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11일 시청 창의실에서 팀장급 이상 중간관리자와 8·9급 새내기 직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직급별 청렴·민원응대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부패·청렴 의식을 확립하고 민원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이 신뢰하는 건설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중간관리자급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청렴 법령 실무와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등을 공유하며 공직자의 올바른 행동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8·9급 새내기 직원들에게는 시민과 소통하는 민원 응대 기초역량 강화와 청렴 가치관 확립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직급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효성을 높였다. 중간관리자에게는 책임 있는 리더십과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새내기 직원에게는 민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요령과 올바른 공직 윤리를 심어주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급별 교육을 지속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건설공사와 민원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직원 역량 강화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11일 ㈜해피브릿지에프엔씨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에 활용되며, 맞춤형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효성 대표이사는 “이번 기탁으로 인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저소득 아동들에게 든든한 지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피브릿지에프앤씨는 유성구에 본사를 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국수나무·제면소의 하루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채)는 9월 11일 오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5 대전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교육청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지역 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대전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사회복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체육 환경 제공을 위해 중구 국민체육센터의 노후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보수공사는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노후된 엘리베이터 전면 교체 ▲냉난방기 전면 교체를 통한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화장실 대대적인 수선 등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적인 시설 개선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준공 후 오랜 시간이 지나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현대적인 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엘리베이터 및 냉난방기 교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동선 편의와 위생적인 환경을 대폭 개선하여 국민체육센터의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공사기간 동안 체육센터 이용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하고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주민들의 깊은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11일‘2025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부구청장 주재로 세외수입 주요 부서 7개 부서장이 참석하여 부서별 징수 실적을 분석했다. 또한 과목별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추진실적 및 징수대책 등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지방재정 확충의 핵심 요소인 세외수입의 안정적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세외수입의 효율적인 징수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세외수입 총괄부서와 부과부서간 정보공유 및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납기 내 징수는 물론, 체납 발생 즉시 조기 채권확보를 통해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부서별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문인환 부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서별 책임성을 강화하고 각 부서에서는 부과·독촉·압류 등 징수 절차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한다”라며,“서로 협업해 어려운 재정상황하에 세입증대를 위한 효과적인 징수 노력으로 체납액 최소화와 징수율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11일 ‘2026년도 정부예산 대응을 위한 실·국장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한 예산 확보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2026년 정부예산 사전 대응 방향 ▲정부 국정과제 123개 과제 중 중구와 연계 가능한 우선 과제 도출 ▲중앙부처 공모사업 동향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중구는 정부 국정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중구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이 국정과제로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지역사랑상품권 ‘중구통’ 관련 국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국정과제 대응을 통한 국비 확보는 중구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10일 제3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3차 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12일에 개최한 2차 위원회에서 적합으로 판정된 40개 사업을 분과위원회별로 순위를 평가했으며, 지난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온라인 주민투표 결과와 합산하여 최종 사업을 의결했다. 이날 최종 선정된 사업은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이용을 위한 시설개선’,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 설치 사업’, ‘우리 마을 제설자재 창고 설치사업’ 등 총 38건, 7.7억 원 규모이다. 사업 선정 결과는 중구 누리집(주민참여예산)을 통해 10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사업 접수부터 최종 선정까지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예산 사용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덕구청 주차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신탄진자동차검사소에서 ‘추석맞이 귀성객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고장을 예방하고, 연휴 기간 장거리 이동을 앞둔 구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대덕구지회와 북부지회 소속 정비사 1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승용차·승합차 등 소형차량을 대상으로 △부동액·엔진오일 등 오일류 점검 및 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전구류 점검 △기타 소모품 상태 확인 등 장거리 운행에 필수적인 기본 항목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장거리 운행 시 점검 요령과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무상점검 행사는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구민들께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깨우고, 차량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구민분이 참여해 귀성길에 꼼꼼한 차량 점검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 안산도서관과 안산공원 일원에서 ‘2025 리딩(Reading) 리딩(Reading) 독서문화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밖으로 나온 도서관’을 주제로 야외형 프로그램을 확대, 25여 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공원에는 ‘북크닉(Book picnic)’ 바구니를 갖춘 야외도서관을 운영하고, 야외무대에서는 마술과 비눗방울의 향연 ‘버블마술쇼’와 체험하며 즐기는 ‘과학실험쇼’를 순차 진행한다. 아울러 도서관과 공원 전역에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놀이 부스를 배치해 책과 놀이를 결합한 독서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모모모모모’, ‘멸치다듬기’의 저자 밤코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해 책 작업 과정을 소개하는 특강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꽃과 함께하는 인생네컷 포토존’, ‘서로에게 건네는 다정한 말’ 릴레이 포토 부스 꾸미기 등 포토존을 확대해 방문객이 기록을 남기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자료실 ‘덕구 더기더기 스티커 찾기’, 종합자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이달 17일까지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국가 규모의 통계조사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인구·가구·주택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기초조사다. 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원은 실제 가정을 방문해 면접조사를 수행하며, 태블릿 PC를 활용해 조사 항목을 입력하고, 인터넷·전화 조사에 응하지 않은 가구를 직접 조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책임감이 투철하고 계약 기간 동안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관내 거주자와 통계 조사 경험자를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조사 기간은 ▲인터넷 및 전화조사(10월 22일~11월 18일) ▲방문 면접조사(11월 1일~11월 18일)로 나눠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조사원은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현장에 투입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모든 행정 정책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국가 통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구민들의 세금 부담 완화와 납부 편의 제고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9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원칙적으로 6월과 12월 두 차례에 나눠 부과되지만, 연납 제도를 활용하면 남은 기간의 세액을 한 번에 납부하면서 일정 금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9월에 신청할 경우 10월부터 12월까지의 세액에 대해 5% 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신청은 위택스 홈페이지와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구청 세정과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납부 방식 또한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앱 ▲인터넷지로 ▲전화 ARS ▲가상계좌 ▲CD/ATM ▲지방세입계좌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돼, 구민들이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세금을 계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이라며 “구민들께서 생활 속 작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세 연납신청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도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 인원은 총 80명으로, 분야별 모집인원은 ▲성적 우수 장학생 50명 ▲초지(소득 기준) 장학생 20명 ▲예체능 등 특기 장학생 10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년 9월 1일) 기준, 동구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학생이거나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자의 자녀로서 대전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재단은 10월 중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장학금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인 12월에 지급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차세대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세대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유성온천 문화공원 두드림공연장 일원(봉명동 574-5번지)에 ‘유성온천 문화체험관’ 건립 공사를 오는 15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온천지구 관광 거점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후 추진됐으며, 온천 관광 활성화와 지역 대표 축제인 ‘온천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유성온천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험관은 국비 60억 원을 포함한 총 19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4,796㎡)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89면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서 봉명동 일대의 주차난 해소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1층에는 ▲전시·공연을 위한 다목적홀 ▲야외공연장과 연결되는 회랑 ▲유성온천 홍보 전시장 등이 조성된다. 2층 온천수 체험공간은 ▲가족·연인·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 ▲수영장 구조를 접목한 야외 공간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공간 등 다양한 형태로 조성돼,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도심 속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노상 공영주차장에 지능형 AI CCTV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무인 주차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주차 편의 증진과 공영주차장 관리 효율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시스템 설치부터 운영까지 전문성을 갖춘 민간사업자가 투자·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시스템은 식당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만년동 서구보건소 주변과 월평동 선사유적지 주변의 총 108면 공영주차장에 도입되며, 이를 통해 주차관리원 없이 차량 입·출차와 요금 정산이 자동으로 이뤄지게 된다. 도입되는 시스템은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차량번호 인식 △입·출차 자동 감지 △주차면 점유 상태 확인 △이상 상황 실시간 감지 등 첨단 기능을 제공한다. 서구는 이미 민간투자자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적격자 선정을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시설물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민간투자는 중부권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구축된 시설물은 향후 서구청으로 기부채납된다. 이를 통해 10억 원 이상의 초기 예산과 행정력 절감 효과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도심 공실 활용하여 조성한 스마트팜‘대전팜’이 미래를 이끌어 갈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전팜은 지난해 2월 기술 연구형 대전팜과 5월 테마형 대전팜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전국 최초로 조성한 도심형 스마트팜 비즈니스 모델에서 출발하여 대학·고교와 연계해 청년농업 전문가를 키우는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술 연구형 대전팜을 운영하는 ㈜쉘파스페이스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의 ‘청년농 연계 융합형 인재 양성교육 사업’에 참여해 충남대 학생 4명을 선발, 8월부터 11월까지 ICT 기반 소형 스마트팜 및 환경제어 앱 개발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또 ‘ICT 학점연계 프로젝트 인턴십’을 통해 우송대 학생 1명이 작물 생산성 향상 목적의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 직무를 수행하며 학점으로 인정받고 있다. 테마형 대전팜을 맡은 ㈜둥구나무는 충남대학교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인턴십을 통한 학생 2명을 6월부터 7월까지 계절학기(4학점 인정) 현장실습 후 주말 근로자로 채용했다. 또 7월과 9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