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민선 6기 4년차를 맞아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의 추진동력을 더욱 끌어올린다. 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주요 핵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군정 운영 방향을 재정비하며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영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팀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통해 군정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민선 6기 공약사업 이행관리 △20분 도시 실현을 위한 실행과제 발굴 및 추진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증평교육지원청 설치 △지역 성장을 위한 전략사업 발굴 등 군민 삶과 밀접한 과제들이 집중 점검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주요 핵심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증평 곳곳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8일 괴산읍 장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폭염 속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한 ‘얼음물 무료 제공’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과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안광영)이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지나가는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시원한 얼음물과 쿨티슈를 나눠주며 온열질환 예방 수칙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직접 생수를 건네며 군민들의 안부를 챙기는 단원들의 모습에 주민들은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혔다. 송인헌 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수분 섭취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란다”며, “괴산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염 등 기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합리적이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조 시장은 28일 현안업무회의에서 “외부의 시선에서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도시 이미지를 점검해야 한다”라며 “잘 되고 있는 것에 힘을 싣는 동시에 마이너스가 되는 요인을 제거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언론과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된 혼밥 홀대 식당·비계 삼겹살 논란 등과 관련해 “한두 사람의 실수가 도시 전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지역 내에 불친절하거나 방치, 관리가 부실한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기도 했다. 그는 “관광지와 교통 안내, 원주민 텃세, 쓰레기 문제 등 외부인의 시선에서 충주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라며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 등에서 충주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이미지 관리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특히, 최근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비료를 위장한 폐기물 투기 문제와 관련하여 “외지에서 시작된 투기 행위가 우리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커뮤니티의 공정성 확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장연면지회(지회장 방승욱)는 28일 장연면사무소 2층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죽공예 만들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천연 가죽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안경걸이와 카드지갑을 직접 제작해보는 실습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함께 작업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방승욱 지회장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천연가죽 소품을 만들며 도란도란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자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괴산군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는 ‘2025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11개 읍·면 지회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국방부는 2025년 7월 26일부로 이인구 군사시설기획관을 인사기획관에 임용했다. 이인구 신임 인사기획관은 2002년 5급공채(기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군사시설기획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단장, 운영지원과장, 인력정책과장, 시설제도기술과장 등 국방부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국방부 본부 인사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장과 국방인력정책을 수립하는 인력정책과장을 역임한 인사·인력분야 전문가로서, 미래 병력자원 감소에 대비하면서도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강군을 육성해야 하는 인사기획관의 임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간 예비역 장성이 역임해왔던 인사기획관에 일반직 공무원을 임용함으로써, 국방부 주요 직위에 대한 실질적 문민화를 진전시키고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칙을 보장하고자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구문화회관은 올해 유난히도 더운 여름, 일상에 지쳐있는 어린이 가족들을 위해 8월 한 달간‘여름방학! 키즈 패밀리 페스타’를 개최하여 문화예술로 웃고 즐기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공연과 전시·체험전을 선보인다. 이번 키즈 패밀리 페스타는 기존의 정형화된 문화예술 공연·전시에서 벗어나 서구 문화벨트와 서구문화회관을 방문하면 하루 종일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편안하게 즐기고 쉴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했다. 먼저 서구 문화벨트인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는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서구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 가족들이 함께 북(book)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쾌적한 장소를 제공한다. 이와 연계하여 서구 문화벨트의 중심인 서구문화회관에서는 8월 한 달간 전시·체험전과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어린이 공연이 차례로 열린다. 프로그램으로 8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반 고흐, 향기를 만나다'전시 체험전으로 특수한 방식으로 원작을 재현한 레플리카 작품과 조향사가 그림으로부터 영감받아 조향한 향수를 함께 감상하는 전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대구 서구는 지난 7월 26일, 이현공원 물놀이장 일대에서 개최한 ‘제8회 가족사랑 아이스축제’가 36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피서처이자 가족 간 소통의 장이 되어주었으며, 하루 동안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아이스풀, 얼음 성벽, 수박 게임 등 기존 인기 콘텐츠에 얼음낚시, 서핑 체험, 샌드 클레이 놀이터 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더욱 다채롭게 운영됐다. 이 외에도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먹거리존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1,0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물놀이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16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서부소방서·서부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나눔과 더위 대응 물품 제공, 배달 오토바이 사고 방지를 위한 배달존 운영 등으로 폭염 속에서도 질서 있고 안전한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 송인헌 군수가 28일 월례간부회의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 폭염 대응, 여름철 청결관리 등에 대한 철저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송 군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읍·면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사용 기한인 11월 30일까지 군민들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괴산군에 따르면,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지류형 상품권에 대한 수요가 많아 현재 물량이 모두 소진된 상태이며, 지류형 상품권은 오는 8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발급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소비쿠폰 신청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TF팀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지도를 강화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송 군수는 이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대비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의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시설 안전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무더위쉼터 운영 시간도 탄력적으로 조정해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9대 제천시의회가 출범 3주년을 맞았다. 지난 2022년 7월 출범 이후, 의회는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에 그치지 않고 복지 확대, 시민 안전 확보, 투명행정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직접 제안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의회는 지난 3년간 총 41건의 5분 자유발언과 10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수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가로수 및 하천변 환경 정비, 농업인 지원 확대 등 생활 밀착형 과제부터, 정부예산 확보, 재단 운영의 투명성 확보, 대규모 투자 유치에 대한 검증 등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며 행정 개선을 이끌었다. 의회의 이러한 활동은 행정의 실질적 변화를 유도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의회는 남은 1년 동안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실천 중심의 의회로서 지역사회 발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민장학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 373명을 대상으로 '영동군 초·중학생 국내 영어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영동군의 유아·청소년 복지시책 및 교육 분야 투자 확대의 핵심 사업으로, 초등학생 5~6학년 173명은 7월 28일부터, 중학생 200명은 8월 4일부터, 각각 4박 5일간 경북 칠곡군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진행된다. 해당 캠프는 2017년부터 매년 운영돼 왔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된 2020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영동군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 기간 중 태도 및 성과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받으며, 우수 학생 100명(초등학생 70명, 중학생 30명)은 내년 1월 예정된 해외연수 대상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캠프는 놀이·활동 중심의 영어학습을 통해 영어에 대한 동기와 흥미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원어민·한국인 선생님을 병행 배치하여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며, 외국 문화·역사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가 탄금호 물놀이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름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탄금호랑’이라는 명칭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체험관광시설을 널리 알려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평일 이용객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탄금호 물놀이장 이용객이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사진관(찍고놀까), △의상실(입고놀까), △자전거 대여소(타고놀까), △피크닉 공원 이용 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받는다. 물놀이장 입장팔찌를 제시할 경우, 모든 시설에서 비치볼을 받을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 이용객에게는 비치타올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주말 한정 자전거 대여소 이용객에게는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여 무더운 여름철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 7. 29. ~ 2025. 8. 10.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고, 자세한 사항은 충주체험관광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되며,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농 초보자를 대상으로 기초적인 영농기술부터 농업 경영에 이르기까지 농창업 전반에 필요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과정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 등 신규농업인이 대상이다. 교육은 총 10회,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기후변화 대응 영농기술 △지역특화 채소 재배 △농기계 실습 △현장체험 중심 교육 등 농업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 관련 정부 정책 안내 △농업 트렌드 분석 △농업경영 및 창업 이해 등 신규농업인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 지식도 함께 교육한다. 신청은 괴산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방문접수(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괴산군 해병대 전우회(회장 한기출)가 최근 관내 주요 물놀이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과 계곡의 수위가 상승하고 유속이 빨라지면서 사고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추진됐다. 전우회는 피서객들이 자주 찾는 관리지역을 중심으로 △구명부표, 구명환 등 안전장비의 배치 상태 및 작동 여부 확인 △위험 요소 사전 제거 △현장 순찰 및 안전 계도 활동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썼다. 연미영 괴산군 안전정책과장은 “해병대 전우회가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앞장서 준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도 앞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간단체와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출 회장은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향후에도 유관 단체들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관내 물놀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 계도 활동을 이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구석구석 문화배달 '우리동네 문화난장'’ 5회차 행사를 청천면 덕평 코스모스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7월 30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천 덕평 코스모스 문화난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난 5월 덕평리에 개관한 코스모스문화체육관에서 열려 무더위를 식히는 실내 문화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남팔도 품바의 신명나는 각설이 공연’, 마술사 신태호의 마술공연, 청천 출신 가수 강민의 초청공연, 지역 예술단체의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노래마당도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한 괴산문화원 김춘수 원장은 “7월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코스모스문화체육관을 활용해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실내 문화난장으로 준비했다”며 “청천면 주민은 물론 괴산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우리동네 문화난장'’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주간에 열리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제17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가 주관해 괴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관광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04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 괴산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작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군은 공모전 심사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5점, 입선 48점 총 6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상의 영애는 충북의 이재규 씨가 출품한 ’연하협구름다리‘가 차지했으며 이 작품은 구름이 낀 연하협구름다리의 전경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담아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은상은 경기도 오병철씨가 출품한 ‘공림사의 연등’과 전남의 김오자 씨가 출품한 ‘고추축제때 만나요’가 각각 수상했다. ‘공림사의 연등’은 코끼리가 감싸고 있는 고찰인 공림사를 한눈에 담아 표현한 작품이며, ‘고추축제때 만나요’는 빨간맛축제 때 곧 있을 고추축제에 모든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