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중랑구는 오는 9월 27일, 겸재한신길 골목형상점가(겸재로3길 일대)와 한신공원에서 ‘겸재한신길 다 같이 놀장(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10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겸재한신길 골목형상점가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첫 번째 축제다. 특히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이웃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고, 주민들이 지역 상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중랑구 소상공인 9개 팀이 참여해 수공예품,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벼룩시장(플리마켓)이 운영된다. 골목 곳곳에는 무료 체험 부스도 설치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는 ‘중랑 아티스트’ 4개 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열려,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또한 축제의 묘미인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스탬프를 완성하면 겸재한신길 상점가 할인권 및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8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청년톡톡콘서트’가 500여명의 청년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톡톡콘서트는 ‘은평청년주간’의 마무리 행사로 마련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PD 김태호PD가 ‘나를 찾아 떠나는 무한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청년들의 진로와 삶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강연은 친근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어린 시절 무한도전을 보고 자라온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로 열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큰 용기와 영감을 얻었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은평구는 청년들의 무한도전을 응원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청년톡톡콘서트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청년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은평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누구나 살고 싶은 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서울청년센터 은평이 장기 커뮤니티 프로그램 ‘청년의 은평 시점’을 통해 준비한 사진전 ‘시선의 모양’을 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아트숨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은평 시점’은 지역 청년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유대감 형성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다. 참여 청년들은 매월 필름카메라를 활용한 출사 활동을 통해 은평의 다양한 공간과 풍경, 일상의 장면들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냈고, 그 결과물인 사진 33점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총 11명의 청년 작가가 참여했다. 은평에서 나고 자란 청년과 최근 은평에 정착한 청년으로 구성되어 서로 다른 배경과 시선을 공유하며 은평을 또 다른 모양으로 드러냈다. 전시는 총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섹션1, 청년의 모양에서는 청년 작가들의 시선과 감정을 담아낸 작품을 통해 은평을 바라보는 개별적 시점을 보여주고 섹션2, 은평의 모양은 단순한 장소 기록을 넘어 그곳을 살아가는 마음과 해석을 담아낸 장면들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섹션3, 만남의 모양에서는 함께 걷고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10월 8일 증평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한가위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장뜰시장상인회가 주관하고 증평새마을금고, 증평신용협동조합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색소폰, 고고장구, 신짜오비타민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미스트롯 3 노수영이 초대가수로 나서 한가위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공연뿐만 아니라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행운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가위 이벤트는 전통시장이 지역사회의 활력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기획됐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오는 10월 1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관리·감독이 느슨해지기 쉬운 추석 연휴 전후를 중심으로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감시 상황반을 운영하고, 지난해 환경관련법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을 우선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또 산업단지와 그 인근의 환경오염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상수원·하천 등 오염 취약 지역에 대한 관리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단속 결과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 등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과 상습적 위반 사업장은 행정처분·고발 등 관련 법률에 따라 강력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막과 함께 행사장 내에 설치된 상징 조형물‘전통의 울림, 미래를 울리다’의 제막식을 26일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국악 엑스포 공동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을 비롯해 민의식 국악 엑스포 집행위원장,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악엑스포 상징조형물은 복합문화예술회관 옆에 높이 6미터, 세로 8.7미터, 가로 6.7미터 규모로, 금속 조각가 심병건 작가가 제작했다. ‘ㄱ’자 기울기에서 가장 맑은 소리를 내는 115도로 깎는 편경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기학학적 구조의 세 개의 기둥은 국악이 지닌 맑고 청아한 울림을 형상화한다. 또, 음의 파동과 리듬으로 시각화된 율관과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의미하는 오방색 띠로 열린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는 에너지를 나타낸다. 세 개의 기둥과 함께, 중앙의 상단에 편종과 편경을 의미하는 파이프를 조형하여 ‘울림과 진동’이 이곳에서 시작되어 세상에 울려 퍼져나감을 표현했다. 16개의 편종은 관람객들이 각각을 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영동군은 추석을 앞둔 지난 25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시가지 및 축제장 주변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깨끗한 국토 만들기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동군 전 직원과 사회단체가 참여해 부서별 책임청소구역과 축제장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청소 과정에서는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구분해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과 재활용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했다. 또한 각 읍면에서는 자체적으로 청소를 시행해 지역 전역에서 환경 개선 활동이 이뤄졌다. 정영철 군수는 “추석을 맞아 군민과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썼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깨끗하고 청렴한 영동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 일원에서 25일 제16회 월류봉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수려한 월류봉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특히 올해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해 해외 초청 공연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 축제에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더하며 지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월류봉 축제는 월류봉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전영우)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주민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축제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황간중·고등학생들의 문화공연과 인도네시아 공연팀의 무대가 열려 흥을 돋웠고, 2부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지역의 정을 더했다. 3부 면민 노래자랑에서는 몬테네그로 전통공연이 함께해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행사를 주관한 전영우 위원장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귀포시는 한우농가 경영 위기 해소를 위해 도외 출하 운송비, 감귤박 혼합사료 지원으로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고, 한우 소비촉진 활성화를 통해 도축 출하 적체 완화에 이르기까지 다각적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협축산정보센터에 따르면 한우 암소(600㎏ 기준) 평균 산지가격은 지난 2022년 555만 9천 원, 2023년 466만 9천 원으로 하락했고 지난해엔 474만 8천 원으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한우 두당 수익성 역시 2021년 29만 2천여 원이던 순수익은 2022년 △68만 9천 원으로 적자 전환됐고 2023년 △142만 5천여 원, 지난해엔 △161만 4천여 원까지 떨어졌다. 올해 들어, 한우 산지가격은 사육두수 감소 영향으로 4년 만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국 사육두수 적정선인 290만 마리보다 여전히 많은 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예측 결과 가임 암소와 송아지 수를 줄이지 않으면, 내후년부터 한우 사육두수가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서귀포시는 2회 추경예산 증액 편성으로 한우 도외 출하 운송비 (150백만 원), 감귤박 사료자원화(140백만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9월 23일 위미농협 농산물유통센터 교육장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서귀포시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계절근로(E-8) 및 고용허가(E-9) 외국인력 도입 제도 ▲외국인 고용 신청 절차 ▲고용주의 법적 의무사항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노무·인권관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농업분야 외국인력 수요 확대와 더불어 현장에서 외국 인력 도입제도 및 절차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분야 외국인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농가가 외국인력 도입제도를 보다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농촌 인력 수급 체계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고봉구 서귀포시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법적 의무사항을 숙지해 안정적인 인력 도입을 도모하기 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는 9월 25일 농업회사법인 귤메달하우스를 방문해 ‘공감 톡톡 신바람 시민간담회’를 열고, 제주 로컬크리에이터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감톡톡 신바람 시민간담회’는 김완근 제주시장이 소상공인, 대학생, 복지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만들어진 소규모 소통의 자리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로컬크리에이터가 선보이는 혁신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대표적으로 ▲제주 감귤을 활용한 시트러스 주스, ▲전통 미숫가루 음료,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등이 소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대표 5명이 참석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사업적 가치로 승화시킨 사례를 공유하면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의 사업 애로사항, ▲정책적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속가능한 제주 경제의 밝은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5일 청주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보듬의집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위원회를 대표해 참석한 이동우 의원(청주1)은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입소자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꽃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둔 25일 도내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꽃임 위원장(제천1)과 이종갑 의원(충주3), 임병운 의원(청주7)은 제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성심농아재활원, 아들네 요양원을 각각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세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의회가 앞장서서 취약계층을 살피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경제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도내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복지시설 관계자 및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도민 중심의 열린 의정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옥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병우)’는 지난 25일 의원 간담회실에서 '옥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병우 대표의원을 비롯해 추복성·조규룡·김경숙 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해 최종보고 내용을 듣고 연구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옥천군의 고령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현행 돌봄체계를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모델 구축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 선진지 견학(의성군), 8월 관련 부서 토론회 및 중간보고회를 통해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왔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옥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황 사례 분석, 기존 사업과의 중복·유사성 사례 재정립 방안, 통합돌봄 모델 제시 등 과업수행 결과를 보고했다. 연구단체 이병우 대표의원은 “우리 군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돌봄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군정의 핵심과제”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발굴한 정책 대안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김천시는 9월 25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 튜닝안전기술원 김장희 원장 및 현대자동차, SK플래닛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천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되어 8월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맺었다. 오늘 행사는 배낙호 김천시장의 환영사, 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발표, 업무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총 16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모빌리티 서비스(교통) ▲모빌리티 도시케어 ▲모빌리티 산업 ▲모빌리티 데이터 4개 분야 10개의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된 재원과 기술은 혁신도시, 원도심 및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김천을 국토 중심의 신성장 거점 도시로 발전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김천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개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명실상부한 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