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부모니터링단은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 및 가정 내와 음식점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거리의 시민들과 음식점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은 ▲수분 줄이기 ▲이물질 제거하기 ▲부피가 큰 음식물은 작게 하여 배출하기 ▲소금기 많은 음식은 물에 헹구어 버리기 등이다. 아울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좋은 습관은 ▲ 식재료는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기 ▲ 소포장, 반가공 식재료 구매하기 ▲ 식재료는 바로 손질하고, 투명용기에 보관하기 ▲ 식사량에 맞춰 조리하고, 먹을 만큼만 덜어 먹기 등이다. 박미숙 영통구 환경위생과장은 “시민들이 스스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도록 지속해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열심히 활동해 주신 영통구 주부모니터링단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2025년도 2차수 ‘e아동행복 지원사업’에 대한 가정방문 상담을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복지서비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과 보호자의 복지 욕구 및 양육 환경을 확인한 후 가장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찾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사업이다. 가정방문 상담은 정자2동 맞춤형복지팀 아동복지 담당 공무원이 사전에 대상 아동의 보호자와 일정을 조율한 후 아동의 거주지를 방문하여 가정의 양육환경과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육에 필요한 서비스가 있으면 연계하고, 위기상황에 처해 개입이 필요한 경우 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양육 환경 확보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31일 ‘제46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지역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150명(초 42, 중 92, 고 16)의 학생이 참여했다. 심사는 제출된 150편에 대해 표절 검사 등 사전 검증뿐만 아니라 변리사와 발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등에 대해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진행했다. 본 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25편은 오는 8월 12일에 개최되는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전국의 발명 인재들과 치열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기술발명을 통하여 창의력 계발과 탐구심이 함양되길 바란다”며 “세상을 변화시킬 미래 발명가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교원 대상으로‘발명-메이커 직무연수’와‘멘토링 자율연수’를 진행하며 학생 대상으로는 ‘미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의 협력과 성장을 통해 학생 맞춤 미래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얼어갈 『2025 고양 초등 수UP 챌린지』를 5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두 달 동안 고양시 여러 학교에서 펼쳐지고 있는 수업 나눔을 통해 더욱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는 교사 개개인의 성장을 넘어 학교 전체의 교육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특별히 6월 2일 한산초등학교에서는 하이러닝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학생 중심의 흥미롭고 효과적인 과학 수업 모델을 설계하여 공개수업을 운영했다. 공개수업에 이어서 수업나눔에서는 하이러닝 수업에 대한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활발한 나눔이 이루어졌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현장 교사들의 심도 깊은 의견을 듣고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러닝 수업은 100명의 학생에게 100개의 색깔로 성공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인 100색(色)' 학생 맞춤 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 개개인의 고유한 학습 스타일과 흥미를 존중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고양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지역 학교 및 민관 협력기관이 함께한 ‘The-판 시즌Ⅲ’ 교육복지 청소년문화축제가 지난 5월 31일 일산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The-판’은 고양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표적인 참여형 축제로, 청소년과 가족,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공동체형 교육복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가족토크콘서트’에서는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사연과 신청곡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 무대에서는 청소년 공연팀과 학부모 연주단의 협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고양오금초, 내유초, 안곡중, 고양고, 일산고, 신일비즈니스고 등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참여도 눈에 띄게 높았다. 이번 축제는 고양교육지원청과 초록우산, 고양상공회의소, ㈜태건비에프, ㈜아라니아, 원마운트, 니들스쿨,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한국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는 2025년 5월 ‘이달의 친절왕’으로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백윤정 주무관을 선정했다. 친절왕 선정 심사위원들은 시민이 칭찬한 ‘친절공무원’ 후보 30명을 대상으로 ▲사례 난이도 ▲친절도 ▲대민 만족도 ▲해결 정도 등을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백윤정 주무관을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했다. 백윤정 주무관을 추천한 시민은 “법률 사무에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 복잡한 행정절차를 친절하고 상세히 안내해 줘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민은 “고령의 친척 전입신고를 위해 방문했을 때 건강상 문제가 있었는데, 간식을 건네주며 차분히 업무를 처리해 줬다”고 말했다. 백윤정 주무관은 “업무를 설명해 드렸을 뿐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을 위해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친절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을 매달 선정하고, 수원시장 명의 상장을 수여한다. 친절왕으로 선발되지 못한 친절공무원 후보자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해 격려하고 있다.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가 중대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해 7월 21일까지 공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수원시 9개 실·국, 사업소, 구청 소관 279개 공중이용시설이다. 교량, 터널, 옹벽 등의 시설물과 문화·체육·복지·상업시설 등 공중이용시설이 포함된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설물 관리부서에서 시설물을 자체 점검하고, 안전점검표 등 결과보고서를 총괄 부서에 제출한다. 총괄 부서는 7월 1일부터 21일까지 관리부서에서 제출한 시설물 관리 카드와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의무이행 실적과 개선 사항을 점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중이용시설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며 “위험 요소는 즉시 개선해 시민들이 공공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가 ‘2025년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조금 700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업무 전반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2024년 실적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징수 관리 ▲체납액 관리 ▲기관장 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징수액에 따라 그룹을 나누는데, 수원시는 2그룹(6~30억 원, 11개 시군)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2021~2022년 우수, 2023년 최우수, 2024년 우수 등급을 받으며 5년 연속 우수·최우수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업무에 최선을 다해 수원시 교통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발사업 시행자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교통난 완화와 난개발 방지가 목적이다. 택지개발·도시개발·대지조성·주택건설 사업, 주택재개발·재건축 사업, 주상복합건축사업 등에 부과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1일(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배곧해솔중학교에서 ‘2025 중등 수업친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같은 날 오전에 열린 ‘2025 상반기 중등 수업나눔한마당’에 이어서 진행됐으며, 2025년 시흥 신규교사와 수업나눔교사단(멘토교사)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멘토링 활동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발대식은 신규교사를 위한 ‘학교생활 가이드’로, 신규교사의 학교 적응과 전문성 성장을 지원하고, 동료 교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교육 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시흥교육지원청은 관내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총 4개의 수업친구 그룹을 구성하고, 신규교사들이 멘토 교사와 함께 실질적인 고민을 나누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신규교사로서 느끼는 현재의 소회 ▲학교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공유 ▲그룹별 네트워킹 및 향후 활동 방향 설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형식적인 환영이 아닌 실질적 공감과 지지의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n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배곧해솔중학교 시청각실 및 교실에서 ‘2025 상반기 중등 수업나눔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람 중심 AI 수업, 교사의 길찾기’라는 주제로, AI 시대의 교육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의 삶과 성장을 중심에 둔 수업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 관내는 물론 관외의 중등 교사까지 포함해 총 200여 명의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교사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여는 강의는 경희여중 강용철 교사가 맡아, “AI는 교육의 도구이자 환경이지, 교사의 자리를 대신할 수는 없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수업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교사들이 어떤 철학과 실천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냈다. 이후 이어진 국어를 비롯한 10여 교과의 수업 사례 나눔은 관내외 우수 강사들이 강의 및 실습을 주도하며, 교과 특성에 맞는 수업 사례 공유, 평가 방법, AI 기반 도구 활용법 등 실질적이고 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0일, 서해중학교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MYP 월드스쿨의 수업 공개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1학기 수업 공개 행사로,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서해중학교 체육관 및 각 학급 교실에서 진행됐으며, 언어와 문학, 수학, 과학, 개인과 사회, 언어 습득, 예술, 체육과 보건, 디자인 등 총 8개 교과에서 MYP 교육과정에 기반한 수업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채열희 교육장도 참석하여 서해중학교의 학생 주도형 수업과 탐구 기반 학습 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IB 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길러주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서해중학교가 보여주는 수업의 변화는 지역 공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서해중학교는 2024년 국제 바칼로레아 MYP 월드스쿨로 공식 인증을 받은 이후, 모든 교과에서 학습자 중심의 수업 설계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수업 공개는 경기도뿐만 아니라 타 지역 교원들에게 IB 교육과정의 실제 운영 모습을 공유하고, 함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은 국립대전숲체원과 협력하여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정서적 지지와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가족단단 숲캠프 '사랑하며 함께 어울林'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취약계층 가족을 포함한 10가족을 초청하여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일상 속 거리감을 좁히고 따뜻한 관계를 다시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숲’이라는 치유의 공간에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놀며 쉬며 달팽이 트레킹’을 통해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가족 간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으로 시작된다. 이튿날에는‘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프로그램을 통해 자연물로 수틀 액자를 함께 만들며 추억을 남기는 창의적 활동이 이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전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숲속에서 가족이 함께 웃고, 함께 걷고, 마음을 나누는 이 시간이 유아와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서로에게 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날씨가 따뜻해지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4~5월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놀이시설 조성을 위해 모래소독을 시행했다. 학교지원센터는 서부 관내 공립 유·초·특수학교 어린이놀이시설 128개소(유 60원, 초 67교, 특 1교)를 대상으로 모래 속 이물질이나 기생충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연 2회 모래소독 및 기생충(란)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2년마다 실시하는 정기시설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모래소독 작업은 전문 소독 장비를 사용하여 모래를 20cm의 깊이로 뒤집어 이물질을 걸러낸 후, 고온 스팀 장비로 살충 및 살균한 뒤, 바닥면을 평평하게 고르고 탄성을 복원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소독 이후에는 전문 검사기관에 기생충(란) 검사를 의뢰하여 각종 유해 요소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기생충이 발견될 경우 추가 소독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서동원 학교지원센터장은 “어린이놀이시설 환경관리 업무는 아이들이 깨끗한 놀이 환경에서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 여학생 가정형 위(Wee) 센터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주에서 1박 2일로 봄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위탁생 10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또래 간 친밀감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여학생 가정형 위(Wee) 센터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교육기관이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깊이 있게 쌓을 수 있었다. 특히, 공동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놀이, 문화 탐방, 그리고 자연 명상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자아 존중감과 사회성 함양을 도모했다. 여학생 가정형 위(Wee) 센터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역량 강화를 도모하며, 건강하게 학교와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성장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여학생 가정형 위(Wee)센터는 6월 19일에는 교사초청의 날(참 좋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은 5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거점형 늘봄센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4~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감수성과 사회 정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수업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이 낮은 외곽지역 학교 및 과대·과밀 학급 등을 우선 선정 기준으로 삼아, 총 28개 초등학교, 227개 학급, 5,179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수업은 미술융합, 음악융합 등 문화예술 수업과 AI교육 연계 수업으로 구성되며, 거점형 늘봄센터 위탁 운영 기관의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AI 교육 연계 수업은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등을 활용해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미술시간보다 훨씬 재미있고 친구들과 함께 협동작품을 만든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직접 움직이고 만들면서 배운 수업이어서 더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학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