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청도군 매전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매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윤성익 매전면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율방범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전면 자율방범대는 지역 사회의 치안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범죄 예방, 환경 보호,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윤포정 이임대장은 임기 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으며, 정충민 신임대장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모든 대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매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자율방범대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매전면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곳이 된 거 같다. 매전면 자율방범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리며, 지역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되어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13일 군에 따르면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로 가구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하며, 창고나 축사 등 비주택 시설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가구는 면적에 관계없이 철거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주민은 해당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동군은 지난해에도 11억 2천만원을 투입해 288가구의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를 지원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은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시설개선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으로 쾌적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사업내용으로 점포의 환경개선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 △화장실 개선(수리·수선) △주방 리모델링 △옥외간판 설치 지원이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가 3명 미만인 2023년도 연매출 2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2년 전부터 영동군에 사업장과 대표자의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며, 군은 △매출액 △재산세액 △영업기간 △지원분야별 기준 등 공정한 평가를 거쳐 3월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지난해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신청했으나 선정이 제외된 자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신청 기간 내 점포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소득증대 및 농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2025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로 개발된 기술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는 것으로, 올해 총 25억 3,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식량축산 분야 등 5개 분야 30개 사업(50개소)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농업 현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적으로는 ▲식량축산 분야에서 고품질 쌀 생산비 절감 종합기술 시범 등 5개 사업 ▲소득작목 분야에서 무인 방제를 활용한 과수 종합관리 기술 등 11개 사업 ▲농촌자원 분야에서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 및 장비 개선 등 6개 사업 ▲인력육성 분야에서 농촌지도자의 소득작목 생력화 기반 지원 등 7개 사업 ▲농기계지원 분야에서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각 시범사업 목적에 적합하며 신기술 수용 능력이 높은 괴산군 거주 농업인, 농업인 단체, 작목반 등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작성해 31일까지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nb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10일과 13일 이틀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330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10일에 9988행복지키미 사업 참여자 179명이, 13일에 151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명수 일자리센터장이 ‘노인일자리 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며 사업의 취지와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2부에서는 ‘일자리 참여자 부정수급 및 부적격’을 주제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했다. 격려를 위해 교육장을 방문한 송인헌 군수는 “영하권으로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때에 건강하게 어르신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며, “노인일자리는 노인들에게 경제적 자립성을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증진시키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 약 50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 괴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이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1,529건에 대해 총 1억 4,8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각종 인·허가 및 면허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1월 1일 기준 과세되는 지방세로, 세액은 사업의 종류와 규모, 허가 면적 등을 기준으로 4,500원에서 최대 2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다만, 과세기준일인 1월 1일 현재 1년 이상 휴업 중이거나 폐업한 사업장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세자는 고지서를 지참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은행 CD/ATM기, ARS,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및 스마트 위택스, 카카오톡 납부알림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납부기한 내에 반드시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특히 자동이체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통장 잔액을 사전에 확인해 미납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 문화동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화동에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이정윤 통장과 피수진 통장은 최근 지체 장애로 인해 계단을 오르내리기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 가구의 불편함을 듣고, 직접 찾아가는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새해를 보다 밝고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미용 지원을 받은 이 모 씨는 “통장님들께서 불편한 사항을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직접 방문해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주민과 더 가까이, 다 함께 행복한 문화동"을 목표로 마을 곳곳을 누비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뭉쳐 지역사회 돌봄으로 확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은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어내는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중원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최근 한파 속에서도 2가구의 노후화된 집을 수리하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들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 가구를 선정해, 창틀과 싱크대를 교체하고, 부상의 위험이 있었던 부분들을 수리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정광택 회장은 "지역사회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충주노인복지관 김웅 관장은 "항상 어르신들에게 깊은 관심을 두시는 중원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관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중원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물품 지원, 안부 확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국내외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 여부를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13일부터 시작해 2월 7일까지 한국환경공단과의 합동으로 진행된다. 과대포장 점검은 제품의 포장재질과 포장방법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며, 분리배출 표시 점검은 의무대상 제품의 적정 표기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단속 대상은 음식료품류, 화장품류, 세제류, 잡화류(완구·문구·지갑 등), 의약외품류, 의류, 전자제품류, 종합제품 등이다.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제품의 적정 포장 횟수는 의류 1회, 그 외 모든 제품은 2회 이내고, 포장공간비율의 경우 가공식품 15%이하, 주류 10%이하, 건강기능식품 15%이하, 종합제품 25%이하 등이다.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전문기관의 포장검사를 통해 위반 여부를 판단하며, 기준 위반 또는 거짓 표시 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이번 합동 점검이 환경 보호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지난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총 69억 3천만 원을 징수하며 납부 기한 내 징수율 82.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작년 징수율 71.5%에 비해 11.3%p 상승한 성과로, 지방세 징수 체계 강화의 효과를 입증하며 이월 체납액 감소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동 지방세 담당 공무원과 납기 내 홍보반을 조직해 징수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세정과와 징수과의 협업을 통해 납기 내 납부 독려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미납자에게는 납부 안내 문자를 집중적으로 발송하며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12월 납부 기한을 앞두고 안내문 발송과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지방세 징수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이러한 체계적인 접근이 납부율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는 1월 말까지 독촉장을 발송하여 납부를 안내하고, 독촉 기간이 끝나는 2월에는 어려운 소상공인을 고려해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유예, 생계유지 곤란자는 복지 부서 연결 등을 지원할 예정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가다실9’ 예방접종 전액 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여성 건강을 선제적으로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궁경부암 예방효과가 뛰어난 가다실9 백신 접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질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부터 26세(1998년생부터 2006년생) 여성으로 한정되며, 이미 가다실4나 서바릭스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는 제외된다. 예방접종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접종 이후 2개월 뒤 2차 접종, 2차 접종 이후 4개월 뒤 3차 접종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단, 1차 접종을 받은 후 1년 이내에 받는 접종까지만 전액 무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기간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혜택을 유지하려면 접종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충주시 주소를 유지해야 한다. 올해 충주로 전입한 대상자는 지원 대상자 명단으로 등록되기 위해 충주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전화해야 한다. 접종은 충주시 지정 병․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2025년부터 복지 정책을 대폭 강화하며, 다양한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변화는 다양한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중장년 및 가족돌봄 청년을 위한 ‘일상돌봄 서비스’가 신설되어, 만 19세~64세 중·장년층과 가족 돌봄을 책임지는 만 13세~39세 청년에게 재가돌봄, 가사서비스, 병원 동행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 대상자에게는 기본 돌봄형(월 36시간)과 추가 돌봄형(월 72시간) 서비스가 지원되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65세 이상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위한 ‘효 채움’ 긴급돌봄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된다. 골절이나 수술 등 긴급 상황에 처한 노인에게 최대 3개월간 식사, 가사, 이동 지원 및 복지용구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6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맞벌이 부부나 출장 등의 사유로 틈새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50%를 지원하고, 다자녀 가정은 정부 지원 시간(960시간) 외에 1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은 2025년 목재펠릿보일러 지원사업을 오는 24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을 통해 화석연료를 대체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임으로써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펠릿보일러 1대당 최대 520만 원의 70%인 364만원까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을 연료로 사용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며 양질의 국산펠릿을 제조하는 목재펠릿공장이 단양에 소재하고 있어 펠릿을 제공받기에도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를 지원받으려는 군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오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올누림도서관은 오는 21일까지 올누림센터 3층에서 ‘두더지의 소원’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 원화는 새하얀 눈발, 작은 발자국 하나가 길게 이어진 광경에 호기심을 품은 두더지가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 그림에 담긴 이야기는 첫눈 오는 날, 어린 두더지가 처음으로 친구라는 존재를 만나 느꼈던 설렘의 감정을 풀어냈다. 눈덩이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두더지의 믿음은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군 관계자는 “올 겨울 올누림센터로 오셔서 원화전시를 통해 따뜻한 겨울과 함께 첫 눈이 오는 설렘까지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누림센터는 도서관과 작은 영화관, 다양한 전시행사 등이 있어 연휴와 주말에 가족 단위 문화를 즐기기 좋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상품을 홍보하고 나섰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기관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상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자활센터가 준비한 명절 선물은 더담은 김세트, 자반세트, 기름세트 등이며 다양한 세트 상품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50,000원 이상 구매물품은 마감접수 전까지 관내 어디든 무료 배송된다. 택배 주문을 원하는 경우 1월 20일까지 단양군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관계자는 “판매 수익금은 꿈과 날개가 꺾인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과 날개가 되어 그들의 자립·자활을 돕게 된다”며 “이번 설 선물은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물품으로 구입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