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5일 오후 5시30분, 올해 처음 선보인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개금숲길공원편)가 300여 명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는 집 앞, 시장, 공원 등 일상에서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에서 개최되는 음악회로 가까운 곳에서 구민들 마음을 위로하고삶의 생기와 활력을 불어놓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진구 내 10여 곳을 선정하여 음악선물을 배달한다. 올해 첫 음악선물 배달지는 ‘첫 15분 도시’당감·개금생활권으로 조성된 개금숲길공원이다. 이곳은 휠체어 이용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자리잡은 데크길로 지역의 명소로 잡고 있다. 오후 5시, 식전프로그램인 ‘같이 걸을까, 개금숲길’이라는 걷기행사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와 동시에 즉석에서 주민들의 노래신청을 받는 ‘즉석 주민노래자랑’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곧 이어 본 공연이 시작됐고 지역가수 아라, 홍향희, 도하의 열창으로 개금숲길공원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6월 5일 개금주공1단지 아파트에서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인 칼갈이 수리센터의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수리 작업 과정,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시행된 공공장소 흉기소지 관련 법령(‘25. 4. 8. 시행)에 따른 현장 내 안전관리 실태와 여름철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칼갈이 수리센터는 작년 시범 운영 이후 2025년에도 계속 추진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부산진경찰서와 협력하여 경찰이 수시로 현장을 순찰하며 지원하고 있다. 일자리산업과 관계자는“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점검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지난 8일, 푸드박스(대표 조우현), 부산광역시 남구에 200가구가 먹을 수 있는 반찬을 기탁했다. 남구에 위치한 도시락 전문업체인 푸드박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오륙도 가족 봉사단이 ‘사랑가득 정성반찬’봉사활동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200가구가 먹을 수 있는 반찬을 준비했다. 조우현 푸드박스 대표는 “오가봉은 우리 가족도 매달 봉사활동에 참여해 작은 손길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는 조우현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 성장하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도시락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동구태권도협회 소속 성남태권도 선수 9명이 2025년 제13회 동의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동의대학교 효민체육관에서 개최됐고 공인품새, 자유품새, 태권체조, 기술격파 등 세부종목에 전국에서 3,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부울경 최대 규모로 열렸다. 성남태권도 선수 11명이 공인품새에 참가하여 총 9명이 입상했으며, 김대호(금성고2), 조희우(경남여중1), 김상우(성동중1)선수가 금메달을, 박도형(경남공고1), 박도준(부산중1), 김송연(경남여중1) 선수가 은메달을, 강석준(금성고3), 서민성(부산중2), 김승현(성남초6)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의 입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태권도 꿈나무를 양성하고 지역 태권도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초량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근식)는 지난 5일 초량천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전염병 예방 및 해충 퇴치를 위한 2025년 자율방역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차량을 이용한 집중 방역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초량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방역에 함께 힘써주시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해충 주요 출몰지를 중심으로 여름 6월부터 10월까지 정기 방역을 실시하여 쾌적한 지역을 조성 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초량3동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철 방역 활동에 돌입하며,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4일 주민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기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개청 50주년을 맞아 남녀 모두 참여할 수 있게 새롭게 탈바꿈한‘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은 첫 강연자로 한성자동차 여성 임원 윤미애 이사를 초청,‘지독함’하나로 먹물 수저에서 200억 자산을 일군 인생 스토리를 나누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은“멋진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마련해 준 남구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강연들이 계속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이 남성과 여성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양성이 평등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은 6월과 7월 두 달에 걸쳐 △경향신문 최초 정년 퇴임 여기자 유인경 △한국 최연소 오페라단 단장 그레이스 조 △EBS 명의 어환 교수 △EBS 세계테마기행 김성곤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등 전국 명사들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5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반기 남구열린대학 종강식’을 개최하고, 12주간 배움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5년 상반기 남구 열린대학은 인문․예술․건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총12회차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금번 교육과정은 ‘내 몸에 맞는 체질 건강밥상, 나와 가족을 성찰하는 명화 컬렉션, 북한 문화생활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3회의 특강을 포함하여 배움의 풍성함을 더했다. 수강생들은“단순한 강의를 넘어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강의 전반에 대하여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종강식에는 학사모 촬영을 통해 배움 수료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배움에 열정을 더해주신 수강생분들게 종강의 축하를 드리며 나눔에 가치를 더해준 강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린대학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플랫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남구는 하반기에도 열린대학을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와 금정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6일, 노포동 6.25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윤일현 금정구청장을 비롯하여 백종헌 국회의원, 6.25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유족, 금정구 보훈단체 회원, 관내 학생·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으며,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 학생 대표의‘우리의 다짐’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에서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순국선열과 호국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금정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기념행사와 함께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를 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2025년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활동할 어린이·청소년 의원 40명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에 참여하는 의원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의원 위촉식 및 워크숍, △ 법 체험활동(솔로몬로파크 견학), △의정활동 및 본회의 개최, △ 아동 권리 홍보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 금정구 거주 또는 금정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6학년, △ 금정구 거주 또는 금정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3~18세 청소년이며, 금정구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어린이·청소년의회를 통해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자신들의 정책에 목소리를 높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북구,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 2층 대합실에서 ‘2025년 서부산권 일자리박람회’를 공동 주최·주관해 개최한다. 서부산권 일자리박람회는 매년 개최되는 지역 대표 고용 행사로, 서부산권 지역의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45개 기업(직접 채용 25개, 간접 참여 20개)이 참가하며, 약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 채용 면접 및 채용 상담이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증명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청년층뿐 아니라 중장년층,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서구 취업정보센터에서는 박람회 이후에도 참여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2일 청년들의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는‘2025 청년도전지원사업’중기 개강식을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중기 과정에서는 총 48명의 미취업 청년이 참여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되어 동구가 운영하는 청년 맞춤형 자립 지원 프로그램으로, 만 18세~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중 구직단념 경험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진로탐색, 직무체험, 취업 연계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동구는 올해 4월부터 장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역량 진단을 위한 청년 1:1 상담, 자신감 회복을 위한 외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중기 과정에서도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직무 체험 및 전문 강의가 진행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청년들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구는 앞으로도 청년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역 내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Book Start) 책꾸러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북스타트’란 아동들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책꾸러미를 선물하여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 및 보호자와의 유대감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프로그램이다. 동구에 주소지를 둔 미취학 영·유아 35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 10시부터 단계별 책꾸러미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배부하며, 수령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동구도서관 및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 어린이실을 방문하면 된다. 책꾸러미는 북스타트 에코백과 성장 연령에 맞춘 그림책 3권, 부모를 위한 안내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 개월수에 따라 △1단계(18개월 이하), △2단계(19~35개월), △3단계(36개월~취학전)로 구분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책꾸러미 선물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아이키우기 좋은 동구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최근 어린이 독서프로젝트 ‘천 권의 그림책’의 정관어린이도서관 첫 번째 달성자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천 권의 그림책’은 기장군에 거주하는 5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1,000권을 모두 읽고 스탬프북을 완성하면 인증서와 메달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기장군 소속 정관도서관, 정관어린이도서관, 내리새라도서관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정관어린이도서관의 ‘천 권의 그림책’ 첫 번째 달성 주인공은 정관초등학교 2학년 김준승 어린이다. 김준승 어린이는 지난해 7월부터 독서프로젝트에 참여해 약 10개월 만에 그림책 천 권을 모두 읽었다. 김준승 어린이는 “천 권의 그림책 도전으로 다양한 단어를 알게 됐고, 재밌고 뿌듯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장군 관계자는“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이 독서프로젝트에 참여해 폭넓은 독서경험과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독서프로젝트‘천 권의 그림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정관도서관, 정관어린이도서관, 내리새라도서관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지역 내 새로운 먹거리 유통문화 조성을 선도할 ‘동부산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상설 직거래 공간을 마련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민선 8기 군수공약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동부산농업협동조합이 센터 건립과 운영을 주관하며, 총사업비는 총 24억 원(시비 6억, 군비 6억, 동부산농협 자부담 12억)이 투입된다. 센터는 정관읍 방곡리 257-6번지 일원에 연면적 563㎡ 규모로 조성되며, 1층에는 직매장과 공동작업장이, 2층에는 로컬카페 또는 식당 등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6월 중 기존 건축물 철거 작업과 설계 용역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착공하고, 내년도 하반기 준공 후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향후 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먹거리 유통문화의 거점공간으로 기능하면서, 지역 내 취약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복 기장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관심 있는 동래구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제5기 중국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국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외국어 학습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주고자 운영하는 동래문화교육특구의 특화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부산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숙박형 캠프로 운영되는 제5기 중국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는 중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SNS를 활용한 중국문화 체험 수업, 중국 간식 만들기, 세계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초량 상해거리 탐방 프로그램도 추가되어 더욱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동래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6학년 또는 2013~2015년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동래문화 교육특구 홈페이지에서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30명을 접수순으로 선발한다. 참가비는 인당 4만 원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청 평생교육과 교육특구계로 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중국어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