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금샘도서관에서‘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작가(유튜버) 강연, 클래식 공연, 체험행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가정의 달'행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10일에는 찾아가는 부산시립예술단‘부산시립교향악단’에서 영화 OST, 광고 속 배경음악 등 대중적인 클래식 현악 앙상블 연주를 모아 '도서관 속 클래식 음악회'를 공연하고, 11일에는 '효린파파와 함께하는 참 쉬운, 엄마표 영어'의 저자이자 영어교육 인기 유튜버‘효린파파’를 초청하여 '자녀영어교육방향과 독서지도' 강연을 진행한다. 유튜버‘효린파파’는 이번 강연을 통해 영어 독서의 전제조건을 이용한 영어 독서방법 및 성공적인 영어 습득을 위한 학습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와 아이들간의 그림책을 통한 상호작용 및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학부모 그림책 놀이지도’와 그림책을 통한 인권과 돌봄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돌보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인권’학부모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작가의방 전시(유홍준) △금샘과 북크닉 △패밀리 무비캠핑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025 금정 청년정책 네트워크 구성원을 모집한다.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청년정책 제안, 청년 문제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청년정책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청년 참여 기구이다. 신청 자격은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이며, 사업 참여 신청은 온라인(이메일)으로 신청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총 25명 내외(최대 30명)로 성별, 활동 경력, 네트워크 참여 의지,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하여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청년은 5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수시회의, 청년 정책 아카데미, 청년 주간, 정책제안회 등에 참여하며 12월까지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윤일현 구청장은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금정구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최근 (사)기장군민축구단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221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기장군민축구단 대표와 임직원,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민 대표는 “전례없는 산불로 고통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속한 산불 피해 복구로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성금이 피해 지역 이재민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나눔의 문화가 기장군 전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 기장읍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을 환경정비 활동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장읍장을 비롯하여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주요 시가지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 제보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권묘연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와 캠페인을 넘어 우리 마을을 우리가 돌보는 복지 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식 기장읍장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한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한 주민께서는,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 연락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부산시 주관‘2025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5월 8일부터‘AI 도시형 스마트팜 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AI 도시형 스마트팜 인력양성 과정’은 은퇴 후 귀농을 고려하는 장노년층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훈련을 시행하고, 전문자격 취득과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사단법인 부산정보기술협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5월 8일 1기 교육을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모두 3기의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취업을 희망하는 50세 이상 장노년층으로, 기장군 주민은 우선 선발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스마트팜 및 인공지능 이론 ▲스마트팜 재배 실습 ▲ 스마트팜 견학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100시간으로 진행되며, 일자리 연계 지원을 위해 취·창업 상담 등 사후관리도 이루어진다. 현재 1기 교육생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누리집 알림사항을 참고하거나 사단법인 부산정보기술협회로 문의하면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기장읍 대변항 일원에서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29회 기장멸치축제’가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제29회를 맞이하는 기장멸치축제는 전국 최고의 수산물 축제이자 명실상부 기장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지난해 축제 미개최로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장 미역 채취 체험 행사 ▲맨손 활어 잡기 ▲멸치 가요제 ▲해상불꽃쇼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멸치축제가 자랑하는 ‘멸치회 무료 시식회’가 축제기간 3일 내내 진행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제공된다. 다만, 추진위 관계자는 축제 3일 차인 27일 일요일 ‘제7회 기장 바다 마라톤대회 개최’로 오전 10시 30분까지 대변항 축제장 및 인근에 전면 교통 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27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은 가급적 오전 11시 이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장의 대표 수산물 중 하나인 멸치는 우리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칼슘의 보고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4월21일 남부산우체국과 '유엔남구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식'을 체결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집배원이 복지 정보를 담은 등기 우편물을 복지 사각 의심가구에 배달하며 △생활·건강·안전 등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구청으로 보내면 △구청에서는 회신 결과를 각 동에 전달하여 맞춤형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00가구씩 진행하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더 촘촘한 복지를 진행해 갈 계획이다. 오은택 구청장은“본 사업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4월 21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남구 17개 동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동장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했다. 동장 직무성과 계약은 각 동에서 한 해 동안 달성하고자 하는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구청장과 계약을 체결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기능 활성화와 책임행정 구현을 통해 구민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성과 목표에 대한 동 평가는 14개의 공통 지표와 1개의 고유지표로 이루어져 있는데, 공통 지표는 주민자치회 운영 실적, 지역 안정관리 등 구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대한 동 전반의 실적을 평가하고, 고유지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밑반찬 지원사업, 걷기동아리 운영 등 각 동의 상황에 맞춘 특수 시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위치에 있는 동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생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주민 민원과 안전을 위한 관내 순찰에 더 신경을 써 주시고,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19일 ‘2025년도 유엔남구 청소년 영어기자단’의 첫 번째 기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국제화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운영되는 것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 총 20명을 대상으로 언론 분야의 실무 체험 기회와 원활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기자단은 총 두 기수로 나뉘어 운영되며, 기수별 정원은 20명이다. 참가자들은 영어 수준에 따라 4개의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1기는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2기는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8주간의 프로그램 동안 학생들은 현직 기자, 아나운서, 원어민 강사, 신문방송학 전공 멘토들과 함께 언론 실무를 배우게 되며, 남구 지역 축제 현장에서 실제 영어로 인터뷰하고,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전 활동에도 참여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영어기자단은 교육국제화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프로그램인 만큼,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영어 실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언론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14일, 청년들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도전 지원 사업 프로그램을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은 진로 탐색, 직무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단념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96명의 청년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단기(24명)·중기(48명)·장기(24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각 5주, 15주, 25주 동안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에게는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또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노동시장에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동구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며 “여러분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동구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을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4월 19일 토요일 꼬마농부 체험텃밭학교 (선동 675)에서 ‘금정구 꼬마 농부 체험텃밭학교’ 입학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텃밭 학교 입학생 꼬마 농부 25명의 가족을 비롯하여꼬마 농부 체험텃밭학교 교장 윤일현 구청장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꼬마 농부 체험텃밭학교’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 수업이 진행되며, 텃밭 추첨을 시작으로 모종 심기, 친환경 영양제·퇴비 만들기, 수확 작물을 이용한 요리 실습 등 다양한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도심 속 텃밭 체험을 통하여 자연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고 배우며, 주말 가족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여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키우는 도시농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4월 18일부터 5월 9일까지 2025 금정구 청년 응원 멤버십 '금정 청년 복덕방'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정구에 있는 지역 카페 등 민간 공간 8개소를 청년 복덕방으로 선정하여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접수 시작일 기준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이며,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온라인(네이버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200명(2~5명 구성팀)으로, 자기개발 및 취업준비 스터디, 취미활동 등을 목적으로 구성된 팀의 대표가 참여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선정된 팀 구성원 1명당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배정된다. 배정된 포인트는 팀별로 매칭된 청년 복덕방에서 9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활동 완료 후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면 이를 토대로 우수 활동팀 2팀을 선정하여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지속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 주관으로 추진 중인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21일 참여했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2022년 인구 관심 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및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찾아가는 사회 인구 교육, 인구정책 안내서 제작, 금정 주소갖기 캠페인과 같은 인구 변화 대응을 위한 인식 개선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가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공직자, 주민, 사회 각계각층의 힘을 모아 아이와 청년, 노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정구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을 지목하며 동참을 요청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문화회관에서 제이든 이직-드쥬르코(Jaden lzik-Dzurko) 피아니스트가 5월 2일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부산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세계 유명 콩쿠르에서 우승한 젊은 연주자들을 세우는‘스타인웨이(Steinway·Sons)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의 무대로 열리게 된다. 캐나다 출신의 피아니스트‘제이든 이직-드쥬르코’는 2022년 ‘힐튼 헤드 국제피아노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음악콩쿠르’, ‘팔로마 오셰아 산탄데르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에 이어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캐나다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세련된 기술적 기량과 예술적 성숙함으로 청중과 평론가, 작곡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제이든 이직-드쥬르코는 이번 무대에서 바흐(J. S. Bach, 1685~1750)의 파르티타 제4번 D장조(BWV. 828)로 무대의 서막을 올리며, 바로크 시대의 밝고 화려한 춤곡 스타일을 다양하게 결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트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재단법인 부산광역시 남구장학회는 지난 17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생 선발은 올해 2월 17일부터 3월 12일까지 접수를 받아 학업성적과 수상실적, 가정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이사회의 의결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생 26명(1인 최고 200만원), 고등학생 37명(1인 100만원) 등 총 63명이다. 김태유 남구장학회 이사는 “남구의 인재를 우리 손으로 키우자는 뜻에서 시작한 장학회가 올해 제8회 장학금 수여식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남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발굴해 더 많은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재)남구장학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17년 4월에 출범했으며, 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