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6일 “대전 0시 축제”의 안전한 개최 지원을 위한 분야별 최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축제장 전반에 대한 점검은 물론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환경과 교통, 안전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평소 중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함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차없는 거리 조성, 특색 있는 도시 디자인과 가로수 가지치기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중구는 지난해 0시 축제와 같이 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특히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시․구 합동점검과 먹거리존 음식에 대한 불시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음식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방문객들도 많이 찾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가 우선이다”라며, “방문객들의 안전과 함께 축제 지원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의 안전과 편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6일 구청사 및 공공청사 장래 수요의 체계적 대응을 위해 추진한 “청사확충 기본구상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제선 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등 총 17명이 참석하여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현 청사의 문제점을 면밀히 진단하고 향후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며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균형 발전을 고려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도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세부적으로는 ▲현 청사의 공간 수요․공급 분석, ▲청사 이전 및 신축․증축 등 대안 비교, ▲기본구상(안) 설정, ▲청사확충 단계별 시행 및 사업계획, ▲동 행정복지센터 확충 계획 및 대응방안, ▲필수 주민시설 개선 및 확충 방안 등을 다루었으며, 중구 내 동 행정복지센터의 시급한 시설 개선 및 우선순위 기준까지 조사․분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주민편의시설 확충이 단순히 물리적 개선을 넘어 중구의 지역발전과 사회적 자본 형성을 위한 기반 마련,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 강화, 복지서비스 기능을 담아 구민 삶의 거점 공간으로서 열린 공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안전 축제, 수돗물 음용 홍보 축제를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축제 기간 행사장 인근 물 사용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정기 점검과는 별개로 중앙로 일원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긴급 점검복구반 투입과 함께 먹는 물 체험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안전축제’를 위해 상수도사업본부는 본부장을 반장으로 하는 긴급점검복구반(동구, 중구 2개팀 12명)을 편성, 누수 탐지 전문업체와 함께 옛 충남도청사부터 대전역 구간에 설치된 상수도 2개관로(1.7㎞) 주요 지점 및 맨홀 39개소, 소화전 8개소를 대상으로 교통통제가 시작되는 6일 오전, 축제시설물이 설치되기 전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전문 탐사 장비를 이용한 밸브, 노면 청음 조사 등을 통해 수도관로 누수 및 파열 징후 확인으로 단수 예방조치를 취하는 한편 ▲도로에 설치된 상수도 맨홀과 도로의 높낮이 차 및 포장면 요철 여부를 점검, 관람객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소화전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 화재 등 만일의 재난발생 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의 지하화 구간 중 일부인 불티고개와 대전역 지하차도 공사를 9월 본격 추진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추진 보고회를 주재하고, 우선 착공한 1, 2, 7공구 사업 추진 현황과 지하화가 포함된 10, 13공구의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불티고개 지하차도는 도마삼거리에서 불티구름다리 구간 총연장 560m, 폭 10m에 대해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공사로 9월 2일부터 도마삼거리 방향에 대해 공사를 시작한다. 공사 기간은 36개월이며, 복공판 공사 중에는 기존 8~10차로가 4~6차로로 축소 운영되며 복공판 설치가 완료되면 6~8차로로 운영된다. 대전역 지하차도는 기존 지하차도 일부를 포함한 총연장 295m, 폭 10m로 건설되며 2025년 9월 1일부터 동광장 방면 기존 지하차도 내부 공사를 시작한다. 공사 기간은 24개월이며, 공사 중에는 기존 6차로가 3~4차로로 축소되어 운영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공사 기간 내에 도로 전면 통제 구간은 없으나, 차로 축소에 따른 시민 교통 불편이 예상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6일 13개 동의 동장·마을복지 팀장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 공모에서 전국 16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돼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참여했다. 컨설팅에서는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주요 정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우수사례를 통한 정책 추진 전략, 사전 질의 분석을 바탕으로 한 지역 특성 맞춤형 실행 방안 등이 제시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유아들이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산림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청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및 가족 단체를 대상으로 비탈면 오르기, 자연물 만들기, 나무 이야기 듣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계절별 특성에 따라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발달을 도모하고 창의력, 사회성 향상 등 전인적 성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약 440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구는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를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에 위탁했다. 교육 시간과 내용은 참여자와 협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조정되며, 체험료는 전액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자는 전화 또는 현장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숲과 친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빵의 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전의 숨은 빵집 정보를 담은 ‘빵산책 in 대전’ 책자를 발간했다. 시민 추천과 전문가 검증을 거쳐 엄선된 105곳의 빵집 정보를 수록했으며, 0시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 콘텐츠로서 활용도를 높였다. 대전시는 시민이 추천한 지역 빵집 중 전문가 검증을 통해 105곳의 맛집을 엄선한 ‘빵산책 in 대전’ 책자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빵의 도시 대전’을 주제로 지역 빵집의 역사와 이야기를 시작으로, 시민 추천 BEST 5 빵집과 숨은 빵집 명소 100곳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특히 5개 구별로 구분된 ‘우리 동네 빵집자랑’목차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책자에 수록된 모든 빵집은 지도와 QR코드를 함께 제공해 위치 확인과 길 찾기를 간편하게 했다. 각 빵집 소개에는 매장 특성과 운영시간, 대표 메뉴, 시그니처 빵 등의 상세 정보가 포함돼 실용성을 높였으며, 시민들이 직접 구성한 ‘빵 산책 코스’도 함께 실어 빵지순례의 즐거움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설명회와 진학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을 앞두고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의 성공적인 대입 전략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이투스 박중서 진로진학센터장이 ▲2026학년도 수시지원 전 최종 점검 ▲2027·2028학년도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전략 수립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고3·졸업생 60명, 고1·2 3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신청과 현장 신청으로 총 90명을 선발하여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도 제공한다. 설명회와 컨설팅은 무료로 진행되며,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평생교육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2025년 대전 0시 축제’의 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3무(無) 축제 실현’을 위해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전방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기간 약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에 걸맞은 환경 정비, 안전관리, 교통 통제, 먹거리 위생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전 준비를 완료했으며, 축제 기간 중 하루 최대 3,000명 이상이 현장에서 안전과 질서를 책임진다. 환경 정비 – “135만 개 다회용기, 1,200명 청소 인력 운영” 대전시는 행사 전 구간을 1km 단위의 책임 구역으로 나눠 동구·중구·환경조합이 참여하는 청소 책임제를 운영한다. 환경상황반, 정비반, 다회용기반으로 구성된 104명의 전담반과 1,200여 명의 청소 인력이 주·야간 교대로 투입돼 실시간 정비에 나선다. 먹거리존 2개소에는 총 135만 개의 다회용기를 지원하고, 투명 페트병 수거함과 분리배출을 강화한다. 공중·개방 화장실 33개소도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 안전 관리 – “AI 군중분석·안전펜스 1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마음치유 행복명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명상이 아닌 심리적 회복력과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체계적인 5주 과정으로, 도솔산 화암사 주지 혜광 스님이 직접 지도에 나선다. 교육 내용은 ▲명상에 대한 기본 이해 ▲스트레스 관리 ▲긍정 감정 촉진 ▲공감·소통의 확장 ▲회복력 강화 등으로, 매 회차 주제를 달리해 다양한 명상 기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총 5회 진행된다. 관계자는 점차 깊어지는 명상을 통해 참여자들이 마음을 돌보고 평온을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여 신청은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명상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강의 경험이 없는 청년에게 탄탄한 기초를, 경험이 적은 청년에게는 전문성 심화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미경력 청년 강사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이달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평생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자신의 재능을 살리고자 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강사 경력이 없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이들이다. 교육은 총 4주간 진행되며, 강의 기획, 교수·학습 방법, 의사소통 등 강사에게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실제 강의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요령을 습득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교육 수료 후 우수 교육생에게는 서구 평생학습원에서 직접 특강을 운영할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모집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대전 서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서구 평생학습원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강좌 ‘책 속에 숨겨진 그림 여행’을 운영한다고 이달 6일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총 10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책 속 장면과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소묘와 수채화 등 다양한 미술 기법을 배우게 되며, 이를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과 예술적 표현력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달 7일 오전 10시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 내 강좌 신청 메뉴를 통해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박물관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광복, 다시 없는 기쁜 일』을 8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박물관 3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대전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제목은 후암 송증헌의 시 '기쁨의 노래 한 곡조'에서 따온 것으로, 광복 당시의 환희와 감격을 문학적으로 재현한다. 이와 함께 백범 김구와 윤봉길 의사의 가족사진, 여성단체 대표자와 함께한 김구 선생의 사진 등 독립운동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귀중한 자료들이 공개된다. 또한 ‘대전의 독립운동사’와 ‘대전의 독립운동가’를 차례로 소개해 지역 역사의 관점에서 광복에 대한 의미를 조명한다. ‘대전의 독립운동사’에서는 의병전쟁, 자정순국운동, 애국계몽운동, 3·1운동, 사회운동 등 다양한 독립운동 유형을 소개하며, 대전독립운동사적지를 표시한 지도도 함께 전시된다. ‘대전의 독립운동가’ 코너에서는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를 활용한 타이포 디자인을 통해 대전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관람객의 인상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5일 오후 3시 시청 창의실에서 5개 금융기관 관계자(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2026~2029년) 시 금고 지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9월 4일 제안서를 접수하고,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평가를 거쳐 9월 중 금고를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기간 중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약 1k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진행되며, 행사 준비기간을 포함한 6일 오전 5시부터 17일 자정까지 총 12일간 주요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전면 통제 및 주정차 금지 구간은 ▲중앙로(대전역 ~ 옛 충남도청) ▲대종로(NC백화점 ~ 으능정이네거리) ▲버스 우회도로(대전역 ~ 옛 충남도청 일대) ▲주요 행사장 주변 구간 등이다. 대전시는 전면 통제 및 우회도로 구간 일대에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단속은 대전시 운송주차과와 동구·중구 합동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맡으며, 하루 11대의 단속 차량을 투입해 우회도로와 인근 도로를 집중 단속하고, 전면 통제 구간과 주요 행사장에는 14명의 도보 단속원을 배치해 실시간 단속을 실시한다. 시가 지정한 버스 우회도로는 대전로(6차선) – 우암로(6차선) - 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