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정부시는 3월 8일 중랑천 청보리 군락지에서 시민들과 함께 한 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중랑천 청보리 밟아보리(보리밟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보리밟기는 겨울 동안 얼어 부풀어 오른 땅으로 인해 보리 뿌리가 들뜨는 것을 방지하고, 더욱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전통 농경 풍습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은 함께 청보리밭을 거닐며 보리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자치행정과에서 주관한 ‘물길따라 걷는 봄나들이’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을 맞아, 각 권역별 시민 대표들이 하천길을 릴레이 형식으로 걸으며 다섯 번째 코스인 청보리밭에서 보리밟기 행사를 펼쳤다. 행사장에서는 흥겨운 풍물패의 연주 속에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보리를 밟으며,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한 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보리가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튼튼하게 성장하듯, 의정부시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심완선 작가와 함께 'SF로 탐구하는 인간의 한계'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SF로 탐구하는 인간의 한계'는 최근 개봉한 영화 '미키 17'에서 다루는 ‘복제인간’을 중심으로 한 논의가 펼쳐진다. 특히 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명 SF 소설에서 나타나는 SF 장르적 특징을 설명한 후 인간을 복제하거나 인공적으로 제조하는 행위에 대한 윤리적, 철학적 논의로 진행된다. 심완선 작가는 'SF와 함께라면 어디든', '우리는 SF를 좋아해', 'SF는 정말 끝내주는데' 등의 책을 내며 동시에 SF 평론을 해온 전문가로, SF 장르의 특성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내가 여러 명이라면?’, ‘우리는 인간마저도 제작할 수 있다’ 등의 소주제로 강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고촌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SF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소통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3월 10일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향교는 3월 9일 오전 11시 이천향교 대성전에서 2025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국가무형유산인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옛 성인들의 학덕을 추모하며 지내는 제사 의식으로 이번 이천향교 춘기 석전대제에서 초헌관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맡았다. 아헌관은 송석준 국회의원, 종헌관은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분헌관은 김일중 도의원과 김인재 이천향교 장의가 담당했다. 절차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지역 유림과 시민들이 봉행에 참여했다. 한편, 이천향교는 경기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전통문화 강좌, 학생 예절교육, 기로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노벨문학상 수상작 특별 기획 시즌1 '한강을 만나다'를 마무리하고, 오는 4월부터 새로운 문학적 여정을 이어갈 시즌2 '거장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작 특별기획 시리즈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시즌1에서는 이천시민들에게 그의 작품을 깊이 이해하고 탐색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세계적인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문장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음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장, 사유하다’는 월별로 선정된 3명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깊이 탐색하는 과정으로, 숭례문학당 김의순 강사의 진행으로 운영된다. 온라인에서 매일 일정 분량을 함께 읽고 단상을 나누며, 오프라인에서는 월 1회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문장, 낭독하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책을 함께 소리 내어 읽고, 문학적 울림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매주 수요일 4회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자료실에서 진행하는 ‘문장, 수집하다’는 노벨문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평군 단월면은 제26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단월면 레포츠공원에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린다고 밝혔다. 1999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양평단월고로쇠축제는 양평군의 봄을 알리는 첫 번째 축제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이번 축제는 15일 오전 단월면사무소에서 단월레포츠공원까지 행진하는 ▲길놀이 행사로 시작되며, ▲산신제 ▲세상에서 가장 긴 26m 고로쇠 김밥말이 ▲서예 퍼포먼스 등 단월면을 대표하는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그 외에도 ▲경희대 치어리더 ▲벨리 댄스 ▲양평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며, ▲서예·서각 체험 ▲목공체험 ▲장수풍뎅이 사육 세트 ▲명아주 지팡이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각 작목반에서 채취한 웰빙 고로쇠 수액은 물론 순댓국, 막국수, 각종 전, 잔치국수, 막걸리 등 고로쇠 수액을 활용한 향토 음식과 양평군 내 탈북민들이 직접 만든 북한 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젊은 층과 외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는 19세(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을 3월 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2006년생) 청년들이 적극적인 문화 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인당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을 통해 청년들은 다양한 공연,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등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지원금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오는 6월 30일까지 사용 금액이 없는 경우 지원금이 회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창의적이고 감수성 있는 문화 시민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강화군의 강화천문과학관이 오는 3월 12부터 16일까지 5일간 ‘파이(π)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우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학 상수인 파이(원주율, 3.14)를 기리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기획됐다. 행사 내용으로는 ▲별자리에서 파이(π) 찾기 ▲파이(π)에서 기념일 찾기 ▲파이(Pie) 먹기 ▲미디어 전시 ▲넌센스 과학 퀴즈쇼 등이 준비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에 호두파이를 증정하며, 넌센스 퀴즈쇼를 통해 과학 용어를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14일 화이트데이 당일에는 커플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커플들이 아름다운 우주 아래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별도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천체투영관 특별해설 ‘사랑해 우주’ ▲목성, 화성 등 계절 천체 관측 ▲성운, 성단, 은하 등 딥 스카이 천체 관측 ▲기념사진 인화 및 액자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딥 스카이 천체 관측은 평소에 보기 어려운 천체들이어서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김포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사진으로 들여다보는 나의 마음 그리고 나의 이웃’과정를 오는 3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유현정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다양한 사진 및 미디어를 매개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우리 이웃에 있는 정신적 고통을 가진 당사자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강의로 우리 동네에 고립되어 있는 당사자를 발굴하고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강의이다. 강의 신청은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또는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김포시민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3월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최지혜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에서 만난 고양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지혜 작가는 바람숲그림책도서관의 관장이자 '도서관 고양이', '도서관 고양이 두 번째 이야기', '바람숲 도서관', '별소년 쌍식이', '온탕 대 냉탕'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한 작가다.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작가와 함께 '도서관 고양이', '도서관 고양이 두 번째 이야기'를 함께 읽고, 그림책 속 고양이의 실제 이야기와 그림책을 쓰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의 마음을 공감해 보는 독후활동도 진행한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하남문화재단은 이번달 3월 15일 감일문화공원(감이동456)에서 스테이지 하남 특별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해를 맞이하는 스테이지 하남은 작년 35,000명의 시민이 관람하며 해가 갈수록 지속적으로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특별공연은 하남시에서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감일동 주민들을 위해 준비 됐다. 올해도 스테이지 하남의 슬로건은 『이제 K-컬처의 중심은 하남!』이다. 감일 특별공연의 라인업을 살펴보면, 식전 공연으로 감일동 관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국가대표 아이태권도팀』의 마샬아츠와 『커즈아이/리센트』팀의 K-POP 댄스가 펼쳐진다. 본공연은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우승 전적이 있는 세계적인 브레이킹의 전설 갬블러크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또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코믹 서커스 퍼포먼스팀 『재주상단』의 공연과 댄스컬 팀 『NOVA』의 다이나믹한 뮤지컬 공연이 선보이게 된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팀은 롤린, 운전만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K-POP 걸그룹 『브브걸(전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에서는 4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 진로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육은 초등학교 단체 대상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진로 탐색 활동으로 구성됐다.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의 전시를 통해 박물관을 이해하고 전시 기획 및 전시장 구성 체험을 통해 학예사의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예약 접수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고양특례시청 누리집(홈페이지)-통합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양 가와지볍씨박물관은 진로체험 교육을 시작으로, 우리가족 농부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는 오는 3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마루에서 이소영 식물세밀화가가 진행하는 ‘식물에 관한 오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식물을 보다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식물세밀화가의 시선으로 우리를 둘러싼 식물 사회를 탐구하며, 식물의 다양한 모습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이소영 식물세밀화가는‘식물이란 무엇인가’라는 개념을 시작으로, 식물의 생장 과정을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봄철에 만날 수 있는 식물과 그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를 짚어보고, 숲속 자생식물이 도시 환경으로 옮겨지는 과정과 원예식물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식물에 관한 오해와 기록물의 역할을 살펴보고, 식물을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학습하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고, 일상 속에서 식물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고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하남문화재단은 2025년 꿈의 무용단 하남'쁨땐'의 단원을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하남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교육 지원사업으로 하남은 올해로 3년 차 운영한다. 2023년부터 운영한 꿈의 무용단 하남은 ‘뮤직 인 더 하남’, ‘Stage 하남’ 등 지역 연계 축제 무대와 함께 매주 1회 정기교육을 무상으로 지원 중이며, 올해는 새로운 장르(실용무용, 현대무용, 힙합 등)와 함께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춤에 관심 있는 청소년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 시작은 3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13시까지 진행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문화재단은 고양특례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 고양문화다리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고양문화다리 사업은 예술인들에게 창작 활동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고양시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문화다리 접수 기간은 3월 10일부터 14일까지로 온라인 또는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 행정심사, 서류심사, 면접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20건 이내로 사업을 선정하고 4월 11일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 사업은 5월부터 10월 말까지 고양시 전역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은 행정 간소화 및 역량 교육을 강화하는 등 예술인 중심의 공모 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지원 및 협업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특히 2025년 신규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신정철 작가를 초청하여 '인생을 바꾸는 메모독서법'이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신정철 강사는 서울대학교 응용화학부를 졸업한 후 2012년부터 메모 & 노트 쓰기를 시작해 '메모 습관의 힘',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을 출판한 독서법 전문가이다. 이번 강의에서 신정철 강사는 메모 독서를 통해 독서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하며 책에 메모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독서노트 작성법에 대해 알려준다. 특히 작가 본인이 메모독서법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느꼈던 효과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고촌도서관은 “이번 강의를 통해 자신의 독서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3월 10일 오전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촌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