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청년회의소는 지난 11일, 유원대학교에서‘제46회 충북지구 JC 회원가족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동청년회소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도내 17개 JC 회원 및 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체육대회는‘One T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JC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는 각 지구 17개 JC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이어달리기, 남녀팔씨름대회, 줄다리기, 족구, 장기 자랑, 시상 등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가 됐다. 김예종 회장은 “국악과 과일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영동군에서 이번 행사를 유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충북지구 JC 회원 및 가족 간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우리군을 방문하신 충북지구 JC 회원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단양군 청소년문화의집은 단양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 ‘진로 빚GO, 꿈 꾸GO’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달 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양군 내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마련된 학교 연계형 청소년 진로 탐색 활동으로,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의 방향에 맞춰 청소년들의 직업 역량 강화와 진로 동기 부여를 목표로 추진됐다. 체험 내용으로는 ▲떡 디자이너(떡 공예가) 직업 소개 ▲적성 탐색 활동 ▲앙금 플라워 떡케이크 제작 ▲포토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떡 공예 체험’은 학생들이 직접 재료를 다루며 창의성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으로 직업 체험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기 표현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신명희 단양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진로 체험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중단됐던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노선의 운행을 오는 15일부터 재개한다. 이 노선은 단양에서 출발해 제천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 운행되는 노선으로 하루 2회 왕복 운행된다. 새롭게 재개되는 인천공항행 버스는 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전 5시 15분과 10시 40분에 출발하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오전 11시 10분과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한다. 군 관계자는 “장기간 중단됐던 공항버스 노선 운행이 재개됨으로써 군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관광객과 해외 출입국 수요증가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9일 경동시장에서 ‘2025년'맛 따라 맥주 따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삼·더덕·도라지·건어물 등 경동시장의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지는 가을 미식 축제로,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시장 상인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가 열려 인삼튀김, 더덕구이, 건어물구이 등 경동시장 특색 메뉴를 선보인다. 부스 이용 고객에게는 맥주 1잔 쿠폰이 증정되며, 추가 맥주는 현장 구매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풍선아트·비즈공예·심폐소생술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오후 2시부터는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최태수· 한태현·못난이삼형제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주민 노래자랑 경연이 진행돼 관객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 방문객에게는 경품 응모권이 제공되며, 자전거와 경동시장 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주)제주소금(대표 고경민, 이하 제주소금)에 시드머니(Seed Money) 투자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소금은 제주 용암해수의 고염(6%) 배출수를 활용해 일반 소금과 염도 25% 이하의 프리미엄 고체 소금을 생산한다. 제주소금이 소금을 채취하는 용암해수는 화산암반층에 저장돼있어 미세플라스틱 등과 같은 외부 오염원으로부터 안전하며, 마그네슘·규소 등 미네랄 함량이 높아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금생산이 가능하다. 제주소금은 제주 용암해수단지에 입주해 시제품 개발과 생산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센터의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팅과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제주소금의 고경민 대표는 40여 년간 해양생물을 연구한 해양수산 전문가로,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올해 창업에 도전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제주센터의 직접투자는 총 49개사, 57.6억 원으로 확대됐다. 제주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 출연금과 개인 및 벤처투자조합, 모태펀드 등의 투자재원을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 궁도협회 ‘삼보정’(회장 최준경)은 10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성권 부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증평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보정은 2017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0일, 제7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열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수강생 12명이 참여했으며, 축제전문가인 충청대학교 민양기 교수의 안내로 축제의 기획·운영 방식 전반에 대해 배웠다. 특히, 중요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사당놀이’를 활용한 축제 콘텐츠 구성 방식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괴산군 축제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문화관광축제로, 조선시대 3대 장터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터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남사당 공연, 해외 민속공연, 전통·현대 공연이 어우러지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지역축제다. 민양기 교수는 “바우덕이축제는 지역 전통 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모범적 운영 사례”라며, “특히 공동체 협력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구성이 괴산군 축제 발전에도 큰 시사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영동군은 지난 10일 삼도봉 정상(1,176m)에서 제37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삼도봉 만남의 날은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시가 매년 공동으로 마련하는 화합의 장으로, 이날도 세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삼도화합 기원제를 올리고 교류와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행사는 무주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물한계곡 주차장에서 개별 산행을 시작해 잣나무 숲에서 도시락을 나눈 뒤, 정오에 삼도봉 정상에 올라 기원제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염원하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모아 지역 문화적 자긍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영동군 관계자는 “삼도봉 만남의 날은 삼도 세 시군 주민들이 하나 되어 소통하고 어울리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는 지적재조사 조정금에 대해 이의신청이 접수된 조천읍 함덕리 1지구 일대 15필지에 대해 재감정평가를 실시한다. 지적재조사 조정금이란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 확정 과정에서 면적 변동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토지 소유자에게 징수하거나 지급하는 금액을 말한다. 제주시는 함덕리 1지구 내 조정금 산정 대상 78필지 중 이의신청이 접수된 15필지를 대상으로 재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이후 제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심의를 통해 확정된 조정금은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되며, 토지소유자가 납부해야 할 조정금이 500만 원 이상일 경우 최대 1년의 범위 내에서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제주시는 함덕리 1지구 730필지에 대해 올해 5월 22일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했으며, 면적 증감이 발생한 78필지를 대상으로 6월 5일 조정금 지급·징수 통지를 시행한 바 있다. 서연지 종합민원실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하고 토지 소유자 간 경계 분쟁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국책사업”이라며, “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는 어업법인의 체계적인 현황 관리와 적법한 운영 유도를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2025년 어업법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2025년 9월 말 기준 법인등기부등본 상 등기가 유효하고, 제주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어업법인으로 영어조합법인 272개소, 어업회사법인 73개소 총 345개소다. 조사는 어업법인 설립요건 충족 여부, 운영 현황, 사업 범위의 적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서면조사와 현장 방문을 병행해 진행된다. 조사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법인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해산명령 청구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어업법인의 정상적 운영을 확보할 방침이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어업법인의 적법한 운영을 유도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해 법인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는 노후 농업기계 조기 폐차 지원으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2025년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대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12년 이전에 생산된 경유 사용 농업기계를 조기 폐차하는 농가에 보조금을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총 5,812만 원(국비 2,906만 원, 도비 2,906만 원)을 투입해 16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2012년 12월 31일 이전 생산된 트랙터와 콤바인 소유자이며, 연식이 오래된 순서대로 우선 지원한다. 또한 제조 연도와 규격에 따라 지원 단가를 차등 적용한다. 지원 절차는 기계 가동상태 확인, 폐차입고 후 확인서 발급, 보조금 교부, 면세유 공급 보류 및 말소 처리 등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양정화 감귤유통과장은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농가 부담까지 줄이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출산 후 소득 단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과 ‘1인 소상공인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연중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절감, 모성보호, 생계 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은 제주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가운데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하며, 매월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15~20%를 최대 5년간(60개월) 지원한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이 가능해 두 제도를 함께 신청하면 1~2등급 가입자의 경우 최대 95%까지 보험료 환급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경영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출산 이후 소득이 단절되는 1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90만 원(월 30만 원씩 3개월)의 출산급여를 지원한다. 이는 고용보험 미적용자에게 정부가 지원하는 150만 원(월 50만 원씩 3개월)과 별도로 제공하는 금액이다. 출산급여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혁신적 농촌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농가의 안정적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농가 비용 부담을 완화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비 활성화를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첫발을 뗀 이 사업은 농가의 높은 만족도와 실질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180여 농가가 참여하며 본격 확대 시행됐다. 군은 농협과 연계 협력해 농가가 하루 8시간 인력을 고용할 경우 조합원에게 7만5000원, 비조합원에게 5만원의 고용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가는 일손 확보 부담을 덜고, 지역 근로자는 일자리를 얻어 ‘농가-근로자-지역경제’가 함께 웃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심의 인력 확보에 의존하지 않아 언어소통의 어려움, 무단이탈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했으며, 동시에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또 농작업 중 발생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9월 30일,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 주식회사 에이투어스(대표 이승섭)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딥테크팁스(Deep Tech TIPS)’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입주한 ㈜에이투어스는 하이드록실 라디칼*과 전하를 이용한‘MEW(Magic Electro Water) 기술’을 개발, 이를 중심으로 반도체 세정 및 공기청정기, 스마트팜 등 산업 다방면의 활용을 위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딥테크팁스(Deep Tech TIPS)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며, 민간 투자사가 투자 및 추천한 10대 초격차 분야* 창업기업에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 최대 15억 원을 매칭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에이투어스의 기술력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아,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중동 진출 지원사업’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어 네트워크와 판로 개척 지원을 받아 중동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9월 30일 추석을 맞아 ‘제12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명절 한마당으로 마련됐다. 복지관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한 ‘장애인모델아카데미 전통의상 패션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 ‘성동가왕', 축하공연, 전통놀이, 바자회·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포함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따뜻한 추석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 한마음 축제는 매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성동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오늘의 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지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쳐나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