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 50 가구에 떡국떡과 홍삼진액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해 드리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오경숙 부녀회장은 “관내지역 주민 누구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두루 살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와 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길상면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20일 광성보 일원에서 불은면 이장단 및 자율 방제단 등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재난사고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대설 및 한파 시 행동 요령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화재안전사고 예방 등을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겨울철 자신의 집과 점포 앞 눈을 치울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부하고 동절기 재난취약시설인 광성보 배수갑문에 대한 점검 활동도 실시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겨울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자발적인 안전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한 온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 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개최일을 확정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은 10월 22일 수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총 5일간으로 이번 개최일 결정은 농업인과 시민, 관광객 등 모두를 고려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루어졌다. 또한 전통 농경문화 계승과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의 취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축제의 방향성과 주요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김경희 추진위원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경문화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정취와 전통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제10799호 ‘지구와 통하는 업사이클링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구와 통하는 업사이클링 교실’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기후문제에 대한 이해와 문제인식을 통해 환경감수성을 함양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개념의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다양한 공예 체험으로 창의성과 심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지구와 통하는 업사이클링 교실’ 프로그램은 2월19일, 2월20일, 2월21일 총 3회로 진행되며,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수제종이공예, 라탄공예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대상은 김포 관내 14세부터 19세(중·고등학생)까지 청소년이며 총 15명을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서울 성북구가 전통시장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해 소상공인과 성북구민 모두가 행복한 설명절 만들기에 나섰다. 길음시장은 20일부터 22일까지 다회용품(텀블러, 장바구니 등)을 지참한 고객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친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부터 27일까지 국내산 수산물·건어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한다. 돈암시장도 23일부터 27일까지 국내산 농산물 및 축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길음시장, 돈암시장 모두 구매 금액에 따라 3만4천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 장위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5천 원 온누리상품권을,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라면 또는 계란을 받을 수 있다. 정릉시장은 23일부터 24일까지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천 원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장바구니를 이용하면 떡국용 떡도 제공한다. 돌곶이시장과 정릉아리랑시장에서는 전류, 과일류, 건어물류 등 제수용품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렸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울리는 새해의 하모니, 제9회 지역주민 신년음악회”를 3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삼주티앤비㈜의 700만원의 후원과 하남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시장애인후원회와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삼주티앤비(주)는 차(Tea) 전문 유통 업체로 1995년 국내 처음으로 영구 전통차 브랜드를 들여오면서 티(茶) 사업을 시작했고, 2017년 강동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1,500만원을 기부했으며, 2023년 하남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하남시에 7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을 지속해온 기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음악가들이 무대를 구성하여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 새해의 하모니를 연주하는 감동적인 모습으로 2025년 을사년 새해의 시작을 화합과 희망으로 물들였다. 공연은 바리톤 박건우 성악가 외 소프라노 권형신·홍채린 성악가, 시각장애 테너 노준호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오는 1월 21일부터 통진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협력 프로그램 ‘봄 내려온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아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하는 입춘축 문구를 만들어볼 예정이다. 통진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문구의 윤곽선이 있는 종이를 받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꾸미고 색칠해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통진도서관 독서동아리 ‘책붓’에서 붓글씨로 쓴 입춘축도 1월 24일 금요일 10시부터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가족당 1매씩 배부할 예정이다. ‘책붓’은 통진도서관에서 서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품 전시회도 여러 번 진행했다.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의 접수는 필요하지 않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지역자원 활용과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시민강사단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시민강사단’은 분야별 전문가가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내 자발적 독서진흥문화를 촉진하고자 하는 정책으로,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인력풀을 구성하고,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시 접목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김포시민 및 김포 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 대상이며, 일정 기준 충족 시 시민강사단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운동, 생활의학, 명상, 식물테라피, 공예, 미술, 언어 등 제한 없는 주제로 모집하여 도서관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지역 내 독서진흥 연계 강사를 양성하는데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신년하례회’가 오는 1월 23일 오후 18시 30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 서구 지역의 기관과 단체를 비롯해 주민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과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i-신포니에타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로 시작되는 공연은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작 뮤지컬 갈라 무대, 송안나 무용수의 현대무용 퍼포먼스를 통해 새해를 축하하는 생동감 넘치는 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극단 초인의 연극 베니스의 상인 갈라 공연과 가수 노을의 무대까지 다양한 장르를 압축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신년하례회는 공연 예술을 통해 서구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서구문화재단에서 직접 기획과 연출을 준비한 공연이다”며, “하나의 공연에서 클래식, 합창, 무용, 연극,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모든석 무료로 1월 13일부터 엔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 브랜드 박람회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1997년 제1회 고양세계꽃박람회를 시작으로 약 30년의 역사를 가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17회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쌓아온 꽃박람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양시에서만 볼 수 있는 화훼의 특별함을 살린 연출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재단은 국내외 25개국,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 참여를 목표로 하여,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실내 화훼 전시 및 야외 전시 연출, 고양시 화훼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고양플라워마켓, 다양한 공연·이벤트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꽃, 상상 그리고 향기’이다. 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꽃들의 향연과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고, 1997년부터 이어진 행사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 계획이다. 특별한 실내 전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 전시는 해외 희귀·이색식물 전시, 신품종 전시, 화훼 작품 전시 등 국내외의 다양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이달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책꾸러미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책꾸러미 서비스는 연령별, 관심사별로 큐레이션된 책꾸러미를 제공해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처음 시작해 481명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보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독서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북앤필름(Book&Film) ▲블라인드 북(Blind Book) ▲북키톡키(Book Kit Talk Kit) 등 세 가지 테마의 책꾸러미가 준비돼 있다. ‘북앤필름’은 영화 원작 소설과 함께 관련 DVD를 제공해 독서와 영화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블라인드 북’은 책 제목과 내용을 보이지 않게 패키징하고, 키워드와 문장만을 공개해 이용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형식의 서비스다. ‘북키톡키’는 특정 키워드를 중심으로 아동‧청소년 도서 2권, 성인 도서 2권, DVD를 포함한 가족 맞춤형 꾸러미로, 온 가족이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희숙 도서관과장은 “책꾸러미 서비스는 단순한 대출을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기운차게 열고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도서관 방문 시민들을 위한 ‘새해 다짐 쓰기’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1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6시(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까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도서 대출 후 대출영수증을 지참하여 서예가 사농 전기중 선생이 써주는 나의 새해 다짐을 받는 것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도서관 방문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과 강승균 과장은 “지난 한 해 도서관을 이용해 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신년맞이 도서관 행사로 새해를 설레고 즐겁게 시작하며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박물관 전시 유물을 색다르게 즐기고 전통문화와 놀이를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황마관 1층 교육실에서는 게임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자는 박물관의 전시 유물을 활용한 두 가지 퀘스트에 도전할 수 있으며,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한글 도자기 공깃돌’을 획득한다. ‘여마 퀘스트’는 전시 유물 속 숨겨진 도형을 찾고,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딱지치기와 ‘여주 신지리 장채놀이’를 체험하는 것이다. ‘황마 퀘스트’는 활동지를 이용해 다른 그림 찾기를 하며 전시를 관람하고, 24절기를 배울 수 있는 12면체 주사위를 만들어 세계 전래놀이인 뱀 주사위 놀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하루에 한 가지 퀘스트만 도전할 수 있다. 또한, 1월 18일에는 여마관 1층 로비 전시홀에서 서예가 사농 전기중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소원을 붓글씨로 써주는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월 4일과 11일에는 경기도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아람누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5 겨울특강 아람문예아카데미'를 내년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총 9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새해에도 예술인문학을 폭넓게 감상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고양시민들의 첫걸음을 응원한다. 명저를 바탕으로 하는 ‘입문 프로그램’으로는 참여예술론 이해를 목표로 문학의 사회적·정치적 참여를 탐구하는 '참여예술로의 첫걸음: 사르트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읽기'(철학자 장의준), 미술사 개론서를 함께 읽으며 시대별 예술의 특징과 변화를 이해해 보는 '미술사의 첫걸음: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읽기'(미술사학자 박은영)를 구성했다. 아람문예아카데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음악 강좌 '오페라 파라디소: 미지의 첫걸음'(음악·무용 칼럼니스트 유형종)은 비교적 덜 알려진, 숨겨진 보석 같은 오페라와 발레를 소개하는 시간이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수강생들을 위한 ‘심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아람문예아카데미의 스테디셀러 영화 강좌인 '현대 유럽 영화의 흐름'(영화평론가 한창호)은 뒤섞인 현재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을 성황리에 마쳤다. 나흘 동안 진행된 독서교실에서 첫날에는 사서와 함께 도서관 이용 예절을 배우고 십진분류법과 청구기호를 보는 방법을 학습하여 직접 책을 검색하고 찾아보는 현장 체험을 했다. 이어서 2차시에는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나만의 기묘한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활동이 진행됐으며, 자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상상을 펼쳐 보았다. 3차시에서는 ‘갈등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갈등을 해결한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고,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태도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4차시에서는 책 속의 빌런을 주제로 다양한 관계에서 진짜 빌런이 누구인지에 대해 토론하며, 학생들이 인간관계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참가한 학생들은 “책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친구들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재미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앞으로도 마산도서관은 다양한 독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