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에서 ‘2025년 제2차 안산시-산하기관 청년정책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안산문화재단, 안산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등 산하기관과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 중에 있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추진사업을 공유하며 정책 연계 및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주요추진사업 공유 ▲청년정책 협조사항 및 협업계획 논의 ▲각 기관 주요사업 및 행사 홍보 등이 진행됐다.
시는 올해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3,000명 방문) ▲제5회 청년의 날 축제(7,255명) ▲유니온 페스티벌 등을 주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청년 참여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이외에도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 ▲병역의무 이행 청년 예우 조례 제정 ▲산단 청년노동자 실태조사 등 주요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산하기관에서는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년시점’(안산문화재단)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안산인재육성재단) ▲청년 창업·취업 학원비 지원(안산인재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