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월 11일, 세종국악당에서 가족뮤지컬 ‘로보카폴리 – 잡아라! 황금 트로피’를 선보인다. ‘로보카폴리 – 잡아라! 황금 트로피’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2025년 첫 기획공연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여주시 아이들을 위해 기획한 선물 같은 공연이다. 2011년부터 방영되며 다양한 개성을 지닌 자동차 캐릭터인 리더 경찰차 폴리, 힘센 소방차 로이, 영리한 구급차 엠버, 재빠른 헬리콥터 헬리 등이 한 팀을 이룬 구조대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있는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여주에서 만날 ‘잡아라! 황금 트로피’편은 운동회 준비로 한창 바쁜 마을에 밀렵꾼 악당 포처가 침입해 운동회를 엉망으로 만들고 황금 트로피까지 빼앗아가자 최강 구조대 폴리와 산악구조대가 함께 출동하여 위기에 빠진 마을을 지키고 황금 트로피를 되찾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은 서로 배려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참여함으로써 교훈을 얻을 수 있을 수 있다. 또한, 캐릭터들이 로봇으로 변신해 선보이는 각양각색 출동쇼 장면은 아이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2월 27일 취학 전 그림책 천 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의 77호 달성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세천책 프로젝트에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별 어린이가 세천책 77호 달성자가 되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원별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애런 레이놀즈 작가의 '오싹오싹 팬티!'를 꼽으며 “초록색 팬티가 캠핑 때 조명처럼 반짝여서 이쁘고 잘 때 밝게 비춰서 따뜻한 느낌이라 제일 기억에 남아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원별 어린이의 부모님은 “꾸준히 책을 읽고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또래 친구들보다 더 빨리 글자도 알고 생각 주머니도 넓어져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 ‘K팝 꽃팝 고양 크리스마스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고양관광특구의 거점인 고양관광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일산문화광장 일대에서 12일간 진행됐다. 축제장에는 크리스마스와 꽃을 테마로 한 각종 빛 조형물이 매일 17시부터 22시까지 점등돼 축제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축제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지역예술인과 연계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크리스마스 캐롤과 K팝 노래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12월 24일과 25일에는 경기도 문화사계 사업과 연계해 인기 대중가수 및 댄스팀이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이 진행됐는데, 양일 간 약 8,000명이 찾아 K팝 노래를 들으며 가족, 지인, 연인 등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갔다. 이외에도 고양관광정보센터 외벽에 크리스마스 빛 조형물 점등시간에 맞추어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함께 송출해 화려한 겨울 밤 볼거리를 제공했다. 내부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12일 간 열리며 각종 수공예품과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2월 26일 유준호 어린이가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의 76호 달성자가 됐다고 전했다.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 프로젝트인 세천책에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준호 어린이가 세천책 76호 달성자가 됐다. 유준호 어린이는 12월 26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유준호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아네트 티종 작가의 '바바빠빠'를 꼽으며 “바바빠빠가 목을 길게 하여 철창을 고무줄처럼 빠져나오는 모습이 재밌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유준호 어린이의 부모님은 “23년 여름부터 세천책을 시작하여 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해내는 준호를 보니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2025년 1월 2일부터 2025년 1월 17일까지 2025년도 정기강좌 강사를 모집한다. 여주도서관을 포함한 9개관에서 76개 강좌를 운영할 76명의 능력있는 강사를 모집하며 관련분야 학위소지자나 해당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여주도서관 '초등 한국사' 등 11개, 세종도서관 '문해력이 향상되는 시사 독서논술' 등 12개, 점동도서관 '의상만들기' 등 10개, 여주기적의도서관 '부모님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그림책 읽기' 등 7개, 흥천도서관 '초등 피닉스'등 8개, 금사도서관 '50일 매일 글쓰기' 등 8개 강좌, 대신도서관 '프랑스 자수' 등 8개, 산북작은도서관 '100세 그림책'등 6개, 북내작은도서관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등 6개 강좌의 강사를 모집한다. 강사 지원 방법은 강사지원신청서와 강의계획서. 해당강좌 전문 자격증 등 기타 구비서류를 갖춰 여주시립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2025년 2월 10일에 여주시립도서관 홈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평문화재단은 생활문화센터 정기공연인'2025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의 상반기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양한 공연장르를 양평군민들에게 선사하고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여섯 작품을 선정했다. 오는 1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달, 한 편씩 작품을 올릴 예정이다. 2025년, 씨어터양평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공연은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이다. 전통 오페라의 형식을 갖추면서도, 오페라의 문턱을 낮추어 남녀노소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70분으로 재구성했다. 전문 내레이션이 해설을 맡아 '마술피리' 오페라의 줄거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마술피리'의 하이라이트라인 모차르트의 음악 ‘밤의 여왕 아리아’를 소프라노의 목소리로 마주하며 들을 수 있다. 2월 22일에는 발레콘서트 '김용걸의 프로미나드'가 무대에 오른다. 1세대 발레스타로 불리우는 ‘발레리노 김용걸의 발레산책’이라는 테마로, 김용걸 무용수가 안무한 작품을 비롯하여 클래식 발레부터 현대발레까지 다양한 발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8일에는 클래식 콘서트 'Consolation'이 열린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 친숙하게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인한 독서 열풍을 이어가고자 한강 작가의 작품을 시작으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관련 프로그램을 연중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시즌 1로 시작하는 ‘한강을 만나다’는 함께 읽기, 토론, 낭독, 필사, 전시 등을 기획하여 한강 작가의 문학 세계로 입문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먼저, 숭례문학당 김의순 강사의 진행으로 ‘한강 작품에 접근하는 다양한 독서(2025.1.15.~3.14.)’는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희랍어 시간', '디 에션셜 한강' 총 4개의 작품을 온라인(카카오톡 활용)으로 함께 읽고 대면 토론을 진행한다. 독서경영 교육회사 ㈜행복한 상상 오숙희 강사의 진행으로 운영되는 '소년이 온다. 대면 낭독프로그램'은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선정 도서 낭독과 작품의 배경인 5.18에 대한 자료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2층 문헌정보실에서는 한강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필사하는 코너를 마련하여 계속해서 독서와 문학에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필사에 참여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책갈피도 증정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2월 24일 윤도현 어린이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독서 프로젝트의 75호 달성자가 됐다고 밝혔다.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에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도현 어린이가 75번째로 완독하여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으로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한 윤도현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을 꼽으며 “아빠의 긴 잔소리와 강아지가 말하는 게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윤도현 어린이의 부모님은 “아기랑 같이 읽으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것 같았고 엄마로서 아이를 어떻게 더 잘 헤아릴 수 있는지를 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특화프로그램 ‘1석 4조 선순환 프로젝트 – 특명! 지구를 살려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사용 후 버려지는 자원을 모아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지역 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9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과를 거뒀다.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자원은 ▲우유팩 약 10kg ▲폐건전지 약 17kg 등으로 수집된 자원을 종량제 봉투 20L짜리 34매와 두루마리 화장지 9롤로 교환해 2024년 12월 31일에 월곶면에 위치한 장애인생활시설에 전달했다. 기증 물품은 장애인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통진도서관 임혜선 주무관은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보호와 나눔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한 번에 실현한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2025년에도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주민센터가 지난 20일 국민대학교 과학관에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동교동락 ‘나노캠프’ 특강을 개최했다. 국민대학교와 정릉3동주민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동교동락 ‘나노캠프’는 관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의 지역사회 참여와 교육봉사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인보 국민대학교 나노전자물리학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1회차 10시~13시, 2회차 15시~18시 총 2회차로 운영됐다. ▲3D프린터, 홀로그램 등의 원리 파악 및 체험 ▲XR 프로그램 소개 및 체험 ▲체험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과 교통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커뮤니티 매핑 실습 등의 내용을 특강에서 다뤘다. 이날 특강에는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북악중학교 등 관내 중학생 총 40명이 참여해 나노전자물리학의 이해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었으며, 동교동락이라는 이름처럼 학생들이 마을과 연계한 참여형 교육활동을 통해 배움의 주체로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기원 정릉3동장은 “이번 동교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하남문화재단은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송년음악회'가장 완벽한 엔딩'을 무대에 올렸다. '가장 완벽한 엔딩'은 하남문화재단의 시그니처 공연으로 2022년 시작되어 매년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와 함께 했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12월 27일에는 김소향, 레떼 아모르, 아이비가, 28일에는 정선아, 리사, 조형균 등이 출연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뮤지컬 넘버 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화려하고 신나는 엔딩쇼를 선사했다. 또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올 한해 기억나는 사연을 배우들과 함께 공유하며, 즐거운 일에는 축하하고, 슬픈 일에는 위로하는 등 서로 추억을 공감하고 즐기며, 2025년을 멋지게 맞이할 새로운 에너지를 마음껏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관람객은 “하남에 이사 온 후, 매년 연말이면 가족들과 공연을 보는 것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공식처럼 됐다. 가족과 함께 이런 추억을 쌓는 것이 한해 한해 지날수록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공연을 바란다.”라고 했다. 이번 공연은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2025년 겨울 독서교실 ‘창의력 쑥쑥! 그림책 공방’을 오는 2025년 1월 20일 월요일부터 24일 금요일(22일 수요일 휴관일 제외) 10시에서 12시까지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통진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창의력 쑥쑥! 그림책 공방’은 관내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창의적인 공예 작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며, 우리이야기 연구소 대표이자 독서지도사인 안성순 강사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 ▲휴지 공예 2차시 ▲스트링아트 3차시 ▲북 램프 4차시 ▲호일 모자이크 아트 & 호일 아트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 신청은 2025년 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에서 진행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성인 대상 '디지털 아트 콘텐츠 제작하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창작 기술을 배우고, 캔바 디지털 콘텐츠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은 2025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업은 박물관 제공 태블릿 또는 개인 태블릿을 활용해 진행되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습을 아우른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민(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1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네이버에서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디지털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디지털 창작 기술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립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는 1월 1일 달맞이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5 신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며 유가족을 배려하고 아픔을 나누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이번 항공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의를 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 고양시립한뫼도서관은 지난 24일 중산119안전센터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합동소방훈련은 최근 발생한 서해안 고속도로 화재 등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에 대비한 도서관 내 화재 진압 훈련과 시민 대피 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도서관 직원(자위소방대)이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시연을 시작으로 소방대원의 지도하에 화재 발생 초기 단계에서 소화기를 활용해 빠르게 화재를 진압하며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키웠다. 또한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서관 내에 있는 시민들이 참여한 대피 훈련이 진행됐다. 도서관 이용객들은 도서관 직원(자위소방대)의 지도에 따라 정해진 대피 경로를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절차를 익혔다. 중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 발생 시의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도서관도 다중이용시설이니만큼 주기적인 훈련으로 재난 대처 능력을 높이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경태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