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5월 13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해 온 치매 예방교실 ‘GOGO(운동하고·기억잡고) 인지운동’이 8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상군 및 치매 고위험군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검증된 예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수업에는 22명이 2개 반으로 참여했으며 8주간 총 16회기에 걸쳐 신체 활동과 인지 훈련이 어우러진 복합형 이중과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단순 반복적 운동으로 진행되지 않고 회기마다 새로운 두뇌 과제를 병행해 참여자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였다. 참여자는 6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회기마다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한 어르신은 “지루하지 않게 치매를 예방할 수 있어서 몰입할 수 있었으며, 단순한 체조가 아니라 머리까지 써야 해서 더 재미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GOGO 인지운동은 단순한 예방을 넘어 주민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2030 충주농업 미래비전 사업 일환으로 치유농업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와 예비 운영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장 현장에서 적용할 프로그램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약 6개월간 17명을 대상으로 기초과정(100시간)과 심화 과정(50시간)으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론 강의와 실습,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실무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기초과정에서는 △치유농업의 개념 및 법적 기반 △대상자 특성 이해 등 기초 지식 위주의 내용이 다뤄졌다. 심화 과정에서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실습 △농장 자원 기반 콘텐츠 개발 △유관기관 실습 등을 통해 더욱더 구체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전 과정에 걸쳐 실습과 현장 중심의 교육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자신만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받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사)충주예총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제48회 대통령상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충주예총이 주최하고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초중고, 대학, 일반(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주, 병창, 중주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일반부 대상에게는 대통령상, 대학부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60명을 시상하고 총상금은 3,290만 원에 이른다. 초·중등부 독주, 병창 및 초·중등부 중주 부문은 21일 단심제로 진행된다. 고등부 독주, 병창 예선은 8월 22일, 대학·일반부 독주, 병창 예선은 23일에 진행되며 본선은 24일 열린다. 대회 참가 신청은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가능하며, 충주예총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충북 충주시 관아5길 10, 충주예총회관 2층)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는 충주에서 열리는 유일한 대통령상 수여 대회로, 1977년부터 시작해 매년 전국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가루쌀 재배 확대에 발맞춰 소비 활성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는 2023년부터 가루쌀을 활용한 제과·제빵 디저트 개발 시험연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시식 평가회를 통해 카스테라, 마들렌, 쿠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부터는 지역 내 5개 카페를 대상으로 가루쌀 기반 제과·제빵 제품에 대한 무상 기술 이전을 완료하고, 해당 제품들을 시판 중이다. 또한 시는 도시 소비자와 여성농업인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가루쌀 밥통 카스테라’ 보급 교육을 실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제과업체 및 카페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한 레시피 전수 교육도 진행되며, 지역 식품 산업 전반에 가루쌀 활용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충주시가 주력하는 가루쌀 품종 ‘바로미2’는 물에 불리지 않고도 밀처럼 건식제분이 가능한 품종으로, 제과·제빵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2023년 ‘쌀가루 자립형 생산·소비 모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수안보농협에 HA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신니면 향촌1리 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비 14억 6,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이 열악하며, 안전·생활 기반이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전·위생 등 생활 기반(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며 총사업비 20억 4,700만 원 규모로 이 중 70%인 14억 6,100만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향촌1리 마을은 전체 60가구 중 70%에 해당하는 42가구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고령 주민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시는 마을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난 2년간의 공모 탈락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한 결과, 올해 마침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50개 지자체가 신청해 85곳이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총 15개소가 신청해 7개 마을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단양군 단양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제25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돋을볕’이 무더운 여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소년들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단양경찰서 중앙지구대와 단양소방서를 방문해 직접 만든 떡케이크와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우리 마을 문화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 공동체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주체적으로 표현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봉사에 참여한 김영진 청소년(단양한국호텔관광고 2학년)은 “더운 날씨에도 우리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찰과 소방관분들께 작지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명희 군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한 이번 활동은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단양군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지난 5일과 6일 열린 ‘2025 단양강 전국 스포츠 피싱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130여 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쏘가리루어협회가 주관하고 단양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 1,850만 원 규모로, 카약과 보트를 활용한 스포츠 피싱의 진수를 선보이는 무대가 됐다. 경기는 쏘가리와 배스를 대상으로 최대 5마리의 합산 무게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쏘가리의 생태적 가치를 고려해 계측된 무게의 2배 가중치를 적용하고, 계측 즉시 방류하는 친환경 규정을 도입해 생태 보전의 의미를 더했다. 반면, 생태계 교란종인 배스는 대회 종료 후 현장에서 폐기 처리됐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쏘가리 54마리가 낚이는 성과를 거두며 현장에서는 “단양강에 쏘가리가 돌아왔다”는 환호성이 이어졌다. 이는 단양군과 지역 어업인들이 매년 8만 마리 이상의 쏘가리 치어를 방류해온 지속적인 생태 복원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단양이 ‘쏘가리의 고장’으로서의 명성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군민의 일상 속 불편을 발 빠르게 해결해 온 단양군 생활불편처리반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충북 단양군이 운영 중인 생활불편처리반은 지난 1년간 총 1,572가구를 대상으로 3,738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하며 군민 체감도가 높은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는 단양군 전체 세대의 약 10.3%에 달하는 수치로, 실질적 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활불편처리반은 형광등, 콘센트, 세면대 수전, 방충망 등 주거 내 간단한 불편사항을 전화 한 통으로 접수받아 현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다. 처리 민원 가운데는 전기 분야가 51%(1,910건)로 가장 많았으며 수도 21%(787건), 기타 생활불편 28%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특히 전등 교체, 노후 전선 정리, 수전 교체, 문풍지 부착, 방충망 교체 등 노약자 가구의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작업이 다수를 차지했다. 수혜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가구가 72%(1,132가구)에 달했으며, 차상위계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사각지대 군민에 대한 지원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11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지역 상주단체 오케스트라 상상(예술감독 유용성)의 창작 명상음악회 ‘Meditation music for me ᄎᆞᆷ;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 증평군이 후원하며 2025 충북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전통 국악기만으로 구성된 명상음악회로, 한국 고유의 전통악기들이 만들어내는 깊고 따뜻한 울림은, 관객의 몸과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완시키고 내면의 고요함으로 이끈다. 또 감상에 그치지 않고 관객 스스로가 호흡하고 감각하며 참여하는 몰입형 명상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무대는 ‘자연’, ‘전통’, ‘호흡’을 키워드로, 침묵 속의 숨결, 몸의 흐름, 흙의 순환, 자연의 소리, 정화의 울림 등 다섯 가지 주제를 따라 관객 스스로 ‘참된 나’와 마주하는 여정을 담아낸다. 특히 청산 정순오의 붓사위 퍼포먼스, 전통무예 택견 전수자 양현욱의 유연한 몸짓, 도예 명장 김경선(도광요)의 물레시연이 오케스트라 연주와 어우러지며 전통과 예술, 명상이 교차하는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 어른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감성 가득한 기획 전시회‘구름 위 산책’을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개최한다. 독서왕김득신문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구름 위 상상 속 공간’을 테마로 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된다. 어린이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어른에게는 동심 가득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예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는 감성적인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권오신 작가의 작품 19점과 동화 일러스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나탈리에 푸달로브 작가의 작품 13점이 소개된다. 권 작가는 이화여대와 일본 타마미술대학원에서 수학했고, 2021년 영은미술관 12기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나탈리에 푸달로브 작가는 볼로냐 북페어 선정 작가이자 2023년 한국 나미콩쿠르 수상 작가다. 전시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색칠놀이 △포토존 △창의 장난감 공간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게 매주 토요일에는 ‘나만의 보물 열쇠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와 영동군 노인복지관 직원들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총 1,056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7일 영동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양무웅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 박인순 영동군 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지역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양무웅 지회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 지역의 문화와 자긍심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도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영동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7일 영동군을 찾아 사랑의 성금 10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5월 8일 학생자치회에서 주관하는 YD 나눔 마켓데이 판매수익금으로 지역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주민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영동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이번 사랑의 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영동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8일 지역 내 도로명판 중 훼손ㆍ망실된 도로명판 48개 재설치를 완료했다. 주소정보시설 중 하나인 도로명판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편리한 길찾기를 위해 설치된 시설물로 교차로, 가로등, 전주 등에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지역 내 설치된 도로명판은 총 3,619개로 이 중 훼손되거나 망실 된 도로명판 48개를 교체했다. 군은 매년 실시하는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보수하여 알아보기 힘든 시설물을 정비하고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군민들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2025년 영동군 신속집행 분야 충청북도 군 단위 1위, 소비투자 분야 도내 1위로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어 충북 영동군이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분야에서 충북 군 단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영동군은 올해 상반기 동안 총 2,223억원 규모의 신속집행 목표액 중 2,231억원을 집행(집행률 100.38%)를 기록했으며 소비투자 분야 목표액 691억원 중 904억원을 집행했고 집행률은 131%에 달해 도내 최고 수준을 기록함과 동시에 영동군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이번 성과는 영동군 공직자가 하나 되어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 영동군민을 위한 재정운영과 지역 중심 투자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재정집행과 선제적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설 계획이다. 한편 영동군은 1분기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신속집행 도 3위, 소비투자분야 도 1위를 거두며 행정안전부와 충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케어식스(대표 김성훈)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R&D 일반트랙에 선정된 기업은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자금이 지원되며, 창업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등 연계 프로그램에 선정 시 추가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 팁스(TIPS) 일반트랙에 첫 추천하여 선정된 ㈜케어식스는 반려견(묘)의질병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펫테크(Pet Tech) 기업으로, 2023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웨어러블 테크놀로지 부문 혁신상 2관왕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제주센터로부터 시드머니 투자를 받았고, 올해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1호'를 통해 후속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 ㈜케어식스는 동물병원용 제품으로 반려견(묘)의 수술 중 모니터링을 위한 ‘Sense 1 Vet’과 수술 후 회복상태 및 만성질환 모니터링을 위한 ‘Sense 1 Guarsian’을 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