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오는 11월 1일, 시민 모두가 서로 소통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학습 축제의 장 녩의정부 Learn-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특성화 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한 담길캠퍼스 시설과 학습공동체가 함께 준비한 다양한 체험학습과 의정부시 상징물과 관련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 당일에는 ▲‘능소화 북마커’등 20여 종의 체험학습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가족놀이터 ▲클라이밍 체험 ▲인생네컷 등 추억여행 ▲시민갤러리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국은주 도시교육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배우고 즐기며 이웃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상의 작은 배움이 도시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해병대 문화 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5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가 오는 11월 1일 김포 함상공원과 대명항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접경지역이라는 김포의 특색을 살려 안보와 문화를 융합한 체험형 축제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해병대 상륙작전 시연이다. 올해는 헬기와 KAAV(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가 동원돼 상륙작전 시연이 펼쳐지고 다양한 전투 장비 전시 및 체험과 동시에 실제 전투 장비의 기동 시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병대 무기체계를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며 해병대의 강인함을 체감할 수 있다.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해병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해병대 특공무술인 ‘무적도’ 시범이 펼쳐져 해병대 장병들의 절도 있고 강인한 정신력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군복‧무장류 착용 체험은 물론 위장크림 체험과 전투식량 등 먹거리 체험,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사격 체험이 새롭게 추가돼 재미와 실감을 더한다. 해병대 특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청소년의 스트레스 관리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 속 아로마 라이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5일과 12월 6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로마 오일 체험과 직접 룸 스프레이를 만드는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1차시에는 아로마 오일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배워보고, 심신안정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테라피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2차시에는 자신만의 향을 활용해 룸 스프레이를 만들어보는 실습이 제공되며, 생활 속에서 아로마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아로마 오일의 효능과 활용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가평군 설악면 이장협의회가 주최한 ‘제2회 설악면 농산물 직거래 대장터’가 최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직거래 대장터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 아래 개최됐다. 설악면 15개 농가가 참여해 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며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종성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지역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제2회 설악면민 노래자랑’도 함께 열려 지역민 간 화합을 도모했다. 조태희 설악면 이장협의회장은 “청평수력발전소 이범석 소장과 이동철 설악면장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농산물 직거래 대장터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농가를 돕겠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이번 행사가 농산물 판매 활성화뿐 아니라 면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며 “행사를 위해 헌신한 32개리 이장단, 그리고 음식을 준비한 각 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갈산공원 축구장에서 ‘제5회 양강섬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양강섬예술축제’는 양평의 대표적인 문화 브랜드 예술제로,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 예술성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지역 대표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악 장르를 중심으로 ‘예술의 변화와 확장’을 주제로 삼아 양평군민이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표현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예술성과 대중성의 균형을 모색하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전통 공연 단체와 해외 축제를 섭렵하고 있는 초청 공연 단체의 전문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가을의 정취와 함께 양평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축제의 첫 서막은 사물놀이 단체 느닷의 권설후가 총감독을 맡아, 지역 내 4개 예술 단체(양평청소년연희단, 양사당패 꾼스, 전통연희단 고색창연, 강상두레패, 양평문화원 양강취타대)가 참여하는 ‘연희프로젝트 The 양평 무대’로 시작된다. ‘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양평군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영유아 470명을 대상으로 ‘키즈팝 멜로디 헌터스’ 동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의 음악적 감수성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센터는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타악기 중심의 음악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현장에서 직접 악기를 보고 들으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키즈팝 멜로디 헌터스’는 친숙한 동요와 인기 있는 케이팝을 리듬감 넘치는 타악기 사운드와 결합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며, 함께 노래하고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음악은 아이들의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공연이 영유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정서적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육아종합지원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강화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석)는 지난 25일 용흥궁공원에서 개최한 '세계음식문화축제'에 1,000여 명이 넘는 지역 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필리핀, 중국, 대만, 한국, 베트남, 일본, 태국, 라오스, 중앙아시아, 캄보디아 등 총 12개국 9개 부스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혼, 마라롱샤, 흑당버블티, 김치전, 쌀국수, 야끼소바, 팟카파오무쌉, 이크로스카, 록락 등 다채로운 메뉴가 강화군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연계하여 디저트 박스를 선보였으며, 마니산 닭강정의 후원으로 닭강정 부스도 운영됐다. 문화체험 부스에서는 강화 전등사와 연계한 사찰음식 체험 및 전통떡 체험, 나라별 놀이체험, VR, 타로, 캐리커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박용철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회 의원, 주영신 인천광역시가족센터연합회 회장 등 4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행사장을 빛냈다. 식전 행사로 강화열두가락 농악과 강화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강화군은 지난 28일, 불은면 농촌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년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 공연을 끝으로, 올해 총 3개 면에서 진행된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면 지역을 직접 찾아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적인 문화사업이다. 올해에는 지난 6월 12일 화도면을 시작으로 6월 19일 선원면, 그리고 10월 28일 불은면까지 총 3회에 걸쳐 열렸다. 각 지역 공연마다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현장이 일찍부터 가득 차며, 지역 예술인과 초청 가수들이 함께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마지막 무대인 불은면 공연에서는 주민자치동아리 ‘고고장구’와 ‘라인댄스’ 팀, 지역 예술단체 ‘강화라이브’의 무대가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트로트 가수 류지광, 윤수현, 박현빈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은 주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올해 찾아가는 문화마당이 지역 곳곳에서 큰 호응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오는 11월 6일 13시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 상원사지 역사의 발굴과 조명’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주박물관은 혜목산에 위치하여 ‘혜목산사지慧目山寺址’로 불렸던 이 절터의 이름과 역사를 밝히고자 2016년 학술 지표조사를 실시하는 등 10여년 전부터 노력해 왔다. 그리고 2020년 시굴 및 1차발굴조사비를 확보, (재)불교문화유산연구소에 의뢰하여 조사에 착수했다. 2021년 2차발굴조사부터는 국가유산청 중요폐사지 발굴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5차까지 연차 발굴조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조사 결과, 통일신라 말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건물지와 석축, 담장, 승탑지, 배수로 등 수많은 유구와 ‘혜목 상원’이라 적힌 명문 기와, 그리고 소형 기와와 청자, 분청사기, 백자편 등이 출토됐다. 이를 통해 이곳이 통일신라 말부터 조선 후기까지 운영됐던 ‘상원사’라는 사찰이었음을 고고학적으로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지순 문화예술과장은 2020년~2024년에 걸쳐 진행된 상원사지의 발굴조사 성과와 그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지난 10월 28일 여주박물관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는 지난 10월 24일 여주시평생학습관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배움이 자라는 여평 : 함께 만든 10년, 함께 여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지난 10년간 여주시가 함께 일궈온 평생학습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새롭게 열어갈 여주시 평생교육의 미래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축제에는 여주시 평생학습관, 주민자치센터, 대학, 학교, 시민학습동아리 등 90여 개 기관·시설·단체·동아리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체험 부스, 전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어우러지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10주년 축제 개막 퍼포먼스는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담은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영상에는 여주시 평생학습의 성장 과정과 시민들의 배움 이야기가 담겨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이어진 플래시몹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에너지로 현장을 하나로 모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배움이 자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0월 24일 장암동 주민자치회가 장암주공1단지에서 ‘장암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회와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했다. 특히 통장협의회, 노인회, 체육진흥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개 자생단체가 참여해 민과 관의 협력 속에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풍성한 운영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체험부스, 문화공연, 나눔장터, 먹거리장터 등이 마련돼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휴식을 제공하며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김영구 회장은 “주민자치회와 복지관이 힘을 모아 단순한 행사를 넘어선 의미 있는 마을 잔치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 살기 좋은 장암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연희 관장은 “복지관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존재한다”며 “이번 축제가 주민 간 소통과 힐링의 기회가 돼 기쁘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세원 동장은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5일 민락 두물머리 쉼터에서 ‘송산3동 두물머리 버스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민락 두물머리 쉼터는 송산3동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시민의 제안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버스킹 무대는 송산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우쿨렐레반’의 경쾌한 연주로 문을 열었으며, ‘스파크난타팀(대표 조영미)’의 리듬감 넘치는 난타 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 의정부문화원 금요반(대표 김명주) ‘루체첼로앙상블팀’이 클래식 선율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행사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송산3동은 지난 6월 나눔장터와 연계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무대와 연주 자원봉사자의 참여 속에 총 4회에 걸쳐 11개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11월 8일에도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1월 2일 오후 3시, 3층 뮤직홀에서 ‘튠어라운드 재즈산책’ 공연을 개최한다. ‘2025년 마중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이다. ‘튠어라운드’는 인기 팝음악을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이는 실력파 밴드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현식의 ‘내 사랑 내곁에’ ▲영화 ‘라라랜드’의 OST ‘City of stars’ ▲디즈니 명곡 메들리 등 친숙한 선율을 재즈로 풀어내며,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음악도서관 누리집 공연 안내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음악도서관 관계자는 “튠어라운드의 재즈산책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도서관 문화공간을 연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예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0월 24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5년 여주도시공사 사장배 초·중학교 학년별 육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6개교 등 총 11개교 16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80m, 100m, 800m, 400MR,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총 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 학생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으며, 여러 종목에서 좋은 기록이 수립되는 등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 증진과 협동심, 스포츠맨십 함양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응원 열기로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운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하남문화재단은 11월 1일 오후 5시, 한 해의 결실을 담은 꿈의 무용단 정기공연 ‘품의 춤’을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꿈의 무용단 하남’의 3년 차 정기 공연으로, “따듯한 품 안에서 성장하며 춤춘다”라는 부제를 담았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 하남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올해 꿈의 무용단 하남은 매주 토요일 진행된 교육을 통해 ‘뮤직 인 더 하남’, ‘꿈의 향연’, ‘Stage 하남’, ‘내면의 계절 전시’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번 정기공연 ‘품의 춤’으로 활동의 결실을 맺는다. 특히 올해 정기 공연은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이 함께 참여하여, 오케스트라 연주와 무용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