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30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구청 및 17개 동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감독법원인 대전가정법원의‘2025년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과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대전가정법원 가족관계등록업무 행정관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가족관계등록사무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출생 ▲사망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 관련 주의사항 등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이론·실무 위주의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민원 등 다양하고 복잡해진 민원에 대한 민원 처리 응대와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 가족관계등록처리 관서 직원 간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위해 협력해주신 대전가정법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민원행정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30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동시에 받으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한 것이며,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최우수상을 다시 거머쥔 것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 성과를 평가해 시상한다. 일자리 공시제 부문은 자치단체가 추진한 연간 일자리 대책과 성과를, 우수사업 부문은 지역 일자리 사업의 창의성과 고용 창출 효과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대전시는 우주(Aerospace), 바이오헬스(Biohealth), 나노·반도체(Chips), 국방(Defense), 양자(Quantum), 로봇(Robot) 등 6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기업 투자 촉진, 청년 맞춤형 취·창업 및 지역 정착 지원, 경력단절여성·신중년 등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 여파로 일부 행정정보시스템이 중단됨에 따라 30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신속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덕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관리 총괄 △전산복구 지원 △민원 대응 △재난 홍보 등 실무반을 편성해 복구 현황을 상시 점검하고, 부서별 유기적 대응을 통해 서비스가 원활히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총 47개 시스템이 장애를 겪었으나, 현재 31개 시스템은 정상화됐다. 나머지 16개는 대체 수단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구는 구청 누리집과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현장 안내를 통해 시스템 장애 및 복구 현황과 가능한 민원 처리 방법을 실시간 안내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알기 쉬운 민원 안내와 세심한 응대를 강화할 것”이라며 “끝까지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예산참여 구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구민 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회의 공모사업 중 부서 검토를 거쳐 적격으로 분류된 28개 사업을 심사했다. 올해 공모사업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 2억 4000만원 규모로 추진되며, 포충기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용 CCTV 설치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실용적인 사업들이 심사대상에 포함됐다. 구는 사업 간 형평성과 예산 효율을 고려해 지역 편중을 최소화하고, 중복 사업은 통합·조정하는 방식으로 심사 정확도를 높였다. 김영신 예산참여 구민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 선정을 위해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편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민위원회 심사 결과는 대덕구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10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원신흥도서관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인문학 특강: 제로 라이프’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환경과 건강을 주제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과 건강한 습관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스타일과 쓰레기 어택 시민 행동’을 주제로 고금숙 작가가 순환 경제 개념과 개인 실천 방안 등을 다루며 친환경 세제 리필 체험도 진행된다. 이어, 임지현 베지힐 대표가 ‘음식으로 배우는 건강한 저속 노화의 삶’을 주제로 건강한 식생활·현대 먹거리의 문제점·저속 노화를 위한 식습관 등을 소개한다. 참여 신청은 10월 14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신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환경과 건강은 삶과 직결된 주제인 만큼 이번 강연이 주민의 일상에 변화를 끌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인문학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10월 9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30일 유성구에 따르면 물가 안정, 환경 관리, 교통, 의료, 안전 등 8개 분야 30개 시책을 추진해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우선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취약계층 위문 활동을 강화하고, 검소한 추석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농·축·임·수산물 등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가격표시제 점검을 통해 명절 물가 안정에 주력한다. 환경정비 대책으로는 특별 청소기동반을 편성·운영해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환경오염 행위 감시와 불법 유동 광고물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 이용·밀집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시행했으며, 터미널·정류소·마을버스 등 주요 교통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노은시장·유성시장·송강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30일 대덕아스콘환경㈜으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중장년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경덕 대덕아스콘환경(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하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덕아스콘환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명절에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1인 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4년에 설립된 대덕아스콘환경㈜은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에 입주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과 제조 기반 아스콘, 재생 아스콘을 다루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오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앞두고 조사원 248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충청지방통계청 교관이 △조사 개요 △현장 안전 수칙 △조사표 작성 요령 및 태블릿PC 활용법 등에 대해 실무 중심으로 설명했다.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는 인터넷·전화조사(10월 22일~31일)와 방문 면접조사(11월 1일~18일)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구 내 모든 내외국인과 가구·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총 42개 항목을 조사해 사회복지, 주거, 저출생 대응, 인구 이동 및 교통 등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발전과 지역 정책 설계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조사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하게 임해 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5년도 지방직 공채 시험에 합격한 신규 임용 공무원 19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직자로서의 첫 발걸음을 축하했다. 임용식은 구청장 및 간부 공무원 소개를 시작으로 △공무원 선서 낭독 △임용장 수여 △신규자 다짐 영상 시청 △구청장과의 대화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들은 신규자 교육과정 중 직접 준비한 ‘다짐 영상’을 통해 공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이어 서철모 청장은 다양한 질문과 진솔한 답변을 주고받으며 신규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서 청장은 축사를 통해 “공무원이 된다는 것은 구민의 삶을 책임지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큰 사명감을 품는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하는 진정한 서구의 공직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출산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출생축하용품 세트는 유아식기, 턱받이, 딸랑이, 이유식 스푼 세트, 방수요 등 영유아 양육에 꼭 필요한 5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수혜가정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실용성과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이며, 타 지역에서 출산 후 중구로 전입한 가정도 포함된다. 다둥이 가정은 출생아 수만큼 지원되며, 부모와 아기의 주소가 다를 경우 아기의 주소지가 중구일 때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접수하면 즉시 물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미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도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30일 노인의 날(10. 2.)을 기념해 (사)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 주관으로 중구지회 2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지역 내 어르신 2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의장, 이인상 중구지회장 등 노인회 관계자 및 수상자 가족이 함께했다. 축하 공연에 이어 진행된 노인의 날 기념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사상 실천, 그리고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에 기여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총 52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전국 최초 국민연금 납부예외자 지원!’사례가 대전시 주관 2025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임신부 및 배우자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 추진’도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중구는 납부 예외 기간으로 인해 국민연금 수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중구청, 국민연금공단, 하나은행과 전국 최초 3자 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연금 납부를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공단, 금융기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 이 모델은 지방정부 중심의 복지 협업 정책의 선도 사례로 인정받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우수사례에 선정된 ‘임신부 및 배우자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백일해 예방접종 대상의 사각지대였던 임신부 및 배우자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감염병 예방과 임신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두 사례 모두 지역 주민들의 삶 속에서 시작된 정책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규제혁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민선 8기 핵심과제로 추진해 온 ‘경로당 건립’ 사업을 완료하고, 지역 곳곳에 스마트 사랑방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사랑방’은 기존 경로당의 기능을 한층 확대한 복합 공유공간으로,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생활은 물론 디지털 체험과 건강관리, 세대 간 소통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된 미래형 경로당이다. 지난해 가장 먼저 문을 연 스마트사랑방 1호점(용수골경로당)은 최근 어르신들에게 인기 있는 스크린파크 골프장을 비롯해 동네북네 북카페, 다목적실 등을 갖춰 개관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어르신과 손주가 함께 방문하는 모습이 언론에 소개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2호점(선암경로당)과 3호점(백룡경로당)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2호점은 스크린 파크골프장 외에도 키오스크·전자칠판 등 IT 체험교육이 가능한 시설을 갖췄고, 3호점은 ▲온라인두뇌짱 플랫폼 ▲스마트 뮤직헬스시스템 등을 도입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스마트사랑방은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기존 경로당과의 차별성을 두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유등노인복지관 노인 맞춤 돌봄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운동 교실’을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교육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생활지원사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스트레칭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법 위주의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올해 신규 사업인 찾아가는 건강 운동 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씩 교육을 진행하며, 현재 복지관 2곳의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구는 앞으로도 생활지원사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생활 밀착형 건강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전문적 체험과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분들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어르신들을 돌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건축 전공생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직업 세계도 알GO, 건축 현장도 알GO’를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건축 전공생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목원대학교 건축학과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부 건축 관련 교육과 2부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1부 교육에서는 △대전광역시건축사회 △한국건축구조기술시회 충청지회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소속 종사자와 전문가들이 강의를 통해 건축물 생애주기별(기획, 허가, 시공, 관리 등) 다양한 직업의 역할 및 업무를 소개했다. 이어 2부 현장 견학에서는 학생들이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프로젝트 개요와 주요 시공 공법을 살펴보고, 학과 수업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건축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했다. 구 관계자는 “건축은 도시의 얼굴이자 시대를 담는 그릇”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건축의 가치와 현장의 생동감을 몸소 느끼고, 앞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어갈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