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산청군 산청읍은 산청읍 체육회와 산청읍 청년회가 합동으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산엔청복지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황인수 산청군산림조합장, 유수생 산청새마을금고 이사장, 산청군체육회장, 박호규 산청군 읍면체육연합회장, 기관단체장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체육회 원봉수 회장과 청년회 김원식 회장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체육회 김원식 회장과 청년회 김병철 회장이 취임했다. 특히 김원식 신임 회장은 지역농가 소득 증대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취임 축하 화환 대신 산청쌀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전달받은 산청쌀 75여 포(400만원 상당)는 지역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원식·김병철 신임 회장은 “역대 회장들을 본받아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며 “군청 소재지인 산청읍의 경제 활성화와 모두가 행복한 산청읍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여름밤 페스티벌과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해마다 각종 행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제3기 괴산군청소년참여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을 오는 3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근거해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청소년들이 지역 정책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군은 2023년부터 위원회를 운영해 오며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원 자격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9세부터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선발된 청소년은 제3기 괴산군청소년참여위원으로서, 정책제안활동, 정기회의, 워크숍, 교류활동,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괴산군수 명의의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 시간 인정, 활동 우수자 표창 추천, 소정의 참여수당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농기계 안전 및 현장 실무 교육의 연간 추진 일정을 발표하고, 오는 27일부터 교육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은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11개의 과정으로 총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 신청 대상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농업기계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관리기, 예초기, 굴착기, 트랙터 등 농기계 기종별 운전 조작법, 작동 원리 등에 대해 이론교육과 1대1 실습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부터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441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농업인들이 농기계 정비 능력과 함께 고장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실습 교육의 주된 목표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라며, “안전한 농업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농업기계화 촉진에 큰 기여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괴산김장축제가 2025년 충청북도 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도내 9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평가한 결과, 김장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해 괴산김장축제를 최우수축제로 선정했다. 괴산군은 2,5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며, 축제 운영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2024괴산김장축제는 ‘김장 그리고 구워먹기’를 주제로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괴산 절임배추와 김장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6만 6,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2023년보다 두 배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고, 축제 매출 역시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한 6억 7,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군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25괴산김장축제를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장문화를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비전 아래, 독창적인 콘텐츠와 인문학적 요소를 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충주 자유회관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새해를 맞아 결속과 단합을 다졌다. 신년하례회는 신년사를 시작으로 새롭게 위촉된 4명의 회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이어서 2025년 주요사업 목표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해의 비전과 과제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고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박근석 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안보 활동에 힘쓰며, 지역 봉사를 통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국민 운동단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 활동과 자유민주주의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2024년 충청북도 우수지회로 선정됐으며, △자유 수호지도자 한마음 전진 대회 △6.25 전쟁 음식 체험 △태극기 나눔행사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어울림누리가요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5천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에너지바우처 등 기존 난방비 지원을 받지 않은 25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가구당 지원 금액은 20만 원이며, 오는 1월 24일까지 개별 가구 계좌에 현금으로 입금된다. 이번 난방비 지원을 위한 재원은 공동모금회 ‘충주 사랑·행복 나눔 기금’을 활용했다. 시는 난방비 지원을 통해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이번 난방비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민간 및 공공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물가 오름세와 겨울 한파로 에너지 취약계층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신속하게 난방비를 지원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설 명절 연휴에도 쾌적한 도심 환경을 유지하고, 각 가정에서 생활 쓰레기 배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맞이 청소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연휴 전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다중이용시설과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대한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고, 빈틈없는 가로 청소를 진행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공단과 합동 점검을 통해 명절 선물 세트류에 대한 과대포장 여부와 분리배출 표시 위반 단속을 실시해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할 방침이다. 28~29일 이틀간 근로자 휴무로 생활 쓰레기 수거 업무가 중단되는 만큼 사전에 관리사무소, 이·통장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쓰레기 수거 휴무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미수거 기간은 별도 민원대응반을 운영해 쓰레기 배출 민원 안내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김동철 자원순환과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청소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라며 “27일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겨울철 가뭄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도가 올라가자,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산불을 예방하고자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선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일환으로 충주시는 산불방지단(산불감시원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175명을 선발하여, 설 명절 동안 산불 취약지를 중점 순찰함과 아울러 성묘객과 입산객에 대해 산불 예방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과수 전지목 등 농업부산물 파쇄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농업부산물 파쇄 작업은 대형 산불 조심 기간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며, 읍면동 산불감시원과 산불 전문진화대원이 작업을 지원한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 지역을 우선 지원하며, 파쇄기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가까운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253ha의 농경지의 부산물 366톤을 파쇄한 덕분에 부산물 또는 생활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공무원 등 60여 명과 함께 설명절을 앞둔 1월 24일과 26일, 관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다. 행사는 각 시장의 장날에 맞춰 진행되며 24일에는 매포전통시장, 26일에는 단양구경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군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이날 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내의 식당에서 오찬을 가지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안전 점검은 20일부터 진행된 군 안전건설과와 민간(소방, 전기, 가스, 시설 등) 합동점검이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단양구경시장, 매포시장과 같은 전통시장과 다누리센터, 시외버스 터미널 등 설 명절 기간 많은 인원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이다. 화재 예방, 전기․가스 시설 관리,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 등 분야별로 진행됐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추가 점검 및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 부서와 협력해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 김경희 부군수는 “설 명절 동안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설 명절 기간에는 국장급을 상황실장으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김경희 단양부군수는 지난 21일 단양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을 방문해 소각시설 등 폐기물처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은 2001년부터 가동돼 매립시설(103,003㎡), 소각시설(19톤/일), 침출수처리시설(80톤/일), 음식물처리시설(7톤/일), 생활자원회수시설(10톤/일) 등을 갖추고 있으며 30여 명의 상주인력이 근무 중이다. 군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김 부군수는 현장점검에서 설 연휴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를 대비한 처리 대책과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김 부군수는 “폐기물종합처리장은 단양군 환경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해 주민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완료 예정인 매립시설 증설 사업,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설치 사업, 음식물 처리시설 증설 사업, 소각시설 대보수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내륙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오는 25∼30일 설 명절에도 관광지 문을 활짝 열고 관광객을 맞이한다. 소백산과 월악산의 웅장한 산새와 단양강의 아름다운 수변을 품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단양은 다채로운 문화·체험시설도 갖춰 이번 황금연휴 필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 도내 유료입장객 수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017년 개장 이후 단양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다. 금수산 만학천봉에 위치한 나선형의 전망대는 단양강 수면에서 약 100m 높이에 있어 단양 시가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마치 하늘길을 걷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또한 960m 길이의 짚와이어와 숲길을 최대 시속 40km로 질주하는 알파인코스터 등 스릴 넘치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내려오면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길이 설치되어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수 있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도 놓칠 수 없는 추천코스다. 설 명절을 맞아 아쿠아리스트가 진행하는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설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약 10일 동안 진행됐다. 군과 마을 주민, 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증평읍 시가지, 도로변, 하천 등 지역 내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군은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썼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증평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증평군은 이번 설 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환경 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안정적인 영농여건을 위한 ‘농업인 안전보험’가입 홍보에 나섰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산재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들이 농작업 중 입을 수 있는 신체 상해에 대해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가입 대상은 증평군에 주소를 둔 15세 부터 87세 농업인이다. 보험 상품은 일반형과 산재형으로 농업인은 원하는 보장 내역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연간 10 부터 18만원 정도로 최소 65%의 보험료가 지원돼 농업인이 실제 부담하는 금액은 연 1회 약 3~ 6만원에 불과하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예기치 못한 농작업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711명의 농업인이 안전보험에 가입했고, 약 1억3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안전보험은 부상, 질병, 장해, 사망 등 농작업 중 발생하는 다양한 피해를 보상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많은 농업인이 가입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험 가입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울진군은 설 연휴를 맞아 울진바지게시장(회장 반기동)과 함께 1월23일부터 1월27일까지 5일간‘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내 162개 인정(등록)시장 중 10개시장(울진바지게시장 포함)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것으로 울진바지게시장 내 33개 대상 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고객에게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3만4천원 이상 6만7천원 미만 구매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지류형)으로 환급받는 행사로 당일 본인 신분증 및 구매 영수증을 울진바지게시장내 환급처에 제시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설 상차림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의 부담 경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며“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지원 정책으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