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9월 10일 '노은역 동편광장 지하주차장 관리운영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1일부터 2041년 2월 15일까지 안정적인 관리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협약 체결로 2014년 사업 시행자 파산 이후 10년 넘게 표류하던 지하 주차장 운영 문제가 해결되면서 시민 주차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노은역 지하주차장은 연면적 15,016.55㎡, 지하 4층~지상 1층 규모로 총 320면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인근 교통 혼잡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2014년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의 파산 이후 임의 경매 유찰 등으로 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2021년 대법원 판결로 관리운영권이 공개 매각 대상으로 확정된 뒤에도 2024년 5월부터 2025년 1월까지 다섯 차례나 유찰되며 난항을 겪었지만, 지난 7월 6차 입찰에서 ㈜오일앤워시가 최고가 매수인으로 선정되며 사업이 정상화됐다. ㈜오일앤워시가 설립한 신설법인 ㈜노은마루는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관리운영권을 확보해 12억 원의 매각대금을 완납하고 최종 사업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9월 12일부터 광역급행버스 M1 노선이 은하수네거리 정류장에 양방향으로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세종시 누리동에서 대전정부청사까지 운행하는 M1 노선 일부가 조정돼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사전 안내문 부착과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공지 등을 통해 변경된 정차 및 노선 정보를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해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은하수네거리 정류장 추가 정차는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개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2025년 하반기 산하 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직원 83명을 선발하는 통합채용을 추진한다.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편의를 높이고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관광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문화재단 ▲대전청년내일재단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 41명, 공무직 42명 등 총 83명이다. 이 가운데 일반직은 공개경쟁 18명, 경력경쟁 23명이며, 공무직은 공개경쟁 15명, 경력경쟁 27명으로 구분된다. 원서 접수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자는 1인 1기관 1분야에만 지원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필기시험(11월 8일 예정)과 2차 서류전형·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대전시가 주관해 통합 실시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은 기관별 전형 일정에 따라 개별 시행된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상반기 통합채용에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10일 동구 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남정혜) 주관으로 센터 1층에서 ‘네트워크 교류 사업, 공동체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마을공동체 대표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동체별 활동 사례 소개 ▲기관 간 협력 논의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체 활동의 성과와 과제를 나눴고, 이어 레크리에이션과 다과·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롭고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 공동체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제선 중구청장, 축제추진위원, 중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축제에서는 전국 110여 문중, 4,000여명이 참여하는 문중퍼레이드,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는 라디엔티어링, 키자니아 어린이 직업체험, 가족이 함께하는 장기자랑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사단체가 실시하는 효 실천 의료봉사와 국내거주 고려인들의 공연과 전시 등 효와 뿌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프린지 무대와 전시·체험부스 등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 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개최된다. 구는 앞으로 축제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개선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축제를 최우선으로 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대전효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10일 중촌사회복지관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진화) 주관으로 어르신 건강 기원‘행복사진’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자 중촌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순영) 회원들이 함께해 의상 환복을 돕고, 대전라온사진봉사단(단장 서윤식) 단원들이 행복사진 촬영을 해드리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중촌사회복지관을 통해 액자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서윤식 단장은 “행복사진 촬영으로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고 건강과 행운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따뜻한 마음으로 시간 내시어 재능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대전라온사진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양성평등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기금 운용현황을 점검하며, 2026년 신규 사업과 중점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회의에서 2025년 양성평등기금의 집행 계획 및 운용 현황을 보고하고, 여성 일자리 사업 지원 방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 발굴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지역사회가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모델을 통해 여성 일자리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일자리 사업 지원에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도마큰시장 화재 관련, 서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 전기 전문가와 함께 전기·소방 분야 집중 안전 점검을 10일 추가 시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통시장 화재의 46%가 전기 문제에서 비롯된다. 도마큰시장 역시 최근 발생한 화재 3건 중 2건이 이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시장 특성상 밀집된 환경에 노후 배선과 전열기기 사용이 겹치면서 화재 위험이 커 철저한 예방 활동이 요구된다. 이번 점검은 냉장 시설을 상시 가동하는 수산·정육 점포 4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배선 노출 상태 △화재 취약 지점 전기설비 안전성 등이다. 구는 점검 과정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상인회와 협력해 단계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인 대상 안전교육과 자체 점검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화재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도마큰시장은 지역 상권의 핵심인 만큼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상인들과 힘을 모아 화재 없는 안전한 전통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9월 10일 시청 응접실에서 ㈜지스가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량형 리어카 ‘이어카’ 20대를 기증받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증은 지역 뿌리기업의 기술이 사회적 가치로 확장되는 모범사례로, 어르신들의 작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증은 ㈜지스(대표 김인호, 첨단뿌리산업협회 이사)가 총 1,7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리어카 20대를 마련해 대전지역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진행됐다. 대전에는 현재 약 452명의 폐지수집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1만4,831명에 달한다. 평균 연령은 78.1세로, 절반 이상이 80대 고령자로 근골격계 질환과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 ‘이어카’는 이러한 문제를 반영해 제작된 맞춤형 운반구다. ▲무게 26kg으로 기존 리어카의 절반 수준으로 경량화 ▲허리 부담을 덜어주는 구조 개선 ▲좁은 골목길 이동을 위한 폭 축소 ▲야간 안전용 반사판과 브레이크 장착 ▲모서리 라운딩 처리 등 안전·편의 요소를 두루 갖췄다. 김인호 대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화랑훈련 대비 세미나 및 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15~18일 예정된 화랑훈련을 앞두고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한 지역방위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사전에 정밀히 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랑훈련 근무 준수사항 △훈련 개요와 단계별 절차 △통합방위정보공유체계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훈련 단계별 역할을 정밀하게 보완해 실전적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 체감형 안전 안내와 대피 요령 홍보도 병행해 ‘함께하는 안보, 안전한 대덕구’ 구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화랑훈련은 지역과 주민을 지키는 핵심 안보 훈련”이라며 “세미나와 교육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을 본훈련에 즉시 반영해, 위기 발생 시 모든 근무자와 기관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 대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공동주택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정기 간담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웃 간 교류가 적은 공동주택의 특성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며, 관내 4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 통장 등이 참여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지역안전망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발굴 대상은 ▲2개월 이상 공과금(전기, 가스, 수도, 건강보험료) 체납 가구 ▲우편물이 장기간 쌓여있는 가구 ▲임대료 및 관리비 체납 가구 등이다. 또한, 대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가 스스로 신고하거나 주변 이웃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복지위기알림 앱’ 안내문을 공동주택에 게시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독려할 예정이다. 이영선 LH이스트시티1단지 관리소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여러 이유로 보호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위기가구 발견 시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지역안전망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대동장은 “공동주택은 이웃 간 교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이달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2개월간 삼성보건지소 내 동구 힐링건강증진센터에서 ‘제3회 Livt 성인비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 체중감량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 스스로 체중 변화를 기록·분석하는 ‘Livt-Navi’ 시스템을 활용하며, ▲체중 그래프 작성 ▲코어 근육 강화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주 5일 하루 2시간씩 총 40회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동구 주민 가운데 체지방률 25~40%의 성인으로 사전 검사와 면담을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삼성보건지소 내 동구 힐링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2026년 ‘노르딕 걷기 지도자 양성 과정’, 대청호반길 걷기 환경 조성 사업 관련 우선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의 체중감량 1kg당 1,000원이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에 기부되는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체중감량을 통한 기부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9일 ㈜필로텍에서 실종예방 지원을 위한 안심양말 150켤레(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안심양말은 실종 위험이 높은 고령자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양말에 삽입된 스마트 태그칩을 통해 보호자 연락처 등록 및 위급 상황 시 연락이 가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탁된 안심양말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실종 위험이 높은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영민 대표는 "매년 증가하는 실종자를 보며,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종예방 제품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안심양말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이 치매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실종 위험이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주신 ㈜필로텍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안심 양말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9일 6.25전쟁에 참전하여 공을 세운 故 이영훈 상사 유가족에게 금성화랑 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이었으나 훈장을 수여 받지 못한 참전용사의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는 국방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훈자 故 이영훈 상사는 6.25전쟁 당시 3사단 18연대 소속으로 공을 세워 전쟁 당시 금성화랑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을 받지 못 했다. 故 이영훈 상사의 배우자 장영숙 씨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남편이 자랑스럽고 훈장을 전수해주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故 이영훈 상사 유가족에게 늦게나마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중구도 호국영웅과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보훈 예우를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오는 18일부터 저출생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결혼·출산·육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의를 통해 올바른 정보와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예비부부와 부모의 막연한 불안과 부담을 덜어주고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엄마도 아빠도 처음이야(9월 18일, 노은도서관) ▲평범한 나날 속, 가장 특별한 우리의 소소한 이야기(10월 11일, 유림공원 잔디광장) ▲신혼부부를 위한 자산관리 A to Z(11월 6일, 노은도서관) ▲지랄발랄 하은맘의 인생&육아 마스터코칭(11월 27일, 구암평생학습센터)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가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로 인해 결혼·출산·육아가 삶의 기쁨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출산·육아가 개인의 과제가 아닌 전체의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