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경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21일 경산공설시장을 시작으로 자인공설시장과 하양공설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 명은 경산공설시장을 방문해 과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 이들은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태원찬 경산공설시장 상인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공직자와 기관·단체에서 장보기 행사를 통해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방문해 따뜻한 소비로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23일 자인공설시장, 24일 하양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코레일 충주관리역이 21일 오전 충주역 고객화장실에서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충주시 톡톡 시민참여단과 합동하여 불법촬영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설 대수송기간을 맞이하여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역사 내 화장실 이용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불법촬영 금지 안내문 부착 상태 ▲시설물 유지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충주역은 합동 점검 외에도 일일 점검과 탐지 장비를 활용한 주간 점검을 진행하여,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레일 충주역장은 “이번 점검과 같은 선제적,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를 맞아 충주역을 방문하는 고객,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김천시는 친환경 보일러 교체 또는 신규 설치를 희망하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월 3일부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총 40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1대당 60만 원씩 지원하며 사업 지원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보일러 대리점 등 공급자와 구매계약을 맺은 후 보조금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에코스퀘어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 보일러는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표시가스 소비량 70㎾ 이하의 콘덴싱 가스보일러 제품이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경우에는 기존의 목재연료·연탄·기름보일러를 교체하면서 환경인증을 받은 2종 LPG보일러를 구입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 내 사업 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421-2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친환경 보일러 설치는 작은 실천이지만, 지구 환경 보호에 큰 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김천시 열린민원과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자 21일 평화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각종 농산물, 제사용품 등 설 명절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 중심의 행정을 구현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요즘은 인터넷 쇼핑이나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 전통시장이 많이 침체한 상황이지만, 이번 설에는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골목상권이 되살아나고 활기가 넘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장기화로 촉발된 ‘3高 한파’와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로 이어진 경기 불안 속에서 경기 양주시가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민생 회복 정책을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오직 민생 안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관내 침체한 내수경기 및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대책’을 발표하고 민생 안정을 올해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전 부서에 주문했다. 이번 대책은 소상공인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중소 기업 및 노동자 지원, 공공분야로부터의 경제회복 등 4개 분야 총 15개의 중점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첫째로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센터’를 개소해 각종 공모사업 및 시책 사업들을 발굴 및 추진하는 것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들을 위한 경영환경 개선과 특례 보증에도 주력한다. 더불어, 지역축제 등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조례 개정을 통한 상점가 지정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은평구 불광1동은 지난 20일 새마을부녀회와 설 명절맞이 사랑의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물꾸러미는 떡국떡과 라면 등 음식류와 샴푸와 린스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빈곤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홀로 보내는 분들께 우리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주민과 함께 사는 따뜻한 불광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불광1동장은 “매년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민간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경산시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에서 경산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혁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CES 2025에서 경산시 기업들은 2개사의 혁신상 수상과 함께 총 1,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 8,000달러의 수출 계약 체결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경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경산관을 운영하며 관내 스타트업 및 기술 강소기업 7개 업체가 참가해 406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관내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은 현지 바이어와 유통·판매·런칭 협의를 통해 큰 주목을 받았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엔퓨처(대표 노현영)는 ‘차량탑재형 ESS 충전시스템’을 선보이며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14만 달러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다. 또한, ㈜크림오프(대표 권도혁)의 ‘생체신호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진단기기’와 ㈜스마트크리에이터(대표 김보라)의 ‘산업안전 VR 콘텐츠’는 현장에서 계약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수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농업인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2025년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전동가위, 파쇄기, 비료살포기, 농산물 운반차 등 농가가 원하는 맞춤형 농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가당(1기종) 1대 지원 기준(보조 60% · 자부담 40%)으로 보조금 지원 금액은 최대 300만원으로 미 수혜농가 우선 지원을 위해 최근 3년간(2022~2024년)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수혜자와 2025년도 친서민 밭작물 소형농기계·밭작물 중형농기계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사회 고령화 및 인력난을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는 20일 충청권 4개 시도 기관 방문의 첫 일정으로 충청북도를 찾아 김영환 충북도지사 및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과 충청권 핵심 현안 사업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충청광역연합의회 노금식 의장(충북)을 비롯한 유인호 제1부의장(세종), 김선광 초광역행정산업위원장(대전), 김광운 초광역건설환경위원장(세종) 등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과 충북 연합의원인 조성태·안치영 의원들이 이번 공식 일정에 참여했다. 충청광역연합의회 노금식 의장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충청광역연합의 출범은 대한민국 지방자치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위대한 첫걸음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충청권 행정협의회에서 채택된 7개 충청권 공동 협력과제가 체계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초대 충청광역연합장으로 선출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는 충청광역연합의회와 함께 충청권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금식 의장은 “16명의 4개 시도 의원들과 560만 충청권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30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6개 분야에 31개 항목의 세부 계획을 수립해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주요 추진 대책은 △응급진료체계 구축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 △주민 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설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노인·청소년·아동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군청 당직실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센터는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 저녁 6시부터 1월 31일 아침 9시까지 24시간 체제로 가동되며, 전기·가스·쓰레기·상하수도 등 주민 생활 불편을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상황실을 열어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제공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통해 산불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가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임상전문 특화병원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임상전문 특화병원 설립에 본격 나선다. 포항시는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창업보육센터 마루360에서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 포항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SPC(대표 이재훈), 스파크바이오(대표 이홍주)와 ‘임상전문 특화병원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협약 기관은 ▲포항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내 임상전문 특화병원 설립·운영 ▲임상 연구 및 혁신 치료법 개발로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구축 ▲국제 의료·연구기관 협력을 통한 글로벌 임상 연구 플랫폼 구축 ▲포항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이날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전 암병원장이자 종양내과 교수인 조재용 교수가 ‘임상전문 특화병원 설립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조 교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치료센터인 텍사스대학교 M.D.앤더슨 암센터 부원장을 역임한 홍완기 박사의 이수를 받고 2년간 방문 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는 지난 17일 호텔동방 2층에서 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차 정기총회 및 제22대·제23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2024년 주요 사업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어어 지부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2023년부터 2년간 바람직한 광고문화 조성을 위하여 힘써온 하창욱 지부장의 뒤를 이어 김경욱 한려광고기획 대표가 제23대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978년에 설립돼 올해로 47돌을 맞은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는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15회에 걸쳐 ‘진주시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전’을 개최하여 아름다운 광고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우수 인재 발굴을 통해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신임 지부장으로 취임한 김경욱 지부장은 “진주시와 함께 도시와 공존하는 아름다운 광고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농촌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2025년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인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해 마을 주민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최근 5년 이내에 귀농·귀촌 전입세대가 있는 마을이다. 신입 이주민이 많거나 프로그램 참여 인원이 많은 마을을 우선 선정해 총 4개 마을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에는 개소당 200만 원이 지원되며, 지원금은 마을 주민과 함께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강사비와 재료비 등으로 활용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음악·미술·요가 등 복지 및 문화 활동, 외국어 교육·방과 후 공부방 운영 등 교육 프로그램, 마을벽화 그리기와 같은 공동체 경제 활성화 활동, 주거 및 환경 개선 프로젝트 등이 있다. 신청을 원하는 마을은 오는 31일까지 괴산군농업기술센터 2층 귀농귀촌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괴산군 관계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특별한 관광지다. 오래된 거목과 기암절벽, 고즈넉한 산길과 잔잔한 호수까지, 괴산은 사색과 여유를 찾는 이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로 꼽힌다. 올해 설 연휴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가 찾아오며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휴식과 가족과의 만남의 시간을 선물한다. 그러나 명절 이동의 대명사인 교통체증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피할 수 없는 불편함이다. 이럴 때 잠시 자동차를 멈추고 자연 속에서 숨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충북 괴산의 자연은 설 연휴 동안 잠깐의 여유를 갖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괴산의 연풍새재는 역사적 감성과 한국의 전통적인 자연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IC를 빠져나와 약 10km를 달리면 도착하는 연풍새재는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떠났던 '과거길'로 불린다. 과거 조령관 3관문에서 괴산과 충주의 경계인 소조령까지 이어지며, 총 8.3km의 숲길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흙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25일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 설 명절을 맞아 요리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세부터 8세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흰떡을 활용한 소떡소떡 만들기를 진행하며, 요리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아동들은 요리 교실 외에도 유아숲교육, 물감놀이, 실내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 별천지숲인성학교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사시사철 요리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정월대보름, 경칩, 단오, 한가위, 동지 등 시기에 맞는 제철 음식을 요리해보는 활동과 더불어 계절별 기후변화, 세시풍속 등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특히 좌구산 율리마을에서 수확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숲나들e)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입장료를 포함한 체험 비용은 6000원이다. 휴양랜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