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1일부터 신청을 시작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탐나는전’으로 받을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전체 도민과 13만 명의 탐나는전 앱 사용자가 소비쿠폰을 탐나는전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간인 7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탐나는전으로 소비쿠폰을 쓴 사람 중 1,000명을 추첨해 2만원의 상당의 탐나는전 포인트를 지급한다. 제주은행 탐나는전 체크카드 이용자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네이버페이로 신규 가입하면 7,000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3,000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지에스(GS)25 편의점에서 5,000원 이상 사용하면 3,000원 GS25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탐나는전 신규 가맹점 가입 승인기간을 7일에서 하루로 대폭 단축했다. 신규 가맹점 200곳에는 5만원 상당의 탐나는전 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에 더해 소상공인이 탐나는전 큐알(QR) 결제로 소비쿠폰 결제를 받을 때는 가맹점 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광진구는 16일,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가 광진구 아차산 ‘홍련봉 보루’ 유구보호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당 공사에 참여 중인 프랑스 출신 지붕 기술자 리오넬 매튜를 대사가 직접 격려하고, 양국 간 문화유산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뤄졌다. 리오넬 매튜는 루브르 박물관 지붕 개보수 공사에도 참여한 바 있는 프랑스 기술학교 출신의 장인으로 현재 홍련봉 보루의 보호시설 지붕 시공을 맡고 있다. 홍련봉 보루는 고구려가 한강 유역을 지배하던 5~6세기, 송파 지역에 거점을 둔 백제를 감시하기 위해 아차산 정상부에 조성한 군사 요새로 당시 고구려의 활약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광진구는 이 유적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체험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전시형 복합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내부에는 석축 유구가 원형 그대로 보존·전시되며, 관람객은 상부에 설치된 무장애 순환형 관람 데크를 따라 유구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다. 또한, 한글 및 외국어로 구성된 안내판과 함께 디지털 키오스크 및 QR 기반 모바일 해설 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다음 달 5일까지 특화시설인 바이오센터, 화장품원료센터, 미래산업센터, 제주벤처마루에 입주할 20개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시설별 모집 규모를 보면 ▲바이오센터는 바이오기술 분야 13개사, ▲화장품원료센터는 화장품 분야 1개사, ▲미래산업센터는 방송통신 분야 3개사, ▲제주벤처마루는 ICT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3개사 등이다. 입주실 면적은 ▲바이오센터 40㎡~165㎡ ▲화장품원료센터 60㎡ ▲미래산업센터 117.26㎡~159.28㎡ ▲제주벤처마루 88.76㎡~186.73㎡ 규모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입주기업은 다양한 지원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3년 입주 후 추가 3년 연장이 가능하며, 각종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제주TP는 제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공장, 식품공장, 화장품원료 분석 장비, 공동연구장비 등 다양한 연구개발과 생산 지원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노비즈카페와 회의실 등 기업들을 위한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입주기업 모집은 다음달 5일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진천군의회는 7월 16일, 풍림아이원 트리니움 아파트 입주 지연 사태로 인해 입주예정자들이 겪고 있는 피해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아파트 현장을 전격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이재명 의장을 비롯해 김기복, 김성우, 윤대영 의원이 참여했으며, 지난 7월 2일 실시한 진천군청 관계자와 비상대책위원회와의 합동점검 당시 발견된 △지하 주차장 천장 곰팡이 △세대 내 도색 마감 불량 등 주요 하자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이 이루어졌다. 의회는 시행사의 미흡한 조치를 지적하며, 입주예정자들의 주거기본권을 보호하고 생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입주 지연에 따른 실질적 보상 대책 마련 △지적된 하자에 대한 신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이재명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입주예정자들의 불안과 고충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상황이 안정되어 2,450세대 주민분들께서 하루빨리 새로운 터전에서 안심하고 생활하게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6일 증평군가족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소통카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 가득한 공연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무대는 공연단체 ‘앙상블 이모션(Emotion)’이 맡아, 클래식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앙상블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매주 수요일 운영 중인 ‘소통카페’ 운영일과 맞물려,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소통카페는 증평군가족센터 2층에 마련된 열린 공간으로,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도 직접 참석해 다문화가족 및 주민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지역공동체와의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과 직접 마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더욱 자주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사람이 만나는 열린 공간이 일상 속에서 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이(e)스포츠 지원방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이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대한 민·관 공감대 형성과 지원체계 구축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의회 안지윤 의원(비례)과 박재주 의원(청주6)을 비롯해 이광재 충청북도 이스포츠협회장, 조미애 충청북도 문화예술산업 과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스포츠 대회 개최 지원 △관련 프로그램 운영 방안 △지역 내 이스포츠 경기장 구축 및 시설 확충 등 충북 이스포츠 산업의 발전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안지윤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이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지원 방법을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주 의원은 “이스포츠의 저변이 확대되고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충북에서도 이스포츠를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이스포츠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문화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27회 임시회 회기 중인 16일 청주시 소재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교육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해 제12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위원들은 외국어 교육 및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했으며, 다문화·탈북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정범 위원장은 “국제교육원이 지역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6일 제427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어 보건복지국,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충북도립대학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김현문 의원(청주14)은 재가장애인 실태조사 및 맞춤형 지원사업과 관련해 “표본조사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단순 조사에 그치지 않고 위기 장애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연계되도록 예산과 인력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건립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예타 지연으로 사업이 지체되고 있다”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응급의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분원 설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지적하며 “충북도와 충북대병원이 협력해 예타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우 의원(청주1)은 본인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장기요양요원 권익 보호 및 지위 향상 조례’ 개정 내용을 언급하며 “도내 5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6일 제427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충북신용보증재단, 투자유치국,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농정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이의영 의원(청주12)은 “도시농부 사업의 핵심은 참여자 만족과 농촌의 실질적 도움이라는 상호 성과에 있는 만큼, 현장의 개선 요구를 반영하는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경숙 의원(보은)은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실적 중심 보증 확대를 넘어, 정책 실효성 제고와 사각지대 해소를 중심에 두고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옥규 의원(청주5)은 “중소기업 지원 정책은 단순히 ‘무엇을 얼마나 지원했는가’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입증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도의 지원전략”을 주문했다. 유재목 의원(옥천1)은 “충북 도내 더 많은 시·군이 기회발전특구 신청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실질적 지원과 전향적 정책 발굴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이종갑 의원(충주3)은 “기회발전특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6일 제427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환경산림국, 충북개발공사, 바이오식품의약국 등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노금식 의원(음성2)은 환경산림국 업무보고에서 “노후·방치 주유소로 인한 토양오염 문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노후·방치된 주유소가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사업으로 전환되는 선순환 구조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조령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사업은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사업 시행을 위한 절차를 철저히 지켜달라”며 “관련 사업이 적기에 준공되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문제없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용규 의원(옥천2) “산림 바이오의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바이오센터와 관련해 혁신을 이루는 사업들을 통해 성과가 가시화 되도록 해달라”며 “공백 없는 인적 구성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변종오 의원(청주11)은 “도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소각장과 관련해 도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길 바란다”며 “공공·민간 가릴 것 없이 지역에 악영향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은 지난 7월 16일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서훈(敍勳) 등급 승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헤이그특사 파견, 을사늑약 무효 투쟁 운동, 대한광복군정부 조직 등으로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을 이끈 대표적 지도자 이상설 선생의 건국훈장 대통령장(2등급)을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승격시키고자 추진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역 각계 인사가 캠페인에 참여하며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호 의장은 “충북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숭고한 희생과 업적을 널리 알리고 더 높은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호 의장은 채민자 음성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옥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병우, 이하 “연구회”)’는 지난 16일 농촌형 통합돌봄 모델의 우수사례로 주목받는 경북 의성군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옥천군의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의성군이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조사하고 이를 옥천군 여건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견학에는 연구회 소속 이병우 대표의원을 비롯한 추복성·조규룡·김경숙 의원과 집행부 관계공무원(주민복지과·보건소), 정책용역 수행기관 및 유관기관(옥천군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의성군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보건의료, 생활지원, 요양돌봄, 주거지원의 네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촌형 돌봄 모델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보건소를 거점으로 한 방문의료 서비스와 지역 주민 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6일 제427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어 행정국, 자치연수원, 자치경찰위원회 등 3개 소관부서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조례안 2건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안치영 의원(비례)은 “경제부지사를 정무부지사로 변경한 지 1년 만에 다시 경제부지사로 조직변경을 계획하고 있는데, 업무 혼선 · 연속성 문제에도 도지사 입맛에 맞는 인사를 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도정 발전에 헌신할 인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재주 의원(청주6)은 “직원 휴식과 도민 편의를 위해 하늘정원이 조성됐지만 도민을 유인할 수 있는 시설은 매우 부족하다”며 “도민들이 찾을 수 있는 하늘정원이 될 수 있도록 시설을 보강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또 “윤슬관을 조성한 주요 목적이 주차공간 확대였으나 도청 본청 내 주차 공간은 100대 정도밖에 늘지 않았다”며 “윤슬관 조성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청사 내 주차난 해소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도내 공무원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2025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리더십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지방행정 혁신의 모범 도시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시상식은 1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렸으며,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요 중앙부처가 공동 후원했다.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서비스 혁신, 고객 중심 경영, 미래 전략과 소통 역량 등을 평가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시는 조길형 시장의 책임 있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행정 혁신을 동시에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성과로는 △최근 3년간 5조 326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함께 13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선정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조성, 충북 최초 민간전문연구기관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유치 등 신산업 기반 구축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악어봉 탐방로, 금가달숯정원, 다이브페스티벌 등 문화 콘텐츠의 혁신적 기획 △노인복지관 동부분관 개관, 구)남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의왕시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과 싱가포르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약 40건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2025 의왕시 해외시장 개척단 사업’은 관내 유망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공개모집과 서류심사, 현지 시장성 평가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3개 참가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해외시장 개척단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산업용 실리콘 제조업체 ▲엔코터 제조업체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용 로봇 콘텐츠 개발 창업기업으로 기술성과 해외시장 확장성을 고루 갖췄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 기업 활동에는 현지 바이어 매칭, 전문 통역 지원, 수출상담회 운영비용 일체가 제공됐으며, 방콕에서는 바이어가 상담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싱가포르에서는 기업이 바이어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각국의 비즈니스 문화와 여건을 반영한 효율적인 상담이 진행됐다. 개척단 한 관계자는 “이번 해외 파견이 현지 시장에서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상담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계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