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부평구체육회는 지난 27일 부평구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내 부평농산의 후원으로 절임배추 1600kg을 기부받아 진행하게 됐다. 김장나눔행사 전날인 26일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33개소에 절임배추 1000kg을 전달했으며, 27일에는 부평구체육회 임직원 및 종목단체 회장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절임배추 600kg을 직접 김장을 담궈 노인기관과 장애인 기관에 전달했다. 권동철 부평구체육회장은 “지역 체육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부평구체육회가 전 임직원이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행사를 갖게 됐다”며 “노인과 장애인 기관 이용자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는 대화도서관그린리모델링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노후화된 도서관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이라는 목표에 부합한 ㈜원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화도서관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국·도비 27억 원을 포함해 총 34억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고양시립대화도서관의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901㎡ 외벽 전체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외벽 대부분이 창호로 이루어진 대화도서관의 상황을 고려하고 그린리모델링에 부합한 작품 선정을 위해 시는 설계공모 운영위원회를 통해 실력있고 공정한 심사위원을 선정해 심사를 추진했다. 설계공모 위원회는 지난 25일 작품 심사에서 설계자의 제안서 발표를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투표를 통해 4개의 작품 가운데 만장일치로 ㈜원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의 유정훈 소장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원아키텍츠는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화도서관만의 특수성을 고려해 성저공원 숲과 하나되어 에너지효율을 높인 공공도서관을 제안했다. 특히, 대화도서관의 기존 커튼월을 비롯한 대형창은 조도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는 지난 11월 26일 가남읍 안금1리 마을회관에서 ‘제1회 안금1리 동네방네 한마음 축제, 마을공동체의 날’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복환 가남읍장, 서영준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농림부 공모사업인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022~2025년, 사업비 21억) '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의 날’을 열었으며, 그동안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했던 주민워크숍, 선진지 견학, 안전·건강·위생·요리교실 등 사진을 전시하여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홍보하기도 했다. 올해까지는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업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 집수리, 빈집철거, 담장정비 등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금1리 지역사회가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고, 꾸준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서 지역주민 간 유대를 강화하고, 더욱 더 발전하는 안금1리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성아윤 어린이가 세천책 67호 달성자가 됐다. 성아윤 어린이는 11월 27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 고 달성 소감을 전한 성아윤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이와이 도시오 작가의'하늘 100층짜리 집'을 꼽으며 ‘다양한 집 그림이 나와서 재미가 있고 1에서 100까지 숫자공부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성아윤 어린이의 부모님은 ‘무엇이든 익숙해지기까지 많은 노력이 든다는 것을 한 번 더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였다. 아이가 책과 친해지게 된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였고 부모도 책 읽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만화도서관 개관을 기념하여 김포시 고촌도서관에서는 만화 '브레드이발소 작가와의 만남' 강의를 12월 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7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해당 강연은 김포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강연은 '브레드 이발소'의 작가이자, 다양한 인기 예능 강심장, 해피투게더, 스펀지 등을 진행했던 ‘이소영 작가’가 예능 및 애니메이션 작가에 관한 모든 것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작가님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사인회도 함께 진행된다. 강연신청은 오는 11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모집/행사)에서 선착순 접수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부평구 구립 삼산도서관은 단계별(초등) 프로그램 ‘도서관 마실 : 사계절’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삼산도서관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계절에 한 번씩 총 4회(▲봄-5월 ▲여름-6월 ▲가을-9월 ▲겨울-11월) 도서관 야외 마루 및 어린이자료실에서 지역 초등학생 총 80여 명(회차별 20여 명)에게 영어·일본어·우리말 그림책 읽어주기를 진행했다. 특히, 영어그림책동아리 ‘픽처북TALK’와 삼산도서관 자원봉사 모임 ‘우렁각시’가 재능기부로 그림책 읽어주기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삼산도서관은 책을 읽어주는 공간이었던 도서관 앞 야외 마루에 텐트를 설치하고, 곳곳에 캠핑 의자를 설치 하는 등 자율독서공간을 마련해 색다른 독서공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의 한 학부모는 “캠핑같은 분위기에 그룹별로 진행한 것이 좋았다”며 “계절마다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좋은 프로그램이다”고 전했다. 배창섭 도서관본부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독서문화 활동의 거점인 도서관의 역할이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강화군은 28일 강화군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제4회 강화군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소년 페스티벌은 1부 개막식, 2부 청소년 동아리 공연, 3부 초청 가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2부 청소년 동아리 공연에서는, 지난 25일 37팀이 참가한 예선전에서 열띤 경연을 거쳐 본 공연에 진출한 노래, 댄스, 밴드 부문 총 14개 팀이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열정과 재능이 돋보이는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3부에서는 ‘루시’, ‘양다일’, ‘범진’, ‘비와이’ 인기가수와 유명 댄스팀 ‘원밀리언’이 특별 공연을 펼치며 축제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했다. 무엇보다 안전한 축제를 위해 소방서, 경찰서와 사전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에 철저를 기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강화군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공연에 참가하고 관람한 모든 청소년이 소중한 추억을 안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1월 27일 우리 이웃을 위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0만원을 '작은사랑나눔행사'에 후원했다. 작은사랑나눔행사는 우리 이웃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모가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평소에도 밑반찬 봉사, 김장 봉사, 마을정화사업 등 평소에도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매년 기부를 해온 단체이다. 새마을 남녀협의회 관계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우리의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가면이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허수행 모가면장은 “모가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단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번 모금된 후원금을 통하여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모가면새마을남·녀협의회 뿐 아닌 ▲(주)그린스마트 300만원 ▲(주)호성테크 100만원 ▲(주)현대엔지니어링 100만원 ▲모가농업협동조합 100만원 ▲ 개인 기부자 각 200만원, 100만원 등 총 49명의 후원자와 함께 1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모금 전달행사 '작은사랑나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작은사랑나눔행사는 지역 내 기업, 단체, 시민들이 참여하여 따듯한 마음을 모으고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 60여명의 후원자가 참석하여 사회복지의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마음을 다같이 나눴으며, 총 1,660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모금된 후원금은 우리 소외·취약계층 152가구에게 겨울철 난방비, 생계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왕우 민간위원장은 “좋지 않은 경제 상황에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모금된 후원금은 우리 이웃에게 따듯하고 온전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누구나 존중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하며, “작은사랑이 여러 개 모여 큰 사랑이 되고 나눔의 전염을 통해 따듯한 지역사회가 구축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일 행사는 따듯한 마음 나눔과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초청하여 『송년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에 아낌없는 성원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시상식, 한 해의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따뜻한 식사 자리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김경희 이천 시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복지관 안팎에서 활약하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활동으로 청미노인복지관이 더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내년에도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활용하고 즐겁게 활동하기를 바란다”며 송년의 밤 행사에 감사인사를 더했다. 최대열 관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 덕분에 복지관이 한층 더 성장할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하남시 미사1동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나눔과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미사1동 따밥(따뜻한 밥)’ 사업을 2024년 11월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강우정육식당의 이강우 대표가 기부한 정성과 함께 어르신 약 40명을 대상으로 김치찜 40인분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에게 정성과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이강우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첫 번째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집에서 늘 혼자 밥을 먹다 보니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따밥'인증 현판을 전달하며 “ 따밥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마인드 확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순이 위원장은 "강우정육식당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는 지난 28일 마산동 현충탑에서 ‘제4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번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엄숙히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 유가족, 자유총연맹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 김태윤 지회장은 추념사에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이를 계승·발전시키고, 후손들에게 부강한 나라를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은 “한국전쟁 전후 희생된 민간인을 추모하며, 그분들의 희생이 올바르게 기억되길 바란다”면서 “김포 지역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지역사회에서도 이를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평문화재단은 12월 14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씨어터양평에서 정기공연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미리 메리 X-MAS'를 개최한다. 이는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가 무대에 오른다.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는 올해로 데뷔 22년이 됐으며, 베이스이자 리더인 김승태, 바리톤과 퍼커션의 김정훈, 테너 김지현, 알토 이진희, 소프라노 모성연으로 구성된 혼성 5인조 그룹이다. 클래식한 아카펠라를 벗어나 동요, 재즈, 팝, 트로트, 힙합, 댄스, K-POP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틀을 깬 대중적인 아카펠라 공연에 앞장서 왔으며, 나아가 쇼와 코미디를 접목시킨 ‘쇼콜라’라는 공연 브랜드로 아카펠라의 매력을 다각도로 선보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다이아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아카펠라 1세대로서 악기 없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모든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장르의 아카펠라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연 특성에 맞게 겨울 대표곡과 유명 팝송 등을 메들리로 만나보며,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된 것 같은 신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11월 26일부터 12월 23일까지 여주박물관과의 연계전시 ‘강신영 조각展 - 나무가된 쇠’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강신영 작가의 개인전에서 선보인 작품 중 일부를 여주박물관의 야외 공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전시가 열리는 여주박물관의 야외 수(水)공간은 겨울철 물이 비워지며 고즈넉한 여백의 공간으로 변모한다. 남한강(여강)의 잔잔한 정취를 품은 이 공간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져 강신영 작가의 작품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완성된 작가의 작품은 차가운 금속 표면에 하늘과 주변 환경을 비추며 유려한 조각적 언어를 만들어 낸다. 고정된 형태를 넘어 자연과 교감하는 그의 작품은 남한강의 고요함과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4 아카데미 수강생 전시가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7일, 명진뷔페에서 재단 창립 2주년을 기념하는 ‘같이 사는 세상! 함께하는 행복!’ 위문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군수,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및 복지재단 임원, 리스펙트 도우너,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지역 언론인, 행사를 공동 주관한 강화군 경영자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 300여 명을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제1회 사회복지대상’도 함께 이뤄져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하고 있는 기여자를 발굴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에는 화도면 김순미 님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양도면 주민자치 위원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화지회가 수상했다. 박용철 군수는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 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복지 기여자에 대한 시상식까지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봉사하시는 숨은 일꾼들 덕분에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할 것이고 앞으로도 숨은 공로자분들을 찾아 격려를 아끼지 않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