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전기차(EV) 사용 후 배터리 활용을 위한 참여기업을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제주TP는 도내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기업들의 시장 개척을 촉진하기 위해 실증 참여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제주에 3만 9,188대의 전기차가 보급된 가운데 도내 유일한 미래 폐자원 거점수거센터로 지정받은 제주TP 에너지센터에는 현재 636대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가 수거됐다. 이 가운데 민간 매각 및 연구개발 목적으로 수거 물량의 절반 이상을 처리한 상황이다. 제주TP는 올해 시제품개발 및 판로개척, KC인증 분야를 중심으로 3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업장이 있는 기업이다. 세부적으로 ‘시제품 개발’ 분야의 경우 아이오닉, SM3 등의 전기차에서 수거한 배터리 모듈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함께 전시회·박람회 참가 등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선정된 1개 기업에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3일 명절을 앞두고 괴산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송인헌 군수는 이날 직접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설 명절 준비에 필요한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방문객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송 군수는 “고물가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전통시장은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해 골목 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설 명절을 대비해 성수품 위주의 주요 품목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물가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이며, 괴산읍 시가지에 위치한 노상주차장 4개소와 노외주차장 4개소, 총 8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노상주차장은 △괴산교-축협 주네장 △축협-CU 앞 △괴산농협-시계탑사거리 △괴산대교-시계탑사거리 구간이며, 노외주차장은 △동부1(우체국 앞) △동부2(신협 앞) △동부3(구 전원식당) △제2 전통시장 주차장이다. 총 1,16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명절 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돼 방문객들의 주차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송인헌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히 머물고, 괴산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은 오는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앞두고 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월 23일부터 2월 14일까지 약 20일간 올누림센터 1층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단양 지질공원 내 ‘지구의 역사와 자연의 이야기를 담은 지질명소’ 30곳을 선정해 사진을 통해 그 아름다움과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는 단양 대표 지질명소인 다리안과 도담삼봉, 고수동굴, 구담봉을 비롯해 대량절멸, 충상단층, 상진리 횡와습곡 등 지구과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명소들이 포함된다. 또한 이번 전시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지구환경문제(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인 허니콤보드를 활용해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단양 지질공원이 간직한 지구의 역사와 자연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친환경적 전시를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 말산업에 11개사업·820백만원 투자해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등 말산업 육성 및 승마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올해 보편적 문화 확산을 위한 주요사업으로는 △학생승마체험 276백만원, △ 농촌관광승마 활성화(트레킹) 144백만원 △시민건강힐링 승마교실 40백만원 등 이다.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은 2월 참여 승마장을 모집·지정하고 새학기가 시작하는 3월부터 학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작년도와 달리 호스피아 내 학생승마 지원사업 시스템에서 수강신청 및 출석체크 등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시민건강힐링 승마교실은 올해 기존 4개 교실 (입문,초급,중급,공익반)을 운영 했으나, 새로 승마를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기회를 넓히고자 입문반과 공익반 위주로 운영하여 승마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취미승마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역 숙박과 관광 상품을 연계한 승마트레킹사업(농촌관광승마 활성화)은 올해 67.2백만원 대비 50% 이상 증액된 144백만원이 투자 되며. 2024년 사업 추진결과 피드백을 통해 승마 관광상품 모델 다양화에 노력할 예정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 전 직원 대상 하루 특별휴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올해 개청 22주년을 맞은 증평군은 그동안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낸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 명절 주간의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한 특별휴가를 부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2024년 현안업무의 성공적 수행과 공모사업 유치, 각종 평가 등에서 성과를 이룬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5년 업무수행을 위한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설 연휴 직전인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이번 31일 특별휴가도 내수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1일 특별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민원서비스 및 현안업무 담당직원에게는 2월 둘째주까지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증평군은 인구소멸 위기인 타 지자체에 비해 출생아와 인구가 꾸준히 늘고있고 청년비율과 도시화율이 높아 어느 지자체보다 성장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청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계룡시지회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3대 이영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계룡시지회는 지난 2009년 출범했으며 활동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제3대 이영길 회장 취임을 계기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영길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봉사활동에 깊은 경륜을 쌓아왔으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봉사와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취임식에 참석한 이응우 시장은 “이영길 회장 취임을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계룡시지회의 왕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길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신을 토대로 바르게 살기 운동의 취지를 살려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 용산면 부릉리 마을에서는 겨울을 맞아 썰매장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용산면 부릉리 468에 위치한 이 썰매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말에는 대전, 옥천 등 인근지역에서도 방문해 하루 200여명이 썰매장을 찾고 있다. 지난해 처음 개장한 썰매장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조성됐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전적으로 후원금을 통해 충당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은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나누고 있다. 주민들은 이 눈썰매장이 단순한 놀이 시설을 넘어 마을의 작은 축제와 같다고 말한다.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썰매장 주변에는 얼음 조각으로 꾸며진 겨울 경관이 조성되어 있어 썰매를 타는 동안 자연의 아름다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겨울 경험을 선사하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물론 군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생활 안정과 각종 생활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주민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를 선정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정치적 불안,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군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만큼, 더욱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기로 했다. 군이 추진하는 6대 중점추진분야는 △주민생활 안정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다. 먼저 군은 명절 연휴기간 전후로 군청 당직실과 연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읍·면에도 자체 신고센터를 설치해 쓰레기, 상수도 등 각종 민원 신속 접수처리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응급진료상황실 운영과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로 군민 건강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 소수면 발전위원회는 지난 22일 소수면사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 결산보고와 2025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소수면 방범대는 소수면 발전위원회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2025년도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소수초등학교 학생에게 장학금, 입학금, 졸업 축하금 지원, 소수다함께돌봄센터에 체험활동 지원, 전입세대 대상 지역 농산물 증정, 출산장려금으로 50만원 지급, 지역현안사업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안창균 면장은 “십시일반 기금 조성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소수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철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앞을 향해 서서히 한발 한발 성장하는 모습을 느낀다”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재)괴산군민장학회는 지난 22일 오후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이사진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결산과 2025년도 장학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1,000만 원 이상 장학금을 기부한 7개 기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괴산군민장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고액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올해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지역 인재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했다.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 △2025년 장학사업 계획 승인 등 5개 주요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2025년에는 기존 장학금 지원 방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장학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관내 대학 진학률을 높이고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대학교 진학 장학금 중 중원대 Ⅱ유형의 지원금은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다자녀 장학금도 새롭게 신설됐다.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의 둘째 이후 자녀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괴산교에서 금산삼거리에 이르는 구간 1km의 전선 지중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도로폭이 좁고 전봇대와 통신주로 인해 학생과 주민 안전에 위험이 있던 구간이다. 군은 2021년 정부 그린뉴딜 전선로지중화사업에 선정되며 총 8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추진시 보행로 정비와 차도 개선작업, 노후된 가로등 LED 교체 등을 병행 추진해 도시경관 및 야간 시인성 개선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전선을 지하에 매설하여 태풍,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선 단선 및 정전 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였다. 군은 추가로 괴산대교에서 금산삼거리 구간을 대상으로 한 차기 전선 지중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괴산읍 중심가가 더욱 세련된 도시이미지로 탈바꿈하고 괴산을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도시 미관과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됐으며,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 능력도 강화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장애인후원회는 저소득 장애인 가족을 위한 난방비 55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에 난방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총 11가구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 가구별 50만 원 상당의 난방유가 지원됐다. 박용창 후원회장은 “겨울 추위를 맞는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충주시 장애인후원회는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을 돕는 후원 단체”라며, “항상 장애인의 곁을 지켜주시는 후원회 회장님과 회원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장애인후원회는 2016년 결성된 이래 충주시 장애인복지단체 후원과 저소득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 의료비 지원, 장학금 지원 등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설치 지원 사업을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의 자발적인 감량을 유도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공동주택 4개 단지에 30대의 종량기를 설치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주민들한테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기 사용 편리성에 90%, 만족도에 93%가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며, 주요 장점으로는 △언제든 쓰레기 배출가능 △청결한 배출 환경 △음식물 쓰레기 감량효과 △봉투 구매의 번거로움 해소 등을 꼽았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는 전용 카드를 기기에 접촉하면 닫혀있던 투입구가 열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자동으로 측정돼 배출자가 버린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 기기다.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시청 자원순환과(9층)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종량 기기 보급으로 주민들의 음식물 쓰레기 자발적 감량을 유도하고, 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실시된다. 이를 위해 충주시는 대책상황실과 교통불편 신고센터(전화 043-850-6313)를 운영함으로써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귀성객의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지난 17일에는 수송차량 및 여객시설에 대한 안전 여부와 청결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연휴 동안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와 IC 주변 지역을 포함한 시내 주요 구간의 교통체증 구간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교통정체가 극심한 구간은 충주경찰서와 협의해 신속히 신호주기를 조정하는 등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또한,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주변은 귀성객과 차량이 집중되는 만큼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모범운전자회가 수신호 안내와 교통질서 계도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 귀성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