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특화작목 육성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과 연구개발팀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해 온 다양한 신품종 보급과 재배 기술 확산 노력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연구개발팀은 국내 육성 품종을 비롯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과수 신품종을 적극 발굴하고, 재배 기반 조성, 현장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농가의 소득 향상과 재배 안정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실증시험과 맞춤형 기술 지원을 병행해 왔다. 송홍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 현장에서 땀 흘리며 연구와 실천을 병행해 온 연구개발팀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영동군의 기후와 토양에 맞는 우수 품종을 발굴하고, 과학적인 재배 기술을 접목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 소속 난계국악단이 오는 18일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 초청돼 공연을 펼친다.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대구 콘서트하우스가 주최 및 주관하는 국제적인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다. 오케스트라 공연과 관련 학술 및 해외교류, 아웃리치 프로그램이 결합한 축제인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2013년 '아시아 오케스트라페스티벌'로 시작해, 2016년부터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라는 이름으로, 2023년부터는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로 ‘대구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최고의 교향악 축제’라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영동군 난계국악단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국악단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된 단체로, 국악의 세계화와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릴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총 다섯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피리협주곡부터 판소리와 국악관현악까지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난계국악단 ‘월하무인(月下無人)’연주: 난계국악단 피리협주곡 ‘자진한잎’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은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진천 서전고등학교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의장은 이른 아침 시험장에 도착해 수험표를 확인하며 긴장된 표정으로 입실하는 수험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서 응원에 나선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에게도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양섭 의장은 “수능은 수험생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지역과 사회가 함께 지켜봐야 할 과정”이라며 “충북도의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DB손해보험, 조광페인트, 하나은행과 함께 추진하는 특화산업 오픈이노베이션 ‘2025 AI 콜라보 오픈그라운드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6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기술 테스트와 솔루션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 협력에 나선다. 제주센터와 DB손해보험, 조광페인트, 하나은행은 지난 6월 AI 산업의 주요 키워드와 공통 과제를 도출해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목표로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보험, 건축공업, 금융 등 산업별 수요기업 과제를 설정하고, 오프라인 밋업과 지속적인 미팅을 진행한 결과 최종 6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DB손해보험은 ‘㈜에이아이오투오’, ‘㈜큐빅’과 매칭되어 각각 △PC용 문서 파일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파일·이미지)로 자동 변환·요약하는 기술, △LLM Capsule 기반 대용량 데이터 비식별화 및 GPT 활용 기술을 고도화하는 과제를 추진한다. 조광페인트는 ‘㈜더미라클소프트’, ‘코그니텀 주식회사’와 협업을 진행한다. 두 스타트업은 △AI 기반 LLM 및 비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제조를 기반으로 하는 제주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제주TP는 다음달 8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생산공정을 컴퓨터와 센서 등 디지털 방식으로 바꿔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256개 기업이 선정되며, 선정 기업은 기업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총 사업비의 절반(50%)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 지원 대상 기업은 공정 자동화, 데이터 기반 생산 관리 시스템 구축, 품질 개선 등 해당 기업 특성에 맞는 스마트공장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 또한 제주TP에서 운영 중인 제주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참여 기업에게 스마트공장 전문 컨설팅, 기술 자문, 실무자 교육, 성과 관리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3일 영상관제센터에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영 군수와 관계부서 공무원 및 리빙랩 주민참여단, 용역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시연이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포함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보강천 산책로와 증평읍 도심 일대에 △스마트쉼터 3개소 △지능형CCTV 8개소 △스마트횡단보도 5개소 △스마트폴 6개소 △스마트가로등 7개소를 설치하고, 영상관제센터에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이 통합플랫폼은 도시 전역의 각종 센서와 시설물, CCTV 등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관리·분석해 도시 운영의 효율성과 공공안전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특히 AI 기반 이상행동 분석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CCTV는 긴급상황이나 범죄 의심행동을 자동으로 감지해 실시간 알림을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수동관제 체계를 선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옥천군의회는 지난 11월 13일 옥천군의회 간담회실에서 행정운영위원회(위원장 김경숙) 주관으로 ‘학교 밖 청소년 애로사항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옥천군 내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지역 청소년 지원의 실효성 제고 및 정책 개선방안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청소년 관련 기관 담당자, 학교 밖 청소년, 옥천군 관계자 등 총 13여 명이 참석하여 ▲ 옥천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설명 ▲ 지원정책 의견 제안 ▲ 질의응답 ▲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청소년 대표자의 제안으로 진로·학업·심리·생활 등 현장에서 겪는 구체적 어려움이 소개됐고, 옥천군의회 의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옥천군 관계자의 질의와 응답을 통해 현실적 대안과 기관별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경숙 행정운영위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과 현장 사례는 향후 옥천군의 청소년 복지 정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13일 수안보 다목적체육관 야외주차장에서 겨울철 폭설 대비 대응 특화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을 대비해 폭설로 인한 차량 통행 마비 등 긴급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방재단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민관 협력 제설 대응 훈련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단원들은 제설 삽을 들고 대열을 맞춰 제설 훈련을 진행했으며, 제설 장비를 장착한 차량 등 제설 기기를 다루는 훈련도 실시됐다. 현재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800여 명의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름철 풍수해와 겨울철 폭설 등 다양한 재난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들은 무더위 쉼터 점검, 재난 예찰 활동, 안전 캠페인 등 재난 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수덕 자율방재단장은 “갈수록 변칙적인 재난에 따라 복구 활동을 넘어서 예방과 대비 중심의 활동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지역 단위의 재난 교육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체계적인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13일 대소원면 다목적회관에서 개최한 ‘2025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성과공유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 한 해 농촌 현장에서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일군 다양한 성과를 함께 나누는 이번 행사는, 약 300명의 주민과 완료지구 관계자,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행사는 소태면 가정마을 풍물단과 대소원면 난타팀 ‘풍류대소원’의 흥겨운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발표에서는 △‘씨앗지원사업’을 통한 마을 자립 기반 조성 △‘현장활동가 배후마을서비스’로 이웃 돌봄 강화 △‘행복 빵 배달부’ 등 생활밀착형 나눔 활동 △‘천아트’·‘회복 스트레칭’ 주민강사 양성 △완료지구 활성화 등 주민 교육·문화·돌봄을 아우르는 다양한 성과가 소개됐다. 특히 동량면 오카리나팀 ‘애플’과 대소원면 현악앙상블 ‘위시’의 공연은 지역 생활 예술이 공동체의 힘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보여주며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장 안팎에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전시·체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월 13일, 대구시 교통국과 대구교통공사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철도 4호선 사업이 시민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강하게 질타하고, 신공항 연결교통망, PM 안전사고, 공사장 주변 보행 안전대책 등 교통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허시영 위원장(달서구2)은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자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고, 2022년에 출범한 대구교통공사가 교통 전문 공기업이라는 설립 목적과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영역의 확장 등 획기적인 중·장기 로드맵 마련을 당부했다. 김정옥 위원(비례대표)은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통행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 공백을 지적하고, 대중교통과 보행 중심의 도로 환경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륜차 통행의 금지 등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도시철도 3호선 차량의 안전관리자 공간 분리시설 등 별도의 기관실 없이 운영되는 3호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지적하고 안전운행 환경 마련을 촉구했다. 이동욱 위원(북구5)은 법인택시의 나드리콜 전환 확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13일, 대구시 재난안전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반복되는 재난의 구조적 원인을 지적하며 사후복구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예방 · 복구 · 대응 · 복구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체계적 재난관리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윤영애 위원장(남구2)은 노곡동 침수사고의 재발과 수문과 배수펌프의 관리가 대구시와 북구청으로 이원화된 구조적 문제점을 질타하며, 관리주체 일원화와 근본적 재발방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대응 이동형 쉼터 운영과 관련해 대형버스 공회전에 따른 환경오염과 낮은 이용률을 꼬집으며 실요성 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류종우 위원(북구1)은 함지산 산불이 입산 통제 기간에 발생한 화재라는 점에서 관리 미흡을 지적하며, 피해복구와 더불어 산사태 및 산불방지체계 마련시 구‧군과 협력하여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중대재해예방시스템과 관련하여 성과가 입증될 수 있는 시스템 운영을 당부했다. 김원규 위원(달성군2)은 반복된 가로수 도복 사고를 지적하며 가로수 안전진단을 통해 자연재해에 강한 가로수 수종 교체를 주문하고, 시민들의 돌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사회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소속 마선옥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장애의 정의와 유형, 장애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 장애인 차별금지 및 고용 관련 법률 등 폭넓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사는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고정관념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했고, 공직자가 차별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장애인지 감수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차이를 존중하는 포용 행정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성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2일,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양주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양주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FTA)·통상 교육 및 상담 ▲비관세장벽·탄소국경세 등 신통상 이슈 대응 ▲해외마케팅 지원 및 글로벌 진출 확대 ▲수출 관련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일 양주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주시 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경식 센터장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은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양주시와 협력해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커피샵이 강남 신사동에 1호점으로 탄생했다.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한 VMC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VMC 는 VIT MINING COFFEE 의 약자로 VIT 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의 VIT이며 라틴어 어원으로 생명력을 뜻하고 생명력을 가진 마이닝커피라는 의미로 VMC 가 완성됐다. 1호점 VMC비트코인채굴 커피샵은 총 80평 규모에 최대8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개념의 혁신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으로 KC 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천정에 25대가 설치되어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것이 매우 획기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데이터 마이닝센터를 자체보유하고 있는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천안센터의 마이닝풀에 본 커피샵의 마이닝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의 텍사스 마이닝풀에도 연결되어 높은 수익률과 해시파워를 가지고 있어 마이닝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게 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실현화 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커피샵을 책임총괄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정부안에 반영되지 못한 주요 현안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직접 만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조 시장은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박형수 간사(국민의힘), 이재관 소위원(더불어민주당),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야 핵심 의원들을 잇달아 만나 충주시 핵심 전략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특히 ▲충주댐 수열에너지 AI기반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충주댐 수력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친환경자동차 전력변환 시스템 전력손실 평가 기반 구축 등 미래 신산업의 기반이 될 4대 사업을 집중 건의하며 정부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을 찾아 사업별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국회 증액 심의 과정에서 국비가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