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이천여성 행복날개 체육대회’가 지난 22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여성단체의 화합과 소통, 결속을 다져 회원 간의 역량을 결집하는 시간이었다. 에스케이하이닉스의 후원을 통해 처음 개최한 이천여성 체육대회는 관내 15개의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하여,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관내 여성단체 선수단의 입장식 퍼포먼스와 식전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으며, 여성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사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본격적으로 2부에서는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태희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단합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단체회원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후원해 준 에스케이하이닉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서울 성북구 문화공간이육사가 오는 3월 1일 토요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 ‘비밀결사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립운동가 이육사의 정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화공간이육사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독립운동가가 되어, 대한 독립을 위해 임무를 완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비밀결사단’의 일원이 된 참가자는 ▲독립선언문 필사 ▲이육사 퀴즈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1층에서 진행되는 ‘독립운동에 동참하라!’ 임무는 독립선언문을 직접 필사하며 3.1절의 역사적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다. 2층에서 진행되는 ‘동지 이육사와 접선하라!’ 임무를 통해 퀴즈를 풀며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이육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그날을 재현하라!’ 임무로 태극기를 들고 이육사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그날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비밀결사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3월 13일과 20일 의정부시 노동복지회관에서 ‘2025년 시민을 위한 인문학 여행, 3월 역사 강좌’를 운영한다. 역사는 인문학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강의 콘텐츠로 다양한 인문학 분야에서 의정부 시민들이 선호하는 것 중 하나이며 작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역사 인물을 통해 살펴본 편견과 갈등’과 ‘민족이란 무엇인가’의 주제로 두 번의 강의를 준비했으며 역사적 편견이 현재 사회에 갈등과 혐오를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등의 핵심 내용을 통해 사실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과 참여한 수강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어린이박물관은 2025년 3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평등한 문화 환경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 교육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올해 고양어린이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자연’을 주제로 한 교육 2종으로, 각각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후 변화와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환경 콘텐츠를 중심으로 기획해 사회적 환경 의식을 증진하고 실질적인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성인 대상 교육인 ‘자연으로 힐링하는 방법 : 플랜테리어’는 자연소재를 다양한 공예에 접목시켜, 참여자들이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며 ‘내 손안에 작은 자연 생태계’를 구현하는 활동이다. 성인의 흥미와 관심사를 반영해 ▲식물+와이어공예, ▲이끼정원+레진아트, ▲수경정원+스톤아트 등 매달 다양한 공예재료를 활용한 플랜테리어 제작을 통해 힐링과 예술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는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관장 권지선)에서 3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우리가족 농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와 연계한 주말 가족 체험으로, 8주에 걸쳐 농부의 한해살이를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초의 재배벼 ‘고양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벼농사의 시작을 이해하고, 벼 모내기와 나만의 텃밭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농기구의 변화과정을 알아보고 나만의 농기구 만들기, 직접 심었던 논의 벼 수확해보기 등에 직접 참여해볼 수 있다. 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으로 예약 접수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고양특례시청 누리집(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은 우리가족 농부교실을 시작으로, 박물관 진로 체험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3월 8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3월 정기 공연으로 을 개최한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 산뜻하고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3월을 클래식 연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지브리와 디즈니의 대표적인 OST를 선별한 클래식 연주다.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OST부터, '알라딘', '라이온킹', '겨울왕국'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명곡들이 연주된다. 연주단체인 클래식 앙상블‘이지클래식’은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연구하여 창작하는 단체이다. 남녀노소 친숙하게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곡들이 클래식 악기 특유의 울림으로 전해져 관객들에게 한 편의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브리 &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를 연주하는 공연은 대중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만큼 많은 클래식 단체가 선보이고 있는 콘텐츠이기도 하다.‘이지클래식’공연단체에서 선보이는‘지브리 & 디즈니’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글로벌 명소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웅장한 조강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한 해병대 군악대 공연을 펼쳐 또 한 번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김포시는 지난 22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어메이징 코리아! 어메이징 애기봉!’이라는 주제로 해병대 군악대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해병대 군악대의 웅장한 선율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북한을 조망할 수 있는 민통선 지역에 위치한 애기봉에서 접한 관람객들은 “잊지 못할 절경과 공연이었다”며 뜨거운 박수를 멈추지 않고 깊은 감동을 표했다. 매번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은 애기봉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문화거점으로서의 역량을 또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는 목소리다. 이날 해병대 군악대와 함께 마련된 버블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며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현재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급증하는 방문객의 원활한 출입 관리를 위해 매표 창구를 증설하는 등 관람객 편의 증진에 힘쓰고 있다. 나아가 주차장 공사와 종합안내서 설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지난 2월 22일 오후 2시, 2025 독서동아리 한마당 ‘난생처음 독서 모임’ 행사가 이천시립도서관에서 열렸다. 이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운영 사례와 독서 경험을 함께 나누는 독서동아리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의 1부 순서로 '난생처음 독서 모임(김설, 티라미수 더북)'의 저자 김설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됐고 2부 순서에서는 김윤섭 어린이(이천사동초등학교)의 발표를 시작으로 18팀의 독서동아리 운영자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80여 명의 이천시민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함께 읽기의 힘’과 독서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뜨겁게 공감하면서 계속 ‘읽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 독서동아리 한마당 ‘난생처음 독서 모임’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 “이천시에 이렇게 책과 글쓰기에 열정적인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매우 신선한 경험이었고 독서동아리 발표 덕분에 동아리 가입도 한다”라면서 “멋진 기획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5 독서동아리 한마당 ‘난생처음 독서 모임’은 시민들과 함께 만든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평군은 3월 11일부터 ‘2025년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양평군이 주관하고 북스타트코리아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임신부, 영유아 및 초등 2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그림책이 담긴 가방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제공된 그림책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시간을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과 소통 능력 향상 등을 통해 도서 문화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임신부 수첩을, 영유아 및 어린이(2017년 이후 출생 아동)의 보호자는 6개월 이내의 등본을 지참하고 관내 해당 도서관에 방문해 배부 대장을 작성한 후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5개 공공도서관과 7개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양평·양서·용문·지평·양동 도서관, 강상·옥천·서종 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단월·개군·청운·강하 작은도서관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이인수 평생학습과장은 “북스타트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제19회 금사참외축제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는 2025년도 연시총회를 통해 제19회 금사참외축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알찬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금사참외축제는 금사근린공원(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소재)에서 매년 개최하며, 참외생육전시장, 참외따기체험, 노래자랑, 다양한 먹거리 부스 등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서울 성북구가 20일 오전 10시 성북사랑상품권 및 착한가격업소·성북동가게 5% 페이백 이벤트의 페이백 상품권을 지급했다. 이벤트는 성북사랑상품권 또는 착한가격업소·성북동가게에서 결제한 금액의 5%를 서울페이+ 앱을 통해 다음 달 20일에 모바일 성북사랑상품권으로 일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비자는 기존 상품권 할인율 5%에 더해 5%의 페이백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격업소․성북동가게를 이용하면 추가로 5%를 더 받아 총 1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에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소상공인은 “이벤트 덕분에 손님들은 15%의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 상품권 결제가 늘었고, 덩달아 매출도 많이 올랐다”라며 “이렇게 지역 경제를 안정시키는 정책이 더욱 많이 시행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페이백 이벤트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특히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북구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 높빛도서관은 오는 3월 11일과 1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인 그림책 테라피‘그림책과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목화 강사와 함께 10권의 그림책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자 간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바쁜 일상 속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높빛도서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그림책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바쁜 현대인에게 일상 속 긴장을 내려놓고 나 자신을 보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2월 24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27일, 명성황후기념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조상들의 삶 속에 피어난 지화(종이꽃)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첫 번째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화공예’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오래전부터 꽃은 우리 삶의 기쁘고 즐거운 날, 심지어 슬픈 날에도 함께 해왔다. 그러나 가을과 겨울에는 꽃을 마련하기가 어려운 우리나라의 특성상 옛사람들은 정성과 솜씨를 더해 만든 지화(종이꽃)로 사시사철 우리 삶을 더욱 아름답게, 의미 있게 꾸몄다. 어떤 꽃이든 만들기 쉽고, 아름다운 색으로 염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지화의 역사는 백제시대부터 시작됐다고 추정된다. 이러한 지화는 조선시대에 이르러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와 같은 궁중 연회, 연등회 등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에게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 함양 및 전문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우주속으로'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1일 ~ 3월 13일까지 총 3회기로 운영되며 △별의 색 차이점 학습 및 봄철 별자리 파악 △봄철 별자리 관측 △은하수의 전설과 우리은하 발견의 과정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 모집은 김포 관내 초등학생 4~6학년(2025년도 기준) 청소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20,000원이며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는 2월 20일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2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위원 위촉식을 했다. 이번 실무위는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도자기 체험을 강화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체험과 편의시설 확충, 다양한 먹거리 구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 전시 분야에서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람객의 흥미를 이끌 주제전 운영을 위한 세부 방안 모색과 축제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인력 배치 문제 등 실질적인 축제 운영을 위한 실무협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운영을 책임질 신규 실무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위촉식이 진행됐고 실무위원들은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축제 기간 분야별 역할 분담 등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축제장 내 식음료 판매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간에 대한 철저한 위생 점검을 하기로 했으며,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