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주독야독 프로그램인 '밤샘 책 읽기 인(in) 장기'를 10월 31일 오후 8시부터 11월 1일 오전 6시까지 장기도서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영 작가의 '텍스트힙, 쓰는 사람이 책 읽는 법' 강연을 시작으로 '독서를 하는 이유?' '독서 습관 만드는 법!' '명사들의 책 읽는 법'을 소개하며 어떻게 잘 읽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강연 후 장기도서관 종합자료실로 이동해 밤새 책 읽기를 진행한다. 책 읽는 중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졸음 쉼터를 마련해 밤샘 책 읽기를 더욱 응원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김포시민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모담도서관은 클래식을 주제로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특별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의 강사인 장금 작가는 대학 강의는 물론 팟캐스트 ‘클래식빵’을 진행하며 클래식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다. 저서로는 '그림, 클래식 악기를 그리다', '이유가 있어서 명곡입니다'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슈베르트의 마왕 등 한 번쯤 들어봤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명곡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제대로 음악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법을 알려준다. 모집 인원은 김포시민 40명이며,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모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예술과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담도서관에서는 모두를 담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4분기에는 ‘온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11일 서후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제3회 서후리 문화예술축제 및 탁구장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주표 서종면장과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평생학습센터 회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마을의 문화와 소통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평생학습센터 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되며, 주민들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무대가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탁구장 개관식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생활체육 공간을 둘러보며, 향후 마을 공동체의 건강한 여가활동 거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주민 여러분이 함께 준비한 문화예술축제와 탁구장 개관은 서종면 공동체의 또 다른 도약을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문화와 건강한 여가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참여로 이뤄진 생활문화 축제이자 건강한 공동체 회복의 장으로, 문화와 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서종면의 새로운 지역 축제로 평가받고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디저트39 양평제이앤제이점’에서 ‘장애인 웹툰 전시회 및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복지관 웹툰아카데미에 참여한 장애인 작가들의 창작 성과와 함께, ‘2025년 전국 장애인 웹툰 공모전’ 수상작을 함께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 공간에는 작가들의 웹툰 원화, 캐릭터 시안, 팬 상품(굿즈) 등이 전시되며, 수상작을 통해 ‘쉽게, 가깝게, 편안하게’라는 주제로 그려낸 지역사회와 보통 일상의 의미를 관람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2020년부터 6년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그리다, 툰’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 예술 역량을 키워왔다. 올해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웹툰 및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심사를 통해 총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상(대상, 최우수상) △양평군장애인복지관장상(우수상, 장려상)이 각각 수여된다. 특히, 10월 23일 오후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평군은 오는 25일 관내 월산낚시터에서 ‘제2회 양평군수배 낚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낚시를 통해 군민과 낚시 동호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낚시 어종은 향어와 잉어이며, 참가 신청은 10월 13일부터 선착순 130명까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당일 현장에서 지정된 구역에서 낚시 실력을 겨루게 되며, 대회에는 대어상(1등 150만 원), 특별상, 행운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의 맑은 물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낚시를 즐기며 군민과 낚시 동호인 모두가 편안히 쉴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낚시를 매개로 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낚시 대회뿐만 아니라 수산자원 조성 사업, 낚시터 환경 정비 등 건전한 낚시 문화 확립과 수상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낚시 기반 조성을 통해 양평의 깨끗한 물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부평구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1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 ‘MUSIC EVERYWHERE 부평’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악은 언제 어디에서나 우리가 걷고 숨 쉬는 곳에 흐르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공연은 지역 뮤지션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오는 5일 ‘올래공연장’에서의 무대를 시작으로 12일 ‘필근아 소극장’, 19일 라이브펍 ‘트라이포트’에서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이 친숙한 부평 내 공연장에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지막 회차인 26일 공연은 인디 음악의 중심지 홍대 인근에 위치한 ‘벨로주’에서 열리며, 인천의 뮤지션들이 지역을 넘어 외부 음악계와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공연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뮤지션들(더더밴드, 전유동, 민조, 택우, 복다진, 남달리, 에브리데이 먼데이, 삼점일사 등)이 참여한다. 특별 출연으로 밴드 ‘솔루션스’도 합류해 뮤지션들이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미게 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부평구문화재단 이모드니 누리집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가평군 청평면은 지난 11일 제15회 면민의 날을 기념해 청평호반문화체육센터에서 ‘청평면민 한마음 대축제’를 성대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청평면체육회와 청평면 행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역 사회‧봉사단체에서 질서유지와 음식준비 등의 자원봉사를 펼쳐 더욱 빛났다. 기념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축사에서 “청평이 어려울 때마다 먼저 손을 내밀어준 주민과 단체의 헌신이 이 지역을 지탱해왔다”며 “청평이 가평의 관문이자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비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준 면민과 봉사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행정으로 더 가까이 다가 가겠다”고 전했고, 이일규 청평면체육회장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경기와 공연, 프로그램으로 주민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으로 빛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군수 표창 백정애, 안방환 △군의장 표창 김명성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가평군은 이달 25일 오후 2시 청평도서관에서 ‘2025년 정기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최인아 책방’ 대표로 잘 알려진 최인아 작가를 초청해 ‘책을 읽으면 질문을 만난다’를 주제로 열린다. 최인아 대표는 제일기획 부사장 출신으로, 현재는 ‘최인아 책방’을 운영하며 책과 사람, 그리고 생각이 이어지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광고계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에서 ‘책방지기’로 변신한 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단순한 독서의 습관을 넘어 ‘질문하는 독서’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대표 저서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를 중심으로, 타인의 지혜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며 ‘나만의 질문’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군민들에게 진솔하게 풀어낼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가평군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58회 가평군민의 날 전야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시, 가평으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수해 극복과 지역 재도약을 기원하며 군민 화합의 의미를 담아 열린다. 가평문화예술회관은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음향‧조명‧객석 등 공연 환경을 대폭 향상시켜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군은 이번 재개관을 통해 군민이 보다 편안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약 600석인 가평문화예술 좌석수를 고려해 가평군민에게 선착순 우선 입장(신분증 지참 필수)으로 진행된다. 입장팔찌 배부 및 행사장 입장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들이 함께 웃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가평군은 (사)문화현상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음악 축제로, 가평읍내 곳곳(잣고을 광장, 흥농종묘 앞 삼거리, 음악역1939 뮤직홀, 자라섬 서도 등)을 재즈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한국의 대표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풍성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콜롬비아의 강렬한 라틴계 리듬을 선보이는 ‘프렌테 쿰비에로’, 싱가포르의 소울 보컬 여왕으로 불리는 ‘알레메이 페르난데즈’, 프랑스의 낭만적인 감성 보컬리스트 ‘마리옹 랑팔’ 등이 무대를 꾸민다. 국내 출연진 무대 역시 다채롭다. 한국 록의 아이콘 ‘김민규(델리스파이스, 스위트피)’를 비롯해, 한국 펑크 음악의 개척자 ‘한상원 밴드’, 그리고 2025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상 수상자 ‘남예지’가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향연을 선보인다. 축제는 3일 동안 총 5가지 테마 스테이지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파티스테이지(잣고을광장)’에서는 록, 펑크, 라틴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가평군은 자라섬 일원에서 지난달 13일부터 30일 동안 열린 ‘2025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가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축제를 넘어,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행사기간 30일 중 주말을 포함해 14일 간 비가 내려 전체 관람객 수는 전년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하지만 일일 최고 유료 방문객 수는 9% 증가해 10월 8일에는 역대 행사 개최 이래 가장 많은 9,908명이 축제장을 다녀갔다. 또한 농산물 및 음료·체험부스 판매실적은 작년 가을 대비 2% 증가한 6억 4천만원을 기록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번 꽃 페스타가 비록 악천후 속에서 열렸지만, 일일 최고 방문객 수 갱신을 보며 전국의 모든 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에게 위안과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정부시는 10월 11일 시청 모두의 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의정부시민의 날’ 행사 현장에서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기부금 사용처와 답례품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의정부시 고향사랑기부제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와 대표 답례품 전시 코너가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시는 앞으로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기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참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정부시는 10월 11일 시청 모두의 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의정부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한마당’ 수상팀이 특별 축하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9월 경기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송산3동 주민자치센터 ‘라사모(라인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팀과 호원2동 주민자치센터 ‘호이사물놀이’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라사모’ 팀은 경쾌한 리듬에 맞춘 라인댄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호이사물놀이’ 팀은 신명 나는 전통 가락으로 흥겨운 장단을 울려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무대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자치문화가 시민 축제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니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는 ‘경기마을 경기진작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여주 산북 트레일 런·워킹 페스티벌’이 수도권 러너들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가족과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트레일 힐링 워킹(7km)’과 러닝 크루를 대상으로 하는 ‘트레일 힐링 런(7km)’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기도 하고 가족들과 양자산 길을 따라 자연경관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트레일 힐링 런 종목의 남녀 각 1위, 2위, 3위에게는 여주시의 특산품인 여주 쌀과 여주 고구마가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 모두에게 여주시 지역 농특산품이 기념품으로 주어졌다. 트레일 러닝 대회와 농특산물마켓, 가족 체험 행사가 결합된 복합형 농촌관광 페스티벌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여주시 산북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농촌 문화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농촌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품실채 농촌체험휴양마을 이건화 위원장은 “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월 9일 세종대왕릉에서 개최한 ‘2025 한글날 문화행사’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79돌을 맞은 한글날 문화행사는 한글의 우수성과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체험·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긴 연휴 기간과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맞물리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대거 몰렸고, 당일 영릉 방문객 수는 2만여 명에 이르며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현장에서는 주요 체험 프로그램의 재료가 전량 소진될 만큼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행사 당일 세종대왕릉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 – 달라도 친구야!〉와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관객 참여용 공연이 각각 2회씩 총 4회 진행됐으며, 회당 약 1천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예술 단체가 참여한 '쉼터 작은 음악회' 합동 공연이 이어지며, 세종대왕릉 일대가 한층 활기찬 분위기 속에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제13회 세종대왕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