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부산 남구은 7월 14일 부산남구문화재단 대표이사로 구본호 후보자를 내정했다. 구본호 대표이사 내정자는 8월 14일 창립총회에서 임명된 후 본격적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는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7월 31일까지 2차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외식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이 사업은 급변하는 외식 소비트렌드에 지역 업소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경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영업 신고 후 정상 운영 중인 일반·휴게음식점으로, 경영 개선 의지가 있고 전문 컨설팅이 필요한 업소다. 서류 심사를 거쳐 총 1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메뉴 분석 및 경쟁력 진단 ▲위생·식재료 관리 점검 ▲상권 맞춤형 신메뉴 제안 ▲스마트 매장 전환 및 온라인 플랫폼 진출 전략 등 현장 중심의 1:1 맞춤형 경영 컨설팅이 지원된다.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이달 31일까지 신청 접수 가능하며, 세부 내용과 구비 서류는 해당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와 (재)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는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경북 칠곡 ㈜디에스티에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지원하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운영사업’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와 연계해 진행됐다. 포항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15명이 참여해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 및 추진 전략 ▲운영 노하우와 유지관리 방안 ▲레이아웃 설계 및 현장 혁신 사례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스마트팩토리 기본 개념과 혁신 마인드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한 참가 기업 관계자는 “현장 기반 교육으로 실제 운영 사례를 체감하며 우리 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시와 포항TP는 2019년부터 ‘포항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운영, 지금까지 93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왔다. 또한 사업설명회와 전문 교육을 병행하며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 인식 확산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7월 24일 음성군 봉학골산림욕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규제혁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국민들에게 전달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알리고 국민들의 규제혁신 요구사항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 대표적 규제혁신 사례로 국립자연휴양림 중증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도입 및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자 연간 종사일수 완화 등 8건에 관하여 소개했고, 규제혁신을 건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국민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여 불편을 해소하는 실질적 제도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지난 4월 개강한 충주열린학교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하는 건강백세운동교실 '팔팔라이프'가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7월 24일 충주열린학교 강당에서 발표회를 열었다. 건강백세운동교실 '팔팔라이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가 주관하고, 매주 전문 운동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진행하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충주열린학교 학습자들은 매주 진행되는 운동 수업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흥겨운 우리 가락의 노래와 전통 춤 동작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굳어진 관절과 근육을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수업이 끝나고 나면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말한다. 이번 발표회는 학습자들이 지난 몇 달 동안 갈고닦은 곡들을 관객 앞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 아직은 서툰 동작도 있었지만, 신명나는 음악에 맞춰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은 뜨거운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충주열린학교 정진숙 교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듯, 건강을 가꾸는 데도 때가 없습니다. 이번 발표회가 학습자들에게 성취감과 활력을 더해주는 시간이 됐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하반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과 함께 고령자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홍보작품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43회를 맞이하는 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은 3개 분야(광고 영상, 광고 포스터, 타이포그래피)로 모집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고령자 교통안전 문화정착’이며 ▲이륜차·PM 탑승 시 안전장비 착용 ▲차량 탑승 시 안전벨트 착용 ▲야간 보행 시 밝은 옷 착용 후 횡단보도 건너기 등을 포함한다. 공모 작품은 예선과 최종 심사를 거쳐 총 16편을 선정하며 10월 중 공단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으로 총 1,8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에 문의 가능하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소통홍보처 관계자는 “고령자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국민 참여형 홍보작품 공모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오는 28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민생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해 약 8만 4,500명(기준 7월 23일)의 시민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이는 전체 시민의 약 41%에 해당하는 수치로, 빠른 속도로 지급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고령자, 장애인, 요양병원‧요양원 입소자 등 스스로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은 신청 자체가 어려워 지원에서 소외될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신청을 받는 방식의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했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가구원이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접수하면 된다. 담당 공무원은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선불카드에 소비쿠폰을 충전해 전달하게 된다. 박미정 충주시 경제과장은 “민생소비쿠폰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는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사료 수급과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추가 신청 접수기간을 오는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지속적인 사료가격 상승과 외상거래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기존 신청 기간을 놓친 농가들도 자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사료구매 정책자금은 전액 융자 방식으로, 금리는 1.8%,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 방식이다. 자금은 농가와 계약된 사료 공급업체에 직접 입금된다. 2025년 상반기에는 77농가에 132억원이 지원됐으며, 하반기 1차 접수 결과 55농가에 80억원이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추천 통보서와 대출 관련 서류를 지참해 오는 9월 18일까지 지역 농·축협 또는 양돈농협 등 대출 취급 기관을 방문하여 대출 실행을 완료하면 된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이번 추가 신청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축산농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는 농지의 투기적 소유와 이용을 차단하고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 실현을 위해 ‘2025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최근 5년 이내 취득된 농지와 관외거주자, 법인 및 외국인 소유 농지 등 총 1만8,869필지(2,937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구체적으로 ▲ 최근 5년간 취득한 농지 및 관외거주자 소유 농지 1만2,339필지(1,824ha),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5,217필지(706ha), ▲ 농업법인 소유 농지 1,001필지(361ha), ▲ 외국인 및 외국 국적 동포 소유 농지 312필지(46ha) 등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불법 임대차 여부, ▲무단 휴경 등 농업경영 및 불법 전용 실태, ▲농업회사법인의 농지소유 요건 준수 여부 등이며, 현장조사와 서면조사를 병행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농지조사원을 채용해 조사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농지이용실태조사 담당 공무원의 정당한 조사를 방해하거나 거부하는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nb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지난 24일 경북 안동시 국립경국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회적자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공약사업 7회 연속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공약사업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가 총 401개의 사례를 제출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91건이 본선 발표심사에 진출했다. 군은 도내 유일하게 사회적자본 분야와 기후·환경·생태 분야 2개 부문 본선 진출이라는 성과를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회적자본 분야에서는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를 주제로 △쌍방향 소통 플랫폼(소통공감밴드) △기록 기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아동‧청소년 정책 네트워크 구성 등 군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자본 확대 사례를 강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수상은 단지 성과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지키기 위한 행정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신뢰받는 군정을 위해 끝까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영동군의회는 7월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군의회 의원 및 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도 피해입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복구에 힘을 보탰다. 지역의 딸기농장에서 흙탕물로 뒤덮힌 주변을 정리하고, 딸기하우스 내 흘러든 토사를 제거하는 등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쳤다. 여기에 더하여 영동군의회 소속 군의원 8명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산청군 주민들을 위하여 공동으로 100만원을 기부하며, 일상회복과 재건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며 “영동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넘어 전국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청북도 괴산군은 군민의 문화의식 함양과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2025년 제2회 괴산아카데미를 오는 30일 오후 2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괴산군 명예홍보대사이자, ‘독서대통령’으로 불리는 숭실대학교 김을호 교수가 초청돼 ‘지금 이 순간, 책을 펴는 사람이 미래를 연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 교수는 제21회 독서문화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다양한 방송과 강연, 저서를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결국 독서력이다(2024)', '독공법(2017)' 등이 있다. 군은 이번 강연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자기 성장의 가능성을 군민과 함께 나누고, 보다 풍요로운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연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괴산문화예술회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아카데미는 주민의 높은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강연 역시 군민에게 배움과 영감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포상하기 위한 ‘제32회 괴산군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22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괴산군민대상은 △사회경제부문 △문화복지부문 △선행봉사부문 △특별공로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후보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5년 이상 거주 중인 군민이나, 과거 5년 이상 거주 후 현재 2년 이상 다시 거주하고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해당된다. 단, 괴산의 명예를 높이는 데 탁월한 기여를 한 인물에 대해 시상하는 특별공로상은 거주지에 관계없이 추천이 가능하다. 후보자는 괴산지역 각 기관·단체장과 읍·면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주민 10인 이상의 연명으로도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 시에는 추천서, 추천조서,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괴산군청 행정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수상의 영예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후보자의 공적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문별 1인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특별공로상은 수상 적격자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족센터 한국 거주 3년 이상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패키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기 정착을 마친 결혼이민자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는 것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열 명의 결혼이민자가 함께했으며, 충주시가족센터에서 총 12회기에 걸쳐 ▲미래 설계 ▲일자리를 향한 길 찾기 ▲학부모를 위한 길 찾기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직업탐색 과정에서는 꽃디자이너와 제과제빵사 체험 활동이 포함돼 실무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현재 꽃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결혼이민자 강사의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 부여와 롤 모델이 됐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모의 면접과 이력서 작성 요령을 배우고 직업 체험으로 관심 있던 분야를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자녀 교육과 한국 교육제도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부모 역할에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호암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025년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호암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8월 11일부터 16일 사이 3일간 진행된다. △8월 11일 ‘금속책갈피 레진아트’ △12일 ‘자초 립밤 만들기’ △16일 ‘비즈키링 만들기’ 순으로 운영되며,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행사로 준비됐다. 수강 신청은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강좌마다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각 강좌의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호암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호암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여름방학을 슬기롭고 알차게 보내길 바라며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학생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