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 호텔관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71명이 지난 14일 단양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 과정을 직접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정수장과 상수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론 교육과 함께, 수돗물이 정수되어 가정까지 공급되는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체험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수돗물의 정수 과정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깨끗한 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물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물 절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올바른 물 사용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견학은 단양군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학생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일상 속에서 물을 아껴 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매포읍 가평지구 등 5개 지구의 경계 결정을 위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유리 위원장(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판사)을 비롯한 지적 관련 전문가와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등 총 1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매포읍 가평지구와 단성 상·하방지구, 단성 북상·북하지구, 가곡 향산지구, 대강 당동지구 등 총 2,604필지(2,370,377.5㎡)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 결과와 경계 확정 예정 통지에 따른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서 확정된 경계는 해당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개별 통지되며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가 없을 경우 해당 경계는 최종 확정되며, 이후 지적공부를 정리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거쳐 조정금을 산정한 뒤 지적재조사위원회를 통해 지급 또는 징수 절차가 진행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를 실제 이용 현황에 맞게 정비해 경계 분쟁을 해소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이 지난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단 한 건의 산불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국적으로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치며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이 이어졌던 가운데, 단양군은 체계적인 예방 대책과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산림 피해 ‘제로’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군은 ▲산불취약지역 중심의 상시 감시체계 운영 ▲드론 및 산림감시 CCTV를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공무원의 담당 마을 순찰 및 홍보활동 전개 ▲‘모두가 감시원’이라는 인식 확산 ▲마을방송, 현수막, 캠페인 등을 통한 집중 홍보 등 입체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산불위험경보 ‘심각’ 단계 발령 시에는 군수 특별지시에 따라 간부 공무원을 포함한 전 공직자가 총력 대응에 나섰으며,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조기에 가동해 불법 소각 등 산불 원인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른 상황 속에서도 단양의 산림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공직자들의 철저한 대응과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예방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제1차관을 만나 단양군의 주요 현안사업 5건에 대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김 군수는 지역축제 지원 방안과 다목적 경기장 막구조물 설치사업, 관광특구 야간경관 활성화사업 등 5개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상세히 설명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다목적 경기장 막구조물 설치사업은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활동 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특구 야간경관 활성화사업은 단양강 주변과 주요 관광지에 특색 있는 야간경관을 조성해 관광 매력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등 사계절 관광객 유입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평가된다. 김 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지역 수요에 기반한 실질적인 생활 개선과 관광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들”이라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용호성 차관은 “실무부서와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퍼지는 5월,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한 명소로 떠오른 곳이 있다. 바로 충북 단양군의 복자기 가로수길이다. 단양읍 삼봉로를 따라 이어진 이 가로수길은 초여름을 맞아 초록빛 ‘버섯나무’로 다시 태어났다. 버섯을 닮은 둥근 수형과 맑은 초록 잎이 어우러진 이 길은 단양의 명물로 손꼽히는 복자기나무가 줄지어 있어, 마치 동화 속을 걷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이곳은 지난해 산림청이 주관한 ‘2024년 우수 관리 가로수길’에 선정되며, 전국 6대 명품 가로수길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 봄 정비를 통해 복자기 특유의 둥글고 조형적인 수형이 더욱 또렷해졌고, 청량한 분위기를 더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SNS상에서는 “초록 버섯 같다”, “인생샷 명소”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복자기길은 단양읍 시내를 관통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단양구경시장이나 도담삼봉 등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여행 동선에 넣기 좋은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름답고 독특한 가로수 아래에서 사진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최근 한국 경제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제조업과 관련하여, 근로자 고용장려금과 벤처기업 인증, 그리고 제조업 대출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제도들은 기업의 고용 창출과 성장을 도모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근로자 고용장려금은 기업이 신규 근로자를 고용할 때 정부가 지원하는 금전적 보조금으로,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설계됐다. 주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이 대상이며, 고용 형태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벤처기업 인증은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인증을 받은 기업은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인증을 받은 벤처기업은 고용장려금 외에도 세제 혜택, 연구개발 지원, 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정책을 보면 고용창출장려금과 고용안정장려금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업의 고용 형태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기업은 고용장려금을 신청하기 위해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고용노동부에 제출해야 하며, 신청 기간은 매년 정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역 내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현장점검에는 김은영 부군수가 참여해 시설 운영 실태 및 안전관리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김 부군수는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장뜰시장, 메리놀시약소 등에서 진행된 현장점검에도 직접 참여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은영 부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은 그 어떤 행정보다 우선시되어야 할 가치”라며 “이번 집중점검을 계기로 군민 모두가 일상 속 안전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차원 안전점검 활동으로, 매년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올해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추진되며, 군은 이 기간 총 9개 분야 50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단’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 안전관리전문단’을 구성, 민‧관 합동점검 체계를 갖춰 전문성과 실효성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025년(‘24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특별조정교부금 1억9375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충청북도가 매년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해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 시책의 이행 실적을 종합 측정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6대 국‧도정 목표 117개 세부지표(정량지표 102개, 정성지표 15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군은 특히 정성지표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총 15개 지표 중 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목표 달성률이 전년 대비 15.7% 상승하며 실적향상 인센티브 5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표는 △대학 및 지자체 연계‧협력 △독서문화 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가족센터 가족서비스 △자전거 이용 활성화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이다. 군은 올해에도 평가성적 향상을 위해 군수 주재 시군종합평가 보고회, 부군수 주재 추진상황 보고회, 월별 목표 관리카드 점검을 지속적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성과는 증평군 전 공직자들이 노력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함께 공감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공동 선언문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초다자녀가정 지원 △다태아 출산가정 조제분유 지원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육아 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인구구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군수는 이범석 청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명숙)를 지목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4일 주제주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첸 지안쥔(陈建军) 중국총영사를 통해 중국정부 및 중국해경에 동중국해에서 침수 중이던 제주어선 구조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3일 서귀포 남서쪽 563㎞ 해상에서 침수된 제주 모슬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887어진호(29톤)’의 승선원 8명 전원을 중국 해경이 신속하게 구조한 데 따른 것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어선 침수 사고로 선원들이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었으나 중국 해경의 신속한 도움으로 8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며 “70만 제주도민을 대표해 중국 정부와 해경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중국 해경의 인도적 구조 활동은 한중 우호관계와 제주-중국 간 깊은 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며 “오는 9월 한중 수교 33주년 기념행사에 중국 해경 관계자를 제주로 초청해 명예제주도민증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례가 새 정부 출범 이후 한중 관계를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첸 지안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홍콩이 경제, 교육, 관광, 무역,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오영훈 지사는 14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제주를 방문한 알제논 야우(Algernon Yau) 홍콩 상무경제발전부 장관을 도청 집무실에서 만나 양 지역 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홍콩 상무경제발전부는 홍콩의 대외 상업 관계와 해외 투자 촉진, 지적 재산권 보호, 산업 및 비즈니스 지원 등의 정책 문제를 총괄하는 홍콩 정부의 핵심 부서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과 가공품, 화장품 등이 홍콩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홍콩 시민들이 제주-홍콩 직항 노선을 통해 제주를 자주 방문해주고 있어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홍콩 시민이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관광지 여건 개선과 다양한 상품 개발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제주도는 중국과 홍콩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최근 큐알(QR) 결제 시스템을 전통시장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배낙호 김천시장은 기존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2차 이전을 대통령 공약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5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공동결의대회에 참석했다. 먼저, 배낙호 시장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실을 방문해 송언석 기획재정위원장과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논의의 장’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낙호 시장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촉구를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송언석 의원 또한 지역 주민 및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어린이 통합 전문의료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참석한 결의대회에서는 전국혁신도시협의회, 노동조합협의회 등 200여 명과 함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은 혁신도시 이전이 원칙임을 천명하고,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추가적인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배낙호 시장은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과 원팀이 되어 공공기관 2차 이전 김천혁신도시 우선 배치 및 혁신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의회가 14일 의원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7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지난 2월 종전 심사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재구성된 것으로, 건국대학교 GLOCAL 캠퍼스 서대교, 김진우 교수, 전희원 변호사, 박연수 기자, 임완식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 이사, 김혜숙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 홍보위원장까지 6명의 민간위원과, 정용학 충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이루어졌다. 임기는 위촉 일자로부터 2년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출장의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과 출장기관의 타당성, △출장 기간과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충주시의회는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공무국외출장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투명하고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의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만큼, 김낙우 의장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출장의 필요성과 효과를 충분히 검증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은 14일 도청 본관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지사와 함께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세종시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세종사랑 시민연합회를 중심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의장은 “행정수도 세종시를 명문화해 완전한 지방분권과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을 이뤄야한다”며 “충청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방 소멸로 인한 지역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도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주요 교통 거점과 행사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온라인 누리집과 QR코드 등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도내 디자인 전문기업과 중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자인혁신 및 마케팅 강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디자인 아카데미 8기 / 텍스트 기반 생성형 AI 모음.zip'이 5월 29일부터 개최된다. '디자인 아카데미 8기'는 ChatGPT, Claude, Perplexity 등 다양한 텍스트 기반 생성형 AI 툴의 이해와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수업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중소상공인 및 디자인 전문회사 임직원, 예비 디자이너(학과생 포함)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5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양일간 제주경제통상진흥원 1층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80% 이상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청 접수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 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를 받고 있다. 공고 접수 마감은 5월 27일(화) 18:00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