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2026년 시설하우스(객토) 지원사업’의 수요 조사를 농지소재지 읍·면·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동 지역은 농업정책과)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년간의 재배로 발생하는 토양오염과 병해충, 생육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토양 교체를 통한 지력 증진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지역 내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토마토 재배 농가다. 수요 조사 결과에 따라 토사 반입, 상차, 운반, 정지 등 시설하우스 객토에 필요한 비용을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4년 초월읍 9농가(21동)를 대상으로 객토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당시 사업 참여 농가들은 “객토 지원에 따라 토마토 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품질 또한 개선됐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 사업 추진으로 토마토 농가들의 재배 환경이 개선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도 성과가 있었다”며 “2026년 시설하우스 객토 사업 수요 조사에 많은 농가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가 18일 시청 을지연습장에서 지역 안보 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을지연습 화성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당연직인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기동 화성·오산 재향군인회장, 51사단 예하 지역대대장, 제559–151 방첩대장, 화성소방서, 화성서부·동탄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위촉직으로는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박정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협의회장, 박미정 화성시 여성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을지연습 주관 부서인 안전정책과의 2025년 을지연습 주요 일정 보고 ▲전시종합상황실의 최초 상황보고 ▲51사단 168여단 1대대의 통합방위사태 발생시 군 역할과 임무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위원들은 민·관·군·경·소방이 존중과 신뢰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 주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 예비군 역량 강화를 통해 화성시를 안전하게 지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2025년 을지연습은 올해 57회째로 1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안양시가 평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의 설계용역을 착수하고 본격 건립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평안동 행정복지센터를 평촌동 896-3번지 외 1필지의 현 부지에 연면적 2,578㎡, 지하2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하고, 민원실과 주민 프로그램실, 회의실, 다목적강당 등 다양한 주민 서비스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에너지 절감 계획,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설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 등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안양시는 설계 공모를 통해 초원 어린이공원과 연계, 신재생 에너지 등을 입면 디자인에 도입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당선자와 설계용역 계약을 마쳤으며, 이달 18일에는 설계(안)에 대해 안양시 관계부서 회의를 진행했다. 오는 22일에는 평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6년 7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8년 4월까지 건립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행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서해5도 수산자원 회복을 목적으로 8월 18일 대청도 선진포구에 어린 조피볼락 약 2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대청면장 및 유관기관, 어촌계장, 대청도 주민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요로운 어장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조피볼락은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것으로 질병검사를 마친 전장 6cm 이상의 우량종자이다. 조피볼락은 회유 범위가 넓지 않은 어종으로 바위나 암초가 많고 수심이 낮은 연안에 주로 서식하는 서해안 대표 어종이다. 소비성이 높은 조피볼락 치어 방류는 어족자원 고갈과 중국어선 불법조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5도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옹진군 관계자는“조피볼락을 비롯한 서해5도 지역의 토종 수산종자를 연구‧육성하여 종자 자체 보급체계를 강화하고,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은 18일 폭염과 호우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와 선원면 주민복합센터 건설 현장을 찾아 중대재해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박용철 군수, 한승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작업장 주변 환경 ▲장비 및 시설 등 안전조치 ▲폭염·호우 위험요인 관리 실태 등을 면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근로자들에게 ‘폭염 5대 기본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 및 생수 등을 배부했다. 안전 점검은 CCTV 통합관제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내부 및 외부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뒤, 선원면 주민복합센터로 이동해 점검을 이어갔다. 박용철 군수는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로 산업재해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현장에서 ‘안전 최우선’ 원칙을 철저히 실천해 중대재해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강화읍 관청리 170-10 일원에 지상 5층, 연면적 1,731㎡ 규모로 건립 중이며 내년 1월 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연습상황실과 실제 훈련 장소 등에서‘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에는 전직원이 참여해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할 예정이다. 연습 1일차인 8월 18일(월)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및 전투식량체험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 후 전시 직제로 전환, 2종 사태 발령 시 기관 소산 훈련이 실시된다. 특히 8월 20일 오후 2시에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하며, 공습 상황을 가정해 경보를 전파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여 숙달할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 전 직원들에게 “국내외 정세 변화에 맞춰 위기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의 임무는 국민과 교육 가족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을 명심하고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2025년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과정 발명초급반’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수업은 '디자인으로 발명 영감 얻기' 활동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면밀히 관찰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문제를 파악했다. 이후 스케치를 바탕으로 3D 모델링 도구를 활용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입체적으로 구현했으며, 사용자 중심 3D 설계를 통해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 ‘로봇으로 발명 알아보기’ 활동에서 선정한 아이디어를 로봇 키트로 간이 시제품 형태로 구현했다. 센서와 구동 장치를 활용해 기본 동작을 설계·제어하고, 작동 테스트와 피드백을 거쳐 실용성을 강화했다. 수업에 참여한 문○○ 선생님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디자인과 로봇 기술을 통해 직접 개선하고 적용할 수 있었던 점에서 이번 수업은 매우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이번 정규과정이 학생들의 발명적 사고력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원들의 글로컬 교육 역량 함양을 위한 국제 교육 교류를 본격화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4일 호주 시드니한국교육원 등 현지 교육기관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국외 교육기관과의 공동수업을 확대하고, 전남-호주 교사 간 공동연구를 본격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의를 위해 현장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정책단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 파견했다. 정책단은 현지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국제 공동수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교사 간 상호 교류와 공동연구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의의 주요 내용은 ▲ 전남-호주 학생 간 교육 교류 확대 ▲ 2030교실을 활용한 공동수업 활성화 ▲ 공동연구 및 학술 교류 추진 등이다. 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은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며, 전남교육의 국제적 네트워크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단은 현지 유치원을 찾아 직접 수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학생들이 즐겨하는 놀이를 호주 학생 20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에 이어 오는 25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우리동네 청춘 노리터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동남빌라 경로당과 원천성일 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백성병원’과 연계해 전문의 건강강좌와 간단한 출장 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웃음치료교실, 수경식물을 활용한 원예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우리동네 청춘 노리터 만들기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경로당을 찾아 세심하게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기획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주민 맞춤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3일 평택고덕LH17단지 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에서 평택시 거주 1인 청년 18명을 대상으로 ‘청년 1인 가구 관계망 구축사업’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청년 1인 가구 관계망 구축사업’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을 지원해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1인 가구 청년들에게 문화 및 봉사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화합을 도모하고 상호 관계망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오는 29일부터 청년들에게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강의, 자원봉사 활동, 공연 관람, 평택시 랜덤투어 등 총 4회차에 걸쳐 다양한 문화 체험과 상호 작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택고덕LH17단지 관리사무소에서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자원봉사자와 장소 지원 등을 제공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협업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김동국 합정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여름 휴가철과 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고자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위원회는 평택 고덕동 삼성전자 앞 상가 지역을 방문해 전자담배 판매점,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담배 및 주류 판매금지, 출입시간제한 등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형석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보호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보호와 건전한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6일 동삭동 거주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비전동에 있는 알액션(실내슈팅게임장)에서 레이저태그 실내 레포츠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실내 레포츠 체험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성장과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체험의 하나로 레이저태그 서바이벌게임을 하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우고, 건전한 신체활동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같이 서바이벌게임을 하니 더 신나고, 재미있었다. 이렇게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상명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고, 이번 활동이 개학을 앞둔 우리 청소년들에게 방학 기간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정기적인 유해환경 점검 활동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8일 단체회원과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비전1동 나눔센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수수 수확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월에 심은 옥수수는 8월 1일, 8일, 18일 총 3회에 걸쳐 수확했으며, 참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 들여 심은 옥수수가 잘 자라난 것에 기뻐하며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도왔다. 옥수수 수확량은 총 260자루로 51자루는 지역 내 경로당에 현물로 전달했으며, 수확물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및 보호관찰소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재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단체회원들이 직접 키운 옥수수를 주위에 나누고, 판매수익금을 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이웃 나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현경 비전1동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새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서정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3일 경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관내 배수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집중호우 시 침수 및 배수불량 문제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정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힘을 모아 배수로 주변에 쌓인 쓰레기와 나뭇가지 토사를 제거하여 원활한 배수와 깨끗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서정동 방위협의회 최두성 회장은 “장마철 빗물받이 배수불량으로 인한 도로 침수 등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수해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관리와 주민 협력을 통해 서정동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자연재해 예방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환경 의식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오성면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숙성체육공원에서 ‘물과 함께 여름을 즐겨보자’ 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물놀이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지역 아이들에게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풀장, 워터슬라이드, 분수터널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물놀이 게임으로 구성됐으며, 안전요원 7명과 진행자 1명이 상시 배치되어 운영됐다. 200여 명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물놀이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특히 아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서호석 주민자치회장은 “오성면 주민들이 만든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이웃 주민들 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