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종로구는 2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제3회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선물했다.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는 어르신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가을 처음 시작해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종로를 대표하는 어르신 교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36명이 참여했다. ‘울루올루우쿨렐레’ 동아리의 공연으로 문을 연 뒤, 참가자들은 ‘아로마오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을 소개하고 완성한 오일을 ‘비밀친구(마니또)’에게 선물했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웃음이 이어졌다. 사회는 개그맨 심현섭이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 결과 7쌍의 이성친구가 탄생했고, 올해 처음 마련된 동성친구 프로그램 ‘친구하자’에서는 3쌍의 우정이 이어졌다.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어르신 교류의 폭을 넓힌 의미 있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나이 들어서도 친구를 만들 수 있다는 게 기쁘다”고 웃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성북구가 오는 25일, 길음동 삼양로(길음역~미아초등학교 구간) 일대에서 ‘2025 두근두근 별길마켓’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2시 40분에는 삼양로 국민대학교 길음생활관 앞에서 오카리나 사전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열린다. 2019년에 처음 시작된 ‘두근두근 별길마켓’은 주민과 청년 창업가, 문화예술인, 지역 활동가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성북구의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 잡았다. 매년 5천여 명 이상이 찾는 주민 주도형 플리마켓으로, 길음청년창업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행사는 길음청년창업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유해업소 감소와 거리환경 정비, 청년창업가게 입점 등 그간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삼양로를 ‘청년창업과 문화가 있는 거리’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별길마켓은 청년창업마켓, 플리마켓,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길음청년창업거리 내 청년가게들이 직접 참여해 창업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공연과 체험활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월 17일 꿈빛극장에서 열린 성북열린시민대학 명사특강을 약 3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방송인 한석준 아나운서(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초청해 ‘소통의 기술 – 관계의 깊이를 더하는 대화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사람 관계에서 공감과 원활한 소통, 자신감 있는 표현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서 한 아나운서는 오랜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말은 관계를 이어주는 가장 따뜻한 기술”이라고 강조하며,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는 방법, 마음을 전하는 화법, 대중 앞에서 긴장을 극복하는 노하우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그는 “완벽한 화법보다 진심이 담긴 한 문장이 더 큰 힘을 가진다”며 청중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용기를 전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 ‘직장에서 세대 간 갈등을 줄이는 대화법’, ‘공적인 자리에서의 말하기 요령’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한 아나운서는 즉석에서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답변하며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서울 성북구가 오는 10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양도성 및 성북천 분수마루 일대에서 ‘제12회 삼선동 선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양도성의 아름다운 구간을 품은 삼선동 장수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와 세 신선의 전설’에서 유래한 삼선동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성북구 대표 마을축제다. 한양도성의 아름다운 구간을 품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 일대에서 선녀퍼레이드와 함께 성북구 대표 마을축제가 펼쳐진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오는 2025년 10월 26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양도성 및 성북천 분수마루 일대에서 ‘제12회 삼선동 선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선동은 혜화문 밖 삼선평(三仙坪)에서 유래한 동명이다. 삼선동 선녀축제는 옥녀봉 일대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세 신선이 옥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2011년 첫 축제를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표적인 장수축제다. 삼선동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를 여는 이 축제는 해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서울 강북구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일대에서 ‘2025 강북구 청년 축제-청년랜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쉼과 나다움’을 주제로, 청년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경험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힐링요가와 다양한 체험, 도전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장은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웰니스존 △챌린지존 △청년약국 △체험존 △네트워크존 △먹거리존으로 구성된다. ‘웰니스존’은 ‘오늘 하루, 나를 위한 휴식’을 주제로 다양한 요가·명상 강좌로 구성된 웰니스 리추얼·웰니스 가든·웰니스 오라 프로그램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그 외에도 현장 축제 참여자를 위한 웰니스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챌린지존’은 ‘하루 만에 배우는 나만의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콜라주 엽서 만들기, 자신감 있게 말하기, 즉석 악기 연주 도전, 퍼스널 컬러 진단, 접시 돌리기 챌린지 등 즉흥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청년들의 현실적 고민을 다루는 ‘청년약국’에는 강북구청년일자리센터, 강북창업지원센터, 서울청년센터 강북, 강북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강북문화재단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위대한 클래식 작곡가들’ 시리즈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멘델스존, 차이콥스키 등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시리즈로 마련됐다. 첫 번째 무대인 ‘하이든, 모차르트 · 베토벤 with 카바티나 콰르텟’은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3시에 열린다. 고전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세 작곡가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섬세하고 정교한 앙상블로 주목받는 카바티나 콰르텟이 출연한다. 하이든의 현악사중주 D장조 Op.64, 제5번 ‘종달새’,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 D장조 K.136, 2번 B플랫장조 K.137, 그리고 베토벤의 현악사중주 B플랫장조 Op.130 제5악장 ‘카바티나’ 등 고전주의 대표 명곡을 선보인다. 두 번째 무대는 11월 15일(토) 오후 3시, ‘멘델스존 · 차이콥스키 with 마레 콰르텟’으로 꾸며진다. 멘델스존의 현악사중주 제6번 F단조 Op.80과 차이콥스키의 현악사중주 제1번 D장조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서울 강북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신건강의 날 기념 마음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주민들이 걷기 활동을 통해 일상 속 마음건강을 돌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강북구보건소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해 벌리교까지 이어지는 우이천변 1.5km 구간으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걷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체험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음건강 스탬프 챌린지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의 작품 전시 △마음건강 포토부스 및 홍보부스 등이 있으며, 행사 참여자와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음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걷기대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0명이다. 참가 신청은 24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또는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마음을 돌보는 작은 걸음이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지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에서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 동안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5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도로대회 이후 1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도로행사로 70여 개 국가에서 5천 명 이상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고양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도로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전 세계 도로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조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정책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글로벌 마이스 도시인 고양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미래 도로의 패러다임을 찾고, 국가 간 협력과 동반 성장을 일궈내는 새로운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례회의·학술 세션·워크숍 등 열려… 나라별 첨단 도로기술, 정책과 경험 나눠 2025 고양 아시아ㆍ대양주 도로대회는 ‘초연결 미래 도로(Future Road ; Hyper-connection)’를 중심으로 도로 기술 현안과 미래 도로가 직면할 다양한 주제를 공유한다. 첫날인 2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수공예 장터 ‘예술로62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예술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주말”을 주제로, 이천도자예술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체험과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술로62마켓’은 지역 공방과 외부 작가들이 직접 만든 도자, 유리, 가죽, 금속, 일러스트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을 선보이는 로컬 마켓으로,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며 작품의 가치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예술 장터다. 이번 10월 행사는 할로윈 콘셉트로 꾸며져, 계절 분위기를 살린 소품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된다. 특히, 25일(토)에는 ▲밸런싱 아티스트 변남석의 퍼포먼스 ‘신비한 아저씨’ ▲소소한 당근마켓 ▲할로윈 놀이마당·캔디 빙고 ▲소소한 할로윈데이 영화제 ▲가족 단위 예술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을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을 내 3·4번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김포문화재단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김포미디어아트센터 교육실에서 '미디어리터러시, AI로 날개를 달다'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활용 교육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김포 시민들이 AI 리터러시의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AI 툴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더불어 디지털 윤리와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총 2일 과정(총 4시간)으로 구성되며, ▲기초 과정(2시간) ▲심화 과정(2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과정에는 디지털 안전과 윤리 교육이 필수로 포함돼, 참가자들이 보다 책임감 있는 콘텐츠 제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콘텐츠 기초 과정은 AI 리터러시의 개념과 필요성을 학습하고,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와 AI 이미지 생성 툴 ‘나노바나나(Nano Banana)’를 활용한 아이디어 구상 및 이미지 제작 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가짜뉴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이 11월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만족시킬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인다. 팔레스타인을 다룬 만화 『필리스트』의 원혜진 작가와의 만남, 신원중 협력 부모교육 프로그램 정신과전문의 김현수 선생님과의 만남, 신간『무정한 글쓰기』를 낸 신나리 작가의 글쓰기 수업까지 총 3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먼저 '필리스트- 원혜진 작가와의 만남'은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초등 4학년 이상 연령을 대상으로 신원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팔레스타인 땅의 역사와 사람들을 다룬 책『아! 팔레스타인』으로 부천국제만화대상 어린이상을 수상한 원혜진 작가는 오랫동안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기원해 왔다. 현재 휴전협상이 진행 중인 팔레스타인 정세에 관한 시의적절한 지식과 작가의 인도적 관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독서동아리 ‘솔찬독토’에서 기획, 신원도서관에서 열리게 되어 더욱 뜻깊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김현수 선생님과의 만남'은 그간 공동 북큐레이션·단체대출 등으로 협력해 온 신원중학교와의 공동 프로그램이다. 김현수 전문의는『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책 속의 들꽃’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러스트레이터 송지인씨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속 들꽃을 색연필로 그려보는 체험 활동이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행신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행신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설을 다시금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가을의 정취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22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11월 4일부터 공공도서관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아트로 만드는 FunFun한 역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처음 역사를 접할 때 책과 북아트 독후활동을 통해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직접 역사책을 만드는 북아트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 습관을 형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11월 4일~ 27일까지 4주 동안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총 8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고양시 초등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10월 2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는 관내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총 7회에 걸쳐‘2025년 작은도서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교육 과정이다. 신규 운영자에게는 자료 관리의 기초부터 기본 업무를, 기존 운영자에게는 홍보, 기획, 북큐레이션, 팝업북 제작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내용을 제공한다. 교육은 화정도서관 및 덕이도서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일부 과정은 온라인(ZOOM) 병행으로 운영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자료 관리 기초와 코라시스넷 실습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은도서관 홍보 △수서 및 장서 구성 △북큐레이션과 연계 프로그램 운영 △시민 환대의 공간으로서 작은도서관 △폐기 그림책을 활용한 팝업북 만들기 △3D프린터로 작은도서관 토퍼 제작 등이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이 모이고 배우는 일상 속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운영자들이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신륵사 관광단지에서 3일간 개최하는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에 이용진과 랄랄의 공연을 선보인다. 다양한 부캐와 콘텐츠로 사랑받는 이용진과 랄랄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 80′s MBC 서울가요제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이용진 특유의 고음과 랄랄의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불러 은상을 수상했다. 현장에서 함께 한 관객과 MC 유재석, 김희애는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무대를 즐겼고 이들의 공연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2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 이용진 X 랄랄 듀엣의 첫 공연을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예로부터 물이 맑고 땅이 비옥해 임금께 다양한 농특산물을 진상하던 여주의 옛 나루터 역사를 재현한 축제로 다양한 체험과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 지난해 약 30만 명이 방문하며 여주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방문을 유치하고자 전통에 디지털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