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는 1일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120만 원 상당의 물품(식료품, 외식상품권 등)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성 광주지사장을 비롯한 한국전력 광주지사 사회봉사단원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김진성 지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지영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는 2020년부터 광주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2억 6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백미, 김 세트, 배, 사과, 송편, 화장지, 세탁세제 등 7종의 위문 물품(2천4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5천107세대에는 명절용품 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1세대당 5만 원권 농협 상품권을 지급(2억 4천여만 원 규모)했다. 특히, 1일 방세환 시장은 ‘품안의 집’, ‘소망의 동산’, ‘동산원’ 등 장애인 거주시설 3개소를 직접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방 시장은 시설 종사자들에게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수요일, 김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이해와 교육지원청의 역할에 대하여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이해는 前) 서울방화초 신연옥 교장이 맡아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조했고, 김천동부초 하정욱 교육복지사는 선도학교의 운영 사례를 통하여 성장해 나가는 학생들을 예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태화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모든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김천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교육청이 1일 남부청사에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지역 소상공인의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인 학교장터(S2B) 가입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도내 각급 학교가 지역 소상공인 물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와 기관에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S2B) 활용을 통한 지역 물품 우선 구매 안내·홍보, 교직원 대상 연수를 진행한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S2B) 등록 안내와 설명회, 교육·연수를 운영하며,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S2B) 개선, 통계자료 제공, 소상공인 등록 지원·교육 연수 지원 등을 통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도교육청은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학교 현장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품목 확보를 통해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교육재정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가 10월 1일 탑동시민농장에서 ‘탄소 줄이GO, 지구 살리GO!’ 환경페스티벌을 열었다. 국공립 어린이집 70개소 보육교직원과 학부모, 영유아 등 25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율동 콘서트와 버블 공연, 에어바운스 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에코백 만들기, 분리수거 체험, 폐건전지 모으기 등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지키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환경을 지키는 올바른 습관을 배우고,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아경장학재단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특례시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기권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은 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관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10명에게 30만 원씩 장학금을 배분할 계획이다. 아경장학재단은 지난해 8월에도 수원시에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기권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수원시의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아경장학재단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과정 석사·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자, 교수 등으로 구성된 재단이다. 장학금 지원, 교육프로그램 지원, 학술·기술 개발 연구비 지원, 교육기관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는 2025년 9월 30일 함박산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평택시 통합 30주년 기억상자(타임캡슐) 제막식 및 유공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하여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시민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통합 30년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 지역의 역사와 시민의 삶을 전승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퓨전 국악 앙상블 ‘수’와 성악 앙상블 ‘꼰뗀또’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행사의 막을 올렸고, 특히 이번 제막식에서 공개된 기억상자(타임캡슐)에는 시민 기증자료와 공적기록물 등 총 502건 1,215점의 수장품이 봉입됐다. 봉입된 수장품은 평택시의 성장 과정과 시민의 생활상을 집약적으로 담고 있어, 향후 미래 세대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역사적 기록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또한, 시정 발전과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기도지사 표창, 평택시장 표창, 평택시의회 의장 표창과 함께 평택항 경계분쟁 승소에 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는 9월 2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시민고충처리위원의 위촉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시민들의 고충과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신규 위촉된 박상철위원은 평택시에 35년간 근무한 퇴직 공무원으로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간 행정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시민의 권익 보호와 갈등 조정에 나서게 된다. 또한 이날엔 2021년부터 시민고충처리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원해결과 제도 개선에 기여한 남성진 위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남성진위원은 임기 동안 다수의 고충민원을 성실히 처리하며 시민과 행정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고충처리위원은 행정과 시민을 잇는 중요한 소통창구” 라며, “위원들의 헌신이 시민 신뢰를 높이고 공감받는 시정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는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한 포도 품평회를 지난 9월 30일, 포도 재배농가와 출품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평택시 포도 재배농가는 100여명, 재배규모는 20.2ha로, 평택시가 도시화 되면서 농업이 축소되고 있는 시점에 포도 농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평택시포도연구회(회장 김홍식)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센터 주관하여 평택시에서 처음으로 포도 품평회를 추진했다. 품평회 심사는 당도, 과중의 계측검사, 모양과 균일도, 식미 등의 달관심사와 함께 안전한 포도 생산기반 마련을 위한 GAP인증여부도 함께 평가했다. 심사위원은 포도 홍보를 위한 평택시사이버연구회 회장 및 포도 재배 농업인 대표인 경기도포도연구연합회 회장과 시민대표로 먹거리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총 6명이 위촉됐다. 출품 품종은 시기상 9월에 평택시에서 가장 많이 출하되는 샤인머스캣으로 총 10점이 출품됐고, 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점은 진위면 김경호(최우수상), 팽성읍 송찬섭(우수상), 장당동 이형수(장려상)이다. 또한 이번 품평회에서는 베니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음성교육지원청과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음성클럽(회장 임철희)은 2025년 10월 1일 금왕 금빛체육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80명이 참여한‘우하하(우리가 하나되는 하루)’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풍선탑 쌓기, 큰 공 굴리기,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몸활동과 매직쇼 관람이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다트, 팝콘‧슬러시, 음성군학교학부모연합회에서 준비한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음성클럽은 올해 20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업과 생활을 응원했다. 아울러 음성군, 하나항공 여행사, 음성군자원봉사센터, 금왕신협, ㈜이가종합건설, 음성중앙로타리클럽, 무극로타리클럽, 무극진주로타리클럽, 에스원 음성지점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 속에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히 진행됐다. 임철희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음성클럽 회장은“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권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모든 학생이 각자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영동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동교육지원청과 영동교육도서관 직원 7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구입했다. 직원들은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며 건전한 소비문화를 실천했을 뿐 아니라,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태영환 교육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민들의 삶과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직원들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신규 발령받은 김길호 주무관은 “대형 마트에서 한 번에 장을 보는 것보다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지만, 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와 상인들의 따뜻한 인심 덕분에 오히려 명절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안양시가 산재 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기업 2곳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슈말츠(주), (주)팬물산 등 2곳으로, 이들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 보전(2년) 및 시 기업지원 시책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시는 올해부터 어려운 여건에서도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 기업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지정해 인증서를 수여하며, 인증 기간은 2년이다. 우수기업 선정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 역량이 부족한 관내 5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산업재해 발생현황과 안전보건 조치 능력 등을 평가한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 두 기업의 관계자를 초청해 인증서를 전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1일 예천군에 있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온종일 돌봄 ‘굿센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 굿센스 사업에 참여하는 초등학교․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별 사업 소개와 함께 방과 후 돌봄 연계 활성화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은 퍼실리테이션 과정을 통해 학교와 센터 간의 역할과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타 기관의 사업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벤치마킹할 뜻깊은 기회가 됐다. 특히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만들어 가는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질적인 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올해 굿센스 사업은 2개 공모 분야에서 27개 팀이 선정되어 1,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마을 탐방 △팝업 놀이터 △기초 학습과 예체능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틈새돌봄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간 유기적 소통이 강화되고, 학생들에게 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1일 예천군에 있는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도내 소규모 학교 관리자를 비롯한 교사와 학부모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령인구 감소 대응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줄어드는 학생, 새로운 학교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정주학교 모델과 2030 학령인구 추계를 기반으로 한 적정 학교 육성 방안을 공유하고 도내 교육공동체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에서 김진호 지역정책발전연구원장은 2030 경북 학령인구 추계에 따른 적정 규모 기준과 6개의 선택형 교육모델을 제안했다. 이어 김연 동국대학교 교수는 고정형의 표준모델이 아닌 학령인구 감소가 가져올 다채로운 변화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적응형 3D 큐브 모델’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경북연구원 저출생정책평가센터 연구위원과 정주학교 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해 새로운 학교 모델의 실행 가능성, 교실 수업 질 확보, 교원 수급 방안 등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의 정책연구 결과를 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1일부터 24일까지 본청 1층 상설갤러리에서 ‘2025년 경상북도교육청 영재교육기관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 5개 미술 영재교육기관(대구교육대학교, 포항예술고등학교, 김천예술고등학교, 오천초등학교, 안동강남초등학교)의 영재교육대상 학생 81명이 참가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창의적 성과물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시 마지막 날에는 음악 영재교육기관(포항예술고등학교, 김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클래식 공연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가을의 정취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수준에 맞는 개별화 영재교육을 위해 △7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5개 도 단위 영재교육원 △22개 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116개 영재학급을 운영 중이다. 교육 영역은 수학․과학․융합․언어․예술․체육 등 10개 분야이며, △융합형 프로젝트 △집중교육 △산출물 발표회 △리더십 교육 △현장 체험 △영재 캠프 △학부모 공개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 발굴과 미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