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이 ‘2024 대한씨름협회 주최대회 우수단체 및 선수’ 시상에서 우수 선수 3명을 배출하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시상 행사는 4일 충북 보은에서 대한씨름협회 임직원, 지자체 관계자, 선수 및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괴산군청 씨름단에서는 ▲전문체육 씨름대회 부문 여자일반부 우수선수로 임정수(무궁화급) 선수가, ▲민속 씨름대회 부문 체급별 우수선수로 김다영(무궁화급) 선수와 최다혜(매화급)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은 이번 수상 외에도 전국 대회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강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월 태안에서 열린 ‘2024 태안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개인전에서는 ▲매화급 1위 최다혜 ▲매화급 3위 강하리 ▲국화급 2위 김지한 ▲무궁화급 2위 임정수 ▲무궁화급 3위 김다영 선수가 각각 입상했다. 단체전에서도 괴산군청 씨름단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팀워크와 실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광석 감독은 “이번 성과는 선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관내 광적면에 소재한 기업인 ‘㈜두림(대표이사 박병선)’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월 27일에 이뤄진 이번 방문은 기업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관계 간부 공무원, 박병선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두림’은 인테리어 필름과 가구용 데코시트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약 17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이사는 강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기업 운영 및 직원 채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강 시장은 ▲양주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비롯해 ▲중소기업 육성 자금(경기도), ▲정책자금 지원 사업(중소벤처진흥공단) 등 각 기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우수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여러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안내하는 한편 기업들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은 2월 28일부터 3월 19일까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야시장 매대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 매대 수는 작년 12월 야시장 매대 운영자 모집 선정 이후 비어있던 매대 총 4개소이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야시장 매대 운영자는 서류평가와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자로써,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서귀포매일올레시장상가조합 사무실로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공고 및 신청방법은 서귀포시 홈페이지(일반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영동양수건설소(소장 임정묵)는 4일 고향사랑기부금 350만원을 영동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하나로 영동양수건설소 소장을 비롯한 직원일동이 함께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기탁된 성금은 영동군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임정묵 소장은 “영동양수건설소 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뜻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동양수건설소는 △농촌 일손돕기 △수해 피해가구 복구 지원 △취약계층 장보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4일 유원대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과 편입생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을 적극 홍보했다. 군은 입학식에 참석한 400여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구 증가 시책을 소개하고, 전입 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설명했다. 또한 전입 홍보 물품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유원대학교 학생이 영동군으로 전입하면 1개월 후 25만 원을 지급하며, 이후 1년마다 25만 원씩 3회에 걸쳐 총 100만 원의 전입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장학생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영동군에 거주하는 학업 성적 우수 학생에게는 150만 원의 영동군민장학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전입 대학생들에게는 종량제 봉투(20리터 50장)와 문화체육센터, 와인터널, 난계국악박물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이용우대증도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4년 동안 영동군에 머물며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시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3월 17일까지 2025년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할 예비·초기창업자 10개팀 내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의 예비 또는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사무공간 무상 지원과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제주도 내 유일한 중장년 창업지원기관이다. 모집대상은 만 40세 이상의 전문경력과 사업화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 또는 3년 이내 초기 창업자이며 입주공간은 서귀포시 서호남로 25,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복합혁신센터 3층)로 공동형 사무실 내 1인 지정석으로 지원된다. 입주기업 선정 시 사무공간 외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 분야별 전문가 및 전담 매니저 멘토링, 맞춤형 창업 교육 등 창업주기에 따른 전문적인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센터에서 하반기 중 진행되는 개별 공모에 따라 우수 창업팀을 선정하여 최대 500만원의 초기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모집 공고 및 신청방법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홈페이지 혹은 K-Startup 창업공간플랫폼,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 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장매니저 지원, 공동마케팅 등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도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제주시가 공모에 신청한 결과 동문공설시장, 서문공설시장 등 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제주시는 총사업비 2억 1,100만 원(국비 1억 6,900만 원, 도비 2,100만 원, 자부담 2,1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선정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상인회는 지역 특성과 상권 환경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사업 내용은 시장매니저 지원, 공동마케팅, 온라인마케팅, 상인교육, 경영자문 등으로 구성된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인회와 협력하여 상인조직 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2026년 사업 공모 시 더욱 많은 전통시장이 선정되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기완 경제소상공인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가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범군민 캠페인 ‘일손이음-희망이음’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오는 3월 31일까지 추진되며, 현재 지역 봉사단체가 발굴한 농가 외에도 추가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3월 21일까지 영동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가지치기 및 가지 유인 작업 등 사전 준비가 필요한 농가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존의 ‘일손이음’ 사업에 자원봉사 활동을 접목해 진행된다. 센터는 특히 취약계층 농가를 비롯해 자연재해, 부상 및 질병 등으로 인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선정해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봉사단체가 거주 지역 내 도움이 시급한 농가를 직접 발굴하고, 센터와 협력해 봉사활동 일정을 조율하며 진행된다. 지난달 말일에는 추풍령면농협농가주부모임 회원 27명이 골절상을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사과농원(4,000평 규모)을 방문해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속한 지원으로 농가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2월 26일 2025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추진 제도와 관련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로,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단이 추진한 인권경영 주요 활동에 대한 보고와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위원장 선출, 2024년 인권영향평가 결과, 그리고 새로운 인권경영선언문 선포 결과 등이 포함됐다. 특히, 잠재적인 인권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인권영향평가에서 97점을 기록, 1등급을 달성한 점이 강조됐다. 또한,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새롭게 개정된 인권경영선언문도 발표됐다. 이번 개정안은 협력적 노사관계 지향, 환경 보호 노력, 개인정보 보호, 양성평등 지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정광섭 이사장은 “인권경영은 공단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가치”라며, “임직원의 인권 보호와 인권 의식 내재화는 물론, 인권 중심의 조직문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충주시지부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3.1 오전 07시에 안림 엘지아파트 사거리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106년 전의 삼일운동을 되새기고,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을 잊지않기 위한 실천으로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르자는 의미로 충주시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권오락 문고회장은 “ 106년 전의 선열들의 뜨거웠던 함성을 잊지않고 후세들이 그 뜻을 기리며, 3.1절을 맞아 민족의 얼을 되살릴 수 있도록 태극기 게양에 동참 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파주시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교생활의 희망찬 첫 발걸음을 축하하기 위한 ‘202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3월 1일 기준으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대안교육기관 초등 1학년 교육과정 포함)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이며, 1인 1회 지역화폐(파주페이) 10만 원이 지급된다. 다만, ▲홈스쿨링 등 미입학 아동 ▲외국인 아동 ▲타시군에서 입학축하금을 받은 경우에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7월 15일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다음 달에 입학축하금이 지급된다.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대리신청 및 지역화폐 미보유 등)는 4월 16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을 위해서는 경기지역화폐 앱에 가입해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지역화폐(파주페이)를 등록해야 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활기찬 출발을 응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체감형 교육복지 실현을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4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경영정보 변동자 등 자격을 갖춘 농업인이 대상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공익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갖추고 17가지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되며,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 면적 5,000㎡ 이하 농가를 대상으로 가구당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별 차등 단가를 적용해 지급된다. 올해 면적직불금 단가는 작년 대비 5% 이상 인상돼 ha당 136만~215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농업인들이 기한 내에 자격요건에 맞는 유형(소농·면적)으로 직불금을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며, “대상자 누락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주요 산림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군은 주요 산림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시행하며, 적발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번 단속을 위해 자체 단속반을 편성하고 ▲산나물·산약초·희귀식물 불법 채취 ▲소나무·토석 등 임산물 무단 굴취 ▲입산통제구역 무단 침입 ▲산불예방 관련 행위 금지 위반 ▲소나무류 불법 이동·반출 ▲백두대간보호지역 등 산림보호구역 내 행위 제한 위반 ▲무허가 산지 형질변경 및 시설물 설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봄철을 맞아 산나물과 산약초 불법 채취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시를 강화한다.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 입산과 불법 소각 행위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우익원 정원산림과장은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불법행위의 심각성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사전 예방을 통해 산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회성 단속이 아니라 지속적인 감시와 단속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및 농업 생산시설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보조율을 92.5%까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폭염 등 각종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농작물·시설 피해 발생 시 일정 부분을 보상해주는 제도다. 사업시행 지침상 농작물 재해보험의 기본 지원 비율은 총 85%지만, 괴산군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가로 7.5%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충북 내에서 가장 높은 지원 수준으로, 군은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계획이다. 가입 품목은 사과,배,벼 등 76개 품목이며, 품목별 판매 기간 내에 지역농협에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난해 괴산군에서는 3,318농가가 3,193ha 규모의 농지를 재해보험에 가입해 자연재해 피해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저온 피해, 태풍, 집중호우 등의 발생이 잦아지고 있어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많은 농업인이 재해보험에 가입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월 28일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에서 직접 기획한 ‘서징어게임’ 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서징어게임’은 최근 유행한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프로그램으로 공기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활용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특별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전통놀이와 체육활동을 진행하며 건전한 여가를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위원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수련시설을 이용하고 프로그램의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자치 기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에는 약 20명의 청소년이 활동 중이다. 곽인순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