과에 따라 운영 학교 수는 오는 11월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지정된 제주형 자율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4년간 학교와 지역의 여건을 반영하여 창의적인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