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이달부터 남녀 공무원 통합당직제를 시범 운영한다. 개청 이래 첫 시행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공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그동안 군은 남성 공무원은 숙직(오후6시~다음날 오전9시), 여성 공무원은 일직(오전9시~오후6시)을 전담하며 성별에 따라 당직근무를 달리 운영해왔다. 그러나 최근 여성 공무원 비율이 52.4%(전체 483명 중 253명)까지 증가하면서 당직 주기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실제로 남성 숙직은 40일, 여성 일직은 180일마다 근무 기간이 도래해 근무 주기가 4배 이상 차이 났다. 이러한 불균형 해소를 위해 군은 지난 2월 직원을 대상으로 통합당직제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224명 중 86%(193명)가 통합당직제 도입에 찬성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6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실효성을 점검한 뒤, 7월부터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일·숙직 근무를 성별에 관계없이 동성 간 조를 편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임신 중인 직원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일본 교토정보대학원대학, 제주대학교와 함께 런케이션 사업 활성화를 통해 인공지능(AI), 정보기술(IT) 분야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며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에 속도를 높인다. 제주도는 31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서 교토정보대학원대학, 제주대학교와 ‘런케이션 활성화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하세가와 와타루 교토정보대학원대학 총장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런케이션 교육프로그램 협력 및 운영, 제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 협업,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분야 지역산업 연계 및 교육협력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그동안 해외대학과의 교류가 문화ㆍ관광체험 프로그램에 국한됐던 한계를 뛰어넘어, 해외 교육기관의 전문성을 지역산업에 실질적으로 접목하는 새로운 국제협력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토정보대학원대학은 정보기술(IT) 특화 석사과정 대학원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사이언스 등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국내 마사지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건마의고수가 정식으로 런칭했다. 건마의고수는 마사지 정보를 공유하고 사용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마의고수, 믿을 수 있는 마사지 커뮤니티 App 기존 마사지 관련 커뮤니티들이 제한적인 정보 제공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건마의고수는 사용자들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리뷰와 최신 업계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보다 신뢰성 높은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마사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업소 리뷰 및 평점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건전한 마사지 문화를 조성하고, 업계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포인트 상점 도입, 회원 혜택 강화 건마의고수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회원들이 사이트 내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커피, 치킨, 편의점 쿠폰 등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여성소모임 6곳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활동가 발굴·양성을 통해 지역 내 여성친화적 사회 환경을 구축하고자 군이 6년째 추진 중인 주요 정책 중 하나다. 군은 앞서 ▲여성 인재 양성 ▲일·생활 균형 가족친화 도모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4개 분야에서 공모를 실시했다. 심사를 거쳐 ▲여성강의전문가모임 ▲부너미 ▲시골걸스카우트 ▲팝업북동아리 PO ▲청사진 ▲장이야기 등 총 6개 소모임을 선정했다. 선정된 소모임에는 각각 150만 원에서 2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소모임 활동이 여성의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현재까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9월 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는 3월 31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추자도 주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추자도 주민들의 제주도 본섬 의료시설 이용 시 발생하는 체류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제공하여 원활한 진료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개발공사는 추자면 취약계층 주민들이 의료시설을 이용하는 동안 단기 거주가 가능한 주택을 지원하며, 제주시와 추자면은 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시설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추자도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9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5년 1단계 괴산형 행복마을, 2024년 2단계 괴산형 행복마을'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1단계로 새롭게 선정된 5개 마을과, 2단계로 진입하는 4개 마을 주민과 마을 리더, 행정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괴산형 행복마을 사업의 취지와 방향, 향후 추진 전략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1단계로 선정된 마을은 △괴산읍 수진리 △연풍면 중리마을 △칠성면 학동마을 △청천면 사담리 △사리면 월현마을 등 5곳이다. 이들 마을은 청·장년층(40~60세) 인구 비율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마을 내부적으로 사업 추진 의지가 높다는 점에서 선정됐다. 군은 1단계 마을에 각 500만 원씩을 지원해 꽃밭, 꽃길 조성, 마을 환경 정비,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화합 기반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2단계 마을은 △괴산읍 제월리 △칠성면 간론마을 △청천면 선평1리 △감물면 상유창마을로, 지난해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지역들이다. 이들 마을에는 각 2천만 원 또는 3천만 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31일 군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먼저 김 지사는 이재영 군수와 함께‘일하는 밥퍼’ 사업장이 위치한 송산2단지휴먼시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사업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어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증평군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증평군 돌봄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군수는 “증평형 돌봄정책은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충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장 방문 이후에는 군청에서 도정보고회 및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보강천 파크골프장 확장사업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중로1-8호선 △증평군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 등 증평군의 핵심 현안 사업들이 집중 논의됐으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nb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의왕시가 ‘의왕월암 및 청계2 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이하 월암‧청계2지구) 기업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공모는 의왕시의 자족기능 강화와 경제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5월 13일까지 기업유치사업 추천대상자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월암지구' 의왕월암지구는 31,937㎡ 규모에 ㎡당 322만원의 공급가격으로 업무시설과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의 입주가 가능하다. 월암지구는 현대자동차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의왕테크노파크 등이 인근에 위치한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R&D 중심지로, 수도권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좋은 협업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월암지구, 장안지구와 추후 개발 예정인 3기 신도시의 주거지역과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등 근거리 출퇴근을 선호하는 우수 인재를 수급하는데 유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계2지구' 의왕청계2지구는 14,281.1㎡ 규모에 ㎡당 430~490만원의 공급가격으로 업무시설과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군청에서 제2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2기 추진위원회는 장우성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회, 경찰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아동 전문가, 학부모, 청소년참여위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 설정, 전략 수립, 교육·홍보 등 주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 실태조사 및 군민 의견 수렴 용역 결과 보고, 2025년 추진계획 발표, 아동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등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도 새롭게 위촉됐다. 이번에 선정된 3명의 전문가들은 아동 정책이 아동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감시하고,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옹호 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장우성 부군수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괴산을 만들기 위해 아동친화적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괴산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3월 31일 14:30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영남지역 산불 피해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면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이만규 의장은 “이번 산불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재단법인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28일 제주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GO 챌린지에 동참했다. ‘3GO 챌린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소상공인연합회를 시작으로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GO), 민생경제 살리고(GO), 소상공인 살리고(GO) ’라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다. 또한 ‘3GO 챌린지’는 도내 소비회복과 공공배달앱‘먹깨비’사용 확산을 통해 제주지역 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 됐다. 이에 문순덕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은“제주여성가족연구원 임직원들은 우리동네 전통시장·상점가 이용하기 캠페인을 내부적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며 “ 이번 ‘3GO 챌린지’ 참여 및 확산으로 제주지역 소상공인이 살아나고, 민생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테크노파크 지영흔 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문순덕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제주문화예술재단 김석윤 이사장,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진희종 원장, 제주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3GO 챌린지’는 48시간 안에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내 마이스(MICE) 산업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 포항 마이스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마이스산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실습, 자격증 교육으로 현장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경북·포항 지역 내 마이스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2025 포항 마이스 아카데미’는 5월부터 11월까지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에서 진행되며 입문 교육, 심화 교육, 자격증 교육, 현장실습 등 단계별 과정으로 마이스산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계획이다. 각 과정은 마이스산업에서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현장실습으로 교육생들은 실제 마이스 행사 운영에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신청은 오는 4월 27일까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 및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2025 포항 마이스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울진군은 4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관내여성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채식요리(치유음식)지도사 1급 교육과정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울진군의 농특산물인 표고버섯, 음나무순, 해방풍 등 이용하여 표고조림비빔밥, 음나무순무침, 해방풍두부보쌈 등 총 20종의 치유 음식을 개발하여 농산물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농촌 여성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손용원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울진군 여성농업인들의 전문능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화를 도모하고 아울러 채식 요리 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농촌체험관광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19일과 26일, 양일간 농업인교육관에서 GAP 인증 농가 및 신규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 6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GAP 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 요령, 위해요소 관리 기준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이 다뤄졌다. GAP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의 경우 2년에 1회(2시간) 교육 이수가 필요하며, 특히 GAP 인증을 신규 신청하는 농가는 대면 교육이 필수로 요구된다. GAP 교육은 농업교육포털에서 온라인교육이 상시 운영되고 있지만, 고령농가 및 온라인 수강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GAP 인증 교육을 통해 김천의 지역 농산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가 11개 읍·면 지회별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교류를 위한 화합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의회는 올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상호 이해와 공동체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화합활동 지원사업’을 총 33회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3월 27일과 29일에는 청천면지회와 불정면지회에서 각각 첫 화합 프로그램이 열렸다. 청천면지회는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유적 탐방과 어반스케치 활동을 진행했으며, 불정면지회는 28명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래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에도 읍면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활동이 예정돼 있다. 12일에는 소수면에서 환경정화와 걷기를 결합한 ‘줍킹(줍다+워킹)’ 행사가 열리고, 15일 사리면에서는 ‘꽃밭 가꾸기’, 16일 장연면에서는 주민 건강을 위한 ‘건강강좌’가 준비돼 있다. 17일에는 감물면에서 ‘천연염색 체험’, 불정면에서는 ‘걷기대회’가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방승욱 회장은 “괴산군을 선택한 이들이 오래 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