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2월과 8월에 6세~7세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미취학아동 구강 관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취학아동의 유치관리를 통해 영구치의 건강을 도모하고, 평생 구강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아동들이 보건소를 견학하며 구강보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기 사전 신청을 한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20개소의 5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구강검진, 금연 교육과 함께 영양교육, 비만, 신체 계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와 구강검진을 진행해 아이들의 치아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20개소 유치원과 어린이집 참여기관의 만족도는 100%에 달하며 참여호응도가 높았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배울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립도서관은 2025년 제7회 ‘책 읽는 충주’ 독서 운동과 함께 할 올해의 대표도서를 시민 대상으로 추천받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책 읽는 충주 사업은 선정된 책을 함께 읽으며 토론과 소통으로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민 참여형 독서 운동으로,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와 토론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표 도서는 일반도서와 어린이도서로 총 2권을 선정하며, 다양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담은 추천 도서를 대상으로 시민 투표와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대표 도서 선정 기준은 △국내 생존 작가 △(일반도서)다양한 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도서 △(어린이도서)유익하고 흥미로운 도서 △5년 내 출간도서 △3권 이상 연작도서 제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천 방법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본관, 서충주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분관, 작은 도서관에서 오는 9일까지 추천서를 제출하면 되며, QR코드를 이용하면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올해의 대표 도서 선정 후 △독서 릴레이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 △북 크로싱 등 다양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지역을 대표할 고품질 쌀 품종‘중원진미’개발을 완료하고, 신품종 출원 등록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충주시는 중부내륙에 적합한 고유의 쌀 품종이 없어 외래벼 품종인 ‘추청’과 경기도 특화 품종 ‘참드림’, ‘알찬미’ 등을 주로 재배해 왔다. 이에 따라 지역 농업인들은 지역 브랜드 전용 품종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충주시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2022년부터 3년간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사업(SPP)’을 통해 충주쌀 품종 차별화에 나섰다. SPP는 △육종가(유망조합 선정과 교배) △자치단체와 농업인(지역맞춤형 우량계통 선발) △소비자와 농협(밥맛과 가공성이 우수한 품종 선정) △지역민(품종이름 명명)이 협력해 지역맞춤형 품종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기존 국가 중심의 품종 개발 방식을 개선해 현장 중심 연구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도입한 26개 벼 계통을 대상으로 병충해 저항성, 재배 안정성, 밥맛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전주679호’를 선발했다. 품종 이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13년 만에 충북도민체전을 개최하며, 도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대회는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이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제64회 충북도민체전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을 포함한 3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총 7,300여 명(일반 5,000여 명, 장애인 2,300여 명)이 참가하며, 43개 종목(일반 26개, 장애인 17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충북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도민체전 전담 전략(TF)팀을 구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상징물 개발 및 대행사 선정을 마쳤다. 또한, 실무추진단과 자문위원회를 통해 대회 준비 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도·시비 포함 총 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충주종합운동장, 호암체육관, 탄금테니스장 등 주요 경기장을 정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민선 6기 출범 이후 재정운용 중간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라살림연구소가 지난 23일 발표한 ‘자치단체장 재정운용 중간평가(2)’보고서에 따르면, 증평군은 군 유형 자치단체 중 지방세 징수율 증가 부문에서 전국 9위, 충북 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체계적인 재정운용 전략과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이번 성과의 핵심 요인은 지방세 중에서도 지방소득세의 비약적인 증가다. 2021년 대비 2023년 지방소득세가 전체 지방세 세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98%에서 41.22%로 크게 확대됐으며, 특히 법인소득분이 67.89%에서 74.53%로 증가하며 지역 내 기업 성장의 긍정적인 영향을 입증했다. 이 같은 변화는 실제 납부 금액에서도 확인된다. 2021년 7개 법인이 58억6100만원을 납부한 반면, 2023년에는 8개 법인이 126억5700만원을 납부하며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증평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단지 조성과 유망 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도안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대구 동구 안심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율하역과 신기역 주변 및 안심로 대로변 1.5km의 무단 투기 쓰레기에 대한 집중 청소 방식으로 진행해 약 0.2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동수 안심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하철역 주변은 우리 동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첫 이미지를 심어주는 중요한 관문 중 하나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김남용 안심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수출(희망)기업의 안정적인 무역활동을 뒷받침하고자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환율변동 등 통상환경 변화와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수출(희망)기업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제도다.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무역보험공사 제주지사가 단기수출보험(단체보험 등), 수출신용보증(선적전·후 등), 환변동보험, 수입자 신용조사 등의 상품을 운영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한시적 보험료 할인이 종료되어 일부 지원 조건이 조정됐다. 단체보험의 보상한도는 10만 달러에서 5만 달러로 낮아졌으며, 최대한 많은 기업에 수출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신용보증료의 지원비율을 기존 100%에서 90%로 축소됐다. 지원한도는 기업의 전년도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차등 적용되며, 한도 내에서 기업이 신청한 보험료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 100만불 이상 수출한 기업은 연간 최대 800만원, 100만불 미만 수출기업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한국무역보험공사 Ksure on또는 한국무역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2025’에 참가한 도내 혁신기업들이 총 2,168만 달러 (한화 약 325억 원) 규모의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으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2025에는 제주도 혁신기업 6개사와 혁신상 수상기업 1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주 기업들은 총 95건, 1,146만 달러(한화 약 172억 원)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제주도는 CES2025 참가기업 선정을 위해 2024년 3월 마이스(MICE) 전문기관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대행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6월 공모를 통해 기업을 선정하고 9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참가 대상을 확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에는 부스비와 기업당 330만 원의 체제비를 비롯해 공동 브로슈어 제작, 홍보 및 마케팅 지원, 전문 통역사 배치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했다. 제주도는 CES 참가 기업들의 후기를 영상으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3일 포항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2025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정책금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경북지식재산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안내했다. 설명회는 기업경영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인 금융 문제 지원을 위해 운전자금 등의 정책자금, 보증 사업을 설명하고 2025년 달라지는 사항, 추진 일정,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개별기업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아울러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연장 지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제도 설명을 함께 진행했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우리 중소기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새로운 활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안산시가 민선 8기 핵심 정책으로 추진 중인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이달 안산시가 모든 제반 사항을 준비해 서류 제출을 마쳤고, 심사를 거친 뒤 올해 상반기 중 최종 발표될 것으로 예상돼 결과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1월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안산 ASV지구’에 대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1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2년여 만의 결실이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지역은 안산시 상록구 안산사이언스밸리(이하 ASV) 일원과 사동 89블록 일부를 포함한 1.66㎢ 규모이며, 공식 명칭은 ‘경기 경제자유구역 안산 ASV지구’이다.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 인센티브를 바탕으로 안산 ASV지구를 ‘글로벌 R&D 기반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해 새로운 글로벌 벨류체인으로서 동북아 중심지로 우뚝 선다는 계획이다. ▶ ASV,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필요한 이유 글로벌 첨단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 영국 런던테크시티, 이스라엘 실리콘와디 등은 내로라하는 대학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설 명절을 하루 앞둔 28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 군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따뜻한 덕담을 전했다. 군은 설 명절 연휴를 전후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2024년 2월, 하루 1만 원씩 1년간 모은 365만 원과 따뜻한 편지를 단양군청에 기탁했던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같은 방식으로 365만 원을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22일, 익명의 기부자는 단양군청을 방문해 현금 봉투를 전달한 뒤, 직원들의 인적사항 확인 요청을 정중히 거절하고 자리를 떠났다. 봉투 안에는 정성스럽게 손 글씨로 쓴 편지와 함께 현금 365만 원이 담겨 있었으며, 기부금은 즉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됐다. 이번 기탁금은 여천리에 거주하는 101세 어르신을 비롯한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과 겨울철 난방비와 같은 필수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하루하루 나눔을 되새기며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또 매년 이어지는 선행은 단양군 전체에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사례로, 익명의 기부자가 전한 나눔의 씨앗이 단양 곳곳에 큰 사랑으로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 기부자는 편지에서 “이 작은 정성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저의 작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빠른 재정 집행에 나선다. 군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 예산의 62%에 해당하는 2,211억 원을 상반기 내 최대한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양군 총 본예산 규모인 4,568억 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금액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정 집행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양군은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선금을 최대한 앞당겨 지급하고 이월·계속사업은 기성금을 조기에 집행해 사업 진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추진되는 신규사업의 경우 1분기 내 계약을 마무리해 즉각 실행에 돌입해 신속한 성과 창출을 도모한다.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 체계를 도입해 사업의 효율성을 한층 높인다. 공정 및 집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부진한 사업이 발생할 경우 즉각 원인을 분석하고 신속히 대책을 마련해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들이 정기적으로 대책 회의를 열어 집행률 제고 방안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8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설특보 대비 비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영 군수 주재로 진행된 긴급회의에서는 경제개발국장 및 재난안전과장 등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밤 사이 내린 대설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27일 오전 9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이장단, 방재단 등에 예찰활동 요청 문자를 전송하고 마을별 트랙터 제설반을 가동하며 신속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군도 및 농어촌도로 22개 노선과 교량 등 주요 간선도로에 대해 즉각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기온 하강에 따른 블랙아이스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 내 지역별 적설량 편차를 고려해 상황별 맞춤형 대설 대책을 추진해달라”며, “강풍과 강추위까지 예상되는 만큼 옥외광고물 관리와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휴가 끝날 때까지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설 황금연휴를 맞아 주요 관광지 및 행사장 곳곳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기간 군민들과 귀성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풍성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연휴 첫날인 25일 열린 34플러스 전통놀이 행사와 창의파크 설 맞이 체험행사, 좌구산숲인성학교 재미솔솔 계절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과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이 제공돼 행사장은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도 연휴기간 내내 쉬지 않고 운영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에도 민속체험박물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연날리기와 눈썰매를 즐기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귀성객들과 주민들은 눈 속에서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증평의 매력을 체험하며 특별한 설 명절을 보냈다. 이재영 군수도 연휴기간 주요 행사장과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