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위한 입주시설 조성 등 혁신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우선 지방이전 공공기관 우선 입주시설로 검토 중인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과 메가충청스퀘어 조성사업을 각각 연내 착공 및 사업자 선정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당시 공공기관 입주 공간 조성에 7년 이상 소요된 것과 달리 대전의 경우 정부가 이전 대상 공공기관만 확정하면 신속하게 이전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과 메가충청스퀘어를 합쳐 약 60,000㎡에 1,500~2,000명 인원이 입주 가능하고, 주변에 우수한 교통시설과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어 이전 대상 기관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덕구 연축지구에도 공공기관 이전 공간을 확보하여 넓은 업무공간이 필수적인 대형 공공기관 이전에도 충분히 대응할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시는 지난 2020년 10월 충남과 함께 혁신도시로 지정되어 수도권 공공기관이 이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하지만 2차 공공기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동구와 합동으로 9월 23일 오후 3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동구 용운국제수영장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이 발생해 다중이용시설로까지 번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훈련에는 시청 13개 협업기능부서를 비롯해 소방·경찰·의료기관 등 16개 기관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상황 전파, 주민 대피 및 초기 대응, 인명 구조, 화재 진압, 수습·복구까지 단계별로 훈련이 이어졌다. 특히 용운동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용운국제수영장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 5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12ha의 산림과 주요 시설이 피해를 입는 등 실제 재난 수준의 훈련 시나리오가 적용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후변화로 도심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의원, (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실·국장 등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과 『대전광역시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시행에 따라, 중구 실정에 부합하는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기본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모든 세대가 존중받고 함께 돌보는 포용 복지사회 구현 ▲포용적 일자리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조성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자원과 생태가 순환하는 친환경 도시 실현 ▲살기 좋은 도시공간과 주민이 주도하는 포용 공동체 실현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4대 전략과 17개 목표에 대한 연구 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최근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런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중구가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23년 대전 자치구 최초로 지속가능발전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번 용역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9월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으며 지방자치 혁신 성과를 전국에 알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전시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하며 민선 8기 자치혁신 정책이 전국적 인정을 받았음을 입증했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성과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모범으로 평가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혁신 자치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핵심 도시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23일 유성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선)가 봉명어린이공원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미용사회 유성구지회 ▲유성구 새마을부녀회 ▲아이코리아 유성구지회 ▲유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한국부녀회 유성구지회 등 5개 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배추김치를 포함한 밑반찬 3종을 직접 만들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무의탁 노인, 한부모가정 등 150세대에 전달했다. 김명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가 23일 ‘제8기 유성구+대학 청년기획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유성구와 충남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년기획단은 대학생의 시각으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유성구에 제시하기 위해 프로젝트팀으로 구성된다. 이날 오후 유성구청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260명의 청년기획단을 위촉했으며, 대학에서는 ▲‘지역 문제해결 캡스톤디자인’ 강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경진 대회 ▲전문가 자문 등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자체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연말 유성구가 주관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유성구는 선정된 정책을 담당 부서와 연계해 실제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생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청년의 아이디어가 실제 구정에 반영돼 주민의 삶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는 청년기획단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우리마을 스탬프 투어 ▲학교로 찾아가는 스쿨가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와 5개 구 자원봉사협의회는 9월 23일 한밭체육관에서 '제13회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참여해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화합과 우정을 나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지역의 어려운 곳마다 함께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어울림 한마당이 봉사자 여러분에게 보람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23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임직원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송편과 사과·배, 약과, 식혜 등으로 구성된 키트 50세트를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준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장은 “지역 주민들과 명절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더 많은 분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한가족 봉사단’ 운영을 비롯해 복지시설 일손 돕기, 벽화 그리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LED 전등 교체, 도배, 장판), 화재 예방 활동 등 생활 밀착형 사회 공헌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12개 동 주민자치회장과 임원 등 50여 명이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2025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및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간 교류 폭을 넓히고 우수 운영사례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접읍 주민자치회의 운영 구조와 연간 로드맵을 청취하고, △주민 주도형 지역 안전관리 시스템 △주민총회 △마을 공동체 활동 사례 등을 공유받았다. 이어 대덕구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 모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의제를 만들고 해결하는 힘이 곧 지역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치 모델을 정착시켜 주민이 주도하는 ‘대덕형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모범 구민 5명을 ‘제10회 대덕구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10번째를 맞는 대덕구민대상은 2015년부터 시작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며 대덕의 가치를 높인 구민들의 공적을 기리는 영예로운 상으로, 지금까지 총 4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구는 지난 7월 한 달간 기관·단체 추천을 받아 후보를 접수한 뒤, 구정조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역경제 △지역발전△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 △도시환경 등 5개 분야별 1명씩을 확정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지역경제 부문에 박희원 재단법인 대덕경제재단 공동이사장이 선정됐다. 박 이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지역발전 부문은 현승호 (사)신탄진중소기업협회 회장이 선정됐다. 현승호 회장은 기업 간 상생 협력을 주도하고 석봉동 방위협의회 회장으로 지역 통합방위체계 확립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교육문화체육 부문은 신익수 대전생활과학고 교장이 이름을 올렸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다자녀 가정의 여가활동 지원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다자녀 가정 렌터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이달 29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천만 원의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되며, 신청 대상은 대전 동구에 주소를 둔 3자녀 이상 가정(자녀 중 1명 이상이 미성년인 경우)이다. 단, 2자녀 가정이라도 조부모와 함께 여행 후 증빙사진을 제출할 수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범위는 9인승 이상 렌터카 대여료이며, 유류비와 하이패스 요금 등 부대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차량 이용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가구당 최대 3일간 이용할 수 있다. 선정된 가정은 쏘카 앱 전용 계정을 통해 우선 결제 후 차량을 이용하고, 청구서와 통장사본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익월 10일 이내 이용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22일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협약을 체결하고, 다자녀 가정이 평일 60%, 주말 50% 할인된 요금으로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모금 플랫폼 ‘위기브(WeGive)’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기부 참여 기반 확대에 본격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위기브’는 행정안전부 디지털 서비스 개방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민간 플랫폼으로, 온라인 접근성과 홍보 효과를 높여 이미 여러 지자체에서 활용되며 모금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이번 도입으로 기존 공공 플랫폼 ‘고향사랑e음’과 함께 이원화된 채널을 운영해 기부자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기부 절차 간소화 ▲답례품 서비스 강화 ▲홍보 채널 다변화 등을 더해 기부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구는 지역 내 31개 업체와 협력해 56개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농특산품과 생활용품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지속 확대해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감만세 관계자는 “동구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기부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위기브 도입은 올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용운초와 흥룡초 일원에서 대전동부녹색어머니회 주관으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부경찰서, 각 초등학교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횡단보도 통행, 정지선 준수, 제한속도 준수 홍보 ▲‘안전속도 5030’ 홍보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계도 ▲위험요소 점검 및 개선 활동 등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 운전과 보행자 우선 원칙을 강조하고, 등굣길 주변의 방해물과 어린이보호구역 노면 상태를 점검해 개선 조치도 이뤄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린이 안전 문제는 지역사회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이자 최우선의 가치”라며 “앞으로도 경찰, 교육기관, 학부모 단체와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제34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주민 스스로 안전점검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구청 공무원 및 중구 안전보안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태평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주민들에게‘생활안전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등을 배부하고, 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기본 점검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자가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캠페인을 통해 안전이 곧 일상이라는 인식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안전은 행정기관 혼자만의 책임이 아니라 구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가능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해 더욱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정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외에도 계절별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2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와 지자체 특화 전략’을 주제로 직원 대상 정책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5대 국정목표 ▲12대 중점전략 ▲123대 세부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공무원의 국정과제와 연계한 정책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구정과 연계하는 정책기획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적극적인 국정과제 대응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중구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역의 핵심 현안이 국정과제로 반영되도록 지역발전 과제를 건의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지역화폐 제도 개선 건의를 통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사랑상품권 ‘중구통’ 관련 국비 지원안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