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대구 북구청은 4월 16일 오전 침산네거리와 칠곡네거리에서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한섭 북부경찰서장, 강북·북부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와 함께 안전속도 5030 정책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속도 5030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도심부 일반도로는 50㎞/h, 주택가·이면도로 등은 30㎞/h 이내로 차량 속도를 제한하여 차 중심에서 사람 우선으로 교통정책의 근간을 바꾸는 범정부 차원의 교통안전 대책으로 4월 17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된다. “대구 안전속도 5030”은 신천대로(80㎞/h), 달구벌대로(60㎞/h), 동대구로(60㎞/h), 신천동로(60㎞/h), 앞산순환도로(60㎞/h) 등 자동차전용도로와 이동성 및 순환기능을 갖는 일부 도로는 현행속도 유지 또는 60㎞/h 이상으로 허용하고, 나머지 도시부 도로는 50㎞/h 이내로 제한하여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면서, “안전속도 5030 시행 초기에는 그동안의 운전습관으로 불편이 있겠지만, 나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앞으로 청양지역 임산부들은 우체국택배를 통해 엽산․철분제 등 지원물품을 집에서 손쉽게 받을 수 있다. 청양군이 19일부터 다양한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는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를 시행하기 때문이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용자의 편의성을 한 차원 높인 이 서비스는 지난해 전국 20개 시․군․구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돼 올해 전국으로 확대됐다. 특히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행정안전부와 우정사업본부의 업무협약에 따라 우체국택배로 지원물품을 수령할 수 있어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시간적․경제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 서비스로 제공되는 품목은 전국 공통 서비스 9가지와 청양군 자체 서비스를 포함한다. 전국 공통사항은 엽산․철분제 지원, 맘편한 KTX,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에너지 바우처, 표준모자보건수첩, 임신․출산 진료비(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진료비(의료급여수급자),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등이다. 청양군 자체 서비스는 산전검사 쿠폰 발급, 임산부 주차장 표지 발급, 출산축하 선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계룡시 금암동이 ‘복지톡’을 개설해 주민과 더 가까이, 더 편리하고 신속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금암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복지공백을 해소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복지정보 접근성 제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비대면 복지서비스인 ‘복지톡’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복지톡은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카카오톡 앱을 사용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카카오톡 앱에서 ‘금암동주민센터(복지톡)’ 채널을 검색해 친구 추가하면 ▴새로운 복지제도 ▴정책 변경사항 ▴각종 지원사업 등의 복지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1:1 모바일 채팅창을 통해 지역 내 생활고, 아동학대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신고할 수 있으며, 복지관련 개인 상담, 문의도 가능하다. 모바일 복지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민센터 복지담당자가 복지톡을 통해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전화상담, 방문 등 지속적인 관리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금암동은 복지톡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주민자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계룡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대상을 주택에 이어 올 해에는 일반 건물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태양광 자가발전 설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에너지도시 전환 시책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국비를 지원하는 건물지원사업에 시 소재 건물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시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물지원사업’은 건물 소유주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태양광 발전 200㎾까지 설치비의 약 53%(㎾당 81만원)를 국비로 지원하며, 시에서는 국비지원이 확정된 건물에 대하여 태양광 발전 30㎾까지 설치비의 약 13%(㎾당 20만원)를 시비로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홍묵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 영역을 건물까지 확대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친환경 스마트에너지 도시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영업용 건물에 태양광 설치를 통한 전기료 절감 등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건물지원사업의 세부 사항은 계룡시청 홈페이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옹진군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독거어르신 돌봄지원을 위한 연간기획사업으로「“할아버지, 할머니! 저희 왔어요.”」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5가구를 선정하여 정서적 지지활동 및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해소 지원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덕적 중・고등학교 학생자원봉사자의 가정방문 활동을 통해 추진됐다. 금번 4월에는 콩나물 재배기 키트 지원과 대상가구 외부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경로당도 운영되지 않고 자녀들의 방문도 뜸해져 사람이 그리웠는데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집에만 있는 게 답답했는데 콩나물 재배기 덕에 소소한 재미를 느꼈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이번 사업은 덕적중・고등학생들의 참여로 세대간의 소통이라는 의미가 더해진 사업이다”며, 코로나19로 대면사업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어르신에게 좀 더 다가가는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계룡시가 교육환경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학생 중심 교육, 현장 중심 교육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 부쳤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14일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을 만나 계룡시 최대 교육 현안인 ‘계룡교육지원센터 설치’와 계룡대실지구내 ‘초등학교 신설’ 추진을 적극 건의하였다. 계룡시는 충남도 내 다른 시·군에 비해 젊은 연령층의 비중이 매우 높고 인구수 대비 학생비율은 15.7%로 도내 15개 시·군중 가장 높은 만큼 타 지역과 유사한 교육행정 서비스가 이뤄져야 하나 교육인프라 미흡으로 그동안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시에서는 그동안 수시로 충남교육청 방문 및 교육장 면담, 도지사 건의 등을 통해 교육지원청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며, 그 결과 올해 1월에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계룡교육지원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의 후, 올 9월 센터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는 등 지역 교육행정 서비스 개선에 적극 총력을 기울여왔다. 계룡교육지원센터가 설치되면 민원처리를 위하여 논산시까지 가야 했던 민원인의 불편함이 해결됨은 물론 지역 교육 여건과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외부활동 자제로 민생 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확대됨에 따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의료기관, 착한 임대인, 소상공인 등에 대하여 구세를 감면하는 등 지방세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코로나 19피해를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 남구청에서는 지난 16일 제267회 남구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구세 감면 동의안」에 대한 의결 동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 피해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상공인 등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21년 상반기(1월~6월) 임대료를 인하한 건축물 소유자에게 올해 7월에 부과되는 건축물 재산세에서 임대료 인하액의 10%를 100만원 한도 내에서 감면해 준다. 이는 기존 정부에서 발표한 국세인 소득세의 공제 외에 추가로 지원되는 지방세 감면이다. 재산세 감면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임대계약서, 금융거래내역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구청 세무과에 신청하면 된다. 단, 임차인 자격 요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16일~18일까지 3일간 대구·경북 플레이 캠핑페어에 참가하여 남구 주요 관광명소와 내년에 개장될 도심형 캠핑장을 집중 홍보한다. 남구청은 최근 코로나로 급성장하고 도심 근거리 여행, 가족 단위 여행, 캠핑여행 수요에 발맞춰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대구·경북 플레이 캠핑 페어’에 참가, 앞산 해넘이전망대, 앞산전망대 등 남구 언택트 관광지와 내년에 개장될 도심형 캠핑장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남구는 일반 홍보부스와 달리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탑재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하여 남구 홍보관을 운영한다. 차량에 탑재된 LED 패널을 통해 남구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관람객 대상 룰렛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남구 관광기념품과 홍보자료를 배포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캠핑 관련 제품전시, 초보캠퍼를 위한 캠핑 체험, 캠핑 트랜드 특별전과 함께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캠핑장을 갖춘 지자체들도 참가하여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남구는 내년 하반기 개장 목표인 3대가 함께 소통하는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과 더불어 앞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청양군이 지난 15일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백신접종 계획, 방역활동 협조사항 등 코로나19 대응 및 감염방지 노력, 통합방위 관련 보고, 안보상황 보고, 스마트청양 군민운동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호 청양부군수는 “새로운 안보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협력체계를 확고히 해야 한다”며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해 군민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통합방위 위원들은 스마트청양 군민운동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고 목소리를 모았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 신산업 분야에 맞는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AI 기반 교수학습 핵심 교원 심화 연수’를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AI 기초교육을 위해 직업계고 교사들의 교수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AI 직무융합 교수학습 적용사례 ▲AI 교수학습 설계를 위한 기계학습 이해 ▲AI 직무융합 프로젝트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전공수업에 AI를 융합시킬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AI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수업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공에 AI 교육을 접목시키기 위해 AI 기반 신산업 교육과정 연구와 직업계고 교원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AI 기반 직업교육을 모든 직업계고에서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청양군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안전망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조기 발견과 효율적 보호체계를 형성하고 취업연계 등 노동권익 향상에 집중하기로 합의했다. 최진범 센터장은 “취업연계 서비스, 청소년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세규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양지역 청소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인천 미추홀구 인권위원회는 16일 4·19혁명 기념일을 앞두고 미얀마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추홀구 인권위원회는 성명서에서 미얀마 시민들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불복종운동을 지지하며 미얀마 군부를 향해 시민학살을 즉각 중단하기를 호소했다. 특히 전쟁으로 인해 더욱 피해가 클 여성과 어린이들 안전과 권리보장을 촉구했으며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을 향해 미얀마 군부에 대한 재정적, 군사적 지원을 중단할 것도 요구했다. 미추홀구 인권위 관계자는 “우리는 국민 힘으로 민주주의를 쟁취했던 역사적 경험이 있는 만큼 미얀마 문제를 외면할 수 없다”며 “특히 인권도시 미추홀구는 미얀마 민주화 투쟁에서 있을 시민, 노약자 안전과 인권문제를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수봉공원 일대가 별빛을 주제로 서로 다른 형태로 꾸며져 수봉별마루로 재탄생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5일 수봉공원 인공폭포에서 야경 명소화 사업 2단계 준공식을 가졌다. 점등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수봉공원 야경 명소화 사업은 지난 해 불을 밝힌 수봉공원 송신탑일원 야간 경관사업의 연장사업으로, 수봉공원 전체를 수봉별마루라 명하고 별빛을 주제로 서로 다른 8가지 형태로 꾸며진 야경사업이다. 별빛을 따라가며 만나는 수봉공원의 여덟 이야기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탄생의 별, 별빛의 꿈, 별빛 산책 및 별빛어울림 등 홀로그램과 레이져 조명, 미디어파사드 등을 이용해 도심숲을 아름답고 신비로운 공간으로 연출했다. 특히 수봉공원 인공폭포는 바위를 배경으로 삼아 미추홀구의 역사와 수봉공원의 탄생을 영상으로 표현하여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다. 수봉별마루 운영시간은 평상시에는 일몰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별빛어울림(수봉공원 인공폭포)의 미디어파사드는 오후 8시, 9시 두 차례 8분간 상영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스마트교육을 위해 특수학교(급) 및 특수교육지원센터에 2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특수학교 5교, 특수학급 41교, 특수교육지원센터 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장애학생의 정보 통신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보시스템 구축 및 학습자료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원격수업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스마트교육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태블릿 PC 보급 및 원격수업 환경구축, 교육과정 활용 자료 보급에 중점을 두고 지원한다. 또한 가상현실체험(VR)이나 콘솔기기(닌텐도, X-box, PS4) 등을 활용하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종목인 e-스포츠 활동도 지원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정보화기기를 지원함으로써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교수학습을 실현할 수 있고, 상상이룸교육 및 인공지능 교육 등 미래교육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며, “더불어 e-스포츠를 통한 장애학생의 취미활동 및 목표 성취로 자존감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ktn@koreatimenews.com] 인천 미추홀구가 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경영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애로 신고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권혁철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규제애로 해결단을 구성, 기업 현장을 찾아 제조업 신·증설 투자 규제, 형평성 없는 정부 지원책,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규제, 신산업·신기술 관련 규정 미비 등 불합리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발굴된 내용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법령 제·개정 등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처리 결과는 3개월 이내에 제안자에게 알릴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까지 대상을 확대 하는 ‘소상공인 인정기준 개선’ 등 6건의 규제사항을 발굴해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제출했다. 이밖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서도 규제를 발굴하고 지역 경영자협의회 등 기업 관련 회의나 간담회 등을 활용한 규제개혁 신고 창구도 운영한다. 미추홀구 홈페이지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해서도 언제든지 신고 가능하다. 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