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11월 한달간 여주시 관광지 및 시설들을 활용하여‘반려동물 동반관광’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500만 반려인 시대에 발맞춰 여주시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관광도시로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운영 프로그램은 당일 관광과 체류형 관광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서울출발 차량 서비스를 포함해 도자용기 만들기 체험, ‘댕댕 캠프’, ‘댕댕 클래식 음악회’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여주시에 위치한 경기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인 ‘반려마루’(여주시 상거동 소재)를 활용하여 산책 예절 교육, 생활 미용, 미니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여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즈넉한 남한강변의 강천섬과 금은모래강변공원, 여주의 정겨운 한글시장 등을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여주시민과 여주고향사랑기부자는 우선예약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는 11월 18일까지‘대화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 건축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노후 된 대화도서관의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고양시립대화도서관은 국·도비 27억 원 등 총 사업비 34억 원(설계비 2억 원포함)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901㎡ 외벽 전체를 리모델링할 예정이며, 2026년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축설계공모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며, 설계자의 경험 및 역량을 심사하는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4일까지 참가등록을 받아 11월 18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대화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공정하게 차질 없이 추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지역 도서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서울 강북구는 지난 26일 ‘2024 북한산 페스타, 우이령 단풍 나들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00여 명의 참여자들이 우이령의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우이령길 트레킹 참가자들은 왕복 8.8km와 하프코스를 걸으며, 가을의 단풍 속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트레킹 중에는 단풍잎 코팅 체험과 통기타 연주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트레킹 후 우이동 가족캠핑장에서는 오전부터 푸드존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램폴린, 코인노래방, 달고나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이 높은 인기를 누렸다.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은 가을 분위기를 한층 살려 캠핑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고, 방문객들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캠핑음식과 전통시장 먹거리들을 맛보면서 피로를 씻었다. 참가자 중 한 주민은 “맑은 가을 날씨 속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고 캠핌장에서 공연도 보고 맛있는 먹거리도 먹으며 알찬 주말을 보냈다”며 축제에 대한 만족감을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지난 10월 26일 성북구가 정릉시장 핀초포테 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핀초포테’란 간단한 요리와 음료를 곁들이며 편하게 대화 나누는 것을 말한다. 스페인어로 핀초는 꼬치, 포테는 음료라는 뜻이다. 정릉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정릉시장 일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중고장터 및 수공예 장터 등의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주민과 상인이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 됐다. 특히 축제음식 미식투어 별미 야식으로 가득한 먹거리 부스는 인산인해를 이루며 활기찬 시장 밤나들이를 만끽했다.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이번 행사는 많은 주민의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통시장 축제를 계기로 상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화합하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발전하는 전통시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지난 10월 27일 올해, 스테이지 하남(버스킹)이 대미를 장식 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스테이지 하남은 '이제 K컬처의 중심은 하남'이라는 주제로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로운 장르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굿바이 공연 장소였던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은 수많은 관객들이 찾아와 깊어가는 가을밤의 마지막 스테이지 하남을 즐겼다. 공연은 하남시 활동 버스커 3팀과 KPOP 가수 경서, 레전드 밴드 크라잉넛이 출연 했으며, 하남시 최초로 조명 퍼포먼스와 함께 디제잉쇼도 펼쳐 졌다. 첫 번째 공연으로는 퓨전국악 그룹 케이소리의 흥겨운 연주와 KPOP이 크로스오버된 흥겨운 가락으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두 번째 무대로는 팝페라 그룹 파스타의 하모니로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문세의 붉은노을을 부를 때는 대부분의 관람객이 휴대폰 후레쉬로 호응하며 따라 부르기도 했다. 세 번째 무대는 하남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 비공정이 세계적인 록그룹 Cold play의 Fix you를 연주하여 분위기 있는 가을 밤을 연출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서울 성북구가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를 구성하고 재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축제인 ‘2024 성북 청소년 축제 까르페디엠’을 지난 26일 개최해 1천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현장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24개 팀이 각자의 끼와 멋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국악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체험부스에서는 ▲전통 한식 체험 ▲AI 전시와 증강현실 게임 ▲음료 만들기 ▲로봇 레이싱 ▲AR양궁 등을 운영하여 청소년과 현장을 방문한 주민들도 참여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과 학교가 더욱 가까이 협력하고 힘을 모아서 우리 성북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북구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그 꿈을 통해서 큰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는 이날 체험부스에서 판매된 수익금을 청소년의 행복한 교육을 위해 사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인 문해 한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배움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 읍면동과 노인복지회관 등 16개 기관에서 50대에서 9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문해교육 학습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백일장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해 능력을 뽐내는 시간으로 단계별로 주어진 주제에 맞게 자유롭게 글을 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천1리 어르신들의 우쿨렐레 공연으로 문을 연 한마당은 학습자들의 사연이 담긴 시 낭송과 전국 성인 문해 시화전 국가상을 받은 어르신의 시상식도 있었다. 거북이 성장이라는 자작시로 시 낭송을 한 어르신은 “늦은 나이에 배운 글로 사람들 앞에서 시 낭송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 이제 글을 배워 세상과 소통하는 즐거움이 크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성인 문해 한마당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이룬 성과를 자랑하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행사이기도 하다. 앞으로 어르신들이 새로운 꿈을 꿀 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제29회 고양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이 26일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양꿈돌이 페스티벌은 과학·정보·수학·환경 융합축제로, 학생·학부모·지역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공유학교, EBS 체험차량 스쿨버스, 늘봄학교, 소방서, 경찰서, 기상청, 대학교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과학융합, 에듀테크, 생태환경, 지역연계 등을 주제로 12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누구나 쉽게 미래교육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이밖에‘과학으로 세상을 명랑하게’주제로 이정모 관장(전 과천과학관), ‘마술과 함께하는 신기한 과학원리’ 주제로 전병호 연구원(전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의 특강을 진행해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쉽게 과학에 대해 접근하며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고양꿈돌이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 시간에는 할 수 없었던 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해 흥미가 생기고 너무나 재밌었다”며 “내년에도 동생과 함께 꼭 참여하고 싶다”고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일산문화광장에서 지난 27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이 주최하는 제13회 태고문화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정용욱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 주요 내빈과 관람객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태고종연합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재의 특별공연, 기타리스트 장하은, 풍물밴드 이상, 가수 송우주, 박성연, 김중연, 진욱 등 대중문화예술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태고종 총무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불자들의 마음이 모인 자비의 쌀 1,000kg을 고양특례시에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태고문화축제 축사에서 “소통과 화합이라는 태고보우국사의 사상과 가르침에서 종교의 경계를 뛰어넘어 현 세대가 지혜를 찾게 되기를 바란다”며 “진흙탕에서 연꽃이 피어나듯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고, 대통합의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로 나아가는 큰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12세부터 17세까지, 흔히 ‘트윈세대’라고 불리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찾고 있다면, 덕이도서관 지하 1층에 위치한 ‘트윈스페이스’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이 공간은 12세에서 17세까지의 트윈세대를 위해 마련된 배움과 쉼, 그리고 소통의 장이다.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더 이상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닌, 자유롭게 여가를 즐기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트윈스페이스는 그 요구를 충족하며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서는 공부도 할 수 있고 친구들이랑 보드게임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데 필요한 재료들이 다 있어서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어요.”라며 덕이중학교 학생들은 일상의 탈출구가 되어주는 트윈스페이스의 소중함을 전했다. 트윈스페이스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지만 10종 이상의 보드게임과 다양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어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웃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뿐만 아니라 트윈스페이스는 배움의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웹툰부터 과학, 문학까지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 행신어린이도서관은 미성년 자녀의 양육자를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 '부모의 책다방'을 운영한다. 2022년 좋은 반응을 거두며 토론동아리로 이어졌던 '엄마의 책다방'을 확대해 부모 모두에게 독서와 소통이라는 휴식과 환기의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 권인걸 독서토론 강사와 함께 여러 분야의 책으로 생각을 나누는 토론의 첫걸음을 연습한다. 축복이지만 고단하기도 한 육아의 시기에 독서가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됨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양육이라는 공통 과업을 가진 부모들이 모여서 함께하는 독서와 토론으로 2024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11월 2, 16, 30일 3회에 걸쳐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현재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접수 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문화재단은 ‘버스킹&힐링 프로젝트 IN 노루목 'ROCK in the air'’를 오는 11월 8일 오후 7시에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개최한다. 정발산에 둘러싸인 야외공연장인 노루목야외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재즈, 멜로디 컨셉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이다. 최근 국내 밴드 음악이 다시 주목을 받으며 록 씬에 새로운 활기가 도는 가운데, 더욱 강렬한 사운드로 'ROCK in the air'로 돌아왔다. 올해 'ROCK in the air'에는 국내 록 페스티벌의 대표 주자 '글렌체크'가 메인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청량한 신스팝 사운드를 자랑하는 '글렌체크'는 김준원, 강혁준, 제이보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2012년 ‘60’s Cardin’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3년과 2014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음반’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고양시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고양버스커즈’ 소속 밴드 'KlaFF', '현타밴드', '레인어클락', '사맛디' 4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고양시 공식 거리공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천종합운동장(부발읍)에서 '2024년 제37회 경로체육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의 주관으로 14개 읍․면․동 어르신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대 가수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고 이천시장, 이천시의회의장,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1부에서는 개그맨 김한국의 진행으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큰 공 굴리기, 신발 멀리던지기, 협동 공 튀기기와 같은 다채로운 게임과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지며 한껏 흥을 돋우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은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에 임했으며, 축하공연과 장기자랑으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가을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행사를 진행하는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천시는 ‘찾아가는 보건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의료격차 해소에 노력하겠으며, ‘스마트 경로당사업’을 남부권에 우선 보급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등을 점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SK하이닉스에서 기부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장기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19일과 26일 저녁 7시부터 달밤인문학 ‘그들이 전쟁을 하는 이유’를 운영한다. 서울대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이자 동북아 전문가인 구기연 교수와 함께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전쟁에 대해 다각적인 시선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을 중심으로 중동의 역사적 배경을 통해 그들이 전쟁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 강의는 총 2차시로 구성됐으며, 1차시에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의 현 상황과 역사적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 2차시에는 그에 대한 국제적인 시각과 평화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해볼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모집/행사)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2024년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인 ‘찾아봐요 퍼스널컬러’를 오는 11월 15일, 22일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봐요 퍼스널 컬러’는 프로그램은 2025 수험생 등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퍼스널컬러 진단 및 약식 컨설팅과 함께, 퍼스널컬러를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퍼스널컬러 및 자기경영 이미지 컨설턴트로 상담, 강의 및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강예슬 파인드유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의는 2025년 수능을 마치고 사회로 나가는 시기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퍼스널컬러 진단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기로 진입하기 전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맞춤 진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 기수별 인원은 10명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1기·2기 프로그램 내용이 동일하므로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강의 신청은 10월 31일 17시부터 11월 13일 23시까지로,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