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새봄을 맞아 경로당의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에어컨 점검과 세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한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경로당 내 에어컨 300대를 선정해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분해 세척하고, 필터와 냉각팬 이상 유무 확인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에어컨 내부 먼지를 제거하고 위생 상태를 개선하는 한편, 냉방 효율을 높여 경로당 운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전문 업체가 직접 방문해 필터와 냉각팬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필요시 간단한 수리를 진행해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방지하고, 여름철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말까지 경로당에 설치된 에어컨 연식과 상태를 전수조사한 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4월까지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 공간이자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선제적으로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상반기 일제 예방접종 일정을 2주 앞당겨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전라남도 영암과 무안에서 구제역이 확산함에 따라, 신속한 백신 접종을 통해 지역 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당초 4월 1일부터 4월 31일까지로 예정됐던 소·염소 구제역 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겨 3월 31일까지 접종을 마칠 예정이다. 이번 접종 대상은 소 581호 23,807두, 염소 249호 7,029두이며, 소 100두 미만과 염소 300두 미만 농가는 공수의 지원을 통해 접종이 진행된다. 시는 예방접종 후 4주 이내, 무작위로 농가를 추출해 항체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항체 기준미달 농가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재접종 조치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백신 접종과 농장 차단방역이 아주 중요하다”라며, “농가는 빠지는 개체 없이 이른 시일 내에 접종을 완료하고, 농장 내외부 소독과 출입 통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과 명품 사과 신규과원 조성 사업을 위해 총 20.8억 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주지역의 사과 재배면적을 1,000ha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충주지역의 사과 재배를 활성화와 과수농가 소득 증대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지역은 본래 사과 재배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지만, 2018년부터 발생한 과수화상병으로 인해 364ha가 매몰하는 등 재배면적이 점진적으로 감소해 왔다. 현재 지역 사과 재배면적은 955.3ha에 이르렀으며, 이 같은 상황은 농가의 소득 감소와 소비자의 가격 부담이 동시에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과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신규과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신규과원 조성에 필요한 묘목대와 관련 비용을 ha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재해 예방을 위한 관정 개발, 관수·관비 시설, 지주대, 방풍망 시설 등을 ha당 1천만 원까지 지원해 농가의 부담을 줄인다. 특히, 내재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선정하는 ‘2025년 충주시민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교육·체육 부문 장민호(남, 57세) 前목련장학회장 △산업・경제부문 강봉석(남, 83세) 前 강봉석조청(주) 대표 △농림・축산부문 배인호(남,・60세) (사)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 회장, △사회・봉사・윤리부문 김낙정(여,・73세) 前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특별부문 남봉길(남·78세) ㈜한국팜비오 회장 등 총 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장민호 前 목련장학회장은 33년 동안 장학회 회장으로 봉사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봉석 前 강봉석조청㈜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지역경제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됐다. 배인호 (사)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 회장은 고품질 벼 재배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과 쌀전업농의 교육 및 위상 제고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낙정 前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충주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충주시 여성 권익 신장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n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은평구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불광천 일대에서 2일간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의 봄’은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축제다. 응암역부터 새절역 산책로를 따라 마련된 벚꽃 존, 레트로 존, 전통시장 먹거리 존 등 테마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응암역 인근 특설 수상무대에서 초청 가수 공연, 지역예술단체 공연 등이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오후 2시부터 새절역 인근 불광천 수변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4월 4일 금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는 응암역 인근 특설 수상무대에서 ▲M.O.A. 앙상블 ▲한국전통춤연구회 ▲은평구립합창단 ▲은평청춘시니어 합창단 ▲은평소년소녀합창단 ▲난달의 ‘라이온 킹’ 갈라쇼 등 공연 무대가 펼쳐진다. 4월 5일 토요일에는 영화 상영, 오후 6시부터는 가수 청하, 박지현, 루시, 존박, 솔비(타이푼) 등 초청가수 공연이 마련된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답례품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K-water 단양수도지사과 장춘택 지부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구문제 인시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 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하여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부터 시작됐다. 한편 캠페인에 참여한 현정재 지사장과 장춘택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문제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임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인구 문제 해결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 매포읍사무소와 매포읍 청장년회가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지난 18일, 매포읍 청장년회 회원 15명과 매포읍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힘을 합쳐 피해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복구 활동에서는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농기계 및 농자재를 옮기는 작업과 함께 주변 환경 정비도 병행했다. 특히 몸이 불편해 복구에 엄두를 내지 못하던 농가에는 더욱 큰 힘이 됐으며, 도움을 받은 농민들은 오랜만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매포읍과 청장년회는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포읍사무소와 매포읍 청장년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상수도 공기업 부문 충북도 내 대상기관 중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전국 122개 상수도 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상수도 이용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통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는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도 등 5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조사 결과 단양군 상수도 공기업의 종합만족도 점수는 지난해보다 6.42점 상승한 86.36점을 기록하며, 충북도 내 상수도 공기업 중 2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 개선을 통해 상수도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군민들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는 2025년(2024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은 교육경비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확정하고, 지난 14일 9억 4,400만 원의 보조금을 교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억 2,400만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단양교육지원청 3개 사업, 단양고등학교 1개 사업,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1개 사업 등 총 5개 사업에 지원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3년째 이어지는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로 지역협치 문화 확산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2,000만 원이 지원된다. 또 지역특화 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소백산 천문지질교실'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사업과 연계해 지난해 55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1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학습과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5억 원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내 2개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생 및 방과 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석식비 지원을 위한 예산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위해 3억 2,400만 원의 예산이 편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의 청년들이 열정과 단결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이 모여 결성한 단양군청년연합회가 있다. 2019년도에 결성된 단양군청년연합회는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뜻을 모은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15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연합회는 단양읍·매포읍·적성면·영춘면청년회 등 4개의 청년 단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청년회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봉사활동과 문화행사를 추진하며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단양읍청년회는 잔도길 걷기 행사, 홀몸 어르신 나들이,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 단양읍 해맞이 행사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포읍청년회는 사랑의 목욕 및 연탄 배달 봉사, 매포읍 환경 정화 활동, 한밤의 孝 경로잔치 등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매화골 봄맞이 사생대회와 매포읍민 화합 체육대회 등 지역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영춘면청년회는 면민 화합 콩쿠르 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증평군가족센터가 이달부터 10월까지‘가족사랑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간 친밀감 증진과 여가 활동을 통한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치부 및 초등 자녀를 둔 12가정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9일 ‘나만의 MBTI향수 만들기’를 시작으로 △보틀케이크 만들기 △우리가족 족자, 문패 만들기 △EM을 활용한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힐링원예(플렌테리어) △슬라임공예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 문의 및 신청은 증평군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센터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간의 화합과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의 날 실천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완료하고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접수를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감정평가법인의 검정을 거쳐 산정됐으며 이번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는 총 4만3090필지로 증평읍 3만1732필지 도안면 1만1358필지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소통과, 읍·면 사무소 또는 증평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소통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증평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으로 제출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한 후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조세·부담금의 부과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확인해 의견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 3급 승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소라 (李소라) ▲ 운영지원과장 김 연 (金 蓮)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기선 (李基煽) ▲ 국제협력총괄담당관 이은주 (李銀株) ▲ 디지털사회기획과장 이정순 (李定峋) ▲ 소프트웨어정책과장 이상민 (李相旼) ▲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이주식 (李柱植) ▲ 연구예산총괄과장 박상민 (朴相玟) ▲ 연구성과확산촉진과장 최문기 (崔文箕) 2025. 3. 18. 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양주시가 18일 오전 관내 ‘와글와글센터’에서 고물가,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골목형 상점가 지정 사업 및 주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업종과 관계없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밀집도 기준 이상의 상권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하는 구역이다. 특히, 구역 선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취급, ▲홍보·마케팅 지원, ▲각종 공모사업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과 지원책이 제공된다. 현재 관내에는 신산시장마을 상점가와 가래비중앙로 상점가가 지정되어 있으며 시는 올해 5개소를 신규 및 확대 지정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내 상인회 5개소의 임원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형 상점가 지정 절차 안내, ▲지원사업 및 혜택 및 각종 정책 안내, ▲개별상권 맞춤형 컨설팅 등이 진행되는 등 치열한 경제 환경 속에서 활로를 모색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의 마무리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신용보증재단은 3월 17일 재단 본점 강의실에서 준비된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아카데미 3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소상공인의 성공적 시장진입 및 안정적 사업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3기에는 제주도내 소상공인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소상공인 핵심 법률 3가지(강사 홍재경 변호사)와 경영진단 및 사업타당성 분석(강사 오종철 경영지도사)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교육 이수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여 진행하고 있다. 창업교육을 20시간 이상 이수한 기업에는 보증수수료를 일반기업 대비 0.2%p를 추가 감면한 0.5%로 적용한다. 교육 이수기업에 대한 이러한 지원 확대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창업가를 육성하여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3년 이내 39세 이하 청년인 창업교육 이수자가 특별보증을 받는 경우, 최초 1회에 한 해 보증료를 전액 지원하는 ‘청년기업 창업 두드림 보증료 제로’ 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