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오는 5월 한 달간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용운도서관 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5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습법, 진로·진학, 성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부모 교육 전문 강사들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5월 8일 첫 강연은 현직 의대생이자 교육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임민찬 작가가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의대생의 현실 조언’을 주제로 강연하며, 5월 15일에는 스몰빅클래스 조승우 대표가 ‘내 아이의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을 주제로 자기주도 학습을 이끌어 내는 부모의 자세와 실천 방법을 공유한다. 이어, 5월 22일에는 관계교육연구소 대표이자 범죄학 박사인 손경이 강사가 ‘성교육에도 골든타임이 있다’를 주제로 자녀 성별에 따른 성교육 방법과 디지털 성범죄 대응법에 대해 강의하며, 마지막 5월 29일에는 팀유니온 대표소장이자 서울시교육청 진학지도지원단 강사인 박정준 강사가 ‘2028 대입, 이제는 탐구력의 시대!’를 주제로 대입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이번 주 벚꽃 개화 절정기를 맞아, 대청호 벚꽃한터 일원에 대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집중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난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대청호 벚꽃축제 이후에도 벚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방문객 발길이 이어짐에 따라, 이번 주 13일까지를 특별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세천삼거리~신상교차로 구간, 벚꽃한터 주차장 진·출입로, 보행자 통행 구간 등 인파와 차량이 집중되는 지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동부경찰서와 협력해 교통 정체 해소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특히, 회남로79번길은 도로 폭이 좁고 보행자 전용 도로가 없어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주중에는 공원녹지과 및 안전건설국 소속 공무원을, 주말에는 전문 용역 인력을 투입해 시간대별(14~15시) 인파 밀집 구간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현장 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축제는 끝났지만 벚꽃이 만개한 이번 주까지 대청호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한 봄나들이가 될 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단체장협의회로부터 영남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덕구단체장협의회 소속 31개 단체장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길 협의회장은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주민분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대덕구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단체장협의회는 지역 민간단체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당시 복구 성금을 전달하는 등 재난 피해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8일 적십자봉사회가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울산을 비롯한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모금에는 정명숙 회장을 포함한 각 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전달된 성금은 재해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피해지역에 대한 적십자봉사회의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명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청년 정신건강서포터즈단 ‘마음이어유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음을 잇다, 마음을 듣다, 마음을 건네다”라는 의미의 마음이어유는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서구민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더 구체적으로는 서구에서 활동 가능한 청년(만18 ~ 34세)으로 구성된 팀이 주체가 되며, 지역사회 정신질환과 자살 위험이 있는 청년들을 조기 발견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지원자 역할을 한다. 이번 마음이어유 5기는 대전대, 대전과학기술대, 배재대, 한남대 등 대전 소재 대학생 129명(27개팀)이 지원하여 총 45명(9개팀)의 서포터즈가 선발됐다. 서포터즈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에서 서철모 구청장의 축사와 함께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 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이 진행됐다. 마음이어유는 올해 11월까지 활동하며, 정신건강 캠페인,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관리 연계 등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준비 상황과 지역 현안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소·원·담당관, 과장, 동장 등 간부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유공자 표창과 주요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구정 주요 시책과 현안 과제 추진에 이바지한 공무원 5명이 구정발전유공 구청장 표창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기획재정국 등 국별로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 과제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부서 간 협업 방향과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오는 6월 3일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를 법정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하며“특히 4~5월은 행사와 축제가 많은 시기인 만큼, 선거법 위반 소지가 없는지 사전에 검토하고, 공직자의 정치 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 정당의 공약 및 차기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구의 핵심 공약사업을 정리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도 함께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검증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 검사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예산 집행의 적법성, 사업성과, 재정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 검사에는 구의원, 세무사 등 6명의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하여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결산 자료를 검증할 예정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의 적법성․적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합리성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한다. 서구는 결산 검사를 통해 재정집행 결과에 대한 신뢰도와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 결과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개선으로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주민들에게 결산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재정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합창단 제170회 정기연주회 바흐 ‘요한 수난곡 Version Ⅱ’가 오는 4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2009년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로 첫선을 보인 후 15년 만에 다시 오르는 요한 수난곡 공연으로, 당대 연주 방식에 따른 원전음악을 통해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는 바흐가 1725년, 초연 1년 후 수정한 두 번째 버전을 바탕으로 하며, 초연 3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 버전은 1724년의 초연본보다 더 긴박한 사건 전개와 극적인 요소가 더해져 더욱 오페라적인 색채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바흐의 요한 수난곡, 작품 245번은 그가 작곡한 다섯 개의 수난곡 중 마태 수난곡과 함께 완전한 형태로 전해지는 작품이다. 사랑과 속죄 등을 주제로, 예수의 수난 과정을 담고 있으며, 2시간이 넘는 대작 속에서 기악과 성악이 정통 바로크 스타일로 어우러진다. 이번 무대는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국내 최고의 바로크 전문 연주단체인‘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장대동 패션상가 상인회(회장 윤성원)는 9일 오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대전시에 쌀 500kg(시가 약 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대동 패션상가 상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쌀은 정성과 함께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이장우 대전시장이 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5개 구청장, 연합회 임직원 및 소속 봉사자 등 800명이 함께해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장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자원봉사연합회는 지난 20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대전을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어 주셨다”라고 감사를 표하며,“앞으로도 변함없는 나눔과 봉사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8일 기성지역 주요 역점사업 현장 2개소를 직접 방문·점검하며 현안 사업 챙기기에 속도를 냈다. 이날 서 청장은 먼저 평촌산단 인근 ‘되창이 소하천’ 정비현장을 둘러본 후, 장안저수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팔마정에 올라 기성동장 및 서구청 관계자와 함께 현재 조성 중인 ‘장태산 물빛거닐길’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되창이 소하천 정비사업’은 평촌산단 개발사업에 편입되어 하천 흐름이 변경되는 ‘되창이 소하천’의 기능 유지를 위해 소하천 하류 480m 구간에 추진되는 정비사업이다. ‘장태산 물빛거닐길’ 조성 사업은 대전 서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장태산과 장안저수지를 활용하여, 저수지 내에 ▲수변 덱 ▲사진 명소 ▲메타세쿼이아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외에도 서 청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예방을 목적으로 장안동 산64-2에 진행되는 사방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방문을 통해 사업의 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가는 날’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오는 11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도서관 가는 날’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견학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가오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도서관 이용 방법을 배우고 책을 직접 빌려보는 체험의 시간을 갖게 되며, 동화구연가의 책놀이 시간도 함께 마련돼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1일 9시부터 담당자 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다 많은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1기관당 1회만 신청 가능하고 회당 참여 가능한 최대 인원은 20명 내외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도서관을 가까이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취약계층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드림 영유아식’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동구 보육 정책 중 하나로, 드림스타트에서 영유아식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장기 영유아에게 맞춤형 영양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공되는 영양식은 전문 조리시설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조리되며, 연령별 특성과 알레르기 유무,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식단으로 구성된다. 특히, 식단의 영양균형과 위생을 철저히 관리함은 물론, 맞벌이 가정이나 양육 여건이 어려운 보호자를 위해 가정까지 직접 배달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자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건강 상태, 가정환경, 보호자의 돌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상담한 후 선정되며, 선정된 아동에게는 월령에 맞는 정기 식사 제공과 필요시 건강 및 영양 관련 상담도 함께 이뤄진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들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에 창의성과 실용성을 더할 디자인이 공개됐다. 시는 9일 오전 10시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디자인(설계) 공모’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진숙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모는 도시철도 2호선을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도시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아내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자인·건축 분야 전공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작년 8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 각지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영예의 대상은 오재환, 임나리 씨의 ‘Linear’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근대 도시로 태동한 대전의 다채로운 색채를 소재 변화가 가능한 유연한 디자인으로 풀어내 계획도시 대전의 도시 맥락을 잘 반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간결한 형태미와 신·구 도심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 등은 실제 설계에 있어 큰 강점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9일부터 15일까지 구암평생학습센터와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2025년도 2기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기 강좌는 어린이․청소년, 직업능력향상교육, 인문교양, 건강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13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총 2,771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유성구민은 물론 관내 직장인과 학생 누구나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인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구암센터는 5월부터 8월까지 16주 과정, 전민센터는 5월 중 환경개선 공사로 인해 6월부터 8월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 및 강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