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광역 공모사업에 충청북도(충북문화재단)와 함께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배달 공모사업은 문화소외지역과 혁신도시 등 문화환경 취약지에서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문화예술 행사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도 이 사업에 선정되며 총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괴산문화원이 수행기관으로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주민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는 ‘우리동네 문화난장’ 프로젝트를 통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8차례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행사들은 매월 다른 장소에서 열리며, 지역예술인과 청년예술인들이 협업해 매회 색다르고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 문화공연은 3월 28일 괴산다목적광장(괴산시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연계해 열리며, 장날을 맞아 군민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점심 먹고 마술 구경’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24일 자로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에 방귀희 씨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025. 3. 24.~2028. 3. 23.)이다. 방귀희 신임 이사장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를 역임하는 등 장애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근거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은 법인을 대표하고 법인 업무를 총괄하며 이사회를 소집하고 그 회의의 의장을 맡는다. 유인촌 장관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인문화예술 발전의 중추 기관으로 성장했다.”라며, “신임 이사장이 장애예술인으로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장애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 문화 향유를 개선하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농촌 노동력 문제 해결에 나섰다. 시는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 및 지역 내 10개 지역(품목)농협과 협력하여 충전식 분무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농약 방제작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형 농기계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충전식 분무기는 병충해 방제와 제초 작업 등 논이나 밭작물에 상관없이 다용도로 사용하는 장비다. 또한 무게가 가벼워 고령 농업인과 여성농업인까지 충전만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작업능률 향상과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전식 분무기 지원은 대당 18만 원 기준으로 충주시가 40%, 농협이 40%, 농업인이 20%를 각각 부담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매년 2,000대씩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6,000대가 농가에 보급된다. 시는 올해 사업을 위해 1억 4,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인의 실질적 부담 완화에 박차를 가한다. 충전식 분무기 보급 사업은 농업인의 생산성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외래 검역 해충 ‘토마토뿔나방’의 확산을 막기 위해 상시 예찰에 나서고, 방제 물품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사전 조사를 통해 확인된 총 84 농가, 37ha 규모(관행 21.3ha, 친환경 15.7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제 물품으로는 일반 농가에 농약(살충제)을 지원하고, 방제가 어려운 친환경 농가는 교미교란제와 유기 농업 자재를 함께 지원한다. 사전 조사 기간에 응하지 못한 농가는 오는 31일까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팀(☏ 043-850-3577)으로 신청하면 방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토마토뿔나방은 검역 해충인 외래해충으로,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발생하기 시작됐다. 토마토뿔나방 암컷 한 마리는 평균 260여 개의 알을 낳고, 1년에 8~12세대가 발생할 정도로 생육이 왕성하다. 또한 발육 최적온도는 30℃이며, 생장 적온은 14~34.6℃로 고온기에 발생 밀도가 많이 증가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마토뿔나방은 발생 초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다가오는 홍수기에 대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지역 하천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정비를 시행한다. 이번 안전 점검은 국가하천 2개소(L=63.9km), 지방하천 19개소(L=185.2km), 홍수 취약 지구 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현장점검을 통해 하천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조치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하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장애물 여부 ▲하천 내 공사장 관리 실태 ▲하천 불법 점용 현황 ▲배수시설 및 수문 관리상태 ▲제방 호안 등 하천 시설의 결함 및 파손 상태 등을 확인한다. 시는 집중 호우 시 원활한 배수 여부와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즉각적인 조치를 하고, 시급한 정비가 필요한 구간은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준희 하천과장은 “철저한 점검과 예방조치를 통해 하천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사전 예방을 통해 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외국인 주민의 납세 편의를 높이고자 8개 국어로 구성된 지방세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우즈베크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등 총 8개 언어로 제작됐다. 외국인 납세자들이 지방세 관련 정보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한 문장과 쉬운 용어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재산세, 자동차세 등 기본적인 지방세 항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납부 방법, 납부 기한, 납부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가산금, 체납처분 등)에 대한 안내도 포함돼 있다. 시는 이 안내문을 외국인의 이용 빈도가 높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민원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비치해 더 많은 외국인이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한 산업단지 내 사업장에도 안내문을 배포해 납세 정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맞춤형 안내문 제작을 통해 외국인의 납세율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자발적인 세금 납부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nb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올해 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등 총 28개 종합지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청년정책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의 정착을 돕고 타지 청년들의 유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문화창업재생허브 2층 공간과 관아골아트뱅크 243 별관을 활용한‘청년센터’를 조성 중이다. 이곳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하반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청년센터에서는 청년정책 통합 안내, 청년 역량 강화 관련 종합상담 프로그램 운영,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충주 청년들의 전용 거점 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충주시 청년단체 ‘실버콜라비’가 행안부 공모사업인 ‘2025 청년마을 만들기’에서 현재 서류심사를 통과해 26일 현지 실사를 앞두고 있다. 시는 이에 맞춰 청년 마을을 위한 예산과 공간 제공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은 수돗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생산 과정을 군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단양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사회단체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정수장과 상수도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을 단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견학 과정은 관리동 → 착수정 → 응집침전지 → 급속여과지 → NF막여과동 → 약품투입동 → 정수지 및 송수펌프동 순으로 진행되며,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단양군 상하수도과로 전화 또는 문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수장 견학을 통해 군민들이 수돗물의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이상기후 대응 주요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추·마늘·수박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공급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6억 원(군비 50%, 농가 자부담 50%)이 투입되며, 2,421농가(총 864.3ha)에 약제가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 공급될 약제는 지난 2월 약제 선정 심의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단양군 내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배부된다. 공급되는 약제는 각 작목별로 재배면적 0.1ha(300평) 기준으로 고추 2종, 마늘 2종, 수박 2종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매년 수확량에 큰 영향을 주는 고추 탄저병과 마늘 잎마름병·흑색썩음균핵병, 수박 탄저병·덩굴마름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추 재배 1,291농가와 마늘 재배 1,031농가, 수박 재배 99농가가 혜택을 받으며, 농가의 영농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약제 공급이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단양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은 2025년 첫 번째 단양아카데미 명사초청 특강이 지난 21일 올누림센터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문학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단양군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람은 언젠가 꽃이 핀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 신길수 명사는 단양군민의 자긍심과 자존감 향상,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 긍정 마인드를 통한 자존감 키우기 전략 등을 강조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며 군민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길수 명사는 경제학 박사로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문화평론가이자 언론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또 단양군 정책자문단 위원으로서 군의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명사초청 강의가 단양군민의 자존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 초청 강연을 통해 군민들이 힐링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이 맨발 걷기의 성지로 거듭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단양군은 군민들이 보다 쉽게 맨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맨발 걷기는 발바닥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로 회복 및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단양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맨발 걷기 코스를 조성하고,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1월 대성산 산림욕장에 맨발 숲길을 조성하여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어 올해는 8개 읍·면 전역에 맨발 걷기 길을 확대 조성하기 위해 대상지 선정을 완료했다. 주요 선정 대상지는 단양읍 교통공원과 매포읍 매화공원, 단성중학교, 대강체육공원, 가곡 새별공원, 영춘초등학교, 어상천초등학교, 적성생활체육공원 등이 선정됐다. 일부 대상지는 추가 검토 및 조정이 진행 중이며, 아직 보류된 지역도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내 사랑 단양 걸어보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을 공개하고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청취 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개별주택가격은 지역 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4219호에 대한 것이다. 올해 공개한 개별주택가격(안)은 전년 대비 1.68% 인상됐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는 개별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하기 전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 사전 절차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군청 재무과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재무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은 개별주택의 특성, 적정 가격,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확정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에 결정·공시된다. 올해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도 4월 2일까지 열람 및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는 투자기업인 원더스랩(대표 한의선)이 마크인포(대표 문경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AI 기반 업무용 솔루션 전문 기업 원더스랩과 상표권 보호 및 지식재산권 전문 기업 마크인포의 기술을 결합해 창업자와 소상공인의 브랜드 성공을 돕는 AI 기반의 플랫폼 ‘마크인포Biz’를 공동 개발한다. 마크인포Biz는 네이밍, 로고 디자인 등 기초 디자인과 마케팅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업무를 AI 기술로 지원해,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필요한 업무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마크인포Biz를 공동개발할 계획이다. 마크인포Biz를 통해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초기 창업비용을 줄여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원더스랩이 문서, 이미지, 콘텐츠 등 창업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와 인테리어, 숏폼 드라마 등 전문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표준 AI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모델은 기업의 요구에 맞춰 B2B로 공급된다. 원더스랩의 ‘AI+Human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17회 도동측백문화마을 벚꽃길 힐링걷기대회가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 도동 측백향 커뮤니티센터(도평로 245)에서 열린다. 걷기대회는 벚꽃이 만개한 도동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도동 측백향 커뮤니티센터에서 출발해 관음사,백원서원, 시비동산, 불로천, 불로다목적광장, 벚꽃길을 경유하는 7km 코스다. 부대 행사도 마련돼 탁본, 디퓨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마을기업이 참여하는 마을 장터도 운영한다. 또, 소목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은 땅땅치킨에서 닭 100인분을 판매해 기부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불로탁주아카데미에서 개발한 수제막걸리 시음회도 열린다. 25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1만원, 3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걷기대회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봄날의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가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에서 4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중소기업 임직원과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내에 위치한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 제조업체들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 가속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 시책에 동참하고자 AI 기술 중심의 특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1일에는 POSTECH 컴퓨터공학과 최승문 교수가 로보틱스와 햅틱스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며, 같은 대학 유환조 교수는 LLM(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언어 모델)과 제조 AI에 대하여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2일에는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혁신과 디지털 트윈, SNS 마케팅을 위한 동영상 편집 등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양일 오후에는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엔지니어들의 ▲스마트 데이터(예측 정비, 딥러닝 기초) ▲스마트 공정(Lean 제조, 디지털 전환) ▲스마트 품질(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