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김천시는 지난 5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김천지사으로부터 백미 290kg(7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측량, 공간정보사업, 지적 재조사 등 국가사업을 수행하며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쓰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기부는 현병준 지사장이 취임 축하 선물로 받은 백미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 현병준 지사장은 “김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의 의미를 담은 뜻깊은 후원이다.”라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여 온정이 넘치는 김천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아동 생활시설 4개소에 값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며, 후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민족 고유의 절기인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8일 엄정면 목계나루와 단월강변 두 곳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엄정 목계나루에서는 오후 3시부터 식전 행사로 소원지 쓰기를 비롯해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되며,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한파를 대비해 따뜻한 떡국이 제공된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 길놀이와 목계 뱃놀이 재연이 펼쳐지며 대보름의 하이라트인 달집 점화식이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단월강변에서는 오후 4시부터 부럼 나누기, 투호 던지기 등 여러 체험을 시작으로 어묵탕, 빈대떡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오후 6시 40분부터는 행사의 백미인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녕 그리고 충주시 발전을 기원하는 시민 대화합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따뜻한 옷차림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장우성 괴산부군수가 민선 8기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장 부군수가 6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장 부군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별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현장 방문 첫날인 6일에는 괴산 반다비 체육관 등 신축 체육시설 6곳을 둘러보며 추진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어 7일부터는 △박달산 산림휴양단지 △선유동 신선길 조성지 △시스템반도체 첨단AI 분석플랫폼 구축사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연풍역 개통으로 수도권까지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진 만큼 직접 연풍역을 찾아 실제로 기차를 탑승해 보는 등 주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장우성 부군수는 “올해는 전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민선8기 주요 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근 전국적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사)괴산군장애인연합회는 6일 오후 2시, 송인헌 괴산군수,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주인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북협회장 등 내·외빈과 지역 장애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전임 故정효선 회장은 2007년 3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17년간 괴산군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해왔다. 그는 지난해 11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괴산군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 기반 만들기에 헌신하며 존경 받아왔다. 이날 취임한 이결아 신임 회장은 故 정 회장의 뒤를 이어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이 신임 회장은 20여 년간 사무국장을 맡으며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앞으로 장애인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故 정효선 회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장애인들이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며,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포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디마레클리닉이 대표 제품 ‘오마이턱’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유승미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유승미는 2009년 미스코리아 강원 출신으로 KBS '연예가 중계', '아침이 좋다'에 고정패널로 출연했으며 디지털앨범 '울컥','미안해 거짓말이야' 등을 발표했다. 드라마 '드림하이', '연예를 부탁해', '루갈'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만능엔터테이너이다.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하고 우아한 매력이 ‘오마이턱’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이번 모델 선정이 이루어졌다. 병원 측 관계자는 “유승미의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이 오마이턱의 슬로건인 ‘라인을 살리다, 자신감을 찾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유승미와 함께 오마이턱의 효과와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턱’은 이중턱 개선을 위한 EMS 저주파 마사지 밴드로 EMS 저주파 자극을 통해 턱 아래 근육을 강화하고, 림프 마사지를 통해 갸름한 턱선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다. 디마레클리닉 이하영 원장이 직접 개발했고 효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2025년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에서 축제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 미디어 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충주시의 우수한 홍보 전략과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은 ‘지자체 혁신, 콘텐츠로 표현하라’라는 구호 아래, 각 지자체의 정책과 비전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홍보하여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영상 콘텐츠의 완성도 △시민과의 소통 및 참여도 △도시 브랜드 구축 △삶의 개선 기여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포함되며, 충주시를 비롯한 15개 지자체가 정책, 축제, 환경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함께했다. 충주시는 ‘다이브 페스티벌’ 콘텐츠로 축제 부문에 참가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연계 △지역 상인, 대학교, 예술인 등과의 소통 강화 △다양한 유행을 반영한 관람객의 요구 충족 △시민 참여 프로그램 개발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충주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김천시는 지난 6일, 자금 부족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시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출연 금액의 12배인 최대 120억 원 보증 규모 내에서 소상공인별 최대 3천만 원(청년 창업자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간 3%의 이자 차액을 보전받을 수 있는 이차보전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본 사업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일반보증보다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받아 대출받을 수 있도록 김천시가 경북신용보증재단(김천지점)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실행은 이달 1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은 “이번 사업이 자금 대출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에서는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다양한 경영지원 시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이달 2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은 △바쁜 생업 △경제적 어려움 △지리적 여건 등으로 법률전문가를 접하기 어려운 군민을 위해 현직 변호사 등이 직접 찾아가 법률고충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군민의 권리 구제와 인권 보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무료법률상담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55회 운영했으며, 모두 919명의 주민 상담을 통해 군민들의 각종 법률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줬다. 각종 법률적 애로사항과 행정처분 관련사항, 법률해석 등 다양한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명쾌한 답변으로 상담을 받은 주민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상담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각 읍면사무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오는 24일 추풍령면에서 첫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후에는 △매곡면(3월) △상촌면(4월) △양강면(5월) △용화면(6월) △학산면(7월) △양산면(8월) △심천면(9월) △영동읍(10월) △용산면(11월)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올해 군민 안전보험 가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군민 안전보험은 증평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 기간은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보험 대상자는 전입 시 자동 가입되고 전출 시엔 자동으로 제외된다. 이 보험은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각종 재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장성 상품으로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보험료는 군에서 전액 부담하며, 보장내용은 △폭발·화재·붕괴사고 상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 강도 상해 등 15개 항목으로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 보험료는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 청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 안전보험이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는 지난 5일 오후 이취임식 및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나눔 쌀 기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 행사를 통해 신임 곽정신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곽 회장은 "여성 농업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괴산군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회원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연합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임 김정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 동안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취임식과 함께 진행된 희망나눔 쌀 기탁 행사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표고버섯 10세트와 쌀 70포대(포대당 10kg)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괴산군 복지기관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이취임식과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가 지역 농업과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올해 사과 꽃눈 분화율이 평년보다 낮게 조사됨에 따라 과수 농가에 전정(나무의 가지를 자르는 작업)량 조절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표 품종인 후지의 꽃눈 분화율은 평균 54%로 평년보다 8% 낮았으며, 홍로는 64%로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꽃눈 분화율은 사과나무에서 열매로 성장하는 꽃눈이 형성되는 비율을 의미하며, 겨울철 전정 작업의 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꽃눈 분화율이 평년보다 낮은 것은 지난해 이상고온과 가을철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부족과 저장 양분 감소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꽃눈 분화율이 낮은 상태에서 가지를 과도하게 제거하면 착과량이 부족해지고, 이듬해에도 꽃눈 분화율이 더욱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꽃눈 분화율이 높은 상태에서 전정을 소홀히 하면 열매가 과다 착과돼 적화 및 적과 작업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체적으로 꽃눈 분화율이 낮은 편이므로 전정을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은 꽃눈 분화율이 60% 이하일 경우 충분한 꽃눈을 남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청북도 괴산군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주말농장’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주말농장은 농사 경험이 적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하고, 건전한 여가 시간 활용을 통해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생활의 활력소를 얻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농장은 괴산읍 서부리 145번지에 총 504㎡ 규모로 조성됐으며, 올해는 총 15가구를 모집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30㎡씩 분양된다. 신청 자격은 도시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괴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귀촌인이다. 자세한 추진 일정은 2월 참여자 모집, 3월 주말농장 조성, 4월~11월 주말농장 운영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말농장을 통한 직접 농사를 지어보면서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고, 괴산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점검 대상 시설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사회 전반의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 국민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 점검 기간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진행된다. 괴산군은 점검을 앞두고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위험을 느끼는 시설을 신청할 수 있도록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다. 다만, 관리 주체가 명확한 시설이나 공사 중인 시설, 소송 중인 시설, 개별법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주민들은 4월 30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점검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시설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점검을 받게 되며, 점검 결과와 보수 방법은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충주시와 함께 여성의 경제활동과 취업 지원을 위해 2025년 직업교육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 취업 지원 서비스 직업교육훈련은 지역사회와 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해, 구직자의 취업과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와 기술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총 2개 과정이 운영되며, ‘ERP 물류관리 회계사무원 과정’의 교육 기간은 3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완전 정복 사회복지 행정실무 과정’은 5월 12일부터 7월 1일까지다. 교육 신청 기간은 ‘ERP 물류관리 회계사무원 과정’은 2월 10일부터 3월 17일 17:00까지며, ‘완전 정복 사회복지 행정실무 과정’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 17:00까지다.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된다. 참가자는 서류 접수 후 취업 의지 및 적합성을 평가해 과정별 20명씩 선발된다. 표효순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적극 발굴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2025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과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사무직’과 ‘노무직’으로 구분되며, 참여자는 4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10주간 100여 곳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무직은 행정 정보화 사업, 보건 및 건강증진 사업, 도서관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노무직은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사회복지시설 업무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가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충주 시민이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는 3월 31일 휴대전화 문자(SMS)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박미정 경제과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공공근로사업이 시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